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테스크
'''Grotesque'''
그로테스크(The Grotesque)라는 용어는 15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로마 유적이 발견되면서 생겨났다.
당시 발견된 것은 로마 황제 티투스의 목욕탕으로 가는 지하통로와 네로의 황금 궁전의 폐허였다. 이 유적지의 벽과 천장의 디자인에는 식물과 인간 머리, 그리고 동물의 몸과 새의 꽁지 및 물고기의 꼬리가 결합되어 있었고, 온갖 신화적 형상들이 결합되어 있었다. 그것들은 보는 이들에겐 낯선 형상이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 근 천년동안 기독교 문화에만 길들여졌던 당시 사람들은 이러한 이미지들에 대해 놀라움, 불편함, 매혹, 공포, 호기심 등등의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이러한 '새로운' 이미지들은 충격적인 동시에 매력적이기도 해서 당시 미술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물론 그 충격성과 불합리성을 이유로 당시 많은 예술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음은 당연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의 유적이 발견된 곳은 동굴(이탈리아어로 Grotto)이었고, 여기에 ~풍을 뜻하는 esque가 결합되며 그로테스크라는 말이 파생되었다. 일반적으로 그로테스크는 이질적인 것의 결합을 뜻하는 말로 이해된다. 인간과 동식물의 결합은 그로테스크의 고전적 예의 대표가 된다. 그로테스크라는 용어가 생긴 것은 15세기 말이지만 실제로 그러한 이미지와 형상들은 원시 시대부터 있어왔다. 고대 민족은 예외 없이 주술적 신앙과 결합하여 토템이나 페티쉬(Fetish, 物神)라고 하는 괴이한 조형물을 남기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 문명의 그림자에 영향을 덜 받은 민족들에게서도 나타난다.
그로테스크는 보통 이미지로부터 드러난다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접한 사람에게 공포와 웃음, 천박함과 두려움, 혐오감과 매력 등의 이질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핀투리치오 혹은 라파엘로의 그림 등이나, 이탈리아의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이미지들은 이러한 그로테스크를 잘 드러낸다. 그로테스크는 지배적인 질서와 예술 경향에 반(反)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주류 예술에서보다는 민중적 성향의 예술에서 그 모습을 많이 드러내왔다. 유럽 여러 나라의 민중극이나 장터 연극 같은 경우는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들을 많이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로테스크는 빅토르 위고가 자신의 희곡 <크롬웰>의 서문에서 그것을 새 시대의 예술적 방법론으로 내세우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예술사의 전면에 등장했다고 평가된다. 위고는 세계는 모순되는 것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는데, 그것을 올곧게 드러내지 않고 아름다운것만, 혹은 천한 것만 드러내는 것은 예술의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결합하고, 우스꽝스러운 것과 고귀한 것을 결합하는 그로테스크가 진정한 예술의 방법론으로 대두되어야 한다고 기록했다. 이후 서구에서는 그로테스크를 미학적 방법론으로 조금씩 연구해가는 경향이 생겨났고 이런 연구와 예술적 실천들이 여러 학자와 예술가들에 의해 진행되어 가면서 그 미학적 의의가 인정을 받게 되는 계기를 얻어갔다.
20세기 중반 독일의 비평가 카이저는 그로테스크에 대한 통시적 접근의 연구서를 통해 그 미학적 의의를 제시하였다. 오늘날 그의 저작은 그로테스크를 문학과 예술의 방법론으로 총체적, 심층적으로 살핀, 그로테스크 미학의 고전으로 평가 받는다.[1] 또한 러시아의 바흐친도 자신의 중세의 소설가 '라블레'에 관한 박사 학위 논문에서 그로테스크를 중세 민중 문화의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한 논문을 냈고, 이후 그것을 심화 확장시켜 책으로 출판하였다.[2] 이 책에서 바흐친은 그로테스크의 생산적 육체성에 천착하여 독창적인 이론을 전개한다.
