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오브 캐릭터즈/오리지널 캐릭터 목록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의 캐릭터 목록
이 항목은 이것저것 논란에 많이 휩싸여 온 게임 특성상 같은 캐릭터를 오리지널 버전과 어나더 버전으로 분리하여 설명하고 있다. 가독시 주의를 요한다.
항목 내에서 잘못된 맞춤법과 오타를 발견하면 적절히 수정해 주기 바란다. 더불어 나무위키 항목 작성사항을 숙지한 다음 작성하면 더욱 좋다.
손오공과 더불어 누가 컨하느냐에 따라 잉여와 괴물의 차이를 넘나드는 캐릭터. 쿨타임이 짧은 범위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어 특히 초반 생명의 샘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패시브로 회피를 가지고 있고, 블링크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첫 스킬인 방전이 이속, 공속 감소가 붙어있어서. 랜덤으로 걸렸을 시 바로 본진쪽으로 튀고 경험치 북만 두개 들고 2 찍은 후. 이제 막 생성되어 크리핑 시작하는 캐릭터들 농락해주면 2킬은 가뿐하다.
렙4 때 배우는 스킬인 뇌수는 범위는 좁지만 대미지가 초반 장풍 스킬치곤 굉장해서 영킬에도 효과적이고 인페르날 털어주는데 매우 안성맞춤.
이 두장풍을 익히고 나면, 초반 생샘은 그냥 에넬의 것이라고 봐도 상관없다. 전광으로 요리조리 날라다니면서 방전과 뇌수를 들쑤시고 다니는 에넬은 마찬가지로 초반 2장풍을 가진 영웅이 아니면 저지하기 힘들다.
1듀얼 직후에 방어도템 한개 차고 웨코에서 방전 + 만뢰 + 뇌룡 빨로 사냥이 가능하며, 만뢰가 스턴까지 주니 채널링계 궁극기 끊기도 매우 좋고, 보스 스틸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 '맨트라'에 의한 회피율도 상당한 편이다.[1]
초반에 웨코문드를 장악하는데 성공하면 격차가 점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캐릭터. 다만 초반에 격차를 많이 벌려두지 않으면, 결정적인 한방기나 스턴기가 부족한 에넬의 특성상 게임이 장기전으로 흘러가기 쉽고, 이렇게 되어 부우전으로 가게 될 경우 상당히 불리해지기 쉽다.(막타를 빼앗기기 쉽다.)
구버전까지는 잉여캐릭터로 불렸지만, 최신버전으로 들어서면서 궁극기가 환상적으로 변한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
옛 궁극기이자 변신기였던 요괴화는 패시브 스킬로 바뀌었다.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이누야샤의 모델링이 변하며 산혼철조를 제외한 다른 스킬의 사용이 불가능해지지만 산혼철조의 대미지가 증가하며 스탯도 약간 오른다. 초반 크리핑에선 의외의 생환점이 될수도 있지만… 큰 기대는 않는게 좋다. 스탯이 무지막지하게 오르는 후반에서는 이누야샤의 히든카드가 될수 있을지도?[2]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산혼철조는 적에게 순식간에 다가가서 좁은 범위에 소량의 대미지를 주면서 스턴을 거는 기술이다. 뱌쿠야의 섬화나 루피의 바주카 같은 기술이다. 다만 돌진 속도가 조금 느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동지점을 예측해서 사용해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순보캐라면 미리 기폭찰로 스턴을 걸어놓던가 하지 않으면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그나마 기폭찰도 흡블을 해버린다면…)
바람의 상처는 부채꼴로 퍼지는 대미지 구간이 있어 생샘의 몹을 처리하는데에는 나쁘지 않으나, 미묘한 대미지가 걸린다. 다만 다섯줄기의 장풍 구간이 겹치는 지점의 대미지는 막강하므로 산혼철조와의 연계기로 사용된다면 체력이 적은 민캐의 경우 즉시 순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누야샤가 6렙을 보다 빨리 찍는다면, 더욱 강해진 산혼철조의 대미지로 압박해올것이다.
렌지의 적화포나 우류의 제레슈나이더와 같은 종류의 장풍기. 폭류파를 10렙에 배운다. 두 스킬과 마찬가지로 10렙에는 1000댐이라 골렘을 처리할수 없다. 15렙까지 신속하게 성장할 자신이 있으면 스킬을 쓰지않고 15렙까지 기다리는게 이득이나, 그럴 자신이 없다면 적당히 몹이 몰린 생샘에 써주는게 좋다. 그렇지 않다면 상대방 영웅의 킬을 노리는 것도 좋고. 산혼철조에서 이어진 1렙 폭류파의 대미지는 천 오백을 훌쩍넘으며 바람의 상처를 쓴다면 이천을 넘어간다. 이 대미지라면 변신한 영웅(아카드, 루치 등등)을 제외하곤 대부분 잡을수 있다.
15렙이 되어서 폭류파를 2레벨 찍으면 인페 풀젠해서 대량독식이 가능하다. 스킬을 성공적으로 사용한다면 레벨은 못해도 20이상으로 오르고, 레벨 20이 되면 금강창파를 배울수가 있다. 이 스킬은 길가메시의 에누마 엘리쉬와 마찬가지로 최강의 범위를 자랑. 인페 풀젠 올킬이 가능하다! 이것을 사용해주면 레벨은 27에 가까워 질것이다.
그리고 명도 잔월파를 배우게 되며 인페를 신속하게 젠시켜 다시금 절반이상을 빨아 먹는게 가능(…). 그러면 이누야샤의 레벨은 30이 넘어갈것이다. 모든 스킬레벨을 다 올린 이누야샤는 이때부터 압도적으로 오른 스킬 및 레벨로 상대방이 성장못하게 지속적으로 견제해주어야 후반이 편하다.[3]
위에서 배운 명도 잔월파는 거의 모든 궁극을 스틸할 수 있는데 특히 수록/물지옥 스틸에 용이하다. 가아라나 키사메를 하는데 이게 나오면 눈앞이 캄캄하다. 뱌쿠야의 섬경이나 렌지의 비비왕 사미환도 마찬가지. 이누야샤는 자기도 채널링계 궁극기로 사냥하는 주제에 이 명도 잔월파 때문에 다른 '''모든'''캐릭터들의 채널링계 궁극기를 저지할수 있다. 게다가 명도가 실패해도 3천대미지를 자랑하는 폭류파나 생각없이 질러줄수 있는 금강창파도…
하지만 초반용 반짝 스킬인 산혼철조나 바람의 상처를 제외하면 극후반에 딱히 대 영웅용 스킬이 없고, 후반 동급으로 성장해오는 후반 평타캐들과의 싸움에선 밀린다. 10렙~30렙 구간의 폭풍성장이 이누야샤 운용의 포인트.
최근 패치로 캐릭터 모델링이 이누야샤 어나더의 그 모델링으로 바뀌었다. 이건 어나더도 마찬가지.
노쿨이나 일반이나 힘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 적절한 초반 사냥기술(바람의 상처, 폭류파), 적절한 범위기(금강창파), 적절한 PvP 기술(명도잔월파), 스턴기(산혼철조)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오캐에 둘뿐인 분신캐. 장풍기인 화둔의 범위가 가장 넒다.
시귀봉진이 체력/2 대미지 에다 쿨타임이 40초 밖에 안돼서 신비의돌 정도를 사면 초반에 영킬기로 둔갑하는 마법을 볼수있다. 다만 다른 파오캐 캐릭터들과는 달리 전략성과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킬이 많아(토류벽, 엔마 등등) 초보자가 잡으면 힘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후반용 앵벌기가 없어서 드초 진출 시기도 상당히 늦고.
하지만 적절히 영킬로 상대방과의 격차를 벌려 놓았다면 분신과 금강여의봉 두개를 배울시 그 격차가 가속화 되므로 킹왕짱 세진다. 금강여의봉은 매 타격시마다 민첩에 비례한 마댐을 주기때문에 후반에 특히 유용하고 부우도 잘 잡는 편이다.
덤으로 전통의 비매너 캐릭터다.
시귀봉진의 패널티가 없던 시절에는 시귀봉진으로 잡아놓고 분신으로 쥐어패는 비매너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래서 시귀봉진 쓰는 동안에 대상을 무적으로 만들어놓으니 이젠 잡았다 놨다 하면서 스킬 쿨타임까지 한정없이 시간을 벌어대서 결국 시귀봉진 시전 후에 잠시 스킬을 쓸 수 없는 페널티가 붙었다.
이것으로 사루토비의 비매너 플레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토둔벽의 활용으로 상대방을 빡치게 하는 새로운 플레이가 탄생했다. 토둔벽의 벽 부분을 포탈 나오는 곳에 깔아두면 토둔벽이 사라질때까지 포탈을 탈 수 없다! 이걸 이용해 인페르날을 막아버리면 1팀의 경우 토둔벽 지속시간동안 드초에서 뛰어가야하는 막대한 페널티가 생긴다. 게다가 소환비서 저장이 안된 상태에서 포탈을 막아버리고 아군 궁극기를 시도하게 한다면? 궁 쓰는걸 두눈뜨고 빤히 보면서 못막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굳이 비매너 플레이에 쓰이지 않더라도 토둔벽은 여러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 매우 유용한 스킬인데 우선 토둔벽으로 포탈 주변을 둘러싸는 방법 (포탈로 이동은 가능하되 순보가 없으면 토둔벽을 깨거나 지속시간이 끝날때까지 갇혀있어야 한다)과 상대 앵벌기 시전전에 토둔벽을 올려 몹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토둔벽 주변/내부 몬스터보다 토둔벽이 먼저 대미지를 입으며 토둔벽이 부서져야만 몹에게 대미지가 들어간다.)
특히 앵벌기를 저지하는데 치 떨리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막을 수가 없다고 평해지는 고무고무 폭풍우조차 2랩까지는 막아내는 흉악함을 보여준다. 폭풍우 실컷 때려놨는데 1레벨이면 토둔벽이 안까여 몹들이 기스도 안난다. 당해볼 경우 가슴속에서부터 울려퍼지는 은은한 빡침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수록/물지옥 한복판에 시전하면 한두마리 빠져죽는걸 빼면 몹들을 모조리 보호할 수 있으며 5초궁도 어느정도 손해는 피할 수 없고 천년빙뢰? 얄짤없다. 이처럼 토둔벽은 범위가 좁고 사거리가 짧아 제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거의 모든 궁극기를 방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스킬이다.[4]
단, 고무고무 폭풍우 3랩은 2랩까지의 설움을 돌려주기라도 하듯 토둔벽을 찍어 부수고 몹들을 남김없이 죽여버리니 쓸데없이 스킬을 낭비하지는 말자.
