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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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대원씨아이(舊 도서출판대원)에서 내놓은 라이트 노벨 브랜드.
최초의 한국 라이트노벨 레이블로 대원씨아이가 NT노벨을 창간하기 이전에 만든 곳이다. 자회사 학산문화사는 이에 대항에 어드벤처노벨을 출간하였다. 이 당시엔 문고판으로 출간해 일본 원서 크기 정도 한다.[1]
초창기라서 그런지 오역, 오탈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마술사 오펜에서는 3m를 30m로 표기하고, 천지무용에서 마사키 텐치를 마사키 '''천지'''(...), 광응익을 광응'''날개'''라고 번역했다. 심지어 한 챕터가 편집오류인지 날아간 적도 있었는데 별다른 대책도 안 세웠다고 한다.[2] 게다가 출판 수도 의외로 적었다.
이런 점으로 인한 저조한 인기 때문이지 결국 폐간했다. 어드벤처노벨도 마찬가지. 당연히 전권 절판되었다.
그후 2002년 7월, 대원씨아이에서 NT노벨을 새로 창간하고 이전에 발매했던 슬레이어즈와 마술사 오펜도 완결지었다. 학산에서는 익스트림 노벨을 창간.
오래전에 폐간되어 정보가 거의 말살되어있다. 근데 슬레이어즈는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서인지 중고나라 등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1. 개요
1997년에 대원씨아이(舊 도서출판대원)에서 내놓은 라이트 노벨 브랜드.
2. 상세
최초의 한국 라이트노벨 레이블로 대원씨아이가 NT노벨을 창간하기 이전에 만든 곳이다. 자회사 학산문화사는 이에 대항에 어드벤처노벨을 출간하였다. 이 당시엔 문고판으로 출간해 일본 원서 크기 정도 한다.[1]
초창기라서 그런지 오역, 오탈자가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마술사 오펜에서는 3m를 30m로 표기하고, 천지무용에서 마사키 텐치를 마사키 '''천지'''(...), 광응익을 광응'''날개'''라고 번역했다. 심지어 한 챕터가 편집오류인지 날아간 적도 있었는데 별다른 대책도 안 세웠다고 한다.[2] 게다가 출판 수도 의외로 적었다.
이런 점으로 인한 저조한 인기 때문이지 결국 폐간했다. 어드벤처노벨도 마찬가지. 당연히 전권 절판되었다.
그후 2002년 7월, 대원씨아이에서 NT노벨을 새로 창간하고 이전에 발매했던 슬레이어즈와 마술사 오펜도 완결지었다. 학산에서는 익스트림 노벨을 창간.
3. 발매된 책
4. 기타
오래전에 폐간되어 정보가 거의 말살되어있다. 근데 슬레이어즈는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서인지 중고나라 등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1] 원래 국내정발판은 크기를 일본 라노벨 원서의 1.2배로 늘려 출간한다. 물론 모든 곳이 다 그런건 아니다.[2] NT노벨도 비슷한 사례가 있긴 했다.[A] A B 이들은 후에 NT노벨로 재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