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기동부대 MARZ

 

1. 개요
2. 소속 기체
3. 관련 인물
4. 관련 문서


1. 개요


PS2 게임 전뇌전기 버추얼 온 마즈의 주인공이 소속된 세력.
리린 플래지너가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어낸 조직으로 표면적인 목적은 갈수록 치안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화성전역의 치안을 지키기위해 만든 경비회사이다. 그러나 그 실체는 인류의 뒤에서 인류를 잠식해나가는 적, 다이몬을 제거하기 위해 만든 특수부대다.
조직의 특성상 치안 임무 이외에도 다이몬을 상대하기 위한 카드라는 점에서 사용하는 기체는 생산성을 포기하고 성능을 극대화시킨 기체나 일부 파일럿의 전용기체들이다. 또한 파일럿들도 1류 파일럿들만 있다. 그러나 소수정예를 모토로 한 조직들이 다들 그렇듯이, 게임 후반부에 가면 다이몬 파의 공세에 전선을 유지하는 것도 버거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템진 707J/747J도 일부 파일럿들에게만 지급되는 모양으로, 초반에는 일반 사양 기체들이 등장한다.
게임의 내용으로 파악해 보자면 MARZ에 소속되어있는 파일럿들도 자신들의 진짜 임무는 잘 알지 못하는 듯 하다. 진짜 임무에 관해서는 리린 플래지너가 직접 지시를 내리는 듯.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하는 버추얼 온 캐릭터들 중에서 정식 동료로 들어오는 건 현재까지 이들 뿐(정확히는 치프+해터, 페이엔은 아무리 봐도 원본 같다). 그러나 알파 시리즈에서는 일종의 정령이라면서 파일럿의 얼굴을 안 보였고, K에서는 '''맨 얼굴을 본 사람은 처리해야 하는 규칙이 있다'''면서 기체에서 안 내린다.
에피소드 5에서 ERL을 멋지게 쓸어버리면서 등장하는 707J의 파일럿이 '''사상최강의 707J'''라고 불리고 있지만,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다이몬 토벌에 성공한 뒤에는 앙벨 4세의 배신과 함께 각 지역에서 튀어나온 SM-06 부대에 전선이 무너지고 말았다.

2. 소속 기체


격해지는 화성전선에서 점점 나빠져만 가는 치안유지와 각종 범죄의 진압을 위해서, '''기체의 생산성을 포기하고, 가능한 자금 내에서 풀튜닝'''해서 운영한다. 최고의 기체 성능과 뛰어난 파일럿들로 DNA와 RNA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다.

3. 관련 인물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