흔히 좀비로 불린다.(밑에 설명)
기본적으로 재정비의 룬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발동시 상태이상이 사라진다. 특히 길가메시의 하늘의 쇠사슬을 풀어버리는데 효과적이다.
1필은 불의룬 이라는 범위기다. 즉시발동이며 랜서를 중심축으로 원형의 불꽃을 터뜨리는 기술로 스턴도 붙어있고 대미지도 나쁘지 않다. 범위는 좁은편이지만 후반에는 범위도 넓어져서 짜증을 유발하는 기술.
레벨4에 선풍의 창술이라는 영킬기를 배운다. 대미지는 그럭저럭 준수하고 스턴도 붙어 있지만 사거리가 평타와 다름없고 발동시 자신과 상대가 무적이 되게때문에 상대가 셀브를 빨았는지 안빨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팀전에서 아군도와준답시고 콤보넣고 있는 상대에게 창술발동하면 완전 민폐. 아군 서포트는 창술말고 불의 룬으로 하자.
레벨 8에는 전투속행[5] 이라는 패시브를 배운다. 초반에는 그리 부각되지 않지만 후반쯤 가면 죽일려 치면 체력회복, 다시 깎아놓으면 체력회복, 쿨타임 다차면 영킬기-스턴-도망/전투속행 등등의 반복으로 영킬하기 까다롭다. 이 스킬 덕분에 랜서는 좀비의 칭호를 받았으며 조합 아이템 금메달의 옵션을 제일 효과적으로 적용받는다.
레벨 10에 배우는 영킬기는 게이볼그. 총 2가지의 동작으로 실행되는데, 첫번째 기술은 상대방 지정이고 두번째 기술은 기술 실행이라고 보면 된다. 한번 상대방을 지정해두면, 상대방이 어디에 있건 뭘하고 있건 간에 텔레포트해서 적을 꿰뚫어버린다. 상대방이 부우를 잡는다거나 보스를 잡는다거나 할때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도깨비 감투 등도 쓸모가 없다. 상대방의 주축이 되는 캐릭터 하나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는데에 큰 효율을 보인다.(록리, 이치고 등)
여기서 버그가 있는데, 이스킬은 10랩때 처음찍고 그 다음으로 스킬랩을 올릴때의 레벨이 15랩이다. 이때 스킬랩업을할때 쿨타임이 초기화가된다(!)
즉, 상대방에게 한번쓰고난뒤 스킬업을해서 다시쓰고, 그다음에 또... 대신 버그성에다가 1회용, 실전에서도 쓸만한 버그지만 버그는 버그일뿐 사용하지말자
궁극기또한 게이볼그.(나는창 버전) 범위가 좁고 대미지도 겨우 호로를 잡을만큼 약하지만 넉백이 붙어있어 스틸 및 견제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대미지가 약한대신 쿨타임도 짧으므로 상대방의 앵벌을 적극적으로 견제해주어야한다. 수지타산은 안맞지만, 가아라나 키사메의 수록&물지옥을 계속 이걸로 스틸하면 이누야샤 이상으로 짜증난다.
참고로 전용템인 게이볼그는 대미지x2 크리티컬이 붙어있고 전용탬 중첩이 '''가능하다'''.
견제/사냥이 모두 무난한 캐릭터다. 뱌쿠야 못지않은 스턴 및 멈춤캐.
주력기인 사박궤와 모래소나기를 이용해 시작하자마자 1~2킬은 거뜬히 해낸다. 유사폭류를 배우는 레벨 3에는 인페로 달려가 모래소나기 → 유사폭류 → 사폭장송으로 6레벨을 찍을 수 있다.(1:1이면 생샘에 있을 상대방을 따돌리는 요령이 필요. 하지만 상대방이 순보캐라면?)그리고 6레벨 부터는 2레벨 유사폭류로 무난하게 인페를 사냥할 수 있으며 (문이 따졌으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2레벨 유사폭류를 성공적으로 사용했다면 순식간에 10레벨이 된다. 10레벨이 되면 배우는 사막의 수록으로 상대방 영킬을 할지, 인페르노 대량학살을 할지는 가아라의 자유. 보통 문이 따졌으면 소환진과 문사이에 걸쳐 발동해 영킬과 인페르노를 동시에 노리는것이 일방적이다. 다만 1:1이거나 상대방 수가 적을경우 그냥 인페르노 한가운데에 쓰는것이 더 효과적일때도 있다.
이 모든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길어봐야 3분이며 덕분에 가ㅏ아라는 초반 한정으로 누구보다 빠른 사냥속도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된다! [6]
가진 스킬이 강제멈춤 + 평타 + 스턴 연계가 되는 괴물 스킬[7][8] 이다. 다만 사박궤에 걸려도 스킬이나 아이템은 사용할 수 있고 분신 등으로 풀려버리기때문에 적절한 사폭장송이나 기폭찰 스턴 등이 필요하다. 견제도 영킬도 잘하고 웨코 진출시기도 굉장히 빠르다. 극 후반 평타싸움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다만 앵벌기라고 할수있는 사막의 수록 + 유사폭류가 스틸이 굉장이 용이하다는게 단점. 사막의 수록에 아란칼 및 호로위주로 가두고 스틸하려는 상대방의 눈치를 보다가 스틸당할때쯤 사폭 장송으로 터뜨려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물론 수록이나 폭류 바깥쪽의 적에겐…지못미) 게다가 이렇게 해도 적군에 이누야샤가 있다면(심지어 고수라면) 폭류+금강창파로 레벨을 따라잡고(이누야샤도 10레벨 이후에는 가아라 못지않은 폭렙캐) 명도잔월파로 지속적으로 스틸을 해오기 때문에 게임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적화포로 스틸을 시도하는 렌지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그래도 잔반이 남을 확률이 있으므로 싹 쓸어가는 이누야샤보다는 낫다.
마지막으로 변신형 궁극기인 인주력이 생각보다 공속이 느리기 때문에 부우킬에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체력 보너스가 뛰어나므로 앵벌기 사용시 생존률을 높이는 용도로 쓰자. 그러므로 가아라는 가급적 킬로 끝내거나 부우킬은 아군에게 맡겨두고 견제에 주력하는게 바람직하다. 참고로 토시로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는데, 사박궤나 모래소나기는 사슬묶기에 역으로 묶인다. 사박궤를 토시로에게 먹일려면 사폭장송으로 바로 터뜨려버리거나 기폭찰을 섞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은 존재.[9]
사막의 수록을 한답시면 만해로 유유히 빠져나간다. 일미 인주력으로 변신해도 체력보너스를 제외하면 만해에 썰리는 수준.
사루토비와 더불어 파오캐의 유이한 분신캐이다. 후반이 화려한만큼 초반이 다소 빈약하지만 어떻게든 7렙을 찍어서 오식교 2렙을 찍고 10랩을 찍어서 개미물지옥을 배우면 앞길이 열리는 캐릭터. 초반 유일한 공격기인 오식교가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서 실피의 적을 스틸하거나 기본 스킬인 수둔으로 적군을 발을 묶는 식으로 아군의 영킬을 보조하는 쪽으로 가는게 좋다. 단, 아군이 영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고 몹 사냥에만 집중하는게 좋다. 적군에 이누야샤나 렌지가 있다면 가아라와 마찬가지 이유로 매우 피곤해진다. 분신캐의 특성상 어떻게든 성장해서 분신으로 드래곤을 잡을 정도로 성장하면 거의 맞수가 없다.
다만 스킬이 모조리 스틸을 당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해야하므로 해루석과 기폭찰을 항상 꼼꼼이 챙기고 다니자. 개미 물지옥을 쓸 때 접근해오는 상대방에게 해루석 쏴주는건 필수.
후반 본격 앵벌기인 대폭포술은… 상당히 안습. 안전하게 거리를 확보하고 사용하면 1만이상의 대미지를 확보할수 있지만, 시술자인 키사메가 까딱만 하면 그대로 스킬이 취소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함을 자랑한다. 여러모로 상대방 견제하느라 피곤하지만 그만큼 손맛나는 캐릭터.
위에선 이렇게 적었지만 초반이 약한만큼 후반에는 분신 덕분에 말도 안나올 정도로 강력하다. 더군나나 초반에 강력한 캐릭터(루치, 조로 등)와 팀을 짜면
견제에 특화된 캐릭터로 사정거리가 좋은 스턴기가 많아서 1:1에서 만나면 상대방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상대다. 순보때문에 회피도 좋고.[10]
사미환의 범위가 좁아 초반 사냥에는 좋지않지만 비아절교+기폭찰+회참+사미환으로 4랩부터 어지간한 영웅은 사냥할 수 있다. 7랩이 되면 셀브를 먹은 상대조차 잡을 수 있으니 셀브먹었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10레벨이 되면 적화포를 배우는데 쓰자마자 즉시 발동에 범위도 대미지도 중박은 하는 유용한 스킬이다. 15랩부터 랜지의 광랩을 책임지며 이후엔 스틸/영킬용으로 다채롭게 쓰인다.
렌지의 궁극기인 만해-비비왕 사미환은 대미지 5~7000의 범위형 궁극이다. 배우자마자 호로 한방이 나오지만 혼자서 아란칼을 잡으려면 만해-적화포-시해를 모두 발동해야하는지라, 사용중에 스틸당하면 매우 난감하다. 단독사용보다 아예 상대방 견제에 쓰는것이 나을경우도 많다. 초중후반 지속적으로 영킬을 해줘야 유리하게 풀어나가는것이 가능. 뱌쿠야/키사메/가아라가 적군에 있다면 적화포와 함께 스틸용으로 활용하면 상대방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수록 계열은 타이밍만 잘맞추면 호로고 아란칼이고 한꺼번에 싹쓸이 할 수 있는 극악무도한 활용도를 보여준다.
렌지는 이처럼 강력한 캐릭이지만 초반에 영킬을 하지 못하면 성장능력에 문제가 있으며 상대와 격차가 한번 벌어지면 궁극기가 결함품이라 따라가기 굉장히 어렵다. 따라서 렌지를 이기고 싶다면 초반에 절대로 렌지에게 죽어서는 안되며 레벨 격차를 벌려 최소한 궁극기 한번 정도의 격차는 벌려두도록 하자.
