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트(마비노기)

 


1. 개요
2. AP 정보
3. 상세
4. 역사
5. 습득 및 수련
5.1. 관련 문서
6. 관련 인챈트 및 세공
6.1.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파이어볼트 (Firebolt)'''
인간,
자이언트
3단 기준
필요 AP
141
재능 경험치
87200
능력치 보너스
지력 +52
파이어 최대 대미지 25(F랭크) ~ 126(3단)
파이어 최소 대미지 7(F랭크) ~ 66(3단)
캐스팅 시간 1.8초(F랭크) ~ 1.5초(5랭크)
다운될 경우 스택 소멸 2개(F랭크) ~ 0개(1랭크)
엘프
3단 기준
필요 AP
180
재능 경험치
103600
능력치 보너스
지력 +52
파이어 최대 대미지 25(F랭크) ~ 126(3단)
파이어 최소 대미지 7(F랭크) ~ 66(3단)
캐스팅 시간 1.8초(F랭크) ~ 1.5초(5랭크)
다운될 경우 스택 소멸 2개(F랭크) ~ 0개(1랭크)
'''파이어볼트 마스터'''
마나 +30, 지력 +10, 솜씨 +10
체력 -10, 행운 -10

만물에는 태양이 선사한 열기가 깃들어 있다. 이 열기를 마나의 힘을 빌어 조금씩 끌어내 한 점에 집중시키면 그것은 순수한 형태의 불꽃이 되어 시전자의 주변에서 타오르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불덩어리는 시전자의 의지대로 쏘아보낼 수 있는데, 그 열기는 맞는 순간 목표를 순간적으로 불태워버린다. 마나를 모으면 모을수록 파이어볼트는 몇 배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즉, 여러 번 주문을 외면 더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 AP 정보


  • 인간, 자이언트
랭크
F
E
D
C
B
A
9
8
7
6
5
4
3
2
1
1단
2단
3단
필요 AP
3
3
3
3
3
3
7
7
7
7
12
12
12
12
15
7
10
15
누적 AP
3
6
9
12
15
18
25
32
39
46
58
70
82
94
109
116
126
141
  • 엘프
랭크
F
E
D
C
B
A
9
8
7
6
5
4
3
2
1
1단
2단
3단
필요 AP
4
4
4
4
4
4
10
10
10
10
16
16
16
16
20
7
10
15
누적 AP
4
8
12
16
20
24
34
44
54
64
80
96
112
128
148
155
165
180

3. 상세


마비노기의 마법 스킬. 가장 기초적인 공격 마법 중 하나로, 불덩이를 쏘아서 적을 쓰러트린다.
파이어볼트는 차지 수가 늘어날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며, 5차지 시에는 '''한계 대미지 체증 법칙'''가 적용되어 1차지의 6.5배만큼 대미지가 증가한다.[1]] 또한 1차지 공격으로도 '''상대방을 무조건 다운'''시킨다. 다운 면역이 없는 적은 파이어볼트를 연발하기만 하는 것으로 아주 일어나지 못하도록 마구 굴릴 수 있으며, 이는 마나 리프랙터로 마법에 면역인 적도 예외가 아니다. 이 덕분에 3종 볼트마법 중 일대일 전투에서 가장 안정성이 높다.
'차지 시 대미지 증가 효과'와 '강제 다운'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다른 볼트마법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대미지와 안정성을 뽑아낼 수 있으며, 그 덕분에 체인 캐스팅 개조가 된 원드를 들고 파이어볼트를 난사하는 것만으로도 웬만한 던전에선 간단히 몹들을 학살할 수 있다. 다만 시전시간이 다른 볼트마법보다 0.5초 더 길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몹들의 접근에 주의해야 한다.

