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 시바 드래곤
1. 개요
퍼즐앤드래곤에 나오는 시바의 의룡화 몬스터. 특정 기간에 몬스터포인트 30만점을 주고 얻을 수 있다. 포인트 드래곤으로는 가장 먼저 나온 몬스터이기도 하다.
2. 성능
2.1. 초기
리더 스킬은 불 속성 공격력 상시 2배에 '''곱연산'''으로 신 타입의 공격력 2.5배와 회복력 1.5배로, 불 속성 신 타입은 '''상시 화력 5배'''가 보장된다. 사실상 최초의 노 코스트 5배. 액티브 스킬은 자신 이외의 파티원의 스킬 대기 턴수를 '''2턴''' 감소시키는 것이으로 그 외의 효과는 전무하다. 액티브 자체가 공격이나 방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 스킬업은 호노피를 제외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1],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12턴으로 긴 편.[2] 한편 각성 스킬은 매우 우수하여, 횡강과 2웨이 어떤 메타에도 이용할 수 있을 뿐더러, 던젼 내에서도 상황에 따라 메타를 섞어 쓸 수 있는데다가, 딜의 유형과 정도 역시 조절이 자유롭다. 다만 코스트가 매우 높아서 투입하기는 그리 녹녹치 않다. 또한 불속성+신타입의 폭이 2015년 들어서 좁아진 편. 정확히는 각성궁진을 받은 가챠신들이 신타입을 떼어버리는 패턴이 많다보니 [예시] 서브풀이 제한되는 편이다. 다만 서브가 한정되는 리더는 현 퍼드 메타에 얼마든지 존재하고, 만약 3타입의 추가로 상기한 유닛들이 모두 신타입을 되찾을 경우 이야기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진화 소재가 아주 살벌하다. 각성 제우스 벌컨 + '''폭천의 강룡제 리파이브''' + 레드 드래곤후르츠 + '''불의 보옥''' + '''어둠의 보옥'''을 사용한다. 리파이브만 해도 소재에 대해서 임팩트가 워낙 컸는데 그 리파이브를 진화소재로 (...) 한마디로 정신나간 진화 난이도이다. 강력하지만 살인적인 진화 난이도는 보다 많은 플레이어의 보급을 방해하는 주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3]
비싼 코스트를 치뤄야 하는 만큼 능력은 발군. 퍼즐에 조건이 붙지 않는 횡강메타의 25배수의 위력은 강력하기 그지없다 [4] 많은 파티에게 확정 노컨티뉴 클리어의 택틱이 잡히기 어려운 [5] 살인적인 난이도의 스칼렛 강림을 매우 손쉽게 고속클리어를 한다던가 역시 난이도로는 정평이 있던 노르디스 강림도 설렁설렁 파밍해버린다.
5가지 속성드래곤이 모두 발표된 지금, 불속성/신타입을 만족하는 몬스터 아무거나 쑤셔넣어도 강하기 때문에 첫 드래곤으로 강력추천 되고 있다. [6]
11/30 방송에서 예전에 먼저 공개되었던 라 드래곤과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나오지 않은 오딘 드래곤을 제외한 3마리 드래곤의 초궁극진화가 공개되었는데 진화 소재가 라 드래곤의 초궁극진화 소재만큼 괴랄한 수준이다. 헤파이스토스 드래곤을 먹는 건 예상할 수 있었지만 궁극진화때 소재로 썼던 리파이브를 또 먹는 걸로도 모자라서 '''가이노우트까지 먹는다!''' 거기다 가이노우트의 진화소재인 허리케인 볼케이노 드래곤까지 추가로 먹기에 필요한 소재 몬스터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리파이브만 봐도 가이노우트의 진화소재까지 포함해 2마리나 필요하니 리파이브의 진화소재인 우르즈 궁진을 2마리나 만들어야 하기에 불의 보옥 6개가 들어가고 거기에 레드 드래곤 후르츠도 6마리나 들어가는 식. 거기다 가이노우트의 진화소재에 '''무사룡왕 제로그'''도 들어있다!
대신 어렵사리 재료를 전부 모아서 초궁진시키면 체력이 1100, 공격력이 400 증가하고 2웨이가 하나 더 붙어 6웨이가 된다. 리더스킬은 불속성 공격력 배수와 신타입 회복력 배수가 2.5배로 증가하여 최종 배수는 리더프랜 공격력 39.0625배, 회복력 6.25배. 여전히 체력 배수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별다른 퍼즐링 없이도 거의 40배에 달하는 고정 배수라는 점은 분명히 강점이다.