초보자도 하기 쉬운 강캐였으나 패치로 인해 패망하고만 비운의 캐릭.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 아이스 타임은 아머를 올려줌과 동시에 타격/피격 상대방에게 슬로우를 거는 막강한 효과로 초반 아오키지의 생존력에 큰 보탬을 주었고 10랩에 배우는 변신스킬 아이스 사브르에는 아이스 블록 파르티잔이라는 부가스킬이 따라오는데 인페르노가 한방이다. 그래서 10레벨의 아오키지는 10레벨 찍자마자 인페로 개돌, 안쪽으로 돌진 파르티잔 세방+아이스웨이브 3방을 써주고 15~18렙을 찍었었고,[11] 25렙에는 초보자라도 쉽게 질러줄 수 있는 궁극기 아이스 에이지가 아란칼까지 한방이 나와서 성장이 굉장히 빨랐다.
그러나 현재 위에 설명한 스킬 모두 패치를 얻어맞았다.
아이스 타임에는 방어력 증가가 사라졌고 파르티잔은 그저그런 인페 한방짜리 장풍기가 되었으며(짧다!) 아이스 에이지는 대미지가 낮아져 30레벨이 되어 스킬 3레벨을 찍어봤자 아란칼이 안죽는다. 결국 자력으로 아란칼을 마무리할 수단이 없어진 관계로 (궁 대미지는 6천인데 아이스웨이브+파르티잔 해봐야 3천밖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마무리가 되지 않는다.) 돈벌이에 크나큰 지장이 생겼고 쉽고 강력한 궁극기라는 최고의 강점이 사라진 아오키지는 극강의 앵벌캐라는 간판을 내리고 잘 안죽는 서포트 캐릭터로서의 길밖에 남지 않았다…
패치해놓고 보니 너무 안습했는지 최근 8.1zzl 버전에서 상향을 받았다.
1랩부터 아이스 웨이브/아이스 타임중 하나를 골라 배울 수 있으며 아이스 타임은 방어력 증가/아오키지가 공격당할 시 대상 슬로우에서 방어력 증가가 사라지고 초당 대미지로 바뀌었으며 이제는 아오키지가 공격한 대상도 슬로우에 걸리도록 변경되었다.
이 점은 상당한 상향으로 초반 사냥력을 보정해줌과 동시에 아오키지가 우위에 있을 경우 키지에게 얻어맞은 적은 도망도 못가고 맞아죽는다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가져온다.
밥줄이던 아이스 에이지는 5000 → 6500 → 8500으로 변경되어 비록 아란칼 한방은 안나오지만 마무리의 여지(파르티잔+웨이브)를 남겼으며 20부터 호로를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변경되어 한결 숨통이 트였다.
다만 아쉽게도 파르티잔은 변경되지 않았다. 따라서 20까지 광랩을 보장할 스킬이 없기 때문에 20을 누구보다 빨리 찍느냐 못찍느냐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말이 필요없는 강캐. 적절한 범위와 사거리의 호화구의 술, 어지간한 순보캐도 뒷통수를 부여잡고 주저앉게 만드는 봉선화의 술, 쿨도 짧으면서 상대를 한참동안 붙잡아 두는데다 그 사이 대미지까지 줄 수 있는 기적의 스킬 츠쿠요미에다가 사용 난이도가 다른 궁보다 확연히 낮은 아마테라스. 그것도 모자라 아마테라스 쉽게 쓰라고 스사노오까지 딸려오니 강캐가 안될 수가 없다. 스사노오 시전하고 아마테라스를 시도하는 이타치를 막기란 쉽지않다. 둠버스트 따위로 스틸하거나 폭풍으로 짓누르거나 하는 정도가 고작. 사냥/견제 어디하나 빠질 것도 없으면서 스사노오의 대미지 반사를 이용해 부우킬도 그럭저럭 하는 우수한 캐릭터다.
오로지 영킬만을 위해 태어난 캐릭터.
기본적으로 살육본능이란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을 죽일 때마다 상대방 레벨/2만큼의 민첩이 상승한다. 그런만큼 얼마나 제대로 영킬을 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흥망이 좌우된다. 상대편을 숨도 못쉴 정도로 압박을 하면 아군이 드초사냥을 시작할즈음에도 인페에서 빌빌대는 상대편을 볼수도…
1필은 장풍기라 할수있는 팔천. 5렙 찍으면 인페를 한방에 잡는 평범한 장풍기지만, 약간 특징이 있다.
팔천을 사용하면 시키는 일정거리를 이동했다가 잠시 멈칫했다 되돌아 오는데 여기에 대미지 판정이 있고 시전시간동안은 무적이다. 나나야의 기본기이자 실력을 가르는 척도인데 팔천을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 캐릭터의 성능이 완전히 달라진다. 흡블, 순간무적기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은 편 이것만 잘쓰면 코앞에서 나락이 독기를 뿜어도 멀쩡하게 넘길 수 있을 정도다. 이것을 이용한 나나야의 고유콤보는 팔점충에 후술.
2필은 팔점충으로, 한 적에게 많은 대미지를 주면서 스턴을 준다. 4레벨에 배우는지라 굉장히 초반부터 영킬을 하고다닐수 있으며 이속포션을 들고다니거나 컨트롤을 해주며 팔점충의 쿨이 돌아올때마다 영킬을 해줄수 있다. 성공한다면 패시브인 살육본능과 상승작용을 해 초반한정으로 킬할때마다 끝없이 강해지는 시키를 볼수있다.(초반엔 스탯 1~5의 차이도 크다!) 다만 단점으로 사거리가 짧다는 점을 들수 있으나, 위에서 설명한 팔천의 특정 타이밍에서 팔점충을 사용하는 비기(!)를 사용한다면, 이 단점도 보완된다. 즉 팔천으로 대미지를 주고, 팔점충으로 상대방을 난도질한뒤 시작점으로 되돌아 오는식. 이 테크닉은 찰점충이나 미옥사문의 짧다 싶은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중요한 테크닉으로 마스터 해주면 좋다. 무빙 팔점, 팔천팔점등등 뭘로 부르든 명칭은 개인차.
3필은 패시브인 나나야 체술. 회피와 크리보정을 주며 후반으로 갈수록 평타로만 싸워야 하는 나나야에게 큰도움이 되는 기술. 상대방이 평타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라면 더욱 빛을 발한다.
4필은 미옥사문. 약간의 사거리를 가지며 느릿~하게 다가가 목을 따버리는 기술로, 대미지가 강하니 어지간한 민첩캐들은 순살. 다만 중반을 넘어가서 피가 8000을 넘어가는 캐릭터의 경우 죽이지도 못하고 스턴도 못주므로 콤보의 시작용도로 사용하기 보단 마무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스턴없이 그냥 썼다가는 상대방은 물약 광클로 피를 회복해버릴 가능성이 크므로…).
궁극기는 극사 나나야로, 기본 대미지도 높은데다 일정확률로 그 대미지를 크리티컬로 주거나, 아니면 1/3의 확률로 즉사시키기도 하는 흉악한 기술. 사거리도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넓어서 20레벨 찍은 나나야를 보면 최고 경계대상이 된다. 변신해서 사냥하려고 하고 있는데(아오키지, 손오공, 아카드 등등) 20레벨 이상의 나나야가 시야에 포착된다면 그저 지못미(…).
초창기 즉사 시키는 성능을 추가 시켰을 때. 부우도 즉사 시킬 수 있어서 능력이 사기였다.
게임 운용은 보스를 독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족할 만한 앵벌기는 전무하므로 지속적으로 영킬을 해줘서 남들보다 빨리 20정도를 찍는데 성공하면 팔천팔점, 미옥사문, 극사 나나야로 듀얼을 하거나 할때 적 영웅을 한번에 세명씩 잡는 진풍경을 연출할 수도 있다(…).
그리고 미노타우르스의 도끼등의 크리티컬 상승 아이템을 맞춘다면 패시브 스킬 나나야 체술 덕분에 상승효과를 볼수있어 남들보다 빨리 드래곤 평타 사냥을 시작할수도 있다. 빨리 스탯을 올린 나나야라면 쿨될때마다 상대방을 죽이고 자기는 평타사냥하다가 쿨 돌아오면 다시 영웅 사냥을 나가는 악랄한 플레이가 가능(…)
초반 다중사슬묶기나 빙륜환의 범위가 안습이긴 하지만…레벨이 오르고 새로운 스킬을 배워갈수록 사기성이 농후해져가는 캐릭.
만해인 대홍련 빙륜환의 공격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후반 평타싸움에서도 우월하고 뭣보다 즉시발동에 아란칼이 한방에죽는 천년빙뇌와 대홍련 빙륜환의 지형무시 효과 덕분에 사냥과 스틸이 모두 유효하다. 민첩이 높아지면 1필인 다중사슬묶기 한방으로 드래곤 여러마리를 잡아버리는 막강함을 발휘한다. 이쯤되면 거의 최고의 앵벌능력을 발휘. 블리치캐릭인만큼 순보도 기본소유하고있어서 기동력도 빠르다. 후반까지 잘 성장했을때 거의 최강의 캐릭 중 하나. 물론 크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적절한 장풍기와 원,근거리 스턴기, 강력한 대미지의 화달마 등 초중반 사냥과 영킬에 모두 유효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만 궁극기가 5초궁이라 이걸로 웨코나 드초사냥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관건이다. 사냥스킬들이 우월하므로 어떻게든 레벨차이를 벌려서 격차를 두는것이 관건.