그로테스크의 주요한 특징 및 기능을 간단히 살펴 보면, 그로테스크는 민중적, 중심적 문화에 반하는 민중적, 반주류적 특징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세계가 온전하게 이성적이며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시키기도 한다.[3] 이러한 그로테스크는 특히 사회적 격변기나 혼란기에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기를 거치는 동안 민중적 성향의 예술들 속에서 그로테스크는 그 모습을 숱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미국의 대공황기에도 많은 문학과 연극, 영화 예술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로테스크를 다룬 예술 작품들은 그것을 접하는 이에게 당혹감을 준다. 예를 들어 연극에 적용되어 사용되는 그로테스크는 관객들을 불편하게 하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연극 속에 벌어지는 세계를 하나의 진정한 세계로 인식하고 그 안에 동화되어 버리는 아리스토텔레스 적인 연극의 문제점를 극복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그 이질감으로 인해 연극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이야기에 관객들이 거리감을 느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 거리감은 연극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몰입해서 보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보게하는 기능을 한다.
메이어홀드의 연극 연출이나 브레히트는 이러한 그로테스크의 기능을 잘 이해했고, 자신들의 작품에 적극적으로 그로테스크를 도입한 예이다. 이유야 똑같지 않지만 이오네스코나 베케트의 소위 부조리극이라 불리는 연극들에서도 그로테스크는 드러나며, 독일의 극작가 뒤렌마트의 작품들에서도 효과적 표현 방식으로 그로테스크가 드러난다.
유래는 1문단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변한 것. 보통 징그럽거나 고어물같이 잔혹한, 이른바 혐짤로 분류될만한 시각적인 무언가들을 통칭하는 말이 되었다. 일본어식 약칭으로는 グロ라고 하는데[4] 보통 일본 웹상에서 グロ画像라고 하면 혐짤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pixiv에서는 검열삭제, 즉 R-18에 이러한 요소가 추가된걸 R-18G라고 부른다(하드료나, 하드 보레어필리아, 노골적인 인체개조, 고어물 등).
반대로 微グロ라고 '''미'''량 '''그로'''테스크 즉, 살짝 징그러운 표현도 있다. 대부분 웃기게 표현할 의도로 이러한 미량 그로테스크 표현이 사용된다. 정도는 약하지만 사람에 따라 진짜 징그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일부 장면들도 그 예시라고 할 수 있겠다.[5]
잔인하다고 쉽게 표현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괴한 잔인함에 주로 이 말을 붙인다.
그로테스크(Warhammer 40,000)
EZ2DJ 4thTRAX ~Over Mind~의 은폐 라디오 채널. EZ2DJ 4th/라디오채널 참조. 난이도는 7th때 14로 책정되었다.
소위 '5대 천왕'[6] 및 바이올렛 채널, 우로보로스, 최신작 제타, 오메가 코스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지나면서 작품별 보스곡 채널도 진화한관게로 포스가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한 감이 없지 않지만 Fire Storm 전용 보면(현 슈퍼 하드 믹스)[7] 이나 SE에서 아주 약간의 수정을 거치고 게이지가 완화된 상태로 부활한 Theme of EZ2DJ 전용 보면(통칭 그로찬가)은 지금 생각해도 위압감을 자랑한다.
스테이지 1~2와 비교해도 뒤의 두 곡의 난이도 격차가 너무 크다.
기리노 나쓰오의 장편 소설. 모티브는 도쿄전력 여직원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며 현대인의 외모지상주의를 비꼰 소설이다.
내용은 이런 류의 일본 영화들이 다 그렇듯이 그냥 잡아다가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즐기라는 듯이 만들어진 2009년작 B급 고어 영화.
간략한 줄거리는 첫 만남을 가지고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던 남녀 주인공이 한 싸이코에게 납치를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자신이 성적 불구라는 점을 두고 열등감에 시달리다 못해 무고한 선남선녀들을 납치 감금 고문 살해하는 싸이코이며, 병적인 새디스트이다. 주인공들이 깨어나보니 몸은 구속되어있고, 다짜고짜 싸이코는 살고싶으면 자기를 성적으로 흥분시켜서 세워보라고 하며 남녀 주인공에게 온갖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막 중요부위를 만지는[8] 등의 치욕스러운 짓을 하다가 갈수록 더욱 잔혹해지며 나중가서는 열 손가락을 모두 자르고,[9] 유두를 가위로 자르고, 눈을 송곳으로 찌르고, 심지어는 그곳에 못질까지 하는 등의[10] 매우 엽기적이고, 잔혹한 방식으로 고문하며 고통을 준다.
