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트램

 


Tramway d'Île-de-France / Tramways in Île-d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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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노선
3.1. 개통 노선
3.2. 건설중인 노선
4. 각종 매체에서의 파리 트램


1. 개요


파리의 트램(노면전차)은 파리 지하철, RER, 트랑지리엥, 버스와 더불어 파리와 그 근교를 달리는 일드 프랑스 수도권의 대중 교통이다.
현재 노선은 T1, T2, T3, T4, T5, T6, T7, T8, T11과 같이 표기되고 10개 노선이 달린다. 파리 시내를 달리는 것은 T3이며 기타의 노선은 근교를 달린다. T1, T2, T3, T5, T6, T7, T8, T11은 RATP(파리교통공사)가 운영하며 T4는 프랑스국철(SNCF)이 운영한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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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하철이 정비되기 전에는 많은 노면전차가 파리 시내를 달리고 있었다. 이들은 1855년에서 1938년까지 파리 시내에 그리고 1957년까지 근접한 베르사유 시내에 존재했다. 이러한 구 노면전차는 많은 회사에 의해 설립되어 그 기술도 마력에서 증기기관, 압축공기 기관, 그리고 전원으로 진화해 갔다.
벨빌 지역을 달리고 있었던 퓌니퀼레르(Funiculaire, 케이블카)는 종종 트램으로 오해하곤 한다. 현재 파리 지하철 2, 11호선 벨빌 역에서 언덕 꼭대기에 있는 11호선 주르당 역 근처의 생장 뱁티스트 드 벨빌 교회(Jean Baptiste De Belleville)까지 20세기 초반에 케이블카가 달려 있었다. 이 케이블은 지중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케이블카 차체와 궤도는 외형이 전차와 흡사했었다. 이러한 구 노면전차는 지하철과 버스등 다른 교통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사라져 갔고 파리시내에선 1938년에, 그리고 교외지역에선 1957년에 완전폐지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다.
그러나 전후에 자가용이 대폭늘어나면서 대중화되자 파리의 교통난은 극심해졌다. 그래서 수요를 철도로 돌릴려고 RER도 개통해봤지만 파리시내의 교통난은 좀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자가용의 운행을 전면적으로 규제하고 교통 수요를 노면전차로 돌리는 방식(교통수요관리)으로 교통난을 해소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결과로 파리트램이 부활하였다.

3.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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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통 노선


현재 파리 도시권을 달리는 트램은 1992년부터 운용되었다. 실제로 몇 가지 계획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노선명
최초 개통년도
길이(㎞)
역수
차량
비고
1호선
1992년
16.9
36
TFS

2호선
1997년
17.7
24
Citadis 302

③a 3a선
2006년
12.6
25
Citadis 402

③b 3b선
2012년
9.4
18
Citadis 402

4호선
2006년
7.9
11
U 25500

5호선
2013년
6.6
16
Translohr STE3

6호선
2014년
12.4
19
Translohr STE6

7호선
2013년
11.2
18
Citadis 302

8호선
2014년
8.5
17
Citadis 302

11호선
2017년
11.0
7
Citadis Dualis
급행

3.2. 건설중인 노선


13호선까지 계획 중이다.
노선명
개통년도
길이(㎞)
역수
차량
비고
9호선
2021년
10.3
19
Citadis X-05

10호선
2023년
8.2
14
Citadis X-05

12호선
2023년
20.0
16
Citadis Dualis
급행
13호선
2022년
18.8
11
Citadis Dualis
급행

4. 각종 매체에서의 파리 트램


  • 지아이조에서 나온다. 지아이조가 코브라를 추적하는데 코브라가 이 트램과 부딪치는 덕분에 잡을 수 있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