트림(포켓몬스터)
6세대에서 나온 독 타입 특수기다. 포켓몬이 소지하고 있는 나무열매를 먹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이 있지만,[1] 높은 위력과 준수한 명중률을 가진 기술을 배틀이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소지품이 열매로 강제되고, 또 열매는 체력이 일정 수준까지 떨어져야 먹기 때문에, 실제로 쓰긴 어렵다. 쪼아대기나 벌레먹음을 사용해도 위력은 둘째치더라도, 상대가 열매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고, 통찰 특성 포켓몬 중에 이 기술을 쓰면서 쓸만한 포켓몬은 없다. 실전에선 잠자기 + 유루열매를 사용하고 이 기술을 쓰는 또도가스나 꿀꺽몬이 종종 보인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배만 고프지 않다면 이 기술을 쓸 수 있게 돼서 사용하기 훨씬 편해졌다.
7세대에선 이 기술을 애시드포이즌딜리트로 강화시켜 딱 한 번이긴 하지만, 조건 없이 강력한 독 기술을 한 방 먹일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 독 타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이맥스 기술이 아군의 특공을 1랭크 올려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채용가치가 생겼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배만 고프지 않다면 이 기술을 쓸 수 있게 돼서 사용하기 훨씬 편해졌다.
7세대에선 이 기술을 애시드포이즌딜리트로 강화시켜 딱 한 번이긴 하지만, 조건 없이 강력한 독 기술을 한 방 먹일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 독 타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이맥스 기술이 아군의 특공을 1랭크 올려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채용가치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