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밀리터리 컴퍼니 ~모에하는 침략자~
[clearfix]
1. 개요
《'''패러밀리터리 컴퍼니 ~모에하는 침략자~'''》(パラミリタリ・カンパニー ~萌える侵略者~)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작가는 사카키 이치로, 일러스트레이터는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다치 신고. 2018년 3월 기준, 일본은 3권 발매.
전작,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모에하는 침략자~의 후속편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사실 전혀 다른 내용의 작품이다. 이름만 채용한 다음, 후속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즉, 같은 제목. 다른 내용이라 하는 게 좋을 듯 싶다. 쿄단사 라노베 문고에서도 아웃브레이크 컴퍼니의 인지도를 사용한 듯 싶다. 그도 그럴게 일러스트레이터에 소아온 애니메이션이나 워킹 등, A-1 픽쳐스 하면 떠오르는 작화를 그려내고 있는 아다치 신고를 기용했기 때문.
근데 1권의 일러스트에서는 아다치 신고의 특유 그림체가 잘 느껴지지 않기에 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2권과 3권에서 특유의 그림체가 드러나기 시작해서 이제는 다들 이해할 정도.
2. 시나리오
지구는 표적이 되고있다.
아득한 태고부터 지구는 수많은 생명체에 표적이 되고 있었다.
그 지구를 구하기 위한 조직, <사키모리>는 지금 사령관 부재라는 미증유의 위기에 빠져 있었다 ...
주인공, 아베노 하루카츠는 별 다른 것도 없는 평범한 여고생.
아니, 굳이 말하자면 가난한 것 정도. '평범한'이라는 것에 동경을 하고 있는 빈곤한 고교생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자칭" 언니에 의해 납치되어 하루카츠는 감금되어 버린다.
게다가 게다가 수수께끼의 조직까지 그녀를 납치하고 세 명의 사람이 벌이는 납치 전투.
분명히 지구를 보호하는 운명은 이 가난한 고교생에 맡겨진 것이다!
우주 괴수, 어쩌구 저쩌구 성인에 etc. 터무니없는 침략자들로부터 지구를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