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터 중사

 

1. 개요
2. 본편 행적
4. 기타
5. 명대사


1. 개요


ハッター軍曹 / Issy/H-AT. 전뇌전기 버추얼 온 마즈의 등장인물. 특수기동부대 MARZ 소속.
소설 One Man Rescue, 전뇌전기 버추얼 온 포스, 전뇌전기 버추얼 온 마즈에 등장했다. 풀네임은 잇시 해터(イッシー・ハッター) 중사.[1] 성우는 세가의 고참 작곡가 미츠요시 타케노부[2].
SEGA AGES 버추얼 온 설명서에서 밝히길, 사실은 세가의 프로그래머 이시하타 요시후미의 캐릭터화라고 한다. 개발 당시 테스트 플레이에서 '''유독 아팜드로 근접전을 집착하면서 보여준 오버 리액션'''을 참조했다나.[3] 캐릭터 이름도 이시하타의 발음을 살짝 비튼 것.
한정전쟁에서 싸우는 VR 파일럿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한 인물로, V.C.a2년까지는 DNA에 소속되어 있었다가, SHBVD에 이적한 후(사실 SHBVD는 DNA소속의 부대므로 이적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그러나 이후 독립하여 독립부대가 되기에 이 경우는 이적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볼 수도.) V.C.a8년 화성전선 개최 당시에는 국제전쟁공사 소속의 전투교관을 맡았으며[4], 특수기동부대 MARZ의 조사관 등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으며, 그 다양한 일을 통해 자기 나름대로의 인맥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묘사되는 바로는 기본적으로 마른 체구의 흑인이며, 자기확신성이 강한 행동파. 또한 파일럿으로서 특히 접근전에 뛰어나서 샌드사이즈 작전 때, 템진의 간이 양산형인 텐 에이티로 RNA의 아팜드 더 어택커를 1대1로 때려 잡은 전적이 있다. 이 점이 제대로 꽂혀 이후 SHBVD로 전직, 리타이어한 아이보리를 대신해 라이덴 205호기를 이어받는다.
[image]
(해터가 탑승한 205호기 라이덴.)
205호기를 보자마자 '''"저는 이 205호기를 타게 되는 것입니까? 척 봐도 근접전에 중점을 둔 장비로 보이는군요! 이렇게 된 바에야 오로지 전진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이 한 몸 바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외쳐 은연 중에 자신이 '''돌격 바보'''라는 것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런 탓일까,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이 강한 나머지 이길 수 있는 싸움에도 어이없이 지는 적도 많다(...).[5]

그 사건으로 아팜드 계통이 맘에 들었는지 국제전쟁공사 재직 시절에는 아팜드 J형 typeC를, MARZ에서는 아예 전용기로 개발된 아팜드 더 해터를 타고 다녔다.

2. 본편 행적



[image]
전뇌전기 버추얼 온 마즈에서는 주인공을 '''친구'''라고 부르면서[6] 같이 행동한다. 스토리 초반에는 붙잡혀서 중기동요새 지구라트의 공격을 받는 굴욕을 겪기도 하고[7] 스토리 전개 도중 장미의 3자매와 맞닥뜨렸을 때 이들을 향해 대놓고 '''독사 3자매'''라고 칭하는 바람에 한바탕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하지만 지구에서 사령부의 작전 명령에 불만을 느끼고 무단이탈(=탈영)해 나중에 가서는 '''"얌마! 알고는 있는거냐!?"'''라는 말과 함께 돌연 싸움을 걸어오며, 에피소드6에서도 종종 보스로 등장하는 뒷통수 갈기는 전개를 보인다.
...그러던 놈이, 막판에 가서는 다시 아군 증원으로 등장하는데, W_Frenzy와 Solid Style Armorment 두 스테이지 중 한 곳에서 라이프 50% 이하, 리페어 디스크 0장이라는 핀치에 몰리면 ''''친구여, 기다렸지!''''라는 멋들어진 대사와 함께 등장해서 도와주고는 보스전 종료 후 "젠장, 쪽팔리는구만~!"하면서 휑하니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츤데레'' 판정. 다만 불러낼 거면 되도록 앞 스테이지보다는 뒷 스테이지에서 불러내는 걸 추천. 해터는 지구라트한텐 손도 발도 못 내민다(...).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슈퍼로봇대전에서도 그 수다스러움으로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은 편. 하지만 주로 치프의 대변인(...)이나 페이한테 놀림당하는 역을 맡는 경우가 다반사. 엄청난 오버액션에 영어를 마구마구 섞어쓰면서 썰렁 개그를 남발하는 통에 사람 여럿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원래 마즈에서부터 이런 녀석이었다.[8]또한 원작에서 주인공을 향해 친구라고 불렀던 것과 비슷하게 치프를 형제라고 부른다.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12화에서, 원작 그대로 잡혀서 지구라트한테 고문을 받는 게 '''첫 대면'''. 참고로 첫 등장은 7화쯤에 게이너 상가 일행이 게임센터에서 놀 때 우연히 접수된 '''구조신호'''(…). 뭔가 안습하지만 나중에 다시 돌아온다. 구출된 뒤에도 저 장면을 언급하면 "그건 잡혀있던 게 아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위장 잠입이다!" 하고 바득바득 우기고 있다. 그 유쾌하다 못해 정신사나워지기까지 하는 대사는 여전해서, 길 소위나 레돈 중사 등 같은 작품 출신과 나누는 교전 대화는 필독.

