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인도 신
크리스마스 특전 전용 머신에서 소형화 버전이 나오는 경우는 카테고리나 몬스터명에 ◇를 표시한다.
1. 속성 신, 1차
인도신은 화수목과 광암의 컨셉이 다른데, 화수목은 '속성', 광암은 '타입'을 위한 리더스킬을 소유하고 있는 신이다. 아마 인도신이 맨 처음 나왔을 적에 쌍 인도신 파티를 꾸려본 유저라면 그 안정성에 아주 행복했을 것이다.
인드라와 브리트라를 제외한 3신의 분기 궁극진화가 발표되고, 특히 트윈릿을 쓰는 궁진의 경우 배수 스킬이 많이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신들의 파워 인플레로 인한 리더스킬의 상대적 지위 하락도 있지만, 액티브 스킬이 다른 신들과 비교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현재 메타에 안맞기 때문. 하지만 속성 배수 9배팟을 이제야 내준다는 것은 너무나 아쉬운 점. 특히 지우는 드롭 개수에 비례해 배수가 올라가는 영웅신 컨셉이 등장하고 나서야 이런 궁극진화를 내준다는 것은 단속성 파티에 대한 경계가 지나치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
그래도 암속성 궁진의 시바의 경우 불속성의 특성상 속성강화 각성과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서브들이 많기에 다른 인도신들보다 대우가 좋은 편.
야마모토가 인도를 싫어한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홀대가 심한 신들이었지만, 각성궁진의 추가로 인해 상당히 강력해진 신이 되었다. 브리트라의 경우에는 애매하지만 여포랑 병행해서 브레스 파밍파티로 쓰는사람도 종종 보인다. 2016년 4주년 방송을 통해 그간 쓰이지 않았던 일반궁진 몬스터의 대규모 상향을 예고했고 2차 그리스신은 멀티 부스트와 주속성 드강을 받았다.
2016년 9월 29일 방송에서 느닷없이 빛/어둠을 제외한 세 신의 전생진화가 공개되었다. 스텟이 대폭 상향되어 1000~1000.5에 달하는 환산치를 얻음과 동시에 부속성이 바뀌었으며 9번째 각성 스킬과 3타입을 받고 리더스킬의 배수가 소폭 상승했다. 단지 각성궁극진화 상태에서만 전생진화를 할 수 있으며 전생진화를 하면 돌아올 수 없고 레벨이 1로 초기화되며 경험치 테이블이 '''1600만'''이 된다는 것이 문제. 일러스트 역시 각궁 일러의 재활용이라는 점도 아쉽다.
1.1. 시바
리더 스킬은 비 데빌릿 궁극진화는 불 속성 몬스터의 모든 능력치 1.5배로 쓸모가 전혀 없고, 데빌릿 궁극진화는 불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 3배인데, 헤라 우르즈나 이프리트와는 달리 서브 짜기가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1] 액티브 스킬은 1턴간 상대 몬스터의 방어력을 0으로 하고 불 드롭 공격력 강화[2] 로 고방어 몬스터를 잡거나, 불드롭 강화를 이용해 극딜할 때 쓰기도 한다. 아머 브레이크처럼 스킬을 발동한 후 한번에 모든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다음 층의 몬스터들에게도 스킬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주로 요일 던전에서 많이 사용된다. 6.0 패치로 로이드래곤이 궁극진화로 똑같은 액티브 스킬을 가지게 됨에 따라 서브로서의 가치를 거의 상실했다가[3] , 각성 스킬이 드랍 조작 시간 연장/스킬 부스트/횡강화 2개로 되면서 서브로서의 가치를 되찾았다. 궁극진화가 생기면서 리더로서도 날아오른건 덤.
이후 새로 등장한 울드에게 밀려서 1.5티어에서 활약 중이나, 3월 23일 프로듀서의 트위터를 통해 궁극각성진화 등장이 확정되었다.
궁극각성 결과 공격/악마타입이 되고 각성스킬이 스킬부스트*2, 조작시간 연장*2, '''두 마리 공격*2''', 봉인 내성, 불 드롭 강화가 되며 리더스킬이 불속성의 공격력과 회복력이 1.5배 4콤보 이상에서 공격력이 상승(2배)하여 최대 3.5배(7콤)[4] 으로 기존 횡강화 위주의 스킬에서 대폭 컨셉이 변경되었다. 초반에는 '''나의 시바는 저렇지 않아''', '''저렇게 컨셉 자체가 변경되는건 너무하다'''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등장하자마자 단속 20.25배, 회복 2.25배의 위력으로 파괴신의 위엄을 보여주는 중. 불속성 자체가 워낙 공격력이 높은 유닛이 많고, 체력도 넉넉한지라 폭발적인 배수와 약점을 보완하는 회복배수의 조화로 챌린지를 파괴한다. 보통 서브로는 불키리, 조조, 울드 등의 2웨이 불속성 드롭변환을 채용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유틸리티로 조작시간연장을 늘리는 베지트나 바인드 해제용의 아마테라스나 잇키, 탱킹용의 피닉스 라이더를 넣기도 한다. 회복력이 빵빵하기 때문에 기간테스를 넣어도 문제 없을 정도. 대신 궁극진화에 '''구원의 불사조 피닉스'''를 쓰므로 진화 난이도가 아래 둘보다 다른 의미에서 훨씬 높다. 진화 재료 때문에 피닉스를 제일 얻기 쉬운 '''제우스 발칸 강림'''이나 주유 강림[5] 을 도는 사람들도 늘어났고, 난입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레어 캐릭터 대량발생'이라는 게릴라 던전도 등장했다.
스킬업은 동족상잔 및 신 신라만상 콜라보에 등장한 성룡의 돌을 통해 가능하다. 락슈미, 파르바티의 궁극진화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시바는 시간을 못맞춰서 늦게 나왔다(...).
게임 외적으로 훈남에 부인이 같이 등장하는 점으로 인해 커플링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파란 피부때문에 유저들한테는 주로 스머프라고 불린다(...).
1.1.1. 전생 진화
1.1.2. 관련 문서
1.2. 락슈미
리더 스킬은 비 엔젤릿 궁극진화는 물 속성 몬스터의 모든 능력치 1.5배라 쓸 데가 전혀 없으며, 엔젤릿 궁극진화는 물 속성 공격력 3배로 못쓸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레비아탄의 순간 화력이 더 뛰어나기에 채용 여지가 다르다. 각성 락슈미의 경우 물속성 공격력 3배 + 회복드롭 5개 이상 맞출 시 공격력 1.5배. 액티브 스킬은 10월 밸런스 패치 기준 공격력 20배의 단일 공격 이후 절반만큼 HP를 회복 + 물 드롭 강화로, 물 드롭 강화는 밸런스 조정으로 추가된거라 물드롭 강화 추가 전에는 완벽한 잉여취급을 받았고, 물 드롭 강화의 추가로 인해 '''1년이 넘은 후에''' 비로소 잉여 신세를 벗었다. 특히 물 속성 회복 타입의 유일한 물 드롭 강화 몬스터이므로, 이제는 비 엔젤릿 궁극진화도 회복 파티에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각성 스킬 또한 우수한 편. 스킬업은 동족상잔 또는 ECO 페펭 아르마, 신라만상 콜라보의 백면금강 구미호 이즈나로 가능하다.'''어서 오세요.'''
-트윈릿 궁극진화형, 레제론테 강림에서, 선제 플레이어의 체력 100% 회복
'''같이 놀자'''(선제 6턴 각성무효)
'''퍼즐로 승부해요'''(이후 6턴간 스킬 봉인)
'''방해드롭을 지울 수 있을까? → 계속해서 갑니다! → 우우웃, 제법인데? → 그래도 이건... 지울 수 있을까? →'''
'''대단한데?! 마지막이에요!'''