그러다가 갑자기[11] "깊게 느껴졌어..... 성적 흥분이!!!! 너네가 이겼다! 죽이지 않겠어."라며 태도를 바꾸어 그들을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는 상처를 직접 수술하며 치료해주고, 병실로 보이는 곳에서 정성껏 간호해주며 회복되면 자신은 자수하겠다고 하여 두 남녀는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도 안심하고 이제는 살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나가서 함께할 행복한 상상을 하지만...
갑자기 그들을 수면재로 잠재우고 다시금 고문실에 묶어둔 뒤[12] 남자의 내장을 꺼내 갈고리에 걸어둔 후 남자에게 내장을 끌며 여자에게 걸어가 여자를 묶은 밧줄을 잘라 여자를 풀어주는 데 성공하면 여자는 살려주겠다고 한다. 남자는 여자라도 살리기 위해 고통스러워 하며[13] 여자에게 겨우 다가가 주어진 가위로 줄을 끊으려 하지만 그 밧줄은 잘릴듯하게 보였지만 안에 와이어가 있어서 끊어지지 않아 더 큰 절망만 안겨주고 이렇게 또다시 싸이코에게 농락을 당하며 남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는다.[스포일러]
여자는 체념하고 싸이코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며 그에 대한 엄청난 독설을 내뱉고 열받은 싸이코는 더 심하게 여자를 고문하다 도끼로 여자의 목을 베어 버린다. 근데 골 때리는 게 여자의 목이 잘리고 허공으로 솟구쳤다가 떨어지는데 그게 정확히 싸이코의 목으로 절묘하게 떨어지며 싸이코의 목을 물어버리고, 그 와중에 사실 아직 살아있던 남자가 죽기 전 마지막 힘을 쥐어짜 아까 잡은 가위로 싸이코의 뒤꿈치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린다.[14] 그렇게 싸이코를 쓰러뜨리고는 주인공들끼리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눈을 감는다. 한편 그러한 공격에도 살아남은 싸이코는 이 상황에 혼자 감복했는지 이후 죽은 남녀 주인공을 화장하고 어느 한 숲속에서 다리를 절며 나타나 나무 앞 간소하게 마련된 묘지[15] 를 꾸며주며[16] 정성껏 기도를 올린 뒤 그곳에 그들의 뼛가루를 뿌려주는 식으로 간소하게 장례도 치러주어 영령이 된 주인공 둘을 위로[17] 한다.
이후 그 싸이코는 다음 여성을 납치할 준비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난다.
Screenshot_20190526-222155_YouTube.jpg
작중 첫 출현 시점은 트랙 2 : PV였으며 프로모션 비디오용으로 1절만 나왔다. DMC는 바로 다음 회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으며 2절 가사도 같은 회에서 드러나게 된다. 아래는 영화판 가사의 번역본이다.
Gore Obsessed의 트랙 11로 실렸다. 위의 문단과는 관계가 없다.
연합의 주적으로는 그로테스크(Grotesque), 리전(Legion), 그리고 대해적단 바사라까지 해서 삼대 테러리스트 단체 중 하나이다. D.I.O에서는 7권에서 첫 등장한다. 우주괴수로 불리며 킹(King)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흑암의 계급은 미등장.
그로테스크의 수장으로서 올마스터에 등장하는 무신 다크와 동격의 존재다. 태양의 수십배의 흑색혹성의 크기이며, X-벨트 혹은 X-선[18] 혹은 흑풍(黑風)이라 불리는 것을 발사한다. X-벨트는 행성의 전체를 지나가며, X-벨트에 쐬었을때 정신의 방향성이나 저항DNA를 가지지 못하면 인펙터가 된다. 한번 저항한 사람이라도 심적으로 약해진 상태에서 X-벨트에 쐬이면 감염이 된다. X-벨트는 사념파와 비슷하며 '따라라! 우리는- 위대-하다!'라는 말이 들린다. 최상급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전지(全知)'''적인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크 바로 아래인 상급신 다리안 등과 비슷한 존재로 대천사나 마왕보다도 강하다. 킹과 동일하게 상급신에 가까운 힘을 가지고 있지만 '''전지(全知)'''적인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러명이 존재하며 역시 초월지경에 든 존재들이다. 로드로 추정되는 카이사르가 나왔다.
