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꽃나무
[image]
팥꽃나무는 도금양목에 속하는 나무이다. 학명은 Daphne genkwa 이며 중국 남부지방 이나 우리나라 남부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로는 꽃의 색깔이 팥 색깔과 비슷하며 팥알 같은 열매가 열려서 그렇다.
주로 해안가 근처에서 잘 보이며 크기는 1m 정도로 작게 자란다. 잎은 개나리같이 작으며 라일락을 많이 닮았지만 향기는 나지 않는다. 궁금하다면 한 번 향을 맡아보자. 라일락이라면 코가 아예 멀어버린 수준이 아닌 이상 다른 꽃들과 비교해봐도 강한 향이 느껴지지만 얘는 그런 거 없다.
꽃이 예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집에서 키우거나 주위 공원 등에 많이 심어져 있다. 그러나 꽃에 독성이 있으니 함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임산부에겐 거의 금기시되는 식물 중 하나이므로 임산부가 집에 있는 가정이라면 가급적 들이지 않는게 좋다.
[image]
줄기 가득 달린 꽃은 연분홍색으로 아름답다. 꽃말은 '달콤한 사랑'
라일락과 무척이나 닮았지만 잘 보면 다른 꽃임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비슷하게 생긴 꽃들이 생각보다 제법 있다.
열매는 여름에 익는다.
1. 개요
팥꽃나무는 도금양목에 속하는 나무이다. 학명은 Daphne genkwa 이며 중국 남부지방 이나 우리나라 남부 그리고 일본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로는 꽃의 색깔이 팥 색깔과 비슷하며 팥알 같은 열매가 열려서 그렇다.
주로 해안가 근처에서 잘 보이며 크기는 1m 정도로 작게 자란다. 잎은 개나리같이 작으며 라일락을 많이 닮았지만 향기는 나지 않는다. 궁금하다면 한 번 향을 맡아보자. 라일락이라면 코가 아예 멀어버린 수준이 아닌 이상 다른 꽃들과 비교해봐도 강한 향이 느껴지지만 얘는 그런 거 없다.
꽃이 예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집에서 키우거나 주위 공원 등에 많이 심어져 있다. 그러나 꽃에 독성이 있으니 함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임산부에겐 거의 금기시되는 식물 중 하나이므로 임산부가 집에 있는 가정이라면 가급적 들이지 않는게 좋다.
2. 꽃
[image]
줄기 가득 달린 꽃은 연분홍색으로 아름답다. 꽃말은 '달콤한 사랑'
라일락과 무척이나 닮았지만 잘 보면 다른 꽃임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비슷하게 생긴 꽃들이 생각보다 제법 있다.
3. 열매
열매는 여름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