4. 기타


특이한 점은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본인이 전혀 얼굴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소문에는 V.C.a2년의 샌드 사이즈 작전에서 중상을 입은 후 VR과 일체화한 사이보그가 되었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그의 여자친구(자칭)인 보롱코 양은 웃으면서 "그이는 바쁜 것 뿐이야." 라면서 부정할 뿐이다.
하지만 하세가와에서 나온 VR프라모델 설명서에 실린 내용과, MARZ에서의 그의 행동을 보면 일체화된 사이보그가 맞는 것 같다는 추측도 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도 등장했지만 여전히 얼굴은 알 수 없는데다가 목소리도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다(...). 마즈의 명대사와 3차 알파의 웃기는 전투대사도 포인트. 게다가 까메오 참전 주제에 유일하게 중단 메세지를 남긴 사나이이기도 하다.
그가 걸프렌드라고 자칭하는 브롱코 양의 뇌에는 해터의 인격을 에뮬레이트하는 칩이 심어져 있다(!). 키트 설명서에 실린 인터뷰를 보면, 스타일 발군에 금발의 미인인 듯. 하지만 정작 브롱코 양은 "신경쓰지 말아요. 언제나 저러니까요. 게다가 그이는 말은 저렇게 해도 사실은 누가 불러줘서 기뻐가지고는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기세였다니까요. 말리느라고 힘들었어요. 이 이는 평소에는 정의감이니 뭐니 하면서 지나치게 마쵸인척 하지만 근본은 속물인데다가 단세포예요. '''요는 허영쟁이라는 거죠."''' 하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열받아서 날뛰는 해터를 무시하고 인터뷰하는 기자(?)한테 작업을 걸고 있었다. 지못미.

5. 명대사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친구의 목숨은 나의 목숨! 독사들아, 해볼테면 해봐라! 이 내가 상대해주마!"'''

'''"쫄아있을 거 없어! 어차피 이 세상은 세이브, 리셋, 리로드다!"'''

'''"벗이여! 아직도 변함없이 조직인가!"'''

'''"바보 취급하지 마라!"'''[9]

'''"봐주는 거냐? 바보 취급 하지마!"'''[10]

"살아있는 사람이 신을 자칭하다니... 어이가 없어서 턱이 빠질 것 같아!"[11]

("이 목소리만 큰 바보녀석이! 냉큼 동물원으로 돌아가라!")"그것도 악담이라고 하는거냐? 너한테는 만담의 방석을 선물로 주마! ("큭... 난 농담이 싫어!") '''다 큰 어른이 애처럼 투정부리기냐!? 얼른 엄마 곁으로 돌아가시지'''!"

"소년이여! 이긴다고 생각하면 진다! 하지만 진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이길 수 없어! '''Boys be ambitions!''' 단단히 마음먹고 덤비도록!" [12]

'''"Day~tona~♪"'''/"'''Rolling~ Start~♪"'''[13]

'''"10년 이르다고!"'''/'''"나무~ "'''[14]


[1] 사실 본명은 아니고 그의 등록 코드인 Issy/H-AT/R_sgt를 그대로 읽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본명은 아직까지도 불명.[2] 실은 음성 테스트를 위해 녹음한 거라 따로 전문성우를 쓸 예정이었지만, 막상 듣고보니 다들 '''바로 이거구만''' 싶어서 그대로 게임에 수록한 것이라 한다.[3] 격추당하면 '''"GOD DAMN!"''' 같은 비명을 지르면서도 그 근접전에 집착하는 테스트 플레이가 보기에도 정말 유쾌해서, 원래는 프로듀서가 근접전 시스템을 빼려다가 그걸 보고 그냥 넣기로 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4] 포스에서는 초심자를 위해 튜토리얼 모드가 제공된다. 이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아팜드 J typeC의 파일럿이 바로 해터[5] 그의 아팜드 J typeC형의 서브 머신건은 공탄창이었다. 그리고 아팜드 더 해터에 이르러서는 사격무기가 슈퍼 봄과 텐가론 밖에 없다. 이건 해터 자신이 근접전 실력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그런 자신감 때문에 이런저런 실수도 많이 했던 듯. 대표적으로 마즈에서는 처음부터 인질(...)로 잡혀있질 않나,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치프한테 "해터, 실수하지 마라." 라는 충고까지 들었을 정도.[6] 취소선을 그었지만 구출했을 때 나오는 나레이션이 '여기서, 만남 하나가 태어났다.' 인 걸 보면 초면인 상대에게 냅다 친구라고 부른거다. [7] 근데 실제로 아팜드 더 해터를 몰아보면 기본 무장으로 절대로 지구라트를 잡을 수 없다. 대미지가 잘 들어가는 공격은 킥 더 드라마틱 하나뿐(...). 구출한 다음에도 해터가 지구라트를 만나면 '또 저 녀석이냐!' 라며 짜증내는 걸 볼 수 있다.[8] 마즈의 클리어 특전도 오프닝의 모의전 부분에 해터 중사의 목소리'''만''' 추가하는 것.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템진 쪽은 아무 말 없는데도 혼자 시끄럽게 떠들어댄다. [9] 실비의 S.L.C.다이브를 톤파로 받아치면서 날리는 대사.[10] 마즈 본편의 에피소드 6에서 보스로 등장시, 패배하면 나오는 대사. [11] 슈퍼로봇대전 K에서. 진의 건국선언을 듣고난 직후의 반응. 치프는 "인간이 신을 자칭하다니. 그야말로 어리석음, 오만의 극치로군."라고 말했다.[12] 슈퍼로봇대전 K 21화의 레돈 중사와의 전투 전 대사.[13] 데이토나 USA의 패러디로, 성우가 작곡 담당이었다.[14] 제 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추가된 대사. 역시 성우가 배역을 맡은 적이 있는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유키 아키라카게마루의 상징적인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