스킬들이 거의 마법대미지에 치중해있어 초중반에 무척 강하고 특히 방어력 위주로 아이템을 맞춘 상대에게 막강하다. 극후반에는 평타싸움에서 믿을것이 스턴과 평타밖에 없기때문에 각종 변신기와 패시브를 가진 캐릭터들에게 딸리는 면도 있다.[12]
강캐가 널리고 널린 파오캐에서도 사기캐에 가장 근접한 캐릭터일 것이다. 총난타를 이용해 2렙 인페가 가능하고 7이면 이미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심지어 이동기로 인페 안으로 들어가서 시전하면 방해하기도 쉽지않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1:1에서 로브루치를 상대하기에 -그나마- 용이한 캐릭터이다. 거기다 총난타의 초월적인 대미지 덕분에 영킬도 잘한다. 다만 총난타의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라 인페에서의 레벨업이 쉽지만은 않다는게 그나마 위안. 그렇다고 궁극기가 쓰기 어렵냐면 그것도 아니라 20찍자마자 웨코가서 궁쓰면 아란칼이 죽거나 빨피가 된다. 30랩이 되면 부우조차 피를 20% 가까이 빼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스틸은 거의 불가능하며 매우 짧은 선딜, 적당한 범위, 무식한 대미지로 인해 루피의 궁인 고무고무 폭풍우는 자타공인 사기 궁극기. 거기다 기어라는 희대의 변신기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웨코에 폭풍우 써주고 드초에 기어쓰는 식으로 굉장히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그것도 모자라 기어는 이치고 다음으로 부우를 잘 잡는 기술이기 때문에(만해로 공속max+바이저드로 민첩x2마댐인 이치고와는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공속max 변신기 자체가 루피와 이치고 말고는 없다) 부우 쟁탈전에서 안심할 수도 없는데다 기껏 시간맞춰 왔는데 폭풍우가 떨어져 부우를 뺏기는 등 사기성이 짙은 캐릭터다. 이놈을 잡는 효과적인 해법은 죽어라 견제해서 (폭풍우는 못막는다고 치고) 기어로 인한 사냥을 최대한 방해하는 사이 아군이 크는걸 기다리는 것이며 이게 안되는 1:1에서는 당해내기 쉽지않다.
블리치 캐릭터답게 블링크를 보유. 타 블링크류 스킬보다 쿨타임이 조금 길지만 사정거리가 길어 역시 기동력이 좋다. 평타도 원거리 공격이고. 스킬이 대부분 장거리 공격계라 스틸 및 잔몹처리가 용이하다.
기본 장풍기라 할 수 있는 은령 호작이 상당히 막강하다. 스킬 2레벨만 찍어도 비슷한 레벨대의 적은 기폭찰→근접 은령호작 한방으로 잡을 수 있다. 5레벨 마스터 후 근접해서 맞으면 4000~5000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일정 범위내의 적 전체를 스킬 사용 불가로 만들어 버리는 영력봉쇄는 우류가 서포트 캐릭터로도 한몫 해낸다는것을 보여준다.
스틸기인 제레슈나이더를 가지고 있어 중반 빠른 레벨업에 좋고 상대방 견제에도 유용하지만 렌지의 적화포와 달리 선딜이 있으니 유념해야한다.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변신기 또한 보유. 여기까지의 스킬만 봤을때는 어찌보면 만능캐지만 변신기 자체의 성능이 애매해서 만능이라고하기는 좀…[13]
다만 궁극기가 사용이 좀 난해한 4초궁. 발동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는데 같은 5초궁을 소유한 에넬이나 오공은 광역 스턴기 및 슬로우기를 가지고 있어 발동이 조금 용이하나 우류에겐 그딴거 없다. 더군나나 위의 두 캐릭터는 범위를 지정해서 발동이 가능하나 우류는 발동 즉시 술자 기준 원형대미지 고정이기 때문에… 궁극기 사용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이다.[14] 그렇지만 토둔수리벽의 쿨타임은 5초이므로, 약간 여유있게 사용해도 몹들이 때리기 전에 궁극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5초궁극의 경우 토둔 사용 후 발동이 늦으면 몹에게 맞아 사망하여 어이없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해본다면, 초보자로서는 오히려 발동하기 쉽다고 볼 수 있다.
최근의 평가는 중캐, 오늘날의 '''약체'''. 1스킬 은령호작이 사기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스킬 범위 사일런스는 분명 좋은 스킬임에 틀림없지만 유저들의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는 최근엔 스턴기의 부재가 근거리에서 사용해야 제 위력이 나오는 은령호작의 특징에 맞물려 컨트롤을 힘들게하고 유일한 스틸기 제레슈나이더의 선딜, 있으나마나한 변신기에 반드시 중앙에서 써야하는 궁극기라는 약점이 시너지효과를 내서 특히 1:1에서의 선호도가 낮다.
초반에는 영웅킬, 후반에는 부우킬이 가능한 만능형 영웅이다. 다만 앵벌이 상당히 힘든지라 중반에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캐릭터.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및 회피를 패시브로 가지고 있다.
첫 기술인 나뭇잎선풍은 주변 유닛에게 민첩에 비례한 일정량의 대미지를 준다. 초반 뿐 아니라 후반까지 강력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발동시 마법면역이 되고[15] , 이동속도가 최대가 되므로 상대방의 기술을 흡수 혹은 도망용로도 잘 사용된다. 보통 연화와 조합해서 상대방을 킬하는데 잘 사용된다. 다만 일정확률로 적이 뒤로 튕겨나는데, 덕분에 영웅킬을 실패하면 상당히 짜증난다.
두번째 기술인 연화는 상대방을 잡고 공중에서 땅으로 찍어버리는 기술이다. 이 기술의 무서운 점은 상대방을 잡을때 즉시 발동되고, 땅에 찍어버릴때까지 무적이 된다는 점이다. 덕분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록리와 싸울때 먼저 맞고 시작할수밖에 없다. 맞은 캐릭터는 2초간 스턴에 걸린다. 더욱 흉악한 것은 섬화나 도깨비 참수같은 스킬과 동시에 발동되었을 경우 연화의 대미지만 들어가고 스킬은 씹힌다. 록리의 초반 영웅킬 간판기술.
세번째 기술인 팔문둔갑은 변신기술로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지형을 무시하며, 공격속도도 매우 빨라진다. 순간적으로 막강한 화력이 필요하거나 보스를 잡을때 주로 사용한다. 특히 취권과 조합하면 무시무시한 화력이 나온다.
네번째 기술인 리연화는 영웅킬 기술.
마지막 기술인 취권은, 발동시 자기 전체체력보다 낮은 대미지를 모두 무시하고, 5%확률로 민첩*9의 대미지를 주는 막강한 기술이다. 특히 팔문둔갑과 조합하면 사냥용으로, 영킬용으로도 매우 막강하고 더불어 후반에 부우는 순식간에 삭제된다.
위에서 봤듯 영웅킬에 좋고 극후반에 매우 강력한 대신, 앵벌할만한 기술이 별로 없다는 것이 흠이다. 초반에도 밀리고 중반에도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 그대로 망하는 캐릭터.
대신 록리가 잘크면 후반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므로, 초반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캐릭터 혹은 록리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캐릭터(가아라,키사메등)와 조합하면 매우 강력해질 수 있다.
보스의 악몽 같은 존재로, 리 연화의 강력한 대미지와 연화→ 선풍의 대미지는 보스킬에도 유용하며 연화만 잘써도 보스 쟁탈전에서 록리가 밀리는 일은 없다. 다만 보스킬로 레벨업을 할수는 없기 때문에 인페를 잡아야하는데 딱히 인페를 잡을만한 스킬이 없어서 중반에 한번 훅 밀려서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30렙 사이 구간을 어떻게 잘 넘기느냐가 관건.
신돌 두개에 대미지 800 정도만 찍어줘도 팔문+취권으로 드초 사냥이 가능해지며 대미지 1500에 접어들면 이미 안정권이다. 나머지는 시간문제일 뿐.
주로 영웅킬과 주안술을 이용한 평타댐딜이 주력인 캐릭터.
앵벌용 장풍기를 가지고 있고, 5레벨에 배우는 동백나무의 춤이 밥줄 영웅킬 기술. 후반까지 막강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10레벨이 되면 주인술을 배울 수 있는데, 공격속도가 매우 빨리지고 체력 보너스가 붙는다. 특히 50레벨을 찍어 주인술 5레벨을 찍으면, 지속시간 90초에 쿨타임 90초라는 무한 주인술을 볼 수있다. 주인술 발동상태에서는 '칠선화의 춤'이라는 기술이 추가되는데, 이를 상대방에게 쓰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끌려오면서 민첩에 비례한 대미지를 입는다. 자신 앞에 도착하면 발동이 끝나는 점은 조금 아쉬운점이다.
위령선의 춤을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50%의 추가 대미지(마댐)을 준다. 간단히 말하자면 키미마로의 대미지가 50% 상승한다. 주인술과 조합하면 상대방에게 무시무시한 평타대미지를 줄 수 있다.
궁극기는 술자를 중심으로 발동하는 대미지 6000의 범위형 한방궁극기. 임페일 기반이라서 상대방의 기술을 씹어먹는 것이 가능하다. 어차피 이 궁으론 드래곤이나 아란칼을 잡아먹는 앵벌플레이가 불가능하므로 원기옥이나 채널링계 기술을 끊어먹는 용도로 사용하자.
요약하자면 영웅킬 캐릭터이면서 성장형 캐릭터. 다만 후반에는 다소 운용이 애매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평타로 드래곤 사냥을 해야 하는 캐릭터 특성답게 컨트롤이 개념차면 악몽, 컨트롤이 무개념이면 무능으로 탈바꿈하기가 너무 쉽다는게 좀 애매한점.
이 항목은 이것저것 논란에 많이 휩싸여 온 게임 특성상 같은 캐릭터를 오리지널 버전과 어나더 버전으로 분리하여 설명하고 있다. 가독시 주의를 요한다.
항목 내에서 잘못된 맞춤법과 오타를 발견하면 적절히 수정해 주기 바란다. 더불어 나무위키 항목 작성사항을 숙지한 다음 작성하면 더욱 좋다.
1. 노스페라투 아카드(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1. 노스페라투 아카드(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2. 길가메시(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3. 갓 에넬(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손오공과 더불어 누가 컨하느냐에 따라 잉여와 괴물의 차이를 넘나드는 캐릭터. 쿨타임이 짧은 범위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어 특히 초반 생명의 샘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패시브로 회피를 가지고 있고, 블링크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첫 스킬인 방전이 이속, 공속 감소가 붙어있어서. 랜덤으로 걸렸을 시 바로 본진쪽으로 튀고 경험치 북만 두개 들고 2 찍은 후. 이제 막 생성되어 크리핑 시작하는 캐릭터들 농락해주면 2킬은 가뿐하다.
렙4 때 배우는 스킬인 뇌수는 범위는 좁지만 대미지가 초반 장풍 스킬치곤 굉장해서 영킬에도 효과적이고 인페르날 털어주는데 매우 안성맞춤.
이 두장풍을 익히고 나면, 초반 생샘은 그냥 에넬의 것이라고 봐도 상관없다. 전광으로 요리조리 날라다니면서 방전과 뇌수를 들쑤시고 다니는 에넬은 마찬가지로 초반 2장풍을 가진 영웅이 아니면 저지하기 힘들다.
