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랜스
폴아웃3의 유니크 무기.
에일리언 블라스터의 유니크 바리에이션.
습득 난이도로 따지자면 '''폴아웃3의 유니크 무기중 가장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는 무기'''. 그 이유는 어딘가에 덩그라니 놓여저 있거나 어떤 인물이 가지고 있거나, 퀘스트 보상으로 받거나 하는 다른 유니크 무기와는 다르게 이 무기를 습득하는 방법이 랜덤 인카운터가 떠야하기 때문. 즉 순전히 '''운빨'''[2] 이다.
랜덤 인카운터도 눈치채기 참 힘든데 황무지를 돌아다닐때 갑자기 마른 하늘에 굉음이 들리면서 주위를 잘 둘러보면 외계인 파워 셀이 여기저기 널부러저 있는데 이 주변을 잘 살펴보면 파이어랜스를 획득할 수 있다. 무기가 꽤나 작은 편에 속해서 랜덤 인카운터가 떠도 찾기가 참 힘들다. 하지만 도그밋을 랜덤 인카운터가 뜬 지점으로 데려온 다음 도그밋에게 무기를 찾으라고 시키면 알아서 잘 찾아오니 참고하자.
가끔씩 '''레이더'''가 들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보기가 힘들다. 그리고 얻기도 힘든게 플레이어가 써도 데미지가 엄청난데, 적이 플레이어에게 쏜다면? 더군다나 NPC의 경우 자신이 쓰고 있는 무기의 탄환이 무한이다. 아마도 여러번 죽어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이더가 들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 파이어랜스가 나타나는 랜덤 인카운터를 몰랐던 유저가 이걸 줍지 못하고 지나쳤는데 마침 근처에 레이더같은 적들이 있었다면, NPC들은 강한 무기가 근처에 있으면 주워서 쓰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이 이걸 들고 있을수도 있다. 필드에서 마주친 적의 번쩍거리는 총탄에 갑자기 불 타 죽었다면 파이어랜스가 떨어지는 UFO 랜덤 인카운터를 참 어이없게 만난 셈.
그리고 역으로 NPC가 무기를 줍는 것을 이용한 헛점으로 파이어랜스나 에일리언 블라스터를 적 근처에 떨어뜨려서 에일리언 파워 셀 탄환을 불릴 수 있는데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서 얻은 에일리언 파워 셀은 1발부터 시작해서 운이 좋으면 8발까지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에일리언 파워 셀은 수도 황무지를 포함해 DLC 지역을 전부 돌아니면서 박박 긁어모아도 천 발을 넘기기가 힘들다.
무기 성능은 폴아웃 시리즈에서 최고위에 속하는 에일리언 블라스터의 유니크 바리에이션인 만큼 당연히 최강급. 이걸 V.A.T.S. 모드를 이용해서 적의 머리에다 대고 쏘면 버틸만한 적이 진짜 몇 없다. 페럴 구울 리버나 답이 안나오는 내구도로 유명한 알비노 라드 스콜피온,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 등 폴아웃3의 3대 강자급 몹들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 정도. 파워 아머를 껴입은 엔클레이브 군인에게도 알짤없이 무식한 데미지로 끔살시킨다. 일단 에일리언 블라스터보다는 대미지가 약하지만 시쉬케밥처럼 맞은 적에게 불을 붙여버리는 무기로, Perk중 파이로매니악 퍽을 찍으면 기본공격력과 불의 데미지가 향상되어 해당 퍽의 효과를 적용받지 않는 에일리언 블라스터를 능가하게 된다. 게다가 일반 에일리언 블라스터처럼 외계기술 전문가 퍽의 효과도 받는다.
단점이라면 자체 데미지가 꽤 강력하다보니 내구도가 일반 에일리언 블라스터에 비해서 눈에 띄게 빠르게 감소한다. 풀내구도에서 63발 쏘면 끝이다. Mothership Zeta에서 얻는 에일리언 에폭시를 이용해서 자주 내구력을 회복해주자.
TTW에선 이 무기의 성능은 끔찍할 정도로 어마무시해지는데 우선 공격력 자체가 에일리언 블라스터의 상위 호환이고 방화광 퍽을 적용받으며 모든 레이져 무기의 퍽을 적용받는다. 만약 방화광 퍽에 용해 퍽을 찍고 모든 레이져 관련 퍽을 다 찍으면 그땐 50구경 폭발탄 대물 저격총보다 더 강력한 한손 에너지 권총을 얻게 된다. 게다가 전작과 달리 무기 내구성이 엄청 튼튼해져서 데이터상 내구도가 겨우 100이지만 전작에서 63발만 쏴도 망가지던 유리 대포가 약 500발은 거뜬히 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에일리언 에폭시와 무기 수리 키트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내구성 문제는 사라진다. 단점은 역시 랜덤 인카운터와 탄환이지만 탄환 문제는 마더쉽 제타에서 나오는 에일리언 파워 모듈로도 호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운만 좋으면 이 사기무기로 두 황무지를 지배할 수 있다. 그러니 얻기 전까지는 마더쉽 제타 시작지역인 UFO 추락 지역에 떨어져있는 에일리언 블래스터로 날뛰다가 운 좋아서 파이어랜스를 얻게되면 그때부터 외계기술을 지배한 충격과 공포의 배달부가 될 수 있다. 참고로 TTW에서 에일리언 파워 셀은 피해량 1.3배 효과가 있고 에일리언 파워 모듈은 DT -2, 피해량 0.95배 효과를 지녔다. 실제로 써보면 풀 대미지 은신 치명타 한방에 체력이 1000이상 깎여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일리언 블라스터의 유니크 바리에이션.
