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 RPG/아이코닉

 



1. 개요
2. 1판 대표 아이코닉들
2.1. 발레로스 (파이터)
2.2. 이즈렌 (위저드)
2.3. 카이라 (클레릭)
2.4. 메리시엘 (로그)
2.5. 시오니(소서러)
2.6. 하스크 (레인저)
2.7. 아미리 (바바리안)
2.8. 실라 (팔라딘)
2.9. 사잔 (몽크)
2.10. 렘 (바드)
2.11. 리니 (드루이드)
2.12. 다미엘(알케미스트)
2.13. 알라인 (카발리어)
2.14. 임리즈카 (인퀴지터)
2.15. 바라자 (서머너)
2.16. 페이야 (위치)
2.17. 셀티엘 (메이거스)
2.18. 리리아네 (건슬링어)
2.19. 하야토 (사무라이)
2.20. 레이코 (닌자)
2.21. 아카니스트
2.22. 블러드레이저
2.23. 브롤러
2.24. 아도윈 (헌터)
2.25. 퀸(인베스티게이터)
2.26. 샤드라(샤먼)
2.27. 스칼드
2.28. 슬레이어
2.29. 스워시버클러
2.30. 워프리스트
2.31. 키네티시스트
2.32. 미디엄
2.33. 메즈메리스트
2.34. 오컬티스트
2.35. 사이킥
2.36. 스피리츄얼리스트
2.37. 아릭/레드 레이븐(비질란테)
2.38. 쉬프터
3. 2판 대표 아이코닉들
3.1. 발레로스 (파이터)
3.2. 이즈렌 (위저드)
3.3. 카이라 (클레릭)
3.4. 메리시엘 (로그)
3.5. 시오니(소서러)
3.6. 하스크 (레인저)
3.7. 아미리 (바바리안)
3.8. 실라 (챔피언)
3.9. 사잔 (몽크)
3.10. 렘 (바드)
3.11. 리니 (드루이드)
3.12. Fumbus (알케미스트)
3.13. 퀸 (인베스티게이터)
3.14. Jirelle (스워시버클러)
3.15. Korakai (오라클)
3.16. 페이야 (위치)
3.17. 셀티엘 (메이거스)
3.18. 서머너
3.19. 건슬링어
3.20. 인벤터


1. 개요


패스파인더 RPG의 캐릭터들. 룰북등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통상적인 "예제"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들 나름대로 서사가 있는 캐릭터들이다.[1] 즉, 드리즈트 같은 네임드 캐릭터에 더 가까운 개념들이다. 던전 앤 드래곤 3판에서 이렇게 특정 클래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소개한 것의 영향이다.
원래는 룰북등에서 이런저런 모험을 하는 단편적인 모습만 나왔지만, 나중에 코믹스등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확장되고 공식 사이트의 단편등으로 더 세세한 모습들이 나왔다.
패스파인더가 다양성을 추구하는 시리즈라 아이코닉들도 꽤 다양한 성별과 종족, 성향들로 되어있다. 그리고 판타지의 전통적인 클리셰를 부수는 면모도 여러가지 있다. 예를 들어 하스크는 판타지 소설등에서 자주 나오는 광산속에서 살며 맥주를 좋아하는 드워프와는 반대로 술을 피하며 야외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클래스가 우후죽순 늘어난 탓에 1판 기준으로 인물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2판으로 오면서 더욱 다양성을 추구하기 때문인지 기존 아이코닉 중 일부가 교체되었다
복각되지 않는 클래스들도 있기에 해당 아이코닉들은 사실상 실직.

2. 1판 대표 아이코닉들



2.1. 발레로스 (파이터)


파이터 클래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코믹스 등에서는 껄렁하고 가벼운 모험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본래 농부의 아들이었고 기사와 모험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졌다. 그러나 부모의 강요로 인해 농사 일을 도와주며 살았으나, 다른 농가의 딸과 정략 결혼을 하기 직전 지금 결혼하면 평생 농부의 삶에 갇혀 살아야 된다는 것을 깨닫고 야반도주를 했다. 이후에는 용병 일도 하며 거칠게 살았지만 다른 동료들을 만나며 모험가가 된다. 코믹스에 따르면 난독증이 있어 어려서 학업을 따라갈수 없어 위저드였던 할머니에게 구박받기도 했다.
하프오크 인퀴지터인 임리즈카와는 코믹스에선 캐주얼한 연인 관계로 나온다. 코믹스 7권에선 마지막에 임리즈카에게 나중에 정착할 준비가 되면 자신과 쿼터 오크 아이들을 기르며 살자며 고백을 하게 된다.
최초의 아이코닉 4인중 한명이다.