(방해드롭 연속 생성. 전부 없애면 다음 패턴으로 이어진다. 순서대로 5개 → 6개 → 10개 →15개 + 암흑상태 → 9개 + 조작시간 감소)
'''땡, 틀렸어요!'''(방해드롭이 1개라도 남아있으면 그걸 물 드롭으로 변환하고 '''약 100만의 대미지'''로 공격(!))
'''재미있었어, 안녕.'''(사망시 대사)
-각성진화
인도신 각성궁극진화의 첫 대상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리더 스킬을 제외하면 성능이 썩 좋지 않다는 평이 다수였다. 리더 스킬의 경우 기본 공격력 2.5배 및 회복력 1.5배에, 회복드롭 5개이상 없애면 또 2배,따라서 최종 5배라 강력하다. 8.6버전 부터는 회복드롭 4개로 1.5배, 6개로 2.5배가 발동되기 때문에 딜 조절도 가능해졌다.이로써 최대 배수는 6.25배로 상승했다. 그리고 겅호 페스티벌 2016에서 7개 3배 상위배수가 추가되어 최대 배수가 7.5배로 상승했다.
반면에 액티브는 드롭 강화 대신 '물 드롭 이외의 드롭으로' 회복 드롭을 3개 무작위로 생성하는 흡마의 빛이라서 용도가 크게 제한적이고, 각성 스킬 또한 좋은 것들을 싹 모아놓고선 정작 중복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이 부분은 첫 공개 때와는 달리 변경되지도 않았다! 거기에다 진화 시에 '보옥을 셋이나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에게는 '가장 형편없는 궁극각성진화'라는 원성을 듣기도 했다. 아무래도 상관없어졌지만~~ '체력 회복이 락슈미의 정체성이라도 되냐'며 액티브 스킬에 질기게 회복 효과가 붙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연구가 어느정도 이루어지자마자 챌린저 10을 포함한 각종 고난이도 던전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 수속파티에서 누가 제일 세냐고 물으면 넵튠 드래곤이 상향받기 전까지는 각성 락슈미라고 제일 먼저 언급이 되는 수준의 강력한 리더로 대우를 받았다.
어둠빛 반감&흡수등이 널리게 된 현재 메타에서 수속성이다보니 고통받을 필요가 거의 없으며, 위에서 말한 중구난방한 각성이 오히려 드강횡강스부손가락 다 제공하는 올라운드적 능력으로 조명받고 흡마에 붙은 회복드랍 3개 생성 효과가 청룡이나 스쿨드의 조합 콤보 시에 발생하는 통수진을 제어하는 효과가 있어서 어떤 통수진에도 원하는 드랍판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밝혀져서 위상이 수직상승하기 시작했다. 과금신들을 이용한 풀파티를 짰을때는 사라스바티만이 가지고 있었던 횡강을 받는 단속 25배수의 막강한 화력, 안드로메다에 가브리엘or헤르메스만 채용해도 스봉내성 100%, 체력타입+추가 회복배수의 힘으로 준수한 내구력까지 삼위일체로 모두 갖추게 되며 말그대로 강력한 수속리더의 장점만을 쏙쏙 빼온 강력한 리더로 탈바꿈하게 된다. 단점이라면 과금 서브를 써야만 성능이 나오는 것과 바인드 정도. 여담으로 디아고르도스 강림의 2층에 등장하는 10턴 지속의 수속성 데미지흡수 몹 3마리 때문에 디아고르도스는 굉장히 뚫기 힘들다.
서브로는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소리까지 듣는 0순위 필수 서브로 스봉2개, 조작연장, 물횡강2개라는 꿀각성에 리더 스킬과 딱 맞는 물+회복 드롭변환까지 다 갖춘 안드로메다가 꼽히는데 1기로도 모자라서 2기까지 채용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판갈이 요원으로는 청소니아, 청룡, 스쿨드, 울드해변 버전이 쓰인다. 특히 해변 울드는 안드로메다의 강력한 연계로 락슈미팟 최고의 판갈이 요원이라는 대우를 받고 있다. 그외에 연계로도 쓸 수 있는 드롭변환요원에는 가브리엘, 트랭크스(일판 한정), 헤르메스, 무과금드롭변환 요원인 물마검, 방어등이 있으며 유틸서브로는 다른 속성에서도 채용될만큼 인기있는 바기네코(일판 한정)가 자주 채용되며 드물게 드롭변환+반감인 요우도 채용된다. 인핸스요원은 자체 화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던전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빠지게 된다.
노아와 '''버스터 지크프리트'''를 진화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회복 타입이 달리리라는 예상을 깨고 체력 타입이 달렸는데 최근 물 속성에 체력타입이 약해지고 신/공격/회복 타입이 갑자기 입지를 넓히고 있는지라 이 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유저들도 있다. 여담으로 각성궁극진화에서 신타입이 유지되는 동시에, 파르바티와 함께 신/드래곤이 아닌 무과금 획득 가능 몬스터를 진화 소재로 사용하는 첫번째 몬스터다.
게임 외적으로 몇 안 되는 트윈테일을 보유한 로리 + 독보적인 맨다리에 꿀벅지를 보유한 여신이어서 인기는 상당하지만, 장식이 워낙 많이 달린데다 연꽃에 앉아 있는 것까지 그리는 것이 힘들어 팬아트는 적다. 궁극진화 전까지 인기와 반비례하는, 막 갈아도 문제없을 정도의 형편없는 성능 때문에 분노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고, '뽑는 것 자체가 재앙'이나 마찬가지여서 '잉슈미'라 조롱당했었으나 이제 리더로서 쓸만한 정도는 돼서 완전 잉여 신세는 벗었고, 액티브에도 드롭 강화 효과가 붙음으로서 등장한 지 1년이 넘은 후에 완전하게 홀대를 탈출했다. 2차 밸런스 패치 때에는 능력치도 증가.
던전에서의 대사를 들어보면 생긴 것에 걸맞게(?) 꽤나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성격인 듯하다. 비슈누를 상대할 때 파티에 있으면 비슈누가 말 없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1.2.1. 전생 진화
1.2.2. 아종
여름가챠 2016년에 등장한 아종으로 리더스킬이 회복십자진으로 바뀐 것만 빼면 각슈미와 완전 동일하다.
1.3. 파르바티
리더 스킬은 비 엔젤릿 궁극진화는 나무 속성 몬스터의 모든 능력치 1.5배, 엔젤릿 궁극진화[6] 는 나무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 3배로 나쁜 편은 아니지만 파프니르나 페르세우스, 쿠 훌린이 내는 화력이 대체적으로 더 좋은 편이므로 채용 유무가 상황에 따라 갈린다. 각성 파르바티의 경우 나무 속성 공격력 3배 + 회복드롭 2콤보 이상시 공격력 1.5배. 액티브 스킬은 수속성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만든다. 방어태세를 가진 몬스터 중 최초의 신 타입. 하위호환 격이었던 포토토이톱스가 밸런스 타입이 붙고 능력치가 상향되긴 했으나 적어도 밸런스 파티 이외에서는 토이톱스의 상위 호환이며, 궁극진화 후엔 '''다시''' 모든 면에서 토이톱스의 상위 호환이 되었다. 다만 파르바티를 주 서브로 사용했던 호루스 파티에서도 이제 파르바티는 잘 안 쓰는데다, 파르바티와 상성이 좋지 못한 기린이나 백호, 우미사치야마사치 등이 부상하면서 예전만큼 채용 빈도가 높진 않다. 목 속성에는 방어태세나 반감을 제외한 유틸기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목 속성의 고배수 리더인 현무나 바스테트도 목 단속 파티를 구성하는 일은 적은 편. [7] 각성 스킬도 영 시원찮다. 리더 스킬이 시바 및 락슈미와 한 세트인데다 워낙 뛰어난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일본에서는 나무 타입에 그라비티 계열의 몬스터가 없는 것과 시바와 락슈미의 상향이 늦어진 원인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다만 소티스가 방어 태세를 들고 나오는 바람에 이 주장은 반쯤 약화되었다. 궁극각성진화형을 제외한 진화형의 스킬업은 동족상잔, 포토토이톱스(...), ECO 선인당 아르마, 에메 펭공으로 가능하다. 각성 파르바티의 경우 기존 나무 방어 태세에 회복 드롭 강화가 추가.'''여기부터 앞으로 가는건 위험합니다.'''