1듀얼 직후에 방어도템 한개 차고 웨코에서 방전 + 만뢰 + 뇌룡 빨로 사냥이 가능하며, 만뢰가 스턴까지 주니 채널링계 궁극기 끊기도 매우 좋고, 보스 스틸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 '맨트라'에 의한 회피율도 상당한 편이다.[1]
초반에 웨코문드를 장악하는데 성공하면 격차가 점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캐릭터. 다만 초반에 격차를 많이 벌려두지 않으면, 결정적인 한방기나 스턴기가 부족한 에넬의 특성상 게임이 장기전으로 흘러가기 쉽고, 이렇게 되어 부우전으로 가게 될 경우 상당히 불리해지기 쉽다.(막타를 빼앗기기 쉽다.)
4. 휴우가 네지(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5. 이누야샤(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구버전까지는 잉여캐릭터로 불렸지만, 최신버전으로 들어서면서 궁극기가 환상적으로 변한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
옛 궁극기이자 변신기였던 요괴화는 패시브 스킬로 바뀌었다.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이누야샤의 모델링이 변하며 산혼철조를 제외한 다른 스킬의 사용이 불가능해지지만 산혼철조의 대미지가 증가하며 스탯도 약간 오른다. 초반 크리핑에선 의외의 생환점이 될수도 있지만… 큰 기대는 않는게 좋다. 스탯이 무지막지하게 오르는 후반에서는 이누야샤의 히든카드가 될수 있을지도?[2]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산혼철조는 적에게 순식간에 다가가서 좁은 범위에 소량의 대미지를 주면서 스턴을 거는 기술이다. 뱌쿠야의 섬화나 루피의 바주카 같은 기술이다. 다만 돌진 속도가 조금 느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동지점을 예측해서 사용해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순보캐라면 미리 기폭찰로 스턴을 걸어놓던가 하지 않으면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그나마 기폭찰도 흡블을 해버린다면…)
바람의 상처는 부채꼴로 퍼지는 대미지 구간이 있어 생샘의 몹을 처리하는데에는 나쁘지 않으나, 미묘한 대미지가 걸린다. 다만 다섯줄기의 장풍 구간이 겹치는 지점의 대미지는 막강하므로 산혼철조와의 연계기로 사용된다면 체력이 적은 민캐의 경우 즉시 순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누야샤가 6렙을 보다 빨리 찍는다면, 더욱 강해진 산혼철조의 대미지로 압박해올것이다.
렌지의 적화포나 우류의 제레슈나이더와 같은 종류의 장풍기. 폭류파를 10렙에 배운다. 두 스킬과 마찬가지로 10렙에는 1000댐이라 골렘을 처리할수 없다. 15렙까지 신속하게 성장할 자신이 있으면 스킬을 쓰지않고 15렙까지 기다리는게 이득이나, 그럴 자신이 없다면 적당히 몹이 몰린 생샘에 써주는게 좋다. 그렇지 않다면 상대방 영웅의 킬을 노리는 것도 좋고. 산혼철조에서 이어진 1렙 폭류파의 대미지는 천 오백을 훌쩍넘으며 바람의 상처를 쓴다면 이천을 넘어간다. 이 대미지라면 변신한 영웅(아카드, 루치 등등)을 제외하곤 대부분 잡을수 있다.
15렙이 되어서 폭류파를 2레벨 찍으면 인페 풀젠해서 대량독식이 가능하다. 스킬을 성공적으로 사용한다면 레벨은 못해도 20이상으로 오르고, 레벨 20이 되면 금강창파를 배울수가 있다. 이 스킬은 길가메시의 에누마 엘리쉬와 마찬가지로 최강의 범위를 자랑. 인페 풀젠 올킬이 가능하다! 이것을 사용해주면 레벨은 27에 가까워 질것이다.
그리고 명도 잔월파를 배우게 되며 인페를 신속하게 젠시켜 다시금 절반이상을 빨아 먹는게 가능(…). 그러면 이누야샤의 레벨은 30이 넘어갈것이다. 모든 스킬레벨을 다 올린 이누야샤는 이때부터 압도적으로 오른 스킬 및 레벨로 상대방이 성장못하게 지속적으로 견제해주어야 후반이 편하다.[3]
위에서 배운 명도 잔월파는 거의 모든 궁극을 스틸할 수 있는데 특히 수록/물지옥 스틸에 용이하다. 가아라나 키사메를 하는데 이게 나오면 눈앞이 캄캄하다. 뱌쿠야의 섬경이나 렌지의 비비왕 사미환도 마찬가지. 이누야샤는 자기도 채널링계 궁극기로 사냥하는 주제에 이 명도 잔월파 때문에 다른 '''모든'''캐릭터들의 채널링계 궁극기를 저지할수 있다. 게다가 명도가 실패해도 3천대미지를 자랑하는 폭류파나 생각없이 질러줄수 있는 금강창파도…
하지만 초반용 반짝 스킬인 산혼철조나 바람의 상처를 제외하면 극후반에 딱히 대 영웅용 스킬이 없고, 후반 동급으로 성장해오는 후반 평타캐들과의 싸움에선 밀린다. 10렙~30렙 구간의 폭풍성장이 이누야샤 운용의 포인트.
최근 패치로 캐릭터 모델링이 이누야샤 어나더의 그 모델링으로 바뀌었다. 이건 어나더도 마찬가지.
노쿨이나 일반이나 힘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 적절한 초반 사냥기술(바람의 상처, 폭류파), 적절한 범위기(금강창파), 적절한 PvP 기술(명도잔월파), 스턴기(산혼철조)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6. 롤로노아 조로(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7. 로브 루치(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8. 쿠로사키 이치고(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9. 쿠치키 뱌쿠야(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10. 오로치마루(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11. 사루토비 히루젠(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파오캐에 둘뿐인 분신캐. 장풍기인 화둔의 범위가 가장 넒다.
시귀봉진이 체력/2 대미지 에다 쿨타임이 40초 밖에 안돼서 신비의돌 정도를 사면 초반에 영킬기로 둔갑하는 마법을 볼수있다. 다만 다른 파오캐 캐릭터들과는 달리 전략성과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킬이 많아(토류벽, 엔마 등등) 초보자가 잡으면 힘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후반용 앵벌기가 없어서 드초 진출 시기도 상당히 늦고.
하지만 적절히 영킬로 상대방과의 격차를 벌려 놓았다면 분신과 금강여의봉 두개를 배울시 그 격차가 가속화 되므로 킹왕짱 세진다. 금강여의봉은 매 타격시마다 민첩에 비례한 마댐을 주기때문에 후반에 특히 유용하고 부우도 잘 잡는 편이다.
덤으로 전통의 비매너 캐릭터다.
시귀봉진의 패널티가 없던 시절에는 시귀봉진으로 잡아놓고 분신으로 쥐어패는 비매너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래서 시귀봉진 쓰는 동안에 대상을 무적으로 만들어놓으니 이젠 잡았다 놨다 하면서 스킬 쿨타임까지 한정없이 시간을 벌어대서 결국 시귀봉진 시전 후에 잠시 스킬을 쓸 수 없는 페널티가 붙었다.
이것으로 사루토비의 비매너 플레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토둔벽의 활용으로 상대방을 빡치게 하는 새로운 플레이가 탄생했다. 토둔벽의 벽 부분을 포탈 나오는 곳에 깔아두면 토둔벽이 사라질때까지 포탈을 탈 수 없다! 이걸 이용해 인페르날을 막아버리면 1팀의 경우 토둔벽 지속시간동안 드초에서 뛰어가야하는 막대한 페널티가 생긴다. 게다가 소환비서 저장이 안된 상태에서 포탈을 막아버리고 아군 궁극기를 시도하게 한다면? 궁 쓰는걸 두눈뜨고 빤히 보면서 못막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굳이 비매너 플레이에 쓰이지 않더라도 토둔벽은 여러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 매우 유용한 스킬인데 우선 토둔벽으로 포탈 주변을 둘러싸는 방법 (포탈로 이동은 가능하되 순보가 없으면 토둔벽을 깨거나 지속시간이 끝날때까지 갇혀있어야 한다)과 상대 앵벌기 시전전에 토둔벽을 올려 몹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토둔벽 주변/내부 몬스터보다 토둔벽이 먼저 대미지를 입으며 토둔벽이 부서져야만 몹에게 대미지가 들어간다.)
특히 앵벌기를 저지하는데 치 떨리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막을 수가 없다고 평해지는 고무고무 폭풍우조차 2랩까지는 막아내는 흉악함을 보여준다. 폭풍우 실컷 때려놨는데 1레벨이면 토둔벽이 안까여 몹들이 기스도 안난다. 당해볼 경우 가슴속에서부터 울려퍼지는 은은한 빡침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수록/물지옥 한복판에 시전하면 한두마리 빠져죽는걸 빼면 몹들을 모조리 보호할 수 있으며 5초궁도 어느정도 손해는 피할 수 없고 천년빙뢰? 얄짤없다. 이처럼 토둔벽은 범위가 좁고 사거리가 짧아 제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거의 모든 궁극기를 방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스킬이다.[4]
단, 고무고무 폭풍우 3랩은 2랩까지의 설움을 돌려주기라도 하듯 토둔벽을 찍어 부수고 몹들을 남김없이 죽여버리니 쓸데없이 스킬을 낭비하지는 말자.
12. 손오공(FOC)
13. 랜서(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흔히 좀비로 불린다.(밑에 설명)
기본적으로 재정비의 룬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발동시 상태이상이 사라진다. 특히 길가메시의 하늘의 쇠사슬을 풀어버리는데 효과적이다.
1필은 불의룬 이라는 범위기다. 즉시발동이며 랜서를 중심축으로 원형의 불꽃을 터뜨리는 기술로 스턴도 붙어있고 대미지도 나쁘지 않다. 범위는 좁은편이지만 후반에는 범위도 넓어져서 짜증을 유발하는 기술.
레벨4에 선풍의 창술이라는 영킬기를 배운다. 대미지는 그럭저럭 준수하고 스턴도 붙어 있지만 사거리가 평타와 다름없고 발동시 자신과 상대가 무적이 되게때문에 상대가 셀브를 빨았는지 안빨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팀전에서 아군도와준답시고 콤보넣고 있는 상대에게 창술발동하면 완전 민폐. 아군 서포트는 창술말고 불의 룬으로 하자.