4기 인펙터(Infecter)에서 긴시간 동안 진화돼서 만들어지는 존재이며, 인간형이 아닌 존재도 있다. DIO 기준 10~19레벨 정도 그리고 슬레이어 중 특히 강한 자들은 '넘버링(Nembering)'이라고 불리며, 이들은 그로테스크 본성에 초월무구 중 하나인 검은 파동이 내려질 경우에 초월지경의 존재와 대등한 힘을 가지게 된다. 시리어스의 경우 '종말'이 내려지지 않았을 때 19레벨의 힘을 가지나 이를 사용시에는 20레벨을 초월하며[21] 이 '종말'의 힘은 디오 시스템상의 약점인 영혼에 직접 피해를 입히는 종류의 힘이라 이때 살해당하면 D.I.O의 보호장치인 마르둑 시스템(Marduk System)의 보호가 뚫려 현실에서도 죽는다.
대표적인 존재는 전갈을 살해한 No.27. 시리어스(Serious)가 있으며, 그외에는 용노에게 문을 부수어 우주미아가 된 매드니스, 최종권에서 등장한 새드니스,해피니스 등이 있다. 이처럼 개체명이 감정명사인게 특징.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존재하며, 1레벨에서 최대 9레벨의 강함을 가진다.
좀비와 비슷하게 신성력에는 약한면을 보인다.
킹 (King)의 다운그레이드판인 흑암(黑暗)에서 주로 감염이되나, 10권에서 지구에 감염을 시키던 흑암(黑暗)은 아더에 의해 파괴되었다.
4기 인펙터(Infecter) - 3기 인펙터(Infecter)에서 X-벨트에 감염되었을 때 되는 존재이며, 4기 인펙터(Infecter)에서 긴시간 동안 진화되면서 슬레이어가 된다. 9레벨 정도의 강함을 보이며, 일부 부정적인 마음이 강한 존재는 X-벨트에 1번 감염이 되어도 바로 4기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3기 인펙터(Infecter) - 2기 인펙터(Infecter)에서 X-벨트에 감염되었을 때 되는 존재.
2기 인펙터(Infecter) - 1기 인펙터(Infecter)에서 X-벨트에 감염되었을 때 되는 존재, 1단계와는 달리 움직이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4레벨이상이다. [22]
1기 인펙터(Infecter) - 일반 생물이 X-벨트에 1번 감염되었을 때 되는 존재 좀비와 비슷하며 1~3레벨 정도의 강함을 가진다.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며, 현대의 군인으로 상대가능한 수준이다. 하지만 행성 전역에서 일어나므로 망했어요
모습은 감염당시의 생물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1. 서양 미술사 사조로서의 의미
그로테스크(The Grotesque)라는 용어는 15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로마 유적이 발견되면서 생겨났다.
당시 발견된 것은 로마 황제 티투스의 목욕탕으로 가는 지하통로와 네로의 황금 궁전의 폐허였다. 이 유적지의 벽과 천장의 디자인에는 식물과 인간 머리, 그리고 동물의 몸과 새의 꽁지 및 물고기의 꼬리가 결합되어 있었고, 온갖 신화적 형상들이 결합되어 있었다. 그것들은 보는 이들에겐 낯선 형상이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 근 천년동안 기독교 문화에만 길들여졌던 당시 사람들은 이러한 이미지들에 대해 놀라움, 불편함, 매혹, 공포, 호기심 등등의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이러한 '새로운' 이미지들은 충격적인 동시에 매력적이기도 해서 당시 미술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물론 그 충격성과 불합리성을 이유로 당시 많은 예술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음은 당연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의 유적이 발견된 곳은 동굴(이탈리아어로 Grotto)이었고, 여기에 ~풍을 뜻하는 esque가 결합되며 그로테스크라는 말이 파생되었다. 일반적으로 그로테스크는 이질적인 것의 결합을 뜻하는 말로 이해된다. 인간과 동식물의 결합은 그로테스크의 고전적 예의 대표가 된다. 그로테스크라는 용어가 생긴 것은 15세기 말이지만 실제로 그러한 이미지와 형상들은 원시 시대부터 있어왔다. 고대 민족은 예외 없이 주술적 신앙과 결합하여 토템이나 페티쉬(Fetish, 物神)라고 하는 괴이한 조형물을 남기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 문명의 그림자에 영향을 덜 받은 민족들에게서도 나타난다.