각성 파르바티. 선제 99턴간 '''300,000 이상 피해 흡수.'''
'''이럴 수가...'''
각성 파르바티. 사망 시 또는 자폭(!) 시.
각성 파르바티 스킬 쿨타임이 5턴으로서 혼자서, 회복드롭 유지하기에 충분함으로, 유비, 카에데, 비슈누, 베르단디 등의 프리미엄 2마리공격 서브가 갖추어지면 순간 화력뿐만 아니라 남아도는 회복력, 바인드 면역 덕분에, 체력만 적의 단일 공격을 버틸수 있다는 조건안에서는 모든던전을 손쉽게 클리어할수 있다.
2015년 3월 2일 락슈미와 함께 궁극각성진화의 대상으로 발탁되었다. 일러스트에는 새끼 백호 한마리가 더 등장했으며, 새끼백호 이마에 마법진이 그려진걸 토대로 파르바티의 진화 재료가 코슈마루가 아니냐는 예상이 많았으며 실제로 코슈마루와 '''이그니스 쿠 훌린'''을 진화 소재로 사용하며 부타입으로 악마 타입이 달린다. 거기에 락슈미와 마찬가지로 '''보옥을 셋이나 쓴다.''' 그래도 액티브 스킬 자체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고 각성 스킬도 각성 세레스처럼 바인드 면역에 2마리 공격 2개로 기본 화력도 높으며, 거기에다 각성 세레스와 타입도 같은지라 상황에 따라 리더로 다르게 채용하거나 병용도 가능하다. 리더 스킬도 좋은 편으로, 나무속성 공격력 2.5배에 회복력 1.5배에다 회복 드롭 5개를 지울 시 2배 추가로 최종 5배. 첫 공개 당시에는 나무속성 공격력 3배에 회복 드롭 2콤보 시 1.5배 추가였다. 변경 전 못지않게 좋긴 하지만, 바뀐 것에 대해서는 평이 미묘하게 갈린다. 8.6버전부턴 회복드롭 6개로 2.5배의 상위배수가 추가돼 최대 6.25배로 올라갔다. 겅호 페스티벌 2016에서 다시금 7개 3배의 상위배수가 추가되어 최대 7.5배까지 상승.
게임 외적으로 당찬 로리형 여신인지라 인기가 많으며, 시바에서 말한대로 커플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높다. 실제로 일회성 챌린지 던전에서 부부가 나란히 LV 10의 중간보스와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장식도 치렁치렁한데다가 뒤에 떠다니는 무기들, 타고 있는 백호까지 해서 그리기에는 난이도가 높아서 락슈미처럼 인기에 비해서 팬아트는 적다. 베이스에서는 피부가 시커맸다가 진화하면 피부가 백인급으로 하얘지는데, 이는 원전 신화에서 검은 피부를 가지고 시바가 타박한 것에 자극을 받아 피부를 하얗게 바꾼 것에서 유래한다.
이 후 두르가, 칼리가 추가되면서 하나의 신이 이름만 바꿔서 4종류로 나오는 희귀한 사례가 되었다.
궁극각성진화형이 일회성 챌린지 던전 LV 10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체력 1% 근성'''이라는 사상 최하점의 근성을 들고 나왔다(대신 체력 회복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체력이 1% 남으면 모든 몬스터 최초로 '''자폭'''한다.[8] 사실 위 특성만 보면 별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문제는 30만 이상 대미지 흡수를 선제 사용하고 드롭판을 거의 뒤집어버리는 몬스터라는 것. 게다가 30% 이하 시 히말라야의 산맥이라는 일격기+맨 윗줄 방해드롭 변환 공격을 날린다는 점이 문제.
극한의 투기장 1,2,3에서도 이 점은 여전해 꽤나 귀찮은 몹 중 하나. 물론 파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체로 주속성이 불인 서브 혹은 악마킬러/밸런스킬러 보유 서브가 있다면 딜컷에 꽤나 잘 걸린다(...) 때문에 30만 대미지 흡수 99턴을 버티는(...) 짤방이 심심찮게 나오는 몹이다.
1.3.1. 전생 진화
환생진화하면서 바회각성을 새로 추가받고 회복력이 1.5배 => 2배, 회복드롭 개수 비례 배수가 1.5배(4개) ~ 3배(7개)에서 2배(4개) ~ 4배(8개)가 되었다. 환생진화 결과로는 환생 락슈미에 비해 보다 더 좋게 상향되었다는 것이 중론.
그 이유로는 아래 2가지가 꼽힌다.
1) 각성 파르바티는 바회 서브가 강요되어 딜 로스가 생기지만 환생 파르바티는 리더스킬 발동조건 자체가 바인드회복과 관련이 있다.
2) 스킬봉인 배지의 추가. 스킬봉인 배지가 스킬봉인각성 2개의 역할을 하므로 서브로 스킬봉인 3개만 만족하면 된다.
같이 환생진화를 받은 락슈미와 비교하면 물속성이 속성강화 각성 서브들이 공격력이 영 믿음직스럽지 못한 반면, 목속성 2way 서브들은 공격력 하나는 받쳐준다는 점이 장점. 때문에 과금력이 받쳐줄수록 파티의 질이 급상승한다.
가장 과금러스러운 파티는 3카에데+비슈누. 비슈누가 초궁진을 받으면서 스봉이 2개가 되어 아래 파티의 경우 스봉 100%를 만족하기 때문에 스봉배지 대신 체력증가 배지를 사용할 수 있어 파티가 보다 단단해진다.
1.3.2. 아종
할로윈 에그 2016년판에 등장한 아종. 녹금의 선녀신 파르바티를 베이스로 한 콜라보 몬스터라고 보면 된다. 타입은 밸런스/악마로 각성 파르바티의 타입과 동일하고, 각성이 독막기 3개에 투웨이 1개, 킬러 2개[13] 로 변경되었다. 결론적으로는 그냥 콜라보몬스터의 도금알(...) 애초에 본체도 잘 안쓰는 마당에 얘를 쓸리가(...)
1.4. 인드라
액티브 스킬 자체는 3턴 간 대미지를 75% 줄여주는 것으로 기계신병 골렘의 상위 호환이나,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골렘보다 길다. 스킬업은 한 때 동족상잔 혹은 정령의 보옥 이벤트에서 초지옥급 강림던전에 낮은 확률로 난입하는 사쿠야를 잡았을 시 드랍되는 빛의 보옥으로 가능하기에 스킬업 난이도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았으나, 충룡 던전의 쿼톤으로 스킬업이 가능해지면서 1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고서 스킬업 문제에서 벗어났다.
리더 스킬은 1진화까지는 드래곤/신 타입 체력 2배라 활용도가 제한적이었지만 5.1.3 패치로 궁극진화가 가능해진 이후 궁극 진화 시 드래곤 타입이 추가로 붙고 리더 스킬이 드래곤 타입과 신타입의 공격력과 체력 2배[14] 라 지옥급 던전에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을 듯.