2.2. 파워 인플레로 인한 몰락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되면서 이 몬스터 역시 시대에 뒤쳐지는 것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발딘이나 발보아같이 낮은 난이도로 높은 배수를 뽑아내는 '''일반 몬스터'''가 속속 등장하는 등 불안한 조짐이 보이더니, 초궁극진화를 거치고도 체력 안정성 면에서 변화가 없어 결국 시대에 뒤쳐지고 말았다.
이 몬스터가 널리 쓰이지 못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 끔찍한 난이도의 진화 재료 소재 수급 및 허접한 액티브 스킬이다. 보옥도 문제이거니와, 그놈의 리파이브는 10 버전을 넘긴 2017년 시점에서도 테크니컬 던전들 중에서 일식스와 함께 손에 꼽힐 정도로 끔찍하게 난이도가 높아서 욕을 먹는 던전 중 하나고, 그 리파이브를 진화시킬 때도 불의 보옥 셋이나 헤라 우르즈를 잡아먹는 등 진화시키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이렇게 일반 궁극진화를 시키기도 정말 빡센데, 초궁극진화 재료는 더더욱 끔찍하다. 그 리파이브를 한 번 더 쓰는데다, 가이노우트와 헤파이스토스 드래곤을 사용하는데 가이노우트 및 헤파이스토스 던전의 난이도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거기에다가 리더스킬만 구렸으면 우수한 스텟 및 각성을 무기로 요미=드래곤처럼 서브로 전업이 가능했겠지만 부과효과 없이 2턴감만 있는 액티브 스킬이 발목을 잡았다..... 턴이라도 짧았으면 계승용 베이스로 사용되었을텐데 만스작 12턴이라는 긴~~ 턴은 그것조차 막아버렸다.
3. 추천 서브
시바 드래곤의 경우 위에서 설명하였던 것처럼 불속성/신타입만 만족하면 웬만한 던전을 씹어먹을 수 있기 때문에 누가 들어가도 상관은 없으나, 시바 드래곤 정석 팟이 가장 강력한 딜을 내므로 여기에 적기로 한다.
3.1. 전체 드롭 변환
- 추억의 시간의 여신 울드 / 휴식/낙원의 시간의 여신 울드/ 화각의 시여신 울드
필수 서브1. 모든 드롭을 불,물,회복 드롭으로 변환해준다. 드롭판에 방해 드롭이나 독 드롭이 활개를 친다거나, 불 드롭이 없을 때 울드의 스킬은 빛을 발한다. 회복력이 높은 시바 드래곤 팟 특징상 회복을 해야 하는데 회복 드롭이 없을 때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준다. 3개의 불 드롭 강화와 1개의 조작 시간 연장, 2마리 공격 또한 시바 드래곤의 서브로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한다. 다만 불횡강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새궁진 화각의 시여신 울드는 조작 시간 연장이 없지만 7콤각성 있고 추가타가 있기때문에 근성 잡기 쉽다.
아종의 경우 물 드롭이 주속성이고 각성 또한 물 드롭 강화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원종보다 평가가 나쁘다.
아종의 경우 물 드롭이 주속성이고 각성 또한 물 드롭 강화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원종보다 평가가 나쁘다.
- 천수화의 주작 / 천성도의 주작 레이란 / 새해의 주작 공주 레이란
모든 드롭을 불,나무,빛 드롭으로 변환해주는 서브. 역시 판갈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둘 다 불 드롭 강화와 불횡강을 1개씩 가지고 있다. 일반 궁진의 경우 신 킬러와 드래곤 킬러를, 릿궁진의 경우 높은 공격력과 1개의 2마리 공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던전에 따라 적합도가 바뀐다. 다만 가장 최근에 나온 각성 레이란과 비교할 때 특출난 장점이 없기 때문에 잘 만들어 쓰지는 않는다. 아종은 불 드롭 강화만 5개다보니 변환만 아니라면 항상 강화된 불 드롭 강화를 볼 수 있다. 다만 스탯이 6성 레이란과 같아서 잘 쓰지는 않는다.
- 성당의 여주신 칼리 / 겁화의 위여신 칼리
완전 판갈이 서브. 시바 드래곤 특성상 스킬로서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불 드롭 강화나 횡강이 없는 것도 단점. 장점이라면 높은 스탯과 바인드 내성, 바인드 회복, 2개의 조작 시간 연장이 있다는 것.
