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캐스팅
1. 개요
마법을 한 번에 최대 5차지까지 할 수 있게 해 주는 스킬이자 개조식. 첫 등장은 아래 서술된 마우러스의 스킬이다.
2. 스킬
2.1. 체인 캐스팅
G1 진행 중 플레이 할 수 있는 마우러스 RP에서 마우러스가 연습랭크로 보유하고 나오는 패시브 스킬이다. 무려 '''대마법사 마우러스가 직접 개발해낸''' 스킬이란다.마우러스 전용의 스킬. 마법을 한번만 캐스팅해도 5번의 차지가 된 효과를 내는 대마법사의 스킬이다.
마법을 한 번 차지하면 5차지가 되는 괴악한 스킬. 또한 마나 소비량 또한 1차지와 같기 때문에 RP를 진행하는 도중 플레이어는 묘한 쾌감마저 맛볼 수 있다.
제네시스 업데이트를 통해 G1이 리뉴얼된 이후 마우러스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중급 마법을 배운 상태로 RP를 진행하게 되며, '''보스몹들이 했던 중급 마법 한번에 5차지를 실제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써 보면 대마법사의 이름이 아깝지가 않은 스킬. RP를 진행하며 회색 도시쥐들을 파이어볼로 정리하다보면 진짜 대마법사가 된 기분.
세이렌 등의 몬스터가 보유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중급 마법(!)을 한 번 차지에 풀차징이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 경우엔 차지 시간도 그만큼 길어지므로 그 전에 공격해서 캐스팅을 풀어주면 된다지만. 이미 된 상태이라면 멀리 도망치던지 펫으로 공격해서 풀어주자. 참고로 이 스킬을 처음 가지고 나온 몬스터는 코일 던전 보스인 거대 파이어 스프라이트. 최근의 메인스트림에서도 밀레시안을 제외하곤 몇몇 NPC나 몬스터들은 다 쓴다. 심지어 '''검은 가면'''도 사용하는데, 저 영어 명칭을 안 고쳤다는 문제가 있다.[스포일러]
2.2. 인스턴트 캐스팅
효과는 체인 캐스팅과 유사하지만 액티브 스킬이며 쿨타임이 존재한다.
2.3. 체인 실린더
체인 캐스팅의 연금술 버전.
3. 원드 개조식
몇몇 원드에서 총 5번의 개조 중 4번의 개조를 마치고 최종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개조로, 볼트류 마법에 한해서 +2에서 +4까지 체인 수를 정할 수 있다. 볼트 계열의 마법은 아무리 1랭크를 찍어둔다고 해도 일일히 5번 캐스팅을 해가며 쓰기는 조금 곤란하기에, 그런 사람들에게 이 개조식은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개조식 자체의 옵션으로 마나의 소비가 30%증가하긴 하나 4업 하면서 총 16% 마나소모감소 를 찍어두기 때문에 실질적 소모량은 14% 밖에 안 된다. 빠르게 장전이 가능한 덕분에 잘만 쓴다. 중급마법에는 효과가 적용 되지 않으니 주의.
아이스볼트의 5체인은 PVP와 아볼 1랭커의 빨간 구슬 알베이 던전 솔플용[1] , 파이어볼트의 5체인은 와이번 사냥과 각종 보스급 몬스터용으로 유용하다. 라이트닝볼트의 5체인은 단체 PVP 또는 '''포셔 퀘스트''' '''뗏목''', 던전에 나오는 '''박쥐&쥐''' 광역 제거 할때 만큼은 유용하지만 인원이 정말 많지 않은 이상 3체인정도로 충분하기에 5체인은 마나 낭비다(사냥에선 정말 쓸모 없다). 게다가 라이트닝볼트의 경우 체인 캐스팅을 하면 스킬의 특징상(최소댐과 최대댐간의 괴리감)평균 데미지가 감소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5체인 캐스팅의 핵심은 단연코 파이어볼트인데, 5차지시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며 (한계 마나 체증의 법칙), 마나가 많이 소모되긴 하지만 '''100%명중, 무조건 넉백, 크리티컬시 1000이상[2] 의 공격력'''으로 '''무한 굴리기'''가 가능하다. 마나 리플렉팅이 있는 몬스터에 대한 마법사 최강의 대비책이자 마법사용 '''대 와이번 결전병기.'''
매직 마스터리에 이어 파이어 마스터리 아이스 마스터리 라이트닝 마스터리, 볼트 마스터리, 매직 웨폰 마스터리까지 추가되면서 굉장히 강력해졌다. 특히 차징으로 뎀증이 들어가는 파이어볼트가 크게 수혜를 받았다.
3.1. 관련 문서
4. 정령 강화
- 클래식 정령 원드 - 사회 레벨에 따라 체인 캐스팅이 붙는다.
- 정령 원드 - 단일 체인 캐스팅이 사라지고 대신 전용 강화로 볼트 마법 조합 체인 캐스팅 +2를 할 수 있다.
- 정령 스태프 - 전용 강화로 중급 마법 체인 캐스팅 +2를 할 수 있다.
4.1. 관련 문서
[스포일러] 검은 가면이 마우러스의 제자였기 때문에 마우러스가 개발한 마법의 공식을 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걸 검은 가면으로 파워업 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면 될듯. 아니면 테슬라의 경우처럼 아예 공식 자체에 마우러스의 이름이 붙었다거나?[1] 일반 스켈레톤은 속성간 상성은 없으나 애초에 가장 약한 스켈레톤이고, 레드 스켈레톤과 메탈 스켈레톤은 각각 불, 전기 속성이라 아이스 볼트에 동일한 대미지의 다른 볼트보다 큰 대미지를 입는다.[2] 정말 아무나 파이어 원드를 들고 5차지 파볼트를 날리면 크리뎀 1000쯤은 쉽게 볼수 있다. 어지간한 지력캐들은 노크리도 천단위가 나오고 하이스펙에 세공(굳이 파볼트특화를 할필요없이 지력 마공정도만 해도)까지 받으면 엘리트급 던전에서도 만단위가 터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