원래 각성 스킬은 HP +200*2, 스킬 부스트, 봉인 내성으로 미묘했으나 밸런스 조정으로 조작시간 연장, 스킬부스트, 봉인 내성*2로 바뀌면서 우수한 스킬 봉인 + 방어태세 서브가 되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액티브 스킬의 대기 턴수가 길기 때문에 쿠시나다히메와는 채용 여지가 상황에 따라 다르다.
다만 스킬의 대기턴수가 길다는 것도 스킬업이 어려울 때 주로 부각되었던 단점이고, 빵빵한 스킬 부스트가 갖춰진 파티가 10층씩 되는 챌린지 던전 등에 도전할 때는 오히려 높은 체력, 3턴이나 지속되는 격감, 거기에 2스봉과 조작연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리더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더라도 채용할 소지가 충분하다. 특히 선제공격이 부담되고 어차피 빛 속성을 한 자리 채워야 하는 다속파티라면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실제로 챌린지 던전 공략 팁으로 잘 안되면 인드라를 넣어보세요 라는 조언, 잘 안되다가 인드라 넣으니까 깨졌다 라는 경험담 등을 자주 볼 수 있다.
보옥 분기 궁극진화형은 타입이 신/드래곤에서 드래곤/밸런스가 되며 각성 스킬에 빛 속성 강화가 추가된다. 리더 스킬도 자신의 두 타입 회복력 1.35배와 공격력 3배가 되었다. 여전히 리더로서 나쁘지는 않지만, 빛 속성에 밸런스 타입 몬스터가 많지 않고 소니아 그랑과도 궁합이 별로 좋지 않으며 영웅신 손오공은 아직 입지가 크게 밀리고 결정적으로 일반 궁극진화에 비해 스탯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보옥 값을 못한다는 평이 다수이다.
각성궁극진화는 체력 부타입과 나무 부속성을 받아 공격력이 하락했다.대신 4웨이로 커버 가능. 회복력 수치는 일반궁진과 동일하며 액티브는 3턴 격감이 2턴 격감으로 줄은 대신 1턴감이 추가, 만스작시 스킬턴도 13턴으로 줄었다. 리더스킬은 그리스 2차신의 그것과 유사. 진화 재료로 '''천명의 성룡제 데포드'''와 '''충심의 백원신 하누만'''을 쓰기 때문에 진화 난이도가 높은 편.[15]
일반궁진은 신타입을 활용해서 라도라 등의 파티에, 보옥분기 궁진은 횡강 각성을 활용해서 횡강파티에, 각성 궁진은 계승용 혹은 투웨이 파티에 고루 쓰인다.
스킬 전수가 생기고 나서는 뎀감스킬 어시스트 요원 중 가장 애용된다. 턴이 길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요새 어려운 던전 들은 스킬 쿨타임을 충분히 채워갈 여지를 남기고, 겅호에서 추구하는 협력플레이나 원턴 킬이 사실상 불가능한 파멸급 몬스터의 경우 인드라의 요구도를 더욱 높인다는 것. 전자의 경우 스킬부스트로 인드라의 긴 스킬 쿨타임을 꽤 채워주고, 후자의 경우 해당 몬스터에게 맞아가면서 딜링을 해야 하기에 데미지 감소 수치가 높으면서도 긴 시간을 버티게 해주는 인드라의 스킬이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어시스트 요원으로는 오히려 각성 인드라보다 일반 궁진 인드라가 더 우대받는 현상이 생겼다. 각성 인드라는 지속 턴이 1턴 줄어들어버리기 때문(...) 스작도 삐로 해야하고 진화도 귀찮다는 것은 덤.
1.4.1. 전생진화
1.5. 브리트라
액티브 스킬인 원망의 일격은 남는 HP가 적을수록 공격력이 커지는 것과 동시에 어둠 속성 공격력 1턴 간 1.5배가 되는 것으로 HP가 100%일 때는 공격력 X 10배, HP가 1일때는 공격력 X 150배이다. 루시퍼 파티나 근성 파티의 서브로 가끔 채용되긴 하나 루시퍼나 그라비티에 비해 주는 대미지가 낮아 채용률은 높지 않다. 이전에는 주는 대미지가 고정되어 있었고 한 때 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었던 무지개 크리스탈이 브리트라보다 훨씬 유용하게 쓰였으나, 위의 효과로 변경되면서 무지개 크리스탈은 스킬업 재료 외엔 쓸모가 없어졌다. 그나마도 크리스탈 디펜더즈 콜라보가 3주년 기념으로 복각된 뒤에는 효과가 바뀌어 더 이상 브리트라의 스킬업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현재 스킬업은 드래곤 좀비 강림 등에 등장하는 데빌 피시를 통해 가능하다.
리더 스킬은 1진화까지는 드래곤/신 타입 공격력 2배로 고대의 용기사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리더로서는 완전히 버림받다, 5.1.3 패치로 궁극진화가 가능해진 이후 드래곤 타입이 추가로 붙고 리더 스킬이 '''드래곤 타입과 신타입의 공격력과 회복력 2배'''[16] 로 상향되었다. 다만 드래곤은 역룡과 완구룡을 제외하면 회복력이 바닥을 기는지라 인드라에 비하면 미묘하다. 각성 스킬은 꽤 좋지만, 더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로키에게 밀리는 처지이기도 했다. 속성 강화를 쓰고 싶어도 어차피 상위호환 몬스터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리고 2014년 10월 2차 밸런스 패치에서도 공격력만 오르고 끝(…). 그나마 제로그 파티의 서브로 체스터+브리트라면 80퍼센트 스봉이 되고 인핸스 요원을 겸해서 쓸 수 있지만 용왕님의 쌍그라 스작이 완료되면 어차피 인핸스는 아웃 오브 안중이라는게 문제.
사실 악마타입 제약이 없으면 로키의 훌륭한 대체재로, 속공성을 중시하는 판도라 파티나 베지터 파티에서는 스킬 부스트가 부족할 경우 지속턴은 짧지만 만스작시 2턴 빨리 켜지는 브리트라의 대우가 더 좋은 경우도 있다. 로키에 없는 스킬봉인은 덤. 밸패 비껴간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 락슈미와 세트로 까이거나 쓰레곤이라는 인식 때문에 오히려 괜히 저평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궁진 오오쿠니누시의 배율이 향상되면서 진짜로 빅엿을 먹게 되었다. 차라리 인핸스 말고 드랍변환 계열이 붙었더라면 암속성 파티에서는 충분히 서브로 활약할 가능성이 보인다는 점이 아쉽다. 오죽하면 브리트라의 단점은 충분히 강력한 브리트라의 스펙도 듣보잡으로 만들 정도로 레드 오션인 '''어둠 속성'''이란게 문제라고 한탄하는 유저들도 보인다.
보옥 분기 궁극진화형은 타입이 신/드래곤에서 드래곤/악마가 되며 각성 스킬에 스킬 부스트가 추가된다. 리더 스킬도 자신의 두 타입 HP 1.35배와 공격력 3배가 되었다. 이제 리더로서는 확실히 쓸만해졌고 여포가 궁극진화를 얻고서도 리더 스킬에 변동이 없어 리더 스킬로만 따지면 여포의 실질적인 상위호환이라 여포의 대체재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여포와 연계해 액티브 스킬의 대미지를 최대 배율로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성보 파밍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물론 2.5배의 여포의 강화가 1.5배로 덮어씌워지므로 인핸스 면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본다. 파밍이 목적이라면 유효한 연계지만 강림 등에서는 가치가 떨어진다. 인드라와 함께 분기 궁극진화면서 최초로 다른 궁극진화와 속성이 동일한 사례가 되었다.