레벨 8에는 전투속행[5] 이라는 패시브를 배운다. 초반에는 그리 부각되지 않지만 후반쯤 가면 죽일려 치면 체력회복, 다시 깎아놓으면 체력회복, 쿨타임 다차면 영킬기-스턴-도망/전투속행 등등의 반복으로 영킬하기 까다롭다. 이 스킬 덕분에 랜서는 좀비의 칭호를 받았으며 조합 아이템 금메달의 옵션을 제일 효과적으로 적용받는다.
레벨 10에 배우는 영킬기는 게이볼그. 총 2가지의 동작으로 실행되는데, 첫번째 기술은 상대방 지정이고 두번째 기술은 기술 실행이라고 보면 된다. 한번 상대방을 지정해두면, 상대방이 어디에 있건 뭘하고 있건 간에 텔레포트해서 적을 꿰뚫어버린다. 상대방이 부우를 잡는다거나 보스를 잡는다거나 할때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도깨비 감투 등도 쓸모가 없다. 상대방의 주축이 되는 캐릭터 하나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는데에 큰 효율을 보인다.(록리, 이치고 등)
여기서 버그가 있는데, 이스킬은 10랩때 처음찍고 그 다음으로 스킬랩을 올릴때의 레벨이 15랩이다. 이때 스킬랩업을할때 쿨타임이 초기화가된다(!)
즉, 상대방에게 한번쓰고난뒤 스킬업을해서 다시쓰고, 그다음에 또... 대신 버그성에다가 1회용, 실전에서도 쓸만한 버그지만 버그는 버그일뿐 사용하지말자
궁극기또한 게이볼그.(나는창 버전) 범위가 좁고 대미지도 겨우 호로를 잡을만큼 약하지만 넉백이 붙어있어 스틸 및 견제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대미지가 약한대신 쿨타임도 짧으므로 상대방의 앵벌을 적극적으로 견제해주어야한다. 수지타산은 안맞지만, 가아라나 키사메의 수록&물지옥을 계속 이걸로 스틸하면 이누야샤 이상으로 짜증난다.
참고로 전용템인 게이볼그는 대미지x2 크리티컬이 붙어있고 전용탬 중첩이 '''가능하다'''.
14. 가아라(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견제/사냥이 모두 무난한 캐릭터다. 뱌쿠야 못지않은 스턴 및 멈춤캐.
주력기인 사박궤와 모래소나기를 이용해 시작하자마자 1~2킬은 거뜬히 해낸다. 유사폭류를 배우는 레벨 3에는 인페로 달려가 모래소나기 → 유사폭류 → 사폭장송으로 6레벨을 찍을 수 있다.(1:1이면 생샘에 있을 상대방을 따돌리는 요령이 필요. 하지만 상대방이 순보캐라면?)그리고 6레벨 부터는 2레벨 유사폭류로 무난하게 인페를 사냥할 수 있으며 (문이 따졌으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2레벨 유사폭류를 성공적으로 사용했다면 순식간에 10레벨이 된다. 10레벨이 되면 배우는 사막의 수록으로 상대방 영킬을 할지, 인페르노 대량학살을 할지는 가아라의 자유. 보통 문이 따졌으면 소환진과 문사이에 걸쳐 발동해 영킬과 인페르노를 동시에 노리는것이 일방적이다. 다만 1:1이거나 상대방 수가 적을경우 그냥 인페르노 한가운데에 쓰는것이 더 효과적일때도 있다.
이 모든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길어봐야 3분이며 덕분에 가ㅏ아라는 초반 한정으로 누구보다 빠른 사냥속도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된다! [6]
가진 스킬이 강제멈춤 + 평타 + 스턴 연계가 되는 괴물 스킬[7][8] 이다. 다만 사박궤에 걸려도 스킬이나 아이템은 사용할 수 있고 분신 등으로 풀려버리기때문에 적절한 사폭장송이나 기폭찰 스턴 등이 필요하다. 견제도 영킬도 잘하고 웨코 진출시기도 굉장히 빠르다. 극 후반 평타싸움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다만 앵벌기라고 할수있는 사막의 수록 + 유사폭류가 스틸이 굉장이 용이하다는게 단점. 사막의 수록에 아란칼 및 호로위주로 가두고 스틸하려는 상대방의 눈치를 보다가 스틸당할때쯤 사폭 장송으로 터뜨려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물론 수록이나 폭류 바깥쪽의 적에겐…지못미) 게다가 이렇게 해도 적군에 이누야샤가 있다면(심지어 고수라면) 폭류+금강창파로 레벨을 따라잡고(이누야샤도 10레벨 이후에는 가아라 못지않은 폭렙캐) 명도잔월파로 지속적으로 스틸을 해오기 때문에 게임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적화포로 스틸을 시도하는 렌지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그래도 잔반이 남을 확률이 있으므로 싹 쓸어가는 이누야샤보다는 낫다.
마지막으로 변신형 궁극기인 인주력이 생각보다 공속이 느리기 때문에 부우킬에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체력 보너스가 뛰어나므로 앵벌기 사용시 생존률을 높이는 용도로 쓰자. 그러므로 가아라는 가급적 킬로 끝내거나 부우킬은 아군에게 맡겨두고 견제에 주력하는게 바람직하다. 참고로 토시로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는데, 사박궤나 모래소나기는 사슬묶기에 역으로 묶인다. 사박궤를 토시로에게 먹일려면 사폭장송으로 바로 터뜨려버리거나 기폭찰을 섞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은 존재.[9]
사막의 수록을 한답시면 만해로 유유히 빠져나간다. 일미 인주력으로 변신해도 체력보너스를 제외하면 만해에 썰리는 수준.
15. 호시가키 키사메(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사루토비와 더불어 파오캐의 유이한 분신캐이다. 후반이 화려한만큼 초반이 다소 빈약하지만 어떻게든 7렙을 찍어서 오식교 2렙을 찍고 10랩을 찍어서 개미물지옥을 배우면 앞길이 열리는 캐릭터. 초반 유일한 공격기인 오식교가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서 실피의 적을 스틸하거나 기본 스킬인 수둔으로 적군을 발을 묶는 식으로 아군의 영킬을 보조하는 쪽으로 가는게 좋다. 단, 아군이 영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고 몹 사냥에만 집중하는게 좋다. 적군에 이누야샤나 렌지가 있다면 가아라와 마찬가지 이유로 매우 피곤해진다. 분신캐의 특성상 어떻게든 성장해서 분신으로 드래곤을 잡을 정도로 성장하면 거의 맞수가 없다.
다만 스킬이 모조리 스틸을 당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해야하므로 해루석과 기폭찰을 항상 꼼꼼이 챙기고 다니자. 개미 물지옥을 쓸 때 접근해오는 상대방에게 해루석 쏴주는건 필수.
후반 본격 앵벌기인 대폭포술은… 상당히 안습. 안전하게 거리를 확보하고 사용하면 1만이상의 대미지를 확보할수 있지만, 시술자인 키사메가 까딱만 하면 그대로 스킬이 취소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함을 자랑한다. 여러모로 상대방 견제하느라 피곤하지만 그만큼 손맛나는 캐릭터.
위에선 이렇게 적었지만 초반이 약한만큼 후반에는 분신 덕분에 말도 안나올 정도로 강력하다. 더군나나 초반에 강력한 캐릭터(루치, 조로 등)와 팀을 짜면
16. 아바라이 렌지(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견제에 특화된 캐릭터로 사정거리가 좋은 스턴기가 많아서 1:1에서 만나면 상대방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상대다. 순보때문에 회피도 좋고.[10]
사미환의 범위가 좁아 초반 사냥에는 좋지않지만 비아절교+기폭찰+회참+사미환으로 4랩부터 어지간한 영웅은 사냥할 수 있다. 7랩이 되면 셀브를 먹은 상대조차 잡을 수 있으니 셀브먹었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10레벨이 되면 적화포를 배우는데 쓰자마자 즉시 발동에 범위도 대미지도 중박은 하는 유용한 스킬이다. 15랩부터 랜지의 광랩을 책임지며 이후엔 스틸/영킬용으로 다채롭게 쓰인다.
렌지의 궁극기인 만해-비비왕 사미환은 대미지 5~7000의 범위형 궁극이다. 배우자마자 호로 한방이 나오지만 혼자서 아란칼을 잡으려면 만해-적화포-시해를 모두 발동해야하는지라, 사용중에 스틸당하면 매우 난감하다. 단독사용보다 아예 상대방 견제에 쓰는것이 나을경우도 많다. 초중후반 지속적으로 영킬을 해줘야 유리하게 풀어나가는것이 가능. 뱌쿠야/키사메/가아라가 적군에 있다면 적화포와 함께 스틸용으로 활용하면 상대방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수록 계열은 타이밍만 잘맞추면 호로고 아란칼이고 한꺼번에 싹쓸이 할 수 있는 극악무도한 활용도를 보여준다.
렌지는 이처럼 강력한 캐릭이지만 초반에 영킬을 하지 못하면 성장능력에 문제가 있으며 상대와 격차가 한번 벌어지면 궁극기가 결함품이라 따라가기 굉장히 어렵다. 따라서 렌지를 이기고 싶다면 초반에 절대로 렌지에게 죽어서는 안되며 레벨 격차를 벌려 최소한 궁극기 한번 정도의 격차는 벌려두도록 하자.
17. 아오키지(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초보자도 하기 쉬운 강캐였으나 패치로 인해 패망하고만 비운의 캐릭.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 아이스 타임은 아머를 올려줌과 동시에 타격/피격 상대방에게 슬로우를 거는 막강한 효과로 초반 아오키지의 생존력에 큰 보탬을 주었고 10랩에 배우는 변신스킬 아이스 사브르에는 아이스 블록 파르티잔이라는 부가스킬이 따라오는데 인페르노가 한방이다. 그래서 10레벨의 아오키지는 10레벨 찍자마자 인페로 개돌, 안쪽으로 돌진 파르티잔 세방+아이스웨이브 3방을 써주고 15~18렙을 찍었었고,[11] 25렙에는 초보자라도 쉽게 질러줄 수 있는 궁극기 아이스 에이지가 아란칼까지 한방이 나와서 성장이 굉장히 빨랐다.
그러나 현재 위에 설명한 스킬 모두 패치를 얻어맞았다.