4. 역사


먼 옛날 초창기부터 법사 유저들이 애용하던 마법으로써, 미리 시전해 둔 5차지 파이어볼트로 적 하나는 무조건 잡고 시작한다든가 1차지 파볼트 난사로 보스를 굴려대며 시간벌이를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전사 유저의 경우 파이어볼트보다는 아이스볼트나 라이트닝볼트를 주로 사용했는데, 마나 소모량이 적은 아이스볼트, 경직이 긴 라이트닝볼트에 비해, 파이어볼트는 긴 시전시간과 강제 다운으로 인해 근접 전투에 섞어 쓰기가 불편하기 때문이었다. 다른 볼트마법 대신 쓴다고 하면 9랭크 이상 마나 리프랙터 때문에 마법에 맞아도 경직되지 않아 아볼카운터가 불가능한 적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사용했다.
그러다가 2007년 2월 21일 G6S2 업데이트로 원드에 체인 캐스팅 개조가 추가되면서 파이어볼트가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마우러스만이 가능하던 체캐 파볼트 난사가 가능해지면서 법사 유저들의 DPS가 눈에 띄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정령무기에도 체인 캐스팅이 붙게 되면서 정령무기를 구파원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후 매직 웨폰 마스터리, 파이어 마스터리, 볼트 마스터리 등의 마스터리 스킬이 추가되고 마법 공격력의 계산식이 변경되자 공격력이 눈에 띄게 올랐으며, 캐스팅 속도 세공이 추가되면서 파이어볼트의 유일한 약점인 시전시간까지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는 인챈트보다는 맥댐을 올려주는 인챈트의 효율이 더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2] 그동안 법사의 단점이었던 슈터 중간 단계에서의 다른 재능 스킬들과의 연계성 부족이 상당부분 해결되었다.
이렇게 각종 상향을 받음으로써 파이어볼트는 중급/상급마법까지 밀어내고 2010년대 중반까지 한동안 최강의 스킬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체캐 원드만 있으면 어떤 위기상황이든 파이어볼트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없을 지경이었고, 마법과 거리가 먼 유저들도 체인 캐스팅+4 개조 파이어 원드를 일대일 상황에서 쓸 비상용 무기로 소지하고 다녔으며, 캐스팅 속도 세공이 된 켈틱 트라이볼트 원드나 구파원 정령무기는 일대일에서 최종병기급 위상을 자랑했다. 전투방식은 매우 단조롭지만 월등히 뛰어난 화력과 안정성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배쉬와 마찬가지로 전투가 단순해지고 재미가 없어진다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으며, 이 때문에 2018년 이후 에르그 강화 시스템의 도입, 테흐 두인 미션의 추가, 정령무기 개편 등으로 다른 스킬들이 상향되면서 파이어볼트의 위상은 크게 떨어졌다. 에르그 강화로 다른 전투 재능 스킬이 상향된 반면 파이어볼트만은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테흐 두인 미션의 추가로 광역공격기로 한번에 몰아치는 메타가 되면서 단일 대상에만 강한 파이어볼트는 힘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정령무기의 개편으로 화력이 훨씬 강한 헤일스톰과 '''볼트 마법 조합이 상향'''되면서 더 이상 파이어볼트만 쓰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정령 구파원 역시 몰락하면서 정령 이전 후 남은 구파원들이 경매장에 헐값으로 올라와도 팔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파볼트 특유의 대인저지력과 화력, 편의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마법사 뉴비들은 여전히 체캐 파볼트를 즐겨쓰는 편이다.
정령무기 원드의 특성 중 휩쓸기를 올리면 파이어볼트로 적 공격 시 최대 125cm 범위에 20%만큼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추가된다. 그러나 스플래시 대미지의 범위가 워낙 좁고 공격력도 약해서 거의 체감이 되지 않고, 애초에 정령무기 원드를 쓴다는 것 자체가 파이어볼트가 아닌 볼트 마법 조합을 쓰기 위함이므로 사실상 있으나 마나하다.

5. 습득 및 수련


튜토리얼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마법상점에서 판매하는 스킬북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승단 시험으로 3단까지 올릴 수 있는데, 대미지 증가량은 매우 적으면서 마나 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승단 시 마나 대비 대미지 효율이 오히려 떨어진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파이어볼트 콤보 카드가 완성되면 3단에서 1랭크로 도로 언트레인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했다. 그러나 정령무기 개편으로 마나 회복이 쉬워지면서 지금은 굳이 언트레인할 필요가 없어졌다.

5.1. 관련 문서



6. 관련 인챈트 및 세공



6.1. 관련 문서


[1] 설명을 보나 법칙의 이름으로 보나 5차지 이전에도 적용이 될것 같지만 안 된다. [2] 파이어볼트의 마법 공격력 계수는 0.5, 대미지 인챈트 계수는 0.4이다. 그러니까 마법 공격력 4 증가 = 최대대미지 5 증가 => 파이어볼트 최대 대미지 2 증가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