각성궁극진화는 부타입이 분기궁진과 동일하면서 4횡강으로 늘어났다는 게 특징.액티브 역시 기존의 그것에서 대미지가 줄어들었지만 대신 1턴간 어둠속성 2배 인핸스가 붙어서 뿜+인핸스 요원으로 동시 활약이 가능해졌다.그 대신 만스작시 스킬턴이 8턴으로 조금 늘어났다.인드라와 마찬가지로 리더스킬은 2차 그리스신의 그것.
1.5.1. 전생진화
환생 인드라와 환생 브리트라는 리더로서 서로 상호 호환이며 비록 배수는 형편없지만 뿜 파밍에 최적화된 형태임은 분명하다.
2. 속성 신, 2차
7.0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신들. 마찬가지로 불/물/나무 신 및 빛/어둠의 컨셉이 다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화신들을 아예 별개의 몬스터로 분리했다. 크리슈나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 케이스인데, 항목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독립된 신이었다 흡수되어 비슈누의 화신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2.1. 크리슈나
리더스킬은 불속성'의' 2콤보로 '공격력'이 3배로 시작해 불속성'의' 3콤보 이상 시 '공격력'이 4.5배가 되는 것으로 낮은 콤보수로 특정속성의 공격력을 보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특정 속성만을 사용한 콤보 수'''로 모든 파티원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는 리더스킬이다. 즉 불속성 드롭 2세트로 3배, 3세트로 4.5배가 되는 것으로서 3배 발동에 최소 6개의 불드롭이 필요하다는 말. 리더 스킬의 발동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강력하긴 하나, 드롭이 부족하면 발동이 불가능하므로 드롭변환 서브가 필수다. 일단 스킬업이 완료된 드롭변환 서브가 있기만 하면 거의 높은 확률로 화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리더로서의 활용도는 높다.
액티브 스킬은 3턴 간 불 속성 드롭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6턴으로(9월 하순 패치로 상향) 매우 빠르지만 확률이 패치 전 기준으로 10%에 불과한데다가 순전히 확률에만 의존하는 액티브라 체감이 안 될 때도 많아 드롭 등장을 노리고 쓰는 것은 좋지 않다. 다행히 '''강림 던전에 등장하는 비슷한 계열의 스킬에도 덮어씌울 수 있기 때문'''에 방해/독 드롭 출현 스킬을 지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방해/독 드롭에 취약한 파티가 아닌 이상 우선적으로 채용할만한 정도는 아니다. 불의 충룡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이후 울드 및 각성 시바에게 밀려 위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기 때문인지, 궁극진화가 등장하였다. 궁극진화 시 리더 스킬에 불 속성 1콤보 시 1.5배 하위 배수가 추가되며 '''5개를 이어 붙여 지웠을 시 지워진 드롭 중 강화된 드롭이 1개라도 있을 경우 곱연산으로 1.5배'''가 추가된다. 따라서 이론 상 최종 배수는 '''6.75배'''. 최종 배수를 내기가 까다롭기는 하지만 챌린지 던전이 아닌 이상4.5배는 중간보스나 잡몹들 상대로는 부족함이 없고 각성스킬만 조금 신경써 준다면 기존보다 크게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타입도 밸런스 타입 추가는 큰 상향이라 보기엔 아쉽지만, 원래 서브로는 거의 투입되지 않던 리더중심으로 설계된 신이고 리더일때 타입 인핸스 등은 사용하지 않는 만큼 견제나 너프라고 보여지진 않는다.
초궁진은 3타입으로 악마가 추가됐고 강화드롭 배수가 사라진 대신 모든 능력치 1.5배 중가가 붙어 최종배수는 그대로 6.75배. 그로 인해 최종배수를 내기가 더 쉬워졌고 내구력이 상승했다. 불드롭 보강이 필요한 스칼렛이나 근육맨 파티에 들어갈 수 있다.
1.5배의 체력, 회복력에 6.75배의 꽤 강력한 배수는 크리슈나의 리더로서 평가를 날아오르게 했다. 화속성 몬스터 특유의 탄탄한 기본스펙에 맞물려 5만을 훌쩍 뛰어넘는 최대체력과, 투기장의 칼리까지 원킬낼 수 있을정도로 강한 공격력도 함께 갖췄다. 액티브 스킬 역시 크리슈나의 컨셉과 시너지가 좋다. 만스작 기준 6턴 쿨에 불드롭 확률 증가가 3턴 붙어있어서 리더와 병행하면 불드롭 버프를 무한정 유지할 수 있다. 이는 3속성의 2차 인도신들의 공통된 특징이지만, 특히 크리슈나의 경우 짱짱한 내구도를 바탕으로 버프된 불드롭이 충분히 드롭판에 깔릴 때까지 버티는 것이 타 인도신보다 수월한 편이다. 덕분에 굳이 드롭변환 스킬을 쓰지 않더라도 층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스킬 계승의 부담에서도 상당히 자유로운데, 특별히 인핸스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애매한 스킬을 계승시킬 바에야 차라리 무계승으로 불드롭 버프만 제대로 유지하는것이 낫다는 의견이 많다. 각각 독창적인 컨셉을 나눠가진 2차 인도신들[17] 중 난이도와 기타 여러 측면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아, 사용 유저가 무섭게 늘어나고 있다.
겅호 페스티벌 2017에서 각궁이 공개됐다.불드롭 5콤보의 상위배수가 추가돼 총 10.75배로 올랐지만 문제는 불 5콤보가 말이 쉽지 뒷구신의 가호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투웨이나 횡강 등을 포기하면 불드롭이 정확히 15개 있을 때 가능하긴 하지만 갯수가 정확히 맞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낮으니 어지간해선 뒷구를 기대해야 한다. 게다가 회복 배수도 없어져서 그냥 초궁진을 그대로 쓰는 게 나을지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개구쟁이 같은 이미지의 쇼타로 나왔다. 궁극진화 일러스트는 좀 더 믿음직스러워진 모습이고 초궁진까지 성장시키면 확실하게 성숙한 모습이 된다.
2.1.1. 주요 서브
- 의열의 무황신 야마토 타케루: 대부분의 불팟에 요긴하게 사용되는 야마토의 존재감은 크리슈나 팟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필요없는 목드롭과 암드롭을 각각 불드롭과 회복드롭으로 변환시켜주며, 회복드랍을 강화시켜 공격과 회복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약방의 감초. 야마토 스스로 바인드 면역은 아니지만 바인드 회복 각성 역시 위급상황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곤 한다.
- 열사의 용맹신 섬창의 대장군: 일본서버 기준 압도적인 5횡강의 위엄은 일단 파티에 넣어본 다음 생각해도 늦지 않다. 야마토와 겹치지 않는 더블 드롭변환 역시 고평가 요소. 심지어 불대장군의 경우 불드랍 강화효과까지 있다. 크리슈나의 각성 특징 상 불드롭의 강화 여부가 매우 크게 작용하는데, 이 때문에 1코어 서브로 꼽기에도 손색이 없다. 크리슈나팟 자체가 코어서브 한둘 빠져도 문제없이 굴러갈 정도로 자유도가 높지만, 특히 불대장군의 경우에는 크리슈나팟의 완성도를 좌우할 정도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 작룡의 치천사 우리엘: 야마토 타케루와 포지션이 겹친다. 환산치까지 거의 같은 라이벌. 횡강 역시 3개로 같다. 다만 그 외의 각성이 약간 아쉬운데, 우리엘의 4자동회복 각성은 물론 좋긴 하지만, 야마토의 경우 그자리에 스부 2개와 조작시간, 무려 바인드 회복까지 초특급 각성들로 꽉 채워버렸기 때문에 우리엘의 힘이 다소 딸리는 것이 현실. 다른 드롭변환인 불대장군은 5횡강에 불드롭 강화를 담당하고 있으니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다.
