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쉬케밥(폴아웃 시리즈)

 

[각주]
'''Shishke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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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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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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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 여기는 이름이 Shishksword로 나왔다. 자료출처


1. 폴아웃 3


데미지 : 35 +5초간 2씩 화염데미지
DPS : 80.8
크리티컬 추가 데미지 : 24
크리티컬 보정 배수 : 2배
공격속도 : 초당 2.31
V.A.T.S.소모 AP : 28
내구도 : 750
무게 : 3
가격 : 200
폴아웃 3에 등장하는 조합 무기 중 하나.
도면은 아르푸에 편지 전달해주는 퀘스트인 '혈연' 퀘스트를 마치면 패밀리의 리더 밴스가 보상으로 준다. 그리고 캐러밴 상인인 '행운의 하리스(Lucky Harris)'가 팔며, 위성통신기지 NN-03d[1] 남서쪽의 판잣집 탁자 위에서도 얻을 수 있다.[2]
오토바이 연료탱크, 오토바이 핸드브레이크, 표시등, 잔디깎기 칼날을 조합해 만드는 무기로 이른바 '''불타는 검'''이라 불리는 무기. 타격한 적에게 불이 붙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불타는 쇳덩이라는 점 때문에 같은 이름의 요리를 연상시켜 그렇게 명명된 듯 하다.
조합무기답게 성능이 좋다. 근접공격 올인형으로 Perk를 투자해왔다면 오리지널에서는 리퍼와 같이 최종무기로 활약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근접무기다보니 후반부의 적들이 대부분 장거리에서 총질에 미사일질을 해와서 활약할 기회가 줄어든다. 거기다 공포의 데스클로와 근접전을 해야된다는게 문제.
은신 공격시 보정을 주는 특기 등을 찍고 나서 중국 스텔스 아머와 조합하면 은신 공격으로 '''아무 소동 없이 한 방을 불타는 시체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등에 기름통을 매고있기 때문에 3인칭으로 보면 왠지 예초기가 떠오르기도 한다. 대미지를 극대화 시키려면 어느정도의 Explosion(폭발물) 스탯 투자와 Pyromaniac(방화광) 퍽(폭발물 스탯 60이상 가능, 화염데미지 50% 증가)을 찍어야한다.
한가지 주의사항으로는 '''가스 누출 구역에서는 절대 뽑지 말 것'''이 있다. 뽑아든채 그냥 있기만 해도 검 자체는 계속 불타고 있는 설정이라서 가스에 불이 붙어버린다. 격발하지 않아도 분출구 끝이 항상 타고 있는 플레이머 등도 해당되는 문제다.

2. 폴아웃: 뉴 베가스


여전히 등장하며 성능도 변함없지만, 전작과는 달리 '''설계도 자체가 없어서''' 재료가 있어도 조합이 불가능하다.
상인들이 가뭄에 콩나듯 가끔 팔고,[3] 시저의 군단 암살자[4]가 그것보다 더 낮은 확률로 들고 나온다. '나온다'는 말이 민망할 정도로 안나온다. 엔딩 4번보면 그중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정도의 확률.
Honest Hearts에서 일정 레벨 캡을 넘기면 하얀 다리 부족들이 발에 채일 정도로 진짜 많이 들고 다닌다. Lonesome Road에서는 초반부터 등장해주신다.
Gun Runner's Arsenal에서 게헨나라는 유니크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다.
누카 브레이크 시즌 2에서도 주인공의 주 무장으로 등장하는데, 최후반부 전투신에서 '''누카콜라 퀀텀을 연료로 사용'''하며, '''푸른색으로 타오르며'''~ 적을 슥슥 잘 썰어댔지만, 자기 열에 검신이 이기질 못해서 몇 번 휘두르고 나니 '''검신이 녹아버렸다.'''

3. 폴아웃 4


[image]
이미지 출처

기본
Extra Flame Jets
물리 공격력[5]
13
에너지 공격력[6]
13
26
공격 속도
중간
무게
3.0 pound
3.5 pound
가치
200
300
필요 대장장이 랭크