3.2. 일반 드롭 변환
- 보복의 전군신 아레스
필수 서브2. 물 드롭과 회복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해준다. 스킬만으로도 시바 드래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된다.[7] 8턴의 길지 않은 스킬턴도 장점. 더욱이 분기궁진은 신+화속을 만족할 뿐더러 불횡강을 무려 3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바드래곤과 매우 상성이 좋다. 있으면 무조건 넣는 것을 추천한다.[8] 일반궁진은 악마 킬러를 가지고 있는 것과 공격력이 높다는 것 말고는 장점이 없고, 각성궁진은 아예 신 타입을 떼어 버렸기 때문에[9] 분기궁진이 제일 성능이 좋다.
- 불타는 봉황의 여신 발키리 팜
회복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해준다. 높은 회복력과 5턴의 스킬턴, 불횡강 2개와 2마리 공격 2개의 우월한 각성도 장점. 다만 짧은 스킬턴 외에는 아레스와 비교할 때 특출난 장점이 없다.
- 작룡의 치천사 우리엘
빛 드롭을 불 드롭으로, 어둠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변환하고 회복 드롭을 강화한다. 빛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해주는 몇 안되는 서브 중 하나. 또한 강화된 회복 드롭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회복할 때 도움을 준다. 아레스와 같이 스킬턴도 8턴이다. 2000의 자동 회복과, 아레스와 똑같은 3개의 불횡강 또한 장점. 그러나 낮은 체력이 단점이고, 곧이어 소개할 서브와 비교할 때 우위를 지니지 못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 의열의 무황신 야마토 타케루
필수 서브 3. 나무 드롭을 불 드롭으로, 어둠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변환하고 회복 드롭을 강화한다. 아레스, 우리엘과 같이 8턴이다. 아레스처럼 불 드롭을 대량으로 수급해 주지는 못하나, 회복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서브를 빛나게 해주는 것은 휘황찬란한 각성. 3개의 불횡강과 3개의 스킬 부스트, 그리고 바인드 회복과 봉인 내성, 조작 시간 연장까지. 바인드 내성을 제외하고 시바 드래곤에게 도움이 될만한 모든 각성을 갖추었다. 얘가 바인드되지 않았을 때 다른 서브의 바인드를 푸는데 이 스킬이 효과적이다. 궁진이 나왔을 때만 해도 불횡강이 1개여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으나, 초궁진이 제대로 먹여살린 케이스. 뛰어난 스탯도 장점.[10]
- 작극의 성좌신 안타레스
회복 드롭, 독 드롭, 방해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하고 스킬턴을 1턴 단축한다. 판갈이급 스킬과 더불어 턴감까지 갖추고 있다. 비교적 짧은 7턴의 스킬턴. 각성은 회복 드롭 강화, 불 드롭 강화, 봉인 내성 2개씩. 높은 공격력도 장점. 하지만 6성이고 불횡강이 없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궁진에 따라 서브로서의 적합 여부가 결정날 듯 하다.
- 가열의 용맹신 섬창의 대장군
필수 서브4. 물 드롭을 불 드롭으로, 빛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변환하고 불 드롭을 강화한다. 불 드롭 강화라는 스킬이 붙었으면서 스킬턴은 야마토 타케루와 같이 8턴이다. 파티의 특성상 불 드롭 강화를 울드에게만 의존하는 상황에서 불 드롭 강화는 시바 드래곤에게 엄청난 도움을 준다. 더욱이, 각성이 4개인 주제에 불횡강만 2개이고 봉인 내성까지 가지고 있다. 궁진 후에는 더 자주 쓰일 것으로 보일 정도로 전망이 매우 밝다.
- 각성 헤파이스토스
최근에 추가된 무과금 서브. 어둠 드롭을 방해 드롭으로 만드는 패널티가 존재하나, 빛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하고 불 드롭을 강화해주는, 드롭강화 서브이다. 첫 스킬턴이 18턴이나 최대로 채우면 8턴으로 줄어들고, 강림 자체도 어려운 편이 아니기에 마음만 먹는다면 스작을 해줄 수 있다. 공격 타입이면서 아먀토타케루보다 겨우 10 낮은 체력 또한 장점.
3.3. 드롭/속성/타입 강화
- 업보의 파괴신 / 파계의 창조신 시바
1턴간 방어력을 0으로 만들며 불 드롭을 강화한다. 11턴이라는 다소 긴 턴이 단점이나, 조작 시간 연장 1개와 불횡강 2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 각성 시바의 리더로서의 성능이 많이 뒤쳐지면서, 만들 가치가 생겨난 서브이다.