- :각성 아레스: 더블 드롭변환에다가 2턴간 불드롭 버프 효과까지 있다. 횡강이 약간 부족하긴 하나, 2웨이를 몇개 섞어서 터뜨려주면 제 몫을 충분히 해 낸다.
- 굉폭의 마신경 벨리알: 3횡강에 바인드 면역까지 각성만 봤을때는 그야말로 최고의 서브 중 하나. 다만 미묘한 성능의 반격효과때문에 단속성 드롭변환임에도 스킬 턴이 7턴이나 되는 바람에 고정 요원으로 활약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 각성 조조: 턴밀과 드롭변환을 동시에 갖춘 훌륭한 서브.
- 추억의 시간의 여신 울드: 짜임새 있는 파티에 판갈이가 없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울드의 판갈이는 불과 회복드롭이 포함된 최상급 판갈이로서 그 가치가 대단하다. 물드롭을 불드롭으로 바꿔주는 불대장군과 연계가 가능하나, 어찌됐든 불드롭을 쪼개서 3콤보를 내야 배수가 나오는 크리슈나 파티에서 필요 이상의 불드롭은 오히려 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 각성 레이란: 역시 판갈이계의 특급 요원. 이쪽은 턴감소까지 있다. 불, 나무, 빛 3색진으로 야마토와 연계가 가능하다. 울드와 마찬가지로 야마토와 연계 시 드롭판 불난리에 주의하자.
- 애호의 성천사 로즈엘: 가장 보편적인 불팟의 바인드 해제 요원 중 하나. 6웨이 각성의 보유로 바인드 요원 치고는 어마어마한 딜링 능력까지 갖췄다. 참고로 횡강팟인 크리슈나 파티에 로즈엘의 6웨이 각성이 어울리지 않다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횡강을 뻥뻥 터뜨리면 물론 좋겠으나, 가뜩이나 턴감 서브들이 부족한 크리슈나팟에서 내키는대로 스킬을 써가며 던전을 돌파하다가는 반드시 보스전에서 고통스러운 상황에 마주친다. 결국 보스전, 중보스전 이전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알뜰하게 모든 불드롭으로 3콤보를 억지로 만들어 올라가곤 하는데, 이 때 2웨이를 몇개 섞어주면 로즈엘이 혼자 고속도로를 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스킬 자체에 바인드 회복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바인드를 해제하려면 필연적으로 회복드롭을 지워 1턴을 소모해야 한다는 것.[18] 때문에 즉시 바인드 회복 스킬을 계승하는 경우가 많다.
- 각성 아메노우즈메: 로즈엘과 비슷한 포지션의 바인드 해제 요원. 이쪽은 횡강을 두개 달고있으며, 즉각적인 바인드 회복이 가능하다. 4턴간 회복력을 두배로 올려주는 효과 역시 무시하지 못한다. 확실히 유지력은 매우 높아지지만, 이따금씩 솔로 딜이 강력한 로즈엘의 성능에 가려지곤 한다. 둘은 전혀 다른 성향의 서브이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분기의 충의신 관우: 바인드 해제 요원이면서 동시에 불드롭 변환요원으로 매우 성능이 좋다. 위협적인 독드롭을 제거하는 동시에 대량의 불드롭을 수급하며, 바인드까지 회복하는데 스킬 쿨이 6턴에 불과하여 위의 두 바인드 요원보다 훨씬 유연하고 부담없는 스킬사용이 가능하다. 아직 일반진화 뿐인 만큼 각성스킬이 약간 애매한 것은 단점이므로, 이를 계승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좋다.
- 미사토&AAA분더 주포 발사: 에반게리온 콜라보 상향으로 화려하게 날아오른 강력한 바인드 요원. 관우와 같이 바인드 요원이면서 불드롭 수급까지 가능하다. 단순히 자체스펙만 놓고 봤을때는 로즈엘을 압도하는 초특급 공격 서브가 되었다. 2웨이 3개로 로즈엘과 같은 2웨이 딜러이지만, 퍼드 전체를 통틀어 20위 안에 드는 매우 강력한 기본공격력은 로즈엘과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심지어 횡강까지 하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 날뛰는 로즈엘과 달리 전체 파티의 대미지 증가에도 어느정도 기여한다는 점이 또다른 장점. 다만 로즈엘에 비해 체력이 1000 가량 낮고, 액티브 스킬이 회복드롭을 지운다는 면에서 지속적인 안정성은 살짝 밀리는 감이 있다. 바인드 회복 각성을 사용하는 바인드 요원이라면 스스로 회복드롭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필수적인데, 그쪽 부분에서 각성스킬과 액티브스킬간의 시너지가 다소 부족하다.[19] 기본 턴 역시 9턴으로 꽤나 길기 때문에 계승 폭도 그리 넓지 않다.
2.2. 사라스바티
리더 스킬은 물속성'의' 3콤보 이상으로 '공격력'이 5배가 되는 것으로, 크리슈나의 리더 스킬과 작동 메커니즘이 동일하다. 다시 말해 발동엔 최소 9개의 물드롭이 필요하다는 말. 액티브 스킬은 3턴 간 물 속성 드롭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는 것. 크리슈나의 스킬과 같은 거라 평은 별로다. 크리슈나나 비슈누보다 까다롭기는 하나 각성 스킬은 뛰어나다. 물의 충룡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워낙 쓰기가 난감했기 때문인지 궁극진화가 등장하였다. 리더 스킬에 2콤보 시 2.5배와 크리슈나처럼 '''5개를 이어 붙여 지웠을 시 지워진 드롭 중 강화된 드롭이 1개라도 있을 경우 곱연산으로 1.5배'''가 추가된다. 따라서 이론 상 최종 배수는 '''7.5배'''. 딜 조절이 훨씬 쉬워졌으면서도 최종 배수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락슈미의 뒤를 이은 물 속성 파티의 파괴신으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물론 여전히 락슈미보다는 까다롭다.). 회복 타입을 받았기에 타입 상성을 맞추기 쉬워졌다는 점도 강점이지만, 워낙 배수가 높아 굳이 타입 강화 서브를 넣을 필요가 없을 정도.
인도 2차신 최초로 초궁진을 받았다. 3타입으로 체력을 받았고 2횡강과 조작연장 1개가 추가되었으며 추가배수는 강화드롭형에서 횡강형으로 바뀌었다. 리더스킬 역시 강화드랍 조건이 삭제되고 배수가 높아지는 등 폭발적인 상향을 받았고, 이로 인해 최대 100배수 리더가 되었다. 리더스킬의 성능으로만 놓고 봤을때는 사군자들에게 약간이나마 비벼볼 만큼 강력해졌지만, 리더로서 매우 치명적인 스킬봉인 내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점 역시 크다.
결국 추가적인 상향을 받게 되었는데, 스봉과 스부를 하나씩 받았고 동시에 횡강형 추가배수는 기본배수로 변경됐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보강했고, 안그래도 어려운 편이 아니었던 배수발동조건이 더욱 완화되어 평가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아예 횡강에 미련을 버리고 서브를 2웨이 각성 보유 몬스터로만 구성해서 2웨이 파티로 운용해도 무리가 없다. 손쉽고 강력한 리더로서 다시 태어났고 결국 30만 포인트의 사군자 요우유의 자리까지 강하게 위협하는 중.
겅호 페스티벌 2017에서 각궁을 받았다.크리슈나와 비슷한 성향으로 역시 물 5콤보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관건 되겠다. 이외에 타입이 드래곤/공격으로 바뀌어 활용도가 달라졌다.대표적으로 배수발동에 물이 필요한 암테나나 역시 물 n콤보 형인 요우유 등등...
베이스에서 단발이고 진화 시 장발이 되지만 궁극진화부터 다시 단발이 된다.