습득 난이도로 따지자면 '''폴아웃3의 유니크 무기중 가장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는 무기'''. 그 이유는 어딘가에 덩그라니 놓여저 있거나 어떤 인물이 가지고 있거나, 퀘스트 보상으로 받거나 하는 다른 유니크 무기와는 다르게 이 무기를 습득하는 방법이 랜덤 인카운터가 떠야하기 때문. 즉 순전히 '''운빨'''[2] 이다.
랜덤 인카운터도 눈치채기 참 힘든데 황무지를 돌아다닐때 갑자기 마른 하늘에 굉음이 들리면서 주위를 잘 둘러보면 외계인 파워 셀이 여기저기 널부러저 있는데 이 주변을 잘 살펴보면 파이어랜스를 획득할 수 있다. 무기가 꽤나 작은 편에 속해서 랜덤 인카운터가 떠도 찾기가 참 힘들다. 하지만 도그밋을 랜덤 인카운터가 뜬 지점으로 데려온 다음 도그밋에게 무기를 찾으라고 시키면 알아서 잘 찾아오니 참고하자.
가끔씩 '''레이더'''가 들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보기가 힘들다. 그리고 얻기도 힘든게 플레이어가 써도 데미지가 엄청난데, 적이 플레이어에게 쏜다면? 더군다나 NPC의 경우 자신이 쓰고 있는 무기의 탄환이 무한이다. 아마도 여러번 죽어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이더가 들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 파이어랜스가 나타나는 랜덤 인카운터를 몰랐던 유저가 이걸 줍지 못하고 지나쳤는데 마침 근처에 레이더같은 적들이 있었다면, NPC들은 강한 무기가 근처에 있으면 주워서 쓰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이 이걸 들고 있을수도 있다. 필드에서 마주친 적의 번쩍거리는 총탄에 갑자기 불 타 죽었다면 파이어랜스가 떨어지는 UFO 랜덤 인카운터를 참 어이없게 만난 셈.
그리고 역으로 NPC가 무기를 줍는 것을 이용한 헛점으로 파이어랜스나 에일리언 블라스터를 적 근처에 떨어뜨려서 에일리언 파워 셀 탄환을 불릴 수 있는데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서 얻은 에일리언 파워 셀은 1발부터 시작해서 운이 좋으면 8발까지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에일리언 파워 셀은 수도 황무지를 포함해 DLC 지역을 전부 돌아니면서 박박 긁어모아도 천 발을 넘기기가 힘들다.
무기 성능은 폴아웃 시리즈에서 최고위에 속하는 에일리언 블라스터의 유니크 바리에이션인 만큼 당연히 최강급. 이걸 V.A.T.S. 모드를 이용해서 적의 머리에다 대고 쏘면 버틸만한 적이 진짜 몇 없다. 페럴 구울 리버나 답이 안나오는 내구도로 유명한 알비노 라드 스콜피온, 슈퍼 뮤턴트 오버로드 등 폴아웃3의 3대 강자급 몹들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 정도. 파워 아머를 껴입은 엔클레이브 군인에게도 알짤없이 무식한 데미지로 끔살시킨다. 일단 에일리언 블라스터보다는 대미지가 약하지만 시쉬케밥처럼 맞은 적에게 불을 붙여버리는 무기로, Perk중 파이로매니악 퍽을 찍으면 기본공격력과 불의 데미지가 향상되어 해당 퍽의 효과를 적용받지 않는 에일리언 블라스터를 능가하게 된다. 게다가 일반 에일리언 블라스터처럼 외계기술 전문가 퍽의 효과도 받는다.
단점이라면 자체 데미지가 꽤 강력하다보니 내구도가 일반 에일리언 블라스터에 비해서 눈에 띄게 빠르게 감소한다. 풀내구도에서 63발 쏘면 끝이다. Mothership Zeta에서 얻는 에일리언 에폭시를 이용해서 자주 내구력을 회복해주자.
TTW에선 이 무기의 성능은 끔찍할 정도로 어마무시해지는데 우선 공격력 자체가 에일리언 블라스터의 상위 호환이고 방화광 퍽을 적용받으며 모든 레이져 무기의 퍽을 적용받는다. 만약 방화광 퍽에 용해 퍽을 찍고 모든 레이져 관련 퍽을 다 찍으면 그땐 50구경 폭발탄 대물 저격총보다 더 강력한 한손 에너지 권총을 얻게 된다. 게다가 전작과 달리 무기 내구성이 엄청 튼튼해져서 데이터상 내구도가 겨우 100이지만 전작에서 63발만 쏴도 망가지던 유리 대포가 약 500발은 거뜬히 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에일리언 에폭시와 무기 수리 키트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내구성 문제는 사라진다. 단점은 역시 랜덤 인카운터와 탄환이지만 탄환 문제는 마더쉽 제타에서 나오는 에일리언 파워 모듈로도 호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운만 좋으면 이 사기무기로 두 황무지를 지배할 수 있다. 그러니 얻기 전까지는 마더쉽 제타 시작지역인 UFO 추락 지역에 떨어져있는 에일리언 블래스터로 날뛰다가 운 좋아서 파이어랜스를 얻게되면 그때부터 외계기술을 지배한 충격과 공포의 배달부가 될 수 있다. 참고로 TTW에서 에일리언 파워 셀은 피해량 1.3배 효과가 있고 에일리언 파워 모듈은 DT -2, 피해량 0.95배 효과를 지녔다. 실제로 써보면 풀 대미지 은신 치명타 한방에 체력이 1000이상 깎여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