그로테스크는 보통 이미지로부터 드러난다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접한 사람에게 공포와 웃음, 천박함과 두려움, 혐오감과 매력 등의 이질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핀투리치오 혹은 라파엘로의 그림 등이나, 이탈리아의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이미지들은 이러한 그로테스크를 잘 드러낸다. 그로테스크는 지배적인 질서와 예술 경향에 반(反)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주류 예술에서보다는 민중적 성향의 예술에서 그 모습을 많이 드러내왔다. 유럽 여러 나라의 민중극이나 장터 연극 같은 경우는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들을 많이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로테스크는 빅토르 위고가 자신의 희곡 <크롬웰>의 서문에서 그것을 새 시대의 예술적 방법론으로 내세우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예술사의 전면에 등장했다고 평가된다. 위고는 세계는 모순되는 것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는데, 그것을 올곧게 드러내지 않고 아름다운것만, 혹은 천한 것만 드러내는 것은 예술의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결합하고, 우스꽝스러운 것과 고귀한 것을 결합하는 그로테스크가 진정한 예술의 방법론으로 대두되어야 한다고 기록했다. 이후 서구에서는 그로테스크를 미학적 방법론으로 조금씩 연구해가는 경향이 생겨났고 이런 연구와 예술적 실천들이 여러 학자와 예술가들에 의해 진행되어 가면서 그 미학적 의의가 인정을 받게 되는 계기를 얻어갔다.
20세기 중반 독일의 비평가 카이저는 그로테스크에 대한 통시적 접근의 연구서를 통해 그 미학적 의의를 제시하였다. 오늘날 그의 저작은 그로테스크를 문학과 예술의 방법론으로 총체적, 심층적으로 살핀, 그로테스크 미학의 고전으로 평가 받는다.[1] 또한 러시아의 바흐친도 자신의 중세의 소설가 '라블레'에 관한 박사 학위 논문에서 그로테스크를 중세 민중 문화의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한 논문을 냈고, 이후 그것을 심화 확장시켜 책으로 출판하였다.[2] 이 책에서 바흐친은 그로테스크의 생산적 육체성에 천착하여 독창적인 이론을 전개한다.
그로테스크의 주요한 특징 및 기능을 간단히 살펴 보면, 그로테스크는 민중적, 중심적 문화에 반하는 민중적, 반주류적 특징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세계가 온전하게 이성적이며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시키기도 한다.[3] 이러한 그로테스크는 특히 사회적 격변기나 혼란기에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기를 거치는 동안 민중적 성향의 예술들 속에서 그로테스크는 그 모습을 숱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미국의 대공황기에도 많은 문학과 연극, 영화 예술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로테스크를 다룬 예술 작품들은 그것을 접하는 이에게 당혹감을 준다. 예를 들어 연극에 적용되어 사용되는 그로테스크는 관객들을 불편하게 하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연극 속에 벌어지는 세계를 하나의 진정한 세계로 인식하고 그 안에 동화되어 버리는 아리스토텔레스 적인 연극의 문제점를 극복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그 이질감으로 인해 연극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이야기에 관객들이 거리감을 느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 거리감은 연극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몰입해서 보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보게하는 기능을 한다.
메이어홀드의 연극 연출이나 브레히트는 이러한 그로테스크의 기능을 잘 이해했고, 자신들의 작품에 적극적으로 그로테스크를 도입한 예이다. 이유야 똑같지 않지만 이오네스코나 베케트의 소위 부조리극이라 불리는 연극들에서도 그로테스크는 드러나며, 독일의 극작가 뒤렌마트의 작품들에서도 효과적 표현 방식으로 그로테스크가 드러난다.
2. 고어물, 혐짤
유래는 1문단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변한 것. 보통 징그럽거나 고어물같이 잔혹한, 이른바 혐짤로 분류될만한 시각적인 무언가들을 통칭하는 말이 되었다. 일본어식 약칭으로는 グロ라고 하는데[4] 보통 일본 웹상에서 グロ画像라고 하면 혐짤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pixiv에서는 검열삭제, 즉 R-18에 이러한 요소가 추가된걸 R-18G라고 부른다(하드료나, 하드 보레어필리아, 노골적인 인체개조, 고어물 등).
반대로 微グロ라고 '''미'''량 '''그로'''테스크 즉, 살짝 징그러운 표현도 있다. 대부분 웃기게 표현할 의도로 이러한 미량 그로테스크 표현이 사용된다. 정도는 약하지만 사람에 따라 진짜 징그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일부 장면들도 그 예시라고 할 수 있겠다.[5]
잔인하다고 쉽게 표현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괴한 잔인함에 주로 이 말을 붙인다.