아이스 타임에는 방어력 증가가 사라졌고 파르티잔은 그저그런 인페 한방짜리 장풍기가 되었으며(짧다!) 아이스 에이지는 대미지가 낮아져 30레벨이 되어 스킬 3레벨을 찍어봤자 아란칼이 안죽는다. 결국 자력으로 아란칼을 마무리할 수단이 없어진 관계로 (궁 대미지는 6천인데 아이스웨이브+파르티잔 해봐야 3천밖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마무리가 되지 않는다.) 돈벌이에 크나큰 지장이 생겼고 쉽고 강력한 궁극기라는 최고의 강점이 사라진 아오키지는 극강의 앵벌캐라는 간판을 내리고 잘 안죽는 서포트 캐릭터로서의 길밖에 남지 않았다…
패치해놓고 보니 너무 안습했는지 최근 8.1zzl 버전에서 상향을 받았다.
1랩부터 아이스 웨이브/아이스 타임중 하나를 골라 배울 수 있으며 아이스 타임은 방어력 증가/아오키지가 공격당할 시 대상 슬로우에서 방어력 증가가 사라지고 초당 대미지로 바뀌었으며 이제는 아오키지가 공격한 대상도 슬로우에 걸리도록 변경되었다.
이 점은 상당한 상향으로 초반 사냥력을 보정해줌과 동시에 아오키지가 우위에 있을 경우 키지에게 얻어맞은 적은 도망도 못가고 맞아죽는다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가져온다.
밥줄이던 아이스 에이지는 5000 → 6500 → 8500으로 변경되어 비록 아란칼 한방은 안나오지만 마무리의 여지(파르티잔+웨이브)를 남겼으며 20부터 호로를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변경되어 한결 숨통이 트였다.
다만 아쉽게도 파르티잔은 변경되지 않았다. 따라서 20까지 광랩을 보장할 스킬이 없기 때문에 20을 누구보다 빨리 찍느냐 못찍느냐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18. 우치하 이타치(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말이 필요없는 강캐. 적절한 범위와 사거리의 호화구의 술, 어지간한 순보캐도 뒷통수를 부여잡고 주저앉게 만드는 봉선화의 술, 쿨도 짧으면서 상대를 한참동안 붙잡아 두는데다 그 사이 대미지까지 줄 수 있는 기적의 스킬 츠쿠요미에다가 사용 난이도가 다른 궁보다 확연히 낮은 아마테라스. 그것도 모자라 아마테라스 쉽게 쓰라고 스사노오까지 딸려오니 강캐가 안될 수가 없다. 스사노오 시전하고 아마테라스를 시도하는 이타치를 막기란 쉽지않다. 둠버스트 따위로 스틸하거나 폭풍으로 짓누르거나 하는 정도가 고작. 사냥/견제 어디하나 빠질 것도 없으면서 스사노오의 대미지 반사를 이용해 부우킬도 그럭저럭 하는 우수한 캐릭터다.
19. 나나야 시키(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오로지 영킬만을 위해 태어난 캐릭터.
기본적으로 살육본능이란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을 죽일 때마다 상대방 레벨/2만큼의 민첩이 상승한다. 그런만큼 얼마나 제대로 영킬을 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흥망이 좌우된다. 상대편을 숨도 못쉴 정도로 압박을 하면 아군이 드초사냥을 시작할즈음에도 인페에서 빌빌대는 상대편을 볼수도…
1필은 장풍기라 할수있는 팔천. 5렙 찍으면 인페를 한방에 잡는 평범한 장풍기지만, 약간 특징이 있다.
팔천을 사용하면 시키는 일정거리를 이동했다가 잠시 멈칫했다 되돌아 오는데 여기에 대미지 판정이 있고 시전시간동안은 무적이다. 나나야의 기본기이자 실력을 가르는 척도인데 팔천을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 캐릭터의 성능이 완전히 달라진다. 흡블, 순간무적기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은 편 이것만 잘쓰면 코앞에서 나락이 독기를 뿜어도 멀쩡하게 넘길 수 있을 정도다. 이것을 이용한 나나야의 고유콤보는 팔점충에 후술.
2필은 팔점충으로, 한 적에게 많은 대미지를 주면서 스턴을 준다. 4레벨에 배우는지라 굉장히 초반부터 영킬을 하고다닐수 있으며 이속포션을 들고다니거나 컨트롤을 해주며 팔점충의 쿨이 돌아올때마다 영킬을 해줄수 있다. 성공한다면 패시브인 살육본능과 상승작용을 해 초반한정으로 킬할때마다 끝없이 강해지는 시키를 볼수있다.(초반엔 스탯 1~5의 차이도 크다!) 다만 단점으로 사거리가 짧다는 점을 들수 있으나, 위에서 설명한 팔천의 특정 타이밍에서 팔점충을 사용하는 비기(!)를 사용한다면, 이 단점도 보완된다. 즉 팔천으로 대미지를 주고, 팔점충으로 상대방을 난도질한뒤 시작점으로 되돌아 오는식. 이 테크닉은 찰점충이나 미옥사문의 짧다 싶은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중요한 테크닉으로 마스터 해주면 좋다. 무빙 팔점, 팔천팔점등등 뭘로 부르든 명칭은 개인차.
3필은 패시브인 나나야 체술. 회피와 크리보정을 주며 후반으로 갈수록 평타로만 싸워야 하는 나나야에게 큰도움이 되는 기술. 상대방이 평타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라면 더욱 빛을 발한다.
4필은 미옥사문. 약간의 사거리를 가지며 느릿~하게 다가가 목을 따버리는 기술로, 대미지가 강하니 어지간한 민첩캐들은 순살. 다만 중반을 넘어가서 피가 8000을 넘어가는 캐릭터의 경우 죽이지도 못하고 스턴도 못주므로 콤보의 시작용도로 사용하기 보단 마무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스턴없이 그냥 썼다가는 상대방은 물약 광클로 피를 회복해버릴 가능성이 크므로…).
궁극기는 극사 나나야로, 기본 대미지도 높은데다 일정확률로 그 대미지를 크리티컬로 주거나, 아니면 1/3의 확률로 즉사시키기도 하는 흉악한 기술. 사거리도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넓어서 20레벨 찍은 나나야를 보면 최고 경계대상이 된다. 변신해서 사냥하려고 하고 있는데(아오키지, 손오공, 아카드 등등) 20레벨 이상의 나나야가 시야에 포착된다면 그저 지못미(…).
초창기 즉사 시키는 성능을 추가 시켰을 때. 부우도 즉사 시킬 수 있어서 능력이 사기였다.
게임 운용은 보스를 독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족할 만한 앵벌기는 전무하므로 지속적으로 영킬을 해줘서 남들보다 빨리 20정도를 찍는데 성공하면 팔천팔점, 미옥사문, 극사 나나야로 듀얼을 하거나 할때 적 영웅을 한번에 세명씩 잡는 진풍경을 연출할 수도 있다(…).
그리고 미노타우르스의 도끼등의 크리티컬 상승 아이템을 맞춘다면 패시브 스킬 나나야 체술 덕분에 상승효과를 볼수있어 남들보다 빨리 드래곤 평타 사냥을 시작할수도 있다. 빨리 스탯을 올린 나나야라면 쿨될때마다 상대방을 죽이고 자기는 평타사냥하다가 쿨 돌아오면 다시 영웅 사냥을 나가는 악랄한 플레이가 가능(…)
20. 히츠가야 토시로(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초반 다중사슬묶기나 빙륜환의 범위가 안습이긴 하지만…레벨이 오르고 새로운 스킬을 배워갈수록 사기성이 농후해져가는 캐릭.
만해인 대홍련 빙륜환의 공격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후반 평타싸움에서도 우월하고 뭣보다 즉시발동에 아란칼이 한방에죽는 천년빙뇌와 대홍련 빙륜환의 지형무시 효과 덕분에 사냥과 스틸이 모두 유효하다. 민첩이 높아지면 1필인 다중사슬묶기 한방으로 드래곤 여러마리를 잡아버리는 막강함을 발휘한다. 이쯤되면 거의 최고의 앵벌능력을 발휘. 블리치캐릭인만큼 순보도 기본소유하고있어서 기동력도 빠르다. 후반까지 잘 성장했을때 거의 최강의 캐릭 중 하나. 물론 크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21. 포트거스 D. 에이스(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적절한 장풍기와 원,근거리 스턴기, 강력한 대미지의 화달마 등 초중반 사냥과 영킬에 모두 유효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만 궁극기가 5초궁이라 이걸로 웨코나 드초사냥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관건이다. 사냥스킬들이 우월하므로 어떻게든 레벨차이를 벌려서 격차를 두는것이 관건.
스킬들이 거의 마법대미지에 치중해있어 초중반에 무척 강하고 특히 방어력 위주로 아이템을 맞춘 상대에게 막강하다. 극후반에는 평타싸움에서 믿을것이 스턴과 평타밖에 없기때문에 각종 변신기와 패시브를 가진 캐릭터들에게 딸리는 면도 있다.[12]
22. 몽키 D. 루피(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강캐가 널리고 널린 파오캐에서도 사기캐에 가장 근접한 캐릭터일 것이다. 총난타를 이용해 2렙 인페가 가능하고 7이면 이미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심지어 이동기로 인페 안으로 들어가서 시전하면 방해하기도 쉽지않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1:1에서 로브루치를 상대하기에 -그나마- 용이한 캐릭터이다. 거기다 총난타의 초월적인 대미지 덕분에 영킬도 잘한다. 다만 총난타의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라 인페에서의 레벨업이 쉽지만은 않다는게 그나마 위안. 그렇다고 궁극기가 쓰기 어렵냐면 그것도 아니라 20찍자마자 웨코가서 궁쓰면 아란칼이 죽거나 빨피가 된다. 30랩이 되면 부우조차 피를 20% 가까이 빼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스틸은 거의 불가능하며 매우 짧은 선딜, 적당한 범위, 무식한 대미지로 인해 루피의 궁인 고무고무 폭풍우는 자타공인 사기 궁극기. 거기다 기어라는 희대의 변신기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웨코에 폭풍우 써주고 드초에 기어쓰는 식으로 굉장히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그것도 모자라 기어는 이치고 다음으로 부우를 잘 잡는 기술이기 때문에(만해로 공속max+바이저드로 민첩x2마댐인 이치고와는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공속max 변신기 자체가 루피와 이치고 말고는 없다) 부우 쟁탈전에서 안심할 수도 없는데다 기껏 시간맞춰 왔는데 폭풍우가 떨어져 부우를 뺏기는 등 사기성이 짙은 캐릭터다. 이놈을 잡는 효과적인 해법은 죽어라 견제해서 (폭풍우는 못막는다고 치고) 기어로 인한 사냥을 최대한 방해하는 사이 아군이 크는걸 기다리는 것이며 이게 안되는 1:1에서는 당해내기 쉽지않다.
