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폰(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1. 개요
2. 특징
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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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분홍색 비행괴수
파이널 판타지 7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티폰.

2. 특징


파이널 판타지 6에서 첫등장하신 분으로서 애칭은 '''튜폰 선생'''.
말은 할 줄 모른다. 할 줄 아는 말은 '''"훙가아~!"'''뿐.
파판6에서는 올트로스의 친구로 등장. 마대륙으로 진입하려는 주인공 일행을 상대하기 위해 올트로스를 태우고 비공정 블랙잭으로 올라가 주인공 일행을 상대하지만, 떡실신. 결국 콧바람으로 주인공 일행을 날려버린다. 그리고 에어포스와 싸우게 된다.
이후 올트로스와 함께 콜로세움에서 일하게 되는데, 주로 하는 역할은 구질구질한 아이템을 걸었을 경우, 콧바람으로 내쫓아버리는 역할이다. 시작하자마자 콧바람을 날리며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HP가 50,000대에 육박하기에, 그럭저럭 잘 키운 캐릭터라도 운이 좋지 않으면 쫓겨난다. 쓰러뜨리면 엘릭서가 나오며 당연히 구질구질한 아이템만 걸면 계속 싸울 수 있다.

3. 기타


파이널 판타지 7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소환수로 등장한다. "천지붕괴"리는 기술로 적 전체에게 상태 이상과 함께 3속성의 데미지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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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3-2에 오랜만에 등장, 올트로스와 함께 '''매우 리얼하게 구현'''되었다.
모바일 게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에서도 오르토스와 함께 배틀 타워 보스로 등장하였으며 역시 모델링은 파이널 판타지 13-2의 것과 유사하다. 역시 오르토스의 친구로서 '''튜폰 선생'''이라고 불리며 말 대신 '''"훙가아~!"'''라고 답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