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

 

1. 破滅
2. 벨라 타르 감독의 1988년 영화
2.1. 소개
2.2. 평가
2.3. 관련 문서


1. 破滅


파괴+소멸의 합성어로 깨트러지거나 부숴져가지고 사라져 없어진다는 뜻이다.
창작물에서는 파괴, 소멸과 함께 창조와 반대되며 대립하는 힘이며, 캐릭터가 끔찍하고 잔인하게 인수분해를 당해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 파괴와 결국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소멸이 더해져 영혼과 육체, 존재 자체가 파괴되어 완전히 사라져 없어지기 때문에 그야말로 엄청나고 위협적인 그로테스크한 기술 중 하나이자 공포와 무서움과 두려움, 겁을 선사하는 흉악한 악질 기술이라 볼 수가 있다.
즉,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와 달리 산산조각으로 찢겨져 재가 되어 사라지거나 폭탄처럼 터져서 파괴되어 소멸하는 것이다. 보통 연출상 육체 전체가 파멸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주인공 일행이나 악역과 동맹을 맺은 빌런 혹은 부하/심복/(악역에게 붙은 주인공 일행 또는 악당의 두통수를 치려는)배신자/이용당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악역에게 비참하게 끔살당하거나 토사구팽을 당할 때, 주로 쓰인다.
주로 악역이 공격기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파괴소멸이 합쳐져서 밸런스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으로 등장한다. 사실상 방어할 수단이 없기 때문.
일부 창작물에서는 이 반대인 창조까지 손에 얻는다면 신과 동급의 존재로 각성하게 된다.

2. 벨라 타르 감독의 1988년 영화




''' 파멸 ''' (1988)
'''Kárhozat'''

[image]
'''장르'''
드라마
'''감독'''
벨라 타르
'''각본'''
벨라 타르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출연'''
Miklós Székely B., Vali Kerekes, Gyula Pauer 외
'''제작사'''
Hungarian Film Institute
Hungarian Television
Mokép
'''음악'''
Mihály Vig
'''상영 시간'''
116분

2.1. 소개


헝가리의 영화감독 벨라 타르의 1988년 영화.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와 작업한 첫 영화로 한 남자의 고독과 좌절감, 그로부터 오는 일상의 범죄성을 다룬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벨라 타르 고유의 특징인 인간성의 탐구, 황량한 미장센, 극도로 느린 화면이 자리잡는다.

2.2. 평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4%'''
'''관객 점수 83%'''
'''IMDb'''
'''평점 7.8/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4.0/ 5.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8 / 5.0'''

2.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