3. Warhammer 40,000 다크 엘다의 엘리트 슬롯 모델
그로테스크(Warhammer 40,000)
4. EZ2DJ의 라디오 채널
EZ2DJ 4thTRAX ~Over Mind~의 은폐 라디오 채널. EZ2DJ 4th/라디오채널 참조. 난이도는 7th때 14로 책정되었다.
소위 '5대 천왕'[6] 및 바이올렛 채널, 우로보로스, 최신작 제타, 오메가 코스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지나면서 작품별 보스곡 채널도 진화한관게로 포스가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한 감이 없지 않지만 Fire Storm 전용 보면(현 슈퍼 하드 믹스)[7] 이나 SE에서 아주 약간의 수정을 거치고 게이지가 완화된 상태로 부활한 Theme of EZ2DJ 전용 보면(통칭 그로찬가)은 지금 생각해도 위압감을 자랑한다.
스테이지 1~2와 비교해도 뒤의 두 곡의 난이도 격차가 너무 크다.
5. 일본 소설
기리노 나쓰오의 장편 소설. 모티브는 도쿄전력 여직원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며 현대인의 외모지상주의를 비꼰 소설이다.
6. 일본 영화
내용은 이런 류의 일본 영화들이 다 그렇듯이 그냥 잡아다가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즐기라는 듯이 만들어진 2009년작 B급 고어 영화.
간략한 줄거리는 첫 만남을 가지고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던 남녀 주인공이 한 싸이코에게 납치를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자신이 성적 불구라는 점을 두고 열등감에 시달리다 못해 무고한 선남선녀들을 납치 감금 고문 살해하는 싸이코이며, 병적인 새디스트이다. 주인공들이 깨어나보니 몸은 구속되어있고, 다짜고짜 싸이코는 살고싶으면 자기를 성적으로 흥분시켜서 세워보라고 하며 남녀 주인공에게 온갖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막 중요부위를 만지는[8] 등의 치욕스러운 짓을 하다가 갈수록 더욱 잔혹해지며 나중가서는 열 손가락을 모두 자르고,[9] 유두를 가위로 자르고, 눈을 송곳으로 찌르고, 심지어는 그곳에 못질까지 하는 등의[10] 매우 엽기적이고, 잔혹한 방식으로 고문하며 고통을 준다.
그러다가 갑자기[11] "깊게 느껴졌어..... 성적 흥분이!!!! 너네가 이겼다! 죽이지 않겠어."라며 태도를 바꾸어 그들을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는 상처를 직접 수술하며 치료해주고, 병실로 보이는 곳에서 정성껏 간호해주며 회복되면 자신은 자수하겠다고 하여 두 남녀는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도 안심하고 이제는 살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나가서 함께할 행복한 상상을 하지만...
갑자기 그들을 수면재로 잠재우고 다시금 고문실에 묶어둔 뒤[12] 남자의 내장을 꺼내 갈고리에 걸어둔 후 남자에게 내장을 끌며 여자에게 걸어가 여자를 묶은 밧줄을 잘라 여자를 풀어주는 데 성공하면 여자는 살려주겠다고 한다. 남자는 여자라도 살리기 위해 고통스러워 하며[13] 여자에게 겨우 다가가 주어진 가위로 줄을 끊으려 하지만 그 밧줄은 잘릴듯하게 보였지만 안에 와이어가 있어서 끊어지지 않아 더 큰 절망만 안겨주고 이렇게 또다시 싸이코에게 농락을 당하며 남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는다.[스포일러]
여자는 체념하고 싸이코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며 그에 대한 엄청난 독설을 내뱉고 열받은 싸이코는 더 심하게 여자를 고문하다 도끼로 여자의 목을 베어 버린다. 근데 골 때리는 게 여자의 목이 잘리고 허공으로 솟구쳤다가 떨어지는데 그게 정확히 싸이코의 목으로 절묘하게 떨어지며 싸이코의 목을 물어버리고, 그 와중에 사실 아직 살아있던 남자가 죽기 전 마지막 힘을 쥐어짜 아까 잡은 가위로 싸이코의 뒤꿈치 아킬레스건을 끊어 버린다.[14] 그렇게 싸이코를 쓰러뜨리고는 주인공들끼리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눈을 감는다. 한편 그러한 공격에도 살아남은 싸이코는 이 상황에 혼자 감복했는지 이후 죽은 남녀 주인공을 화장하고 어느 한 숲속에서 다리를 절며 나타나 나무 앞 간소하게 마련된 묘지[15] 를 꾸며주며[16] 정성껏 기도를 올린 뒤 그곳에 그들의 뼛가루를 뿌려주는 식으로 간소하게 장례도 치러주어 영령이 된 주인공 둘을 위로[17] 한다.