- 각성 호루스/환생 호루스
불 드롭을 강화하고 1턴간 조작 시간 연장을 2초 증가한다. 부족한 불 드롭 강화와 조작 시간 연장을 채워주고, 스킬턴도 4턴으로 굉장히 짧은 것이 장점이나 시바 드래곤의 턴감이나 불장군의 우수한 스킬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 통남초열신 세트
회복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하고 2턴간 불 속성의 공격력이 1.5배 증가한다. 시바 드래곤 팟에서 쓰이는 거의 유일한 속성 강화 서브. 불횡강이 없고 11턴이라는 다소 긴 스킬턴이 단점이나, 불 드롭 강화 2개와 2마리 공격 3개가 공격력을 극대화해준다. 더욱이 혼자서 불 드롭도 만들어주기 때문에 횡강과 2마리 공격의 적절한 조합으로 공격력을 극대화해줄 수 있다.
- 용검의 승리신 프로이
3턴간 불 속성의 공격력을 1.5배 늘려주고 스킬턴도 1턴 단축해준다. 스킬턴이 세트보다 짧은 9턴에, 3턴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뒤처리를 그나마 깨끗하게 해주는데 더 도움이 된다. 불횡강 2개와 스킬 봉인 1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 그러나 신타입은 없으나 각성 프로이가 성능면에서 좀 더 뛰어나기 때문에 잘 만들어 넣지는 않는다.
- 붉은 해의 수용환사 칸나
1턴간 신 타입과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을 2배로 하고 스킬턴을 1턴 감소해준다. 시바 드래곤과 맞는, 몇 안되는 타입 강화 서브 중 하나. 주 속성이 시바 드래곤과 맞지 않으나, 3개의 2마리 공격과 바인드 내성은 공격력을 극대화해준다. 원종은 불 드롭이 없기 때문에 아종을 쓰는 것이 당연히 더 좋다.
- 마토의 여신 두르가
HP를 1로 만들어주나 1턴간 신 타입과 악마 타입의 공격력을 2.5배로 늘려준다. 그러나 배수 외에는 설칸나보다 비교우위도 없고, 궁진하면 불 속성이 날아가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3.4. 기타 서브
- 소람의 기예여신 아메노우즈메
4턴간 회복력이 1.5배가 되고 바인드를 4턴이나 회복한다. 스킬턴은 6턴. 일반궁진의 경우 공격력이 높으나 바인드에 취약하여 잘 쓰이지 않았으나, 분기궁진을 통하여 바인드 내성을 얻게 되어 아마테라스를 밀어내고 바인드 해제 서브로는 가장 많이 쓰인다. 불횡강 1개는 서비스. 다만 높은 회복력과 낮은 체력을 가진 시바드래곤 파티의 특성상 회복력 증가 스킬은 그닥 도움을 주지 못한다.
- 분기의 충의신 관우
1. 회복 드롭과 독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하고, 2. HP를 3,000 회복하며, 3. 바인드를 3턴 회복한다. 공격 태세, HP 강화, 바인드 회복이라는 3개의 스킬을 가졌음에도 스킬턴은 발키리보다 1턴 긴 6턴이다. 완전 바인드 내성과 자동 회복 2개, 불횡강 1개도 장점. 멀티 서브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다만 바인드 회복만을 보았을 때 스킬턴은 같은데 바인드 회복을 더 잘해주는 아메노우즈메에 비해 뒤쳐져 있다. 그리고, 잘 나오지도 않는다.
- 염천무신 아마테라스오오카미
HP를 모두 회복하고 바인드도 모두 해제한다. 베르세르크의 불속성 바인드 10턴을 맞았을 때 이 스킬 하나로 단번에 풀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나, 20턴에서 야타가라스나 삐 외에는 스작 할 방법이 없고 스작해도 10턴으로 길며 주속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메노우즈메에게 밀리게 되었다.
- 애호의 성천사 로즈엘/ 구염의 성천사 로즈엘
빛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변환 만렙시 5턴 밖에 안돼서 비교적 짧다. 바인드에 취약한 몹어게 좋다. 바인드 면역, 바인드 회복 보정. 물부속은 6웨이 가지고 있고 불부속은 7콤각을 가지고 있다.
- 통패의 무왕신 조조
물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하고 공격빈도를 1턴 늦춘다. 분기궁진이 신 타입을 떼어버렸기 때문에 시바 드래곤 팟에서는 턴밀로는 가장 잘 쓰이는 서브이다. 비교적 높은 공격력과 체력 또한 장점이며, 불횡강 1개에 2월 4주년 패치를 통하여 1개 더 얻게 되어 2개의 불횡강을 가지고 있다. 드래곤 킬러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장점.
