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힝크
힝키의 레버쿠젠 시절 스페셜
친구인 에드밀손의 추천으로 2004년 여름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전북은 계약금 35만달러(당시 약 4억원)에 연봉은 그를 상회하는 조건으로 당시로서는 엄청난 투자를 했으며 독일 국가 대표팀이라는 간판 때문에 팬들이 많은 기대를 했다.
그러나 K리그에서 16경기에서 2골, 아챔에서 2골에 그치면서 몸값에 비해서 실망스러운 활약을 했다.
결국 그해 겨울 방출되고 말았다.
2004 ACL 4강 2차전 전북 대 알이티하드 선제골 사실 이 골조차 오프사이드 오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