이후 그 싸이코는 다음 여성을 납치할 준비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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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래
7.1.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수록곡
작중 첫 출현 시점은 트랙 2 : PV였으며 프로모션 비디오용으로 1절만 나왔다. DMC는 바로 다음 회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으며 2절 가사도 같은 회에서 드러나게 된다. 아래는 영화판 가사의 번역본이다.
7.2. 카니발 콥스의 노래
Gore Obsessed의 트랙 11로 실렸다. 위의 문단과는 관계가 없다.
8.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단체
연합의 주적으로는 그로테스크(Grotesque), 리전(Legion), 그리고 대해적단 바사라까지 해서 삼대 테러리스트 단체 중 하나이다. D.I.O에서는 7권에서 첫 등장한다. 우주괴수로 불리며 킹(King)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8.1. 계급
흑암의 계급은 미등장.
8.1.1. 킹 (King)
그로테스크의 수장으로서 올마스터에 등장하는 무신 다크와 동격의 존재다. 태양의 수십배의 흑색혹성의 크기이며, X-벨트 혹은 X-선[18] 혹은 흑풍(黑風)이라 불리는 것을 발사한다. X-벨트는 행성의 전체를 지나가며, X-벨트에 쐬었을때 정신의 방향성이나 저항DNA를 가지지 못하면 인펙터가 된다. 한번 저항한 사람이라도 심적으로 약해진 상태에서 X-벨트에 쐬이면 감염이 된다. X-벨트는 사념파와 비슷하며 '따라라! 우리는- 위대-하다!'라는 말이 들린다. 최상급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전지(全知)'''적인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8.1.2. 퀸 (Queen)
다크 바로 아래인 상급신 다리안 등과 비슷한 존재로 대천사나 마왕보다도 강하다. 킹과 동일하게 상급신에 가까운 힘을 가지고 있지만 '''전지(全知)'''적인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8.1.3. 로드 (Lord)
여러명이 존재하며 역시 초월지경에 든 존재들이다. 로드로 추정되는 카이사르가 나왔다.
- 카이사르 - 여황이 낳은 여섯 번째 자식으로 심연의 군주라고 불리며, 거인이다. 가장 유명한 테러리스트 중 하나이다. 매드니스가 멀린에게 당하여 우주미아가 되자 넘버링이 당하는 것을 우려하여 자신이 가려고 했지만 전투지역인 할론 은하가 4,600만광년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19] 넘버링인 시리우스에게 종말 사용을 허가시킨다.
초월자가 아닌 넘버링을 초월자로 상승시켜주는 영성무장(靈星武裝)을 갖고 있으며, 작중에선 종말, 증오, 쾌락 3종류가 등장했다. 다만 대상이 되는 넘버링의 잠재된 영력만큼 능력치가 더 상승하는 모양이다. 증오의 힘을 받은 새드니스는 역량 이상의 영력을 품고 있기 때문에 하급 초월자의 초입을 넘어 단숨에 25레벨 수준까지 올라선다.[20]
8.1.4. 슬레이어 (Slayer)
4기 인펙터(Infecter)에서 긴시간 동안 진화돼서 만들어지는 존재이며, 인간형이 아닌 존재도 있다. DIO 기준 10~19레벨 정도 그리고 슬레이어 중 특히 강한 자들은 '넘버링(Nembering)'이라고 불리며, 이들은 그로테스크 본성에 초월무구 중 하나인 검은 파동이 내려질 경우에 초월지경의 존재와 대등한 힘을 가지게 된다. 시리어스의 경우 '종말'이 내려지지 않았을 때 19레벨의 힘을 가지나 이를 사용시에는 20레벨을 초월하며[21] 이 '종말'의 힘은 디오 시스템상의 약점인 영혼에 직접 피해를 입히는 종류의 힘이라 이때 살해당하면 D.I.O의 보호장치인 마르둑 시스템(Marduk System)의 보호가 뚫려 현실에서도 죽는다.