- 홍련화비속 에키드나로코코 / 행칠우모 헤드로코코
일판 전용. 공격빈도를 3턴 늦추고 HP를 4000 회복한다. 왼쪽은 조금 더 높은 공격력과 시바 드래곤에 맞는 주속성을, 오른쪽은 2개의 2마리 공격과 2개의 봉인 내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작을 해도 12턴이며 체력이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 팔상용신 야마타노오로치
턴밀 중에선 가장 긴 5턴밀을 가지고 있다. 2마리 공격 2개와 비교적 높은 체력이 장점.[11] 하지만 20턴이라는 긴 턴과 주 속성이 불 속성이 아니라는 것이 단점이다.
- 각성 제우스 벌컨
강림 서브. 12턴이라는 다소 긴 턴이 단점이나 모든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50배의 불속성 공격을 하고 1턴밀을 한다. 무과금 중에서 턴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턴밀이 없다면 괜찮은 서브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 멸창의 환술신 오딘
맹독 서브.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50배의 어둠속성 공격을 하기 때문에 빠른 처리를 하거나, 높은 방어력을 지닌 몹을 처리하는데 효과적이다. 높은 체력과 높은 공격력은 물론이거니와 몬스터들 중 유일하고 불횡강을 4개나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 다만 한 번 쓰면 15턴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흠이다.
- 각성 라
모든 적에게 고정대미지 77,777을 준다. 고방어몹이 선제이상방어를 쓸 때 이 스킬이 한번에 처리해준다. 1턴간 3초의 조작 시간을 연장해주나, 고방어몹을 처리한 다음에 나오는 몹이 선제로 무엇인가를 하지 않을 때에만 효과를 받기 때문에 고방어몹을 뚫을 때 말고는 쓰지 않는다.
- 평정의 황천신 이자나미
3턴간 대미지의 35%를 경감해준다. 주속성이 불속성이면서 신 타입을 가지고 있는 대미지 경감 요원이 놀랍게도 없다!!! 따라서 경감 요원으로는 이자나미가 가장 보편적이다. 높은 체력과 1500이라는 HP 회복이 장점. 그러나 주속성이 어둠이고, 각성 또한 불 드롭 강화나 불횡강이 없다는 것이 단점.
- 창지의 대천사 라파엘
모든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변환하나 2턴간 모든 대미지를 무효화한다. 시바 드래곤 팟에서 대미지 경감+무효 서브로 알맞는 서브가 이자나미와 라파엘 둘 밖에 없다! 이자나미와 달리 모든 대미지를 무효화하기 때문에 발악기를 버티는데 효과적이나, 판갈이 서브가 절대적이며, 16턴이라는 긴 턴과 이자나미보다 1000 가량이나 낮은 체력이 단점이다.
4. 관련 문서
[1] 이론상 궁진스작이 가능하기는 하지만..[2] 애매하다는 반응이 있었으나 정작 출시후에는 리더프렌으로 네턴을 땡겨와서 8턴짜리 더블공태를 확 땡겨버리는데 쓰는 충공깽스러운 활용을 보이고 있다[예시] 레이란, 카구츠치, 미네르바등[3] 또다른 이유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일러스트. [4] 이미 각성 락슈미가 횡강 25배수가 얼마나 고화력을 낼 수 있는지 증명했다. 심지어 수속보다 평균적으로 유닛당 공격력이 높고 공격 타입이 더욱 많이 분포하는 화속이다![5] 물론 클라우드 시스템, 이르무, 각성 카린등의 예외는 존재[6] 사람마다 평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일단 손에 넣기만 하면 '''게임 자체의 체감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는 사실에는 다들 이견이 없는 수준이다.[7] 만일 울드를 쓴 다음 얘를 쓰면 전체 드롭을 불 드롭으로 바꿀 수 있다!!! 여기에 불장군 스킬까지 더한다면,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드롭판을 볼 수 있을 것이다.[8] 곡예사가 3~4판도라를 파티에 넣은게 정석편성 취급을 받았다면 시바드래곤은 아레스를 2기 이상 넣는것이 추천될 정도로 키유닛 취급을 받는다.[9] 각궁후 환생궁진은 신 타임 보정[10] 공격 타입인 주제에 체력이 아레스보다 139 낮은 정도에 불과하다. 근데 공격력이 겨우 7 높다...[11] 궁진 오로치 3종 중에서 체력이 가장 낮아도 아레스보다 체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