23. 이시다 우류(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블리치 캐릭터답게 블링크를 보유. 타 블링크류 스킬보다 쿨타임이 조금 길지만 사정거리가 길어 역시 기동력이 좋다. 평타도 원거리 공격이고. 스킬이 대부분 장거리 공격계라 스틸 및 잔몹처리가 용이하다.
기본 장풍기라 할 수 있는 은령 호작이 상당히 막강하다. 스킬 2레벨만 찍어도 비슷한 레벨대의 적은 기폭찰→근접 은령호작 한방으로 잡을 수 있다. 5레벨 마스터 후 근접해서 맞으면 4000~5000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일정 범위내의 적 전체를 스킬 사용 불가로 만들어 버리는 영력봉쇄는 우류가 서포트 캐릭터로도 한몫 해낸다는것을 보여준다.
스틸기인 제레슈나이더를 가지고 있어 중반 빠른 레벨업에 좋고 상대방 견제에도 유용하지만 렌지의 적화포와 달리 선딜이 있으니 유념해야한다.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변신기 또한 보유. 여기까지의 스킬만 봤을때는 어찌보면 만능캐지만 변신기 자체의 성능이 애매해서 만능이라고하기는 좀…[13]
다만 궁극기가 사용이 좀 난해한 4초궁. 발동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는데 같은 5초궁을 소유한 에넬이나 오공은 광역 스턴기 및 슬로우기를 가지고 있어 발동이 조금 용이하나 우류에겐 그딴거 없다. 더군나나 위의 두 캐릭터는 범위를 지정해서 발동이 가능하나 우류는 발동 즉시 술자 기준 원형대미지 고정이기 때문에… 궁극기 사용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이다.[14] 그렇지만 토둔수리벽의 쿨타임은 5초이므로, 약간 여유있게 사용해도 몹들이 때리기 전에 궁극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5초궁극의 경우 토둔 사용 후 발동이 늦으면 몹에게 맞아 사망하여 어이없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해본다면, 초보자로서는 오히려 발동하기 쉽다고 볼 수 있다.
최근의 평가는 중캐, 오늘날의 '''약체'''. 1스킬 은령호작이 사기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스킬 범위 사일런스는 분명 좋은 스킬임에 틀림없지만 유저들의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는 최근엔 스턴기의 부재가 근거리에서 사용해야 제 위력이 나오는 은령호작의 특징에 맞물려 컨트롤을 힘들게하고 유일한 스틸기 제레슈나이더의 선딜, 있으나마나한 변신기에 반드시 중앙에서 써야하는 궁극기라는 약점이 시너지효과를 내서 특히 1:1에서의 선호도가 낮다.
24. 록 리(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초반에는 영웅킬, 후반에는 부우킬이 가능한 만능형 영웅이다. 다만 앵벌이 상당히 힘든지라 중반에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캐릭터.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및 회피를 패시브로 가지고 있다.
첫 기술인 나뭇잎선풍은 주변 유닛에게 민첩에 비례한 일정량의 대미지를 준다. 초반 뿐 아니라 후반까지 강력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발동시 마법면역이 되고[15] , 이동속도가 최대가 되므로 상대방의 기술을 흡수 혹은 도망용로도 잘 사용된다. 보통 연화와 조합해서 상대방을 킬하는데 잘 사용된다. 다만 일정확률로 적이 뒤로 튕겨나는데, 덕분에 영웅킬을 실패하면 상당히 짜증난다.
두번째 기술인 연화는 상대방을 잡고 공중에서 땅으로 찍어버리는 기술이다. 이 기술의 무서운 점은 상대방을 잡을때 즉시 발동되고, 땅에 찍어버릴때까지 무적이 된다는 점이다. 덕분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록리와 싸울때 먼저 맞고 시작할수밖에 없다. 맞은 캐릭터는 2초간 스턴에 걸린다. 더욱 흉악한 것은 섬화나 도깨비 참수같은 스킬과 동시에 발동되었을 경우 연화의 대미지만 들어가고 스킬은 씹힌다. 록리의 초반 영웅킬 간판기술.
세번째 기술인 팔문둔갑은 변신기술로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지형을 무시하며, 공격속도도 매우 빨라진다. 순간적으로 막강한 화력이 필요하거나 보스를 잡을때 주로 사용한다. 특히 취권과 조합하면 무시무시한 화력이 나온다.
네번째 기술인 리연화는 영웅킬 기술.
마지막 기술인 취권은, 발동시 자기 전체체력보다 낮은 대미지를 모두 무시하고, 5%확률로 민첩*9의 대미지를 주는 막강한 기술이다. 특히 팔문둔갑과 조합하면 사냥용으로, 영킬용으로도 매우 막강하고 더불어 후반에 부우는 순식간에 삭제된다.
위에서 봤듯 영웅킬에 좋고 극후반에 매우 강력한 대신, 앵벌할만한 기술이 별로 없다는 것이 흠이다. 초반에도 밀리고 중반에도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 그대로 망하는 캐릭터.
대신 록리가 잘크면 후반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므로, 초반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캐릭터 혹은 록리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캐릭터(가아라,키사메등)와 조합하면 매우 강력해질 수 있다.
보스의 악몽 같은 존재로, 리 연화의 강력한 대미지와 연화→ 선풍의 대미지는 보스킬에도 유용하며 연화만 잘써도 보스 쟁탈전에서 록리가 밀리는 일은 없다. 다만 보스킬로 레벨업을 할수는 없기 때문에 인페를 잡아야하는데 딱히 인페를 잡을만한 스킬이 없어서 중반에 한번 훅 밀려서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30렙 사이 구간을 어떻게 잘 넘기느냐가 관건.
신돌 두개에 대미지 800 정도만 찍어줘도 팔문+취권으로 드초 사냥이 가능해지며 대미지 1500에 접어들면 이미 안정권이다. 나머지는 시간문제일 뿐.
여담으로 PC방에서 파오캐가 잘 나갈때 가장 많이 들려오는 소리가 나뭇잎 선풍의 스킬소리였다. 많은 사람들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캐릭터(...)
25. 카구야 키미마로(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주로 영웅킬과 주안술을 이용한 평타댐딜이 주력인 캐릭터.
앵벌용 장풍기를 가지고 있고, 5레벨에 배우는 동백나무의 춤이 밥줄 영웅킬 기술. 후반까지 막강한 대미지를 보여준다.
10레벨이 되면 주인술을 배울 수 있는데, 공격속도가 매우 빨리지고 체력 보너스가 붙는다. 특히 50레벨을 찍어 주인술 5레벨을 찍으면, 지속시간 90초에 쿨타임 90초라는 무한 주인술을 볼 수있다. 주인술 발동상태에서는 '칠선화의 춤'이라는 기술이 추가되는데, 이를 상대방에게 쓰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끌려오면서 민첩에 비례한 대미지를 입는다. 자신 앞에 도착하면 발동이 끝나는 점은 조금 아쉬운점이다.
위령선의 춤을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50%의 추가 대미지(마댐)을 준다. 간단히 말하자면 키미마로의 대미지가 50% 상승한다. 주인술과 조합하면 상대방에게 무시무시한 평타대미지를 줄 수 있다.
궁극기는 술자를 중심으로 발동하는 대미지 6000의 범위형 한방궁극기. 임페일 기반이라서 상대방의 기술을 씹어먹는 것이 가능하다. 어차피 이 궁으론 드래곤이나 아란칼을 잡아먹는 앵벌플레이가 불가능하므로 원기옥이나 채널링계 기술을 끊어먹는 용도로 사용하자.
요약하자면 영웅킬 캐릭터이면서 성장형 캐릭터. 다만 후반에는 다소 운용이 애매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평타로 드래곤 사냥을 해야 하는 캐릭터 특성답게 컨트롤이 개념차면 악몽, 컨트롤이 무개념이면 무능으로 탈바꿈하기가 너무 쉽다는게 좀 애매한점.
26. 나라쿠(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1] 표시된 내용으로는 25%[2] 하지만 중반 집사할 때 체력 조절만 잘한다면 공속 증가 옵션으로 인해 상당한 메리트가 된다.[3] 위의 스킬들을 사용해주는 구간에서 상대방을 끼워서 중간중간 킬수를 달성해 주었다면 더욱 편하다.[4] 토류벽이 개편되기 전에는 개인 무적 스킬이었지만 개편되고 나서 토류벽의 효용을 알지못한 대다수의 공방인들에게 이게 왠 잉여스킬이냐며 대차게 까였다[5] 무적1초, 그후 체력을 일정%회복하고 공속, 이속등이 상승한다.[6] 가아라를 이용한 타임어택도 있다. 혼자 방만들어서 부우를 잡을때까지 4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7] 사박궤(강제멈춤 7초) - 사폭장송(스턴 2초) - 기폭찰(스턴 2초) - 모래소나기(강제멈춤 7초) - 사폭장송(스턴 2초) - 기폭찰 (스턴 2초) - 사박궤(강제멈춤 7초) - 사폭장송(스턴 2초)… 끝이없는 압박이 가능하다.[8] 더불어 묶기류 스킬을 가진 뱌쿠야나 토시로의 경우 자신도 움직이지 못하지만, 가아라는 이 모든 동작중 프리액션. 즉, 평타가 가능하다! 극 후반부에 가아라와 평타싸움을 하게된다면 상대방 인벤을 보자. 기폭찰을 들고다니는 성실한 가아라라면 무조건 도주하는게 좋다.[9] 게다가 토시로는 순보까지 있으니 이거야 원[10] 뱌쿠야도 그렇고…제작자가 보는 호정 13대는 대체![11] 아이스 타임으로 인한 아머 보너스, 변신으로 인한 체력증가, 물약 지원으로 인해 인페에 둘러싸여도 잘 안죽는다[12] 극후반으로 접어들경우 엄청나게 늘어나는 피통으로 인해 웬만한 공격스킬로는 대미지를 주기가 힘들다[13] 별로 좋지도 않은 주제에 발동이 끝나면 몇초간 스킬이 봉인된다. 원작반영이라기엔…[14] 보통 도깨비 감투를 쓰고 들어가서 토둔으로 벽을 생성후 쓰는게 일반적이나. 이 방법을 사용시엔 눈에 너무 잘 띄기 때문에 쉽게 견제당한다.[15] 덕분에 타이밍 맞춰서 사용하면 록리를 지정해서 발동하는 대부분의 마법기술을 씹어먹을수 있다. ex) 종경백제검, 육왕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