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아티스트

 

'''Paleoartist'''
1. 개요
2. 탄생 과정
3. 사례


1. 개요


고생물을 전문적으로 고증적으로 그리는 사람들. 고생물학을 뜻하는 Paleontology와 예술가를 뜻하는 Artist의 합성어이다. 이들의 예술 작품은 보통 팔레오아트 / Paleoart라고 불린다.

2. 탄생 과정


이구아노돈, 메갈로사우루스 시절 부터 학자들과 예술가들에 의해 복원도는 심심치 않게 그려져 왔다. 다만 학자들은 간단한 스케치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고, 조각상이나 정밀한 그림들은 예술가들에게 의뢰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들어 학자들도 스케치에 그치지 않고 정밀한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아졌다.[1] 또한 고생물학 관련 작품을 주로 하는 예술가들도 생겨 나게 되며, 이를 또 다른 예술의 장르로 보는 차원에서 팔레오아트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3. 사례


팔레오아티스트는 고생물학자인 경우도 많으나, 미술을 전공한 사람 또는 평범한 아마추어도 꽤 포함되어 있다. 다만 해부학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 하는 만큼, 당연히도 어느 정도의 전문 지식이 있는 팔레오아티스트의 작품이 인정받는다.
  • 라울 마르틴
  • 마크 할렛
  • 박진영(고생물학자)
  • 벨리자르 시미노비스키
  • 브라이언 프랑크작
  • 스콧 하트만
  • 이준성
  • 존 콘웨이
  • 줄리어스 초토니

[1] 대부분의 고생물학 연구실에는 만화 작가들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장치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