2.3. 비슈누
리더 스킬은 4차 밸런스 패치 기준 나무속성'의' 드롭을 1회 지울 시 '공격력' 2.5배에 '나무 속성' 2콤보 시 '공격력'이 3.5배로 크리슈나의 리더 스킬과 작동 메커니즘이 같다. 발동엔 최소 6개의 나무드롭이 필요하다. 액티브 스킬은 궁극진화 추가 시기 기준 무작위로 나무 드롭 2개를 생성하는 동시에 3턴 간 나무속성 드롭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크리슈나의 스킬과 작동 메커니즘이 같다. 각성 스킬은 조금 애매해 보일 수 있으나, 2마리 공격 또한 중첩하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낸다. 당장 2마리 공격으로서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무 제갈량만 보아도 답은 나온다. 때문에 이쪽은 서브로 써도 무난하고 밸런스 패치로 이제 기본적으로 2.5배의 배수를 내므로 초반용 리더로는 상당히 쓸만하다. 나무의 충룡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읏!'''
-단 한번 뿐인 챌린지 2에서, 파티에 락슈미가 있을 경우. 999턴간 상태이상 무효화
궁극진화를 얻으면서 2마리 공격 하나가 더 추가되어 유비, 위원장 아테나의 뒤를 이은 나무 속성 2마리 공격 3단 폭딜러가 되었는데, 유비보다 공격력이 25 높아서 유비를 제치고 3단 폭딜러들 중 가장 높은 실화력을 갖추게 되었다. 게다가 재료도 지옥급 재료를 안쓰는 지라 유비보다 더 싸게 먹힌다.
초궁진을 받으면서 리더스킬의 배수는 약간 내려갔지만 기본배수가 추가돼 결과적으로 최종배수가 7.5배로 올라갔다.여기에 회복력 배수가 붙었고 손가락과 스봉이 하나씩 늘어나서 리더, 서브 양쪽 모두 활용도가 높아졌다.
2.4. 가네샤
리더 스킬은 획득 코인 2배로, BAO 콜라보의 캣우먼의 완벽한 상위 호환. 2016년 4월 14일 8.8 업데이트 전까지는 리더로 사용시 리더 체인지 계열 스킬이 봉인되었으나, 8.8 업데이트로 리더 체인지가 가능하게 변경되었다.[20] 또한 하필이면 빛 속성이라 주말 던전에 사용하기 미묘한 것도 문제.[21] 액티브 스킬은 1턴 간 '''모든 종류의 대미지'''를 무효로 하는 동시에 빛 드롭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대기 턴수가 만레벨 시에도 19턴으로 끔찍하게 길어서 애매하다. 각성 스킬은 비슈누와 비등비등. 그런 주제에 신 중에서는 거의 가이아와 동급으로 능력치가 좋지 않다. 그래서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코인던전의 등장으로 아누비스나 구시나다히메랑 조합하여 최강의 주말던전 앵벌이 리더로 지위가 급상승했다. 코인 2배, 리더 프랜해서 4배일 경우 스테미너 효율도 동시에 2, 4배로 오르기 때문. 그러나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디펜더즈 콜라보의 도둑이 궁극진화를 들고 오면서 똑같은 리더 스킬을 들고 왔고, 능력치가 각성 스킬도 이 쪽보다 우수한데다 무엇보다 '''자신의 속성을 주말 던전에서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지라''' 돈벌이용 리더 자리에서 쫓겨나 다시 잉여 신세. 물론 궁극장비 도둑이 없는 한국/북미판에서는 여전히 잘 쓰인다.
궁극진화를 얻으면서 결국 회복 타입을 보조 타입으로 받았으며, 문제가 되었던 체력도 조금 상향되었다. 그리고 바인드에 면역이다.
9.4버전에서 초궁진을 받으면서 기존의 액티브가 세피로스처럼 모든 드롭 강화로 상향됐고 초궁진시 리더스킬에 '''경험치 증가'''가 추가된다. 겅호 페스티벌 2017에서 각궁을 받았는데 공격적인 리더스킬을 채택해 초궁진과 병행도 가능하게끔 설계했다. 단 여기서도 최대 5콤보의 벽은 여전하다. 그나마 이쪽은 드롭판이 7X6이 되기 때문에 5콤보를 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
항목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원전 신화에서는 코끼리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코끼리 얼굴을 장식으로 분리하고 상당한 미남으로 나왔다. 원전 신화에서의 쥐 대신 데리고 있는 코끼리 두 마리는 덤.
2.5. 두르가
궁진 전 리더 스킬은 불/물/나무/어둠의 4속성으로 공격할 시 공격력 5배로, 우미사치야마사치 형제 (물/나무/빛/어둠)의 뒤를 이은 또 다른 사쿠야 (불/물/나무/빛)의 다른 속성 버전이다. 하지만 주 속성이 어둠이라 키우기도 쉬운데다 유용한 서브도 풍부하고, 나머지 세 속성도 키우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 편의성 면에서는 사쿠야나 우미야마 형제를 능가한다. 다만 화력집중 단속팟을 짜고 싶을 경우 짜증나는것은 암/목속성 서브. 무과금이면 억지로 포도용이나 좀비 드래곤(...)을 쓸 수 있다. 그런데 각성 하데스가 대놓고 두르가 서브로 쓰라고 액티브가 바뀐데다 목부속을 달고 나와 기대감이 커졌다. 또한 밸런스 패치로 부속성으로 불 속성이 붙고, 궁극진화가 등장한 이후 강력한 바인드 해제 요원인 아미르가 등장해 바인드에 강해지고, 페르세포네 또한 분기 궁극진화로 나무 속성이 붙으면서 서브 풀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된 상태.
액티브 스킬은 '''자신의 체력을 1로 만드는 대신''' 신 타입'''과''' 악마 타입의 공격력을 1턴 간 2배(2015년 밸런스 패치로 상향)로 만드는 동시에 한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 X40의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8턴(!)으로 빠른 편이다. 어둠 속성에 처음으로 나온 동시에, 가장 빠른 대기 턴수를 가진 신 타입 강화라는 의의가 있다. 각성 스킬은 영 시원찮은 편이었으나 독 막기가 조작 시간 연장으로 변경되어 평이해졌다. 퀸톤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새로 발표된 궁극진화에서 불부속이 물부속으로 바뀌었으며 이에 따라 서브풀이 조금 더 넓어졌다. 또한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리더스킬이 불, 물, 나무, 어둠 중 3속성을 맞추면 3.5배, 4속성을 맞추면 5배가 됨으로써 배수 조건이 매우 널널해졌다. 사실상 사방신 만큼이나 (혹은 보다도) 쉬워진 셈. 하지만 하위배수 추가정도론 어정쩡한건 변함이 없었고, 그래서 불/물/나무/어둠/회복 중 4속성을 맞추면 5배로 변경되었다.
9.4버전에서 초궁진을 받았는데 각성에 2스봉이 추가되었고 인핸스 턴도 2턴으로 늘어나 서브로써는 쓸만해진 편. 다만 리더스킬에 기본배수가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운 건 마찬가지.2차 인도신 중 처음으로 각궁을 받았는데 리더스킬은 체력배수가 붙고 회복드롭이 삭제돼 딱 4속성만 필요해졌지만 뒷구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린보다는 고난이도이다.그 대신 액티브가 개편돼서 절반만 깎기 때문에 마음놓고 인핸스를 쓸 수 있다.따라서 리더보다는 서브가 어울리는 편.
원전 신화에서는 파르바티의 화신 중 하나이다.
3. 갓페스 한정 신
칼리 항목 참조.