3
폴아웃 4에서는 일본도 매니아들에게는 반갑게도 1자형의 잔디깎이 칼날이 아니라 약간 휘어진 일본도[7]를 개조한 칼로 등장하며, 연료통도 손잡이에 달린 작은 연료통으로 대체되어 힘들게 오토바이 연료통을 이고 다니지 않게 되었다. 이걸로 적을 죽이면 불붙은 시체가 되는 것도 그대로.
핀치 농장에서 핀치 일가의 아들이 집안 가보를 들고 화염에 환장한 레이더 집단인 포지드한테 갖다 바치러 가버리는데, 이때 회수하는 물건이 이 쉬쉬케밥. 휘두를 때마다 화염이 작렬하는 게 멋있긴 한데, 본작에선 파이로매니악을 찍으면 슈퍼 슬렛지보다 강하던 전작보단 약해졌다. 그래서 눈물나는 성능에 실망한 사람들이 강화모드를 만들 정도....
왜 그런고 하니, 일단 스펙이 안좋다. 물리 데미지 13 + 에너지 데미지 13을 주는데, 에너지 데미지는 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총체적인 데미지 증가량이 매우 미미하다. 마체테의 기본 물리 데미지가 14, 야구배트의 기본 물리 데미지가 16인걸 생각하면 상당한 마이너스. 게다가 4편은 방화광(Pyromaniac) 퍽이 없어 받을수 있는 퍽은 다른 근접무기들과 동일한 빅 릭스 하나 뿐이다. 힘이 낮고 퍽이 적을때의 데미지는 쉬쉬케밥이 높을지 모르나,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다른 근접무기들에 비해 데미지 차이가 급격하게 나기 시작한다.
무기 업그레이드도 추가 화염방사기 개조 딱 하나 뿐인데, 물리 데미지 증가없이 꼴랑 에너지 데미지 13만 올려주는데 이마저도 블랙 스미스 퍽을 3랭크까지 요구하니 더더욱 쓸 일이 없다.
물론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일단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편해 보조무기로 쓰기 좋다는 점. 다른 무기를 주류로 쓰는 경우라면 힘을 대부분 3포인트(갑옷장인)이나 6포인트(튼튼한 허리)만 올리기에 근접대미지가 그다지 좋게 나오지 않는데, 이때 에너지 대미지가 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점이 오히려 어드밴티지로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조는 붙어 나오지 않는 이상 직접 해줘야 하고, 레벨이 낮다면 개조품이 붙어나온다는 보장도 거의 없는데다, 개조품이 붙어서 나올 정도로 레벨링을 했다면 이미 상점에 보조형 근접무기 끝판왕인 리퍼를 팔고 있을 확률이 더 높기에 이쪽으로도 다른 무기에 밀려 버려진다. 모드의 도움이 없다면 사실상 콜렉션 이상, 이하도 아닌무기.
오토매트론에서 로봇에게 달아줄수 있는 상위 티어 근접무기로 나온다. 플레이어가 쓰는 허접한 성능과는 달리 근접 무기 중 해머톱과 스텔스 블레이드와 함께 DPS 끝판왕 투 톱을 달리는 무기로, 에너지 데미지가로 들어가므로 볼티지 아머로 떡칠하고 때리면 강력해진다. 그러나 타 무기와 달리 쉬쉬케밥을 통째로 붙여놓은지라 어거지로 단 느낌이 강해 어색한 편.
어떤 한 외국인이 실제 작동하는걸 만들기도 했다.

4. 폴아웃 76


스폰 레벨
-
종류
한손무기
공격력
-
공격속도
-
무게
3
가격
120
[1] 전체 맵의 북서쪽 지역에 있다. 메인 퀘스트를 따라간다면 거의 마지막에 오는 지역.[2] 이 판잣집 지붕 위에 누카 콜라 퀸텀이 있는데, 잡을 순 없으므로 총 등을 쏘아서 떨어뜨려 얻을 수 있다.[3] 참고로, 위대한 칸의 본거지 레드 락 캐니언 입구에 보면 뼈대만 앙상한 집이 한 채 있다. 이 집의 벽 근처를 자세히 보면 지하실 통로가 있는데, 여기에 위대한 칸 무기고가 있다. 칸과 친하다면 여기에서 거래를 할 수 있는데 흥정 스킬이 낮아도 칸과 친하다면 여기서는 항상 최고가격 매입/최저가격 판매를 보장해주고, 쓸만한 물건도 많이 판다. 무엇보다, 여기서는 꽤 자주 쉬쉬케밥을 판다.[4] 시저의 군단은 평판이 적대적인 플레이어에게 암살자를 파견한다. 초반에 빠르게 시저의 군단 평판을 깎는 방법은 닙튼에서 만나는 카우보이 리피터로 무장한 군단 병사 4명과 울페스 인컬타를 끔살시키는 것. 물론 레벨과 장비가 후달리는 초반에는 어렵다만 DLC를 전부 깔면 체력관리만 해주면 된다. [5] 힘 0 기준이며 힘 1당 공격력 10% 씩 증가[6] 에너지 공격력은 힘에 의해 상승하지 않는다.[7] 형태는 바뀌었지만, 어쨌든 FPS 폴아웃 시리즈에서 개근하였다. 사이즈도 코다치 정도의 한손도검으로 등장하는 것도 나름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