대표적인 존재는 전갈을 살해한 No.27. 시리어스(Serious)가 있으며, 그외에는 용노에게 문을 부수어 우주미아가 된 매드니스, 최종권에서 등장한 새드니스,해피니스 등이 있다. 이처럼 개체명이 감정명사인게 특징.
8.1.5. 인펙터(Infecter)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존재하며, 1레벨에서 최대 9레벨의 강함을 가진다.
좀비와 비슷하게 신성력에는 약한면을 보인다.
킹 (King)의 다운그레이드판인 흑암(黑暗)에서 주로 감염이되나, 10권에서 지구에 감염을 시키던 흑암(黑暗)은 아더에 의해 파괴되었다.
4기 인펙터(Infecter) - 3기 인펙터(Infecter)에서 X-벨트에 감염되었을 때 되는 존재이며, 4기 인펙터(Infecter)에서 긴시간 동안 진화되면서 슬레이어가 된다. 9레벨 정도의 강함을 보이며, 일부 부정적인 마음이 강한 존재는 X-벨트에 1번 감염이 되어도 바로 4기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3기 인펙터(Infecter) - 2기 인펙터(Infecter)에서 X-벨트에 감염되었을 때 되는 존재.
2기 인펙터(Infecter) - 1기 인펙터(Infecter)에서 X-벨트에 감염되었을 때 되는 존재, 1단계와는 달리 움직이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4레벨이상이다. [22]
1기 인펙터(Infecter) - 일반 생물이 X-벨트에 1번 감염되었을 때 되는 존재 좀비와 비슷하며 1~3레벨 정도의 강함을 가진다.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며, 현대의 군인으로 상대가능한 수준이다. 하지만 행성 전역에서 일어나므로 망했어요
모습은 감염당시의 생물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1] The Grotesque in Art and and History,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아모르문디에서 2011년에 출판. 역자는 이지혜.[2] 프랑수아 라블레의 작품과 중세 및 르네상스의 민중 문화 -대우 학술총서 국내 번역.[3] 이를 폭넓은 리얼리즘의 기능이라 부른다.[4] 영어로는 Guro로 통칭된다. 양웹에서 고어짤 테러를 당하고 싶지 않을 경우 Guro 태그가 붙은 건 반드시 거르는 게 좋다. [5] 하지만 감독이 빈센트 월러로 바뀌며 그로테스크 한 부분들이 훨씬 늘어났다.[6] D, Nemesis, 399M, Hell Destructer, Rondo of Death.[7] 후반 발광은 첫 등장이후 13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된다. 안미츠로 넘길수는 있지만 쉽지 않다.[8] 남녀 모두[9]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 잘린 손가락들을 목걸이로 만들어 버렸다.[10] 이때 남자의 고통받는 표정이 압권이다. [11] 남자의 곧휴를 자르고 그것을 손에 올리고 몇 초 말없이 응시하다가... [12] [13] 싸이코의 응원을 들으며;;...[스포일러] 죽은 듯이 나오긴 하는데 사실 아직 죽은 것은 아니고, 후술하게 될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고 죽는다.[14] 이 장면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이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인데, 우연인지 아닌지 이 곡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머리가 폭발하면서 폭죽이 터지는 그 유명한 대량 학살 장면의 배경음악이기도 해서 이 두 씬의 유사성때문에 사람들이 종종 이것들을 연상하기도 한다. [15] 큰 나무 앞에 천을 감싼 두꺼운 나무막대 두 개를 박아둠[16] 그 가위랑 철사로 꾸밈.........[17] 지가 다 죽여놓고... 피해자는 다 죽은 마당에 위로는 개뿔[18] X선이 아니다.[19] 신드로이아 연대기에서는 공간이동 기술은 영(靈)적인 용량과 거리에 따라서 위험도와 난이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직접 갈수가 없다.[20] 작중에서 언급하길, 갓 초월지경이 된 아크를 작정하고 몰아치면 10합이내에 살해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21] 전부인지 넘버링만 가능한지는 미확인[22] 상상이 힘들면 월드워Z의 좀비라고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