4. 인도신, 강림형(Mighty)
4.1. 하누만
최초의 인도 강림 몬스터로 뜬금없게도 궁진 재료는 그리스 신(...)인 가이아와 헤라클레스를 쓴다. 아우스트라리스에 버금가는 4횡강 을 탑재했으며 서브로 사용시에는 곤 파티나 페르세우스 파티 등등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읽기로는 백원'신'이지만 臣(신하 신)이라 신 타입이 아니다.
리더스킬은 방해드롭 3개에서 2배부터 시작해 최대 6개 3.5배 * 스킬 발동시 1.5배 = 최대 5.25배이다. 다만 액티브가 (만스작 기준)2턴마다 나무와 방해드롭을 각각 2개씩 생성하는 것으로 리더스킬을 발동시키기에는 갯수가 부족하지만 턴이 짧아 스킬 계승 베이스로는 적합하다는 평가. 펜리르 등의 스킬을 계승시켜 리더로 쓰거나 판갈이/목속 드롭변환 등의 스킬을 계승시켜 목횡강팟에 쓰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족으로 스킬명 '바유의 가호'의 바유는 원전에서 하누만의 아버지인 바람의 신이다.
4.2. 아그니
'''역대 최악의 강림 몬스터.'''
능력치는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고 각성 스킬도 평이한 수준이다만, 리더 스킬이고 액티브 스킬이고 하나같이 자신이나 다른 몬스터하고는 전혀 시너지를 낼 수가 없다. 리더 스킬은 공통적으로 나무 속성 공격력 강화인데, 정작 자기 자신은 나무 속성이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화력을 전혀 못 받는다. 명색이 불의 신인데 불과 상극인 나무 속성을 강화시켜 준다는 점에서 모순도 이런 모순이 따로 없다. 액티브 스킬은 독 드롭을 방해 드롭으로 바꾸는 것으로, 방해 드롭이 리더 스킬 조건에 들어가 있지 않는 한 도움이 될 게 전혀 없다. 물론, 파밍용 파티를 생각한다면 퍼즐조건 없는 36배는 써먹을 여지가 있고 스킬턴이 짧으므로 계승 베이스로는 우수하여 협력플레이를 한다는 전제 하에서는 나름대로 용도를 구상할 여지는 있다.
기본 진화가 없는 대신 궁극진화가 가능하며, 원종은 황금의 파수꾼을, 아종은 하누만 그리고 원종의 궁극진화형을 소재로 사용한다.
강림에서는 원종은 보스 층에서 확정 출현하고 아종은 일정 확률로 난입하는 구조다. 이후에 등장한 저스티스/가이스트 강림도 유사한 방식.
성능이 이래도 써먹으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기는 한다. 아종 아그니가 스타 저스티스 강림 협력플레이 파티의 리더로, 신유의 기적을 계승하고 디오스 서브들을 거느리고서 클리어하는 경우가 있다. 던전 입장조건이 모든 속성이기 때문. #
[1] 헤라 우르즈는 악마 타입 3배이기에 서브를 가려서 넣어야 하고, 이프리트는 각성도, 액티브 스킬도 시바한테 밀린다(...).[2] 불드롭 강화는 2013년 1월 31일 패치 때 추가되었다.[3] 스킬 이름은 다르고 효과는 같다. 다만 로이드래곤은 스작이 안된다. 물론 그 때는 시바의 스작도 난이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어차피 스작을 안 하고 쓰는 경우가 많았다.[4] 겅호 페스티벌 2016 업데이트 기준, 기존에는 최대 6콤 3배[5] 제우스 발칸은 2층에서 불속성을 10턴이나 흡수하는 볼케이노 드래곤이 나오기 때문에 주유 강림이 더 파밍하기엔 좋다.[6]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주 속성이 빛, 부 속성이 나무라 제우스나 이자나기 등 신 위주 파티를 쓰는 이들이 환영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수정되었다.[7] 물 속성을 배수 조건에 포함하는 파티라도 의도적으로 물 드랍을 지워 배수 발동을 막음으로서 스킬 턴을 모으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하다[8] 회복드랍생성 or 방해드랍생성의 랜덤패턴을 하나 걸고 자폭한다. 당시 1회성챌린지 10랩을 운빨좆망첼린지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중 하나. 상태이상면역을 걸지 않아서 공략법이 있는데, 오로치 등으로 턴을 밀어버리면 다음 행동까지 근성이 떠도 패턴발생이 안되기 때문에 드랍판도 맞추고 변수제어도 가능했었다.[9] 회복드롭변환+바인드회복. 동화공주 시리즈로 대체 가능하지만 굳이 콜라보몹인 약사 다카니 메구미를 대표로 세운 이유는 방해드롭과 독드롭도 회복드롭으로 변환해주는 것 때문이다.[10] 회복드롭변환+데미지감소. 신왕비헤라의 선제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계승해볼만 하다.[11] 같은 회복포함 3색진 베르단디도 좋기는 하지만 실비의 스킬에 1턴감이 붙어 다른 카에데 스킬을 올리기에 유리하다.[12] 목속성 뎀감 서브 중 가장 턴이 짧으면서도 체력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어시스트로 받는 체력도 +410 가량으로 꽤 높은 편이다. 단, 리더에 오리히메를 계승했을 경우 뎀감 서브 대신 드롭변환 서브, 인핸스 서브로 대체하기도 한다. 혹은 더 하드코어한 던전 도전을 위해 인드라를 계승하기도 하는 편[13] 킬러 2개는 녹금의 선녀신 파르바티와 동일하다.[14] 2014년 1월 31일 이전엔 드래곤 타입의 공/체 2배였다. 리더 스킬이 강화되면서 적용 대상에 신 타입은 제외되었다. 겅호는 비신 오딘을 위한 밸런스 조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정작 리더로 쓰기엔 비신 오딘도 사장된 지 오래였고, 결국 리더 스킬에 신 타입도 적용되었다.[15] 진화 재료 중 가장 애를 먹이는 게 하누만이다. 던전 자체는 이놈 하나만 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구조가 단순하나, 시작하자마자 '''파티 전체 스킬 10턴 지연+100만 이상의 대미지 흡수'''라는 괴랄한 선제스킬을 걸고 나와 공략이 쉽지 않다는 게 문제. 게다가 각성 가이아와 시련의 강철신 헤라클레스가 진화소재로 들어가는 궁극진화체를 재료로 쓰는지라 각성 인드라 진화과정은 그 자체가 고난의 행군(...). 데포드는 그나마 하누만보다는 진화 난이도가 낮아서 형편이 나은 편.[16] 2014년 1월 31일 이전엔 드래곤 타입의 공/체 2배였다. 리더 스킬이 강화되면서 적용 대상에 신 타입은 제외되었다. 겅호는 비신 오딘을 위한 밸런스 조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정작 리더로 쓰기엔 비신 오딘도 사장된지 오래였고, 결국 리더 스킬에 신 타입도 적용되었다.[17] 공격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가장 튼튼한 내구도를 가진 크리슈나, 압도적인 100배수의 유리대포 사라스바티, 크리슈나와 사라스바티의 중간 포지션인 비슈누.[18] 대신 스스로 회복드롭을 대량 생성할 수 있기에, 회복 6개를 2번 이상 터뜨려 6턴 이상의 바인드까지 한번에 해제할 수도 있다.[19] 이것은 다시말해 이미 드롭판에 깔려있는 회복드롭만으로 바인드를 풀어야 한다는 말인데, 파티 전부가 바인드에 걸렸고 자기 혼자 살아있는 중요한 순간에 드롭판에 회복드롭 6개가 항상 깔려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20] 가네샤 포함 '획득 코인 ~배'계열 리더 스킬을 보유한 몬스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21] 대교&소교 또한 주 속성이 빛 속성이기는 하나, 회복 드롭 포함 아무 종류나 4종류의 드롭을 지우면 공격력 4배라서 적어도 화력면에서 고생할 일이 없기에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