2.2. 이즈렌 (위저드)


노년의 마법사로 겉보기만 보면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모험가 같지만... 실제 모험가 경력은 대략 3년밖에 안된다.[2] 본래 부유한 상인 집안의 아들이었으나 아버지가 큰 죄를 저질러 집안의 세가 기울게 되자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려 긴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아버지는 유죄였고''' 결국 42세가 돼서야 자신이 인생을 낭비했음을 깨달은 이즈렌은 마법을 배우려 떠나게 된다.[3] 그러나 이즈렌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 누구도 그를 가르쳐주려 하지 않았으며 결국 이즈렌은 스스로 10여년간 독학해서 마법사가 된다. 그 이후에야 모험가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코믹스 3권에 와서야 정식으로 패스파인더 자격증을 얻게 된다.

2.3. 카이라 (클레릭)


중동풍의 여 클레릭. 항상 엄근진하고 바른생활을 추구한다. 어려서 부모님을 산적에게 잃은 과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지키려는 헌신적인 인물이다. 성격도 확실한 악인이 아니라면 온화하게 행동한다.[4] 그런데 사실은 레즈비언(혹은 양성애자)으로 샌드포인트에서 발레로스 일행을 만난뒤 함께 모험을 하다가 메리시엘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룰북에서도 이 둘은 자주 한 팀을 이루며[5] 나중에는 이 둘이 결혼하는 이야기가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종교인답게 술을 마시지 않으나 동료들이 술을 마시며 즐기는 것에 대해 설교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파이조 공식 사이트의 포럼에서는 카이라 시에프 알 카라안(Kyra Sief Al Karaan)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2.4. 메리시엘 (로그)


엘프 로그로 무법자 스타일의 인물이다. 발레로스와는 친한 누나 동생같은 관계. 카이라와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되나, 언제나 똑바른 카이라와 달리 범죄로 물들었던 과거 때문에 고민하기도 했었다. 또한 카이라가 인간이기에 자신보다 먼저 죽게 되는건 확정이라 이를 고민하기도 한다.
파이조 공식 포럼에 메리시엘에게 물어보세요 스레드가 있다. 설정상 메리시엘이 답변을 해준다는 스레드인데 공식이 아닌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공식 설정을 반영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리고 메리시엘이 초반부터 카이라에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2.5. 시오니(소서러)


인간 소서러로 온 몸에 푸른 문신이 나있다. 방랑민족인 바리시아 족 출신이지만[6], 조상중에 인간이 아닌 존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몸에 새겨진 문신은 마법을 쓰는데 도와주는 요소이며 본래 지위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문명화된" 바리시안들에겐 못마땅한 것으로 여겨진다. 어려서부터 민족이 박해를 받고 산 덕분에 힘겹게 자랐다. 동료들에게 통제광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모든 문제를 미리 대비하기를 좋아한다. 그래도 동료들이 즉흥적으로 대비를 하면 도와주는 편이다. 코믹스에선 리더쉽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일행의 실질적인 대장이 된다.
최초의 아이코닉 4인중 한명이다.

2.6. 하스크 (레인저)


드워프 레인저로 야외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 드워프치고는 많이 특이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 언제나 집중력을 유지할수 있도록 술을 마시지 않고 차를 마시며 광산이 아니라 숲속과 같은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 가업을 잇지 않고 사냥을 하며 지냈다. 형이 이끄는 드워프 군대와 자이언트 군대가 싸웠을때 형이 하스크에게 자신의 부관과 정찰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하스크는 이를 거절했다. 그러나 이후 형이 정보 부족으로 인해 기습을 당해 살해당하자 분노한 하스크는 자신의 특기인 사냥 기술을 이용해 거인들을 하나하나 죽였고 이후 광야를 돌면서 사람들을 지키며 살고 있다.

2.7. 아미리 (바바리안)


거대한 검을 들고 다니는 여성 인간 바바리안. 어려서부터 타고난 전사였으나 부족의 성차별적인 전통 떄문에 그녀를 죽이려는 친족의 음모에 빠져 서리거인과 싸우게 된다.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린 아미리는 거인을 죽이고 검을 얻은뒤 자신을 죽이려했던 친족들을 모두 몰살시키고 모험가가 된다. 패스파인더: 킹메이커에서 동료 NPC로 등장한다.

2.8. 실라 (팔라딘)


여성 인간 팔라딘. 부모님과 함께 폭정을 피해 이주했지만, 놀 족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뒤 도둑질이나 깡패질을 하며 살아왔었다. 그러던중 마을을 지키기 위해 도착한 기사중 한명인 아세미의 투구를 훔친 일이 있었는데, 자신이 투구를 훔친 탓에 아세미가 놀 족과 싸우다 머리를 공격당해 죽은 것을 알게 된다. 죄책감에 사로잡힌 실라는 아세미의 장례식에 와서 훔친 투구를 아세미의 시체에 돌려놓고 자신도 시체와 함께 화장당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를 보고 감동한 기사들은[7] 실라를 받아들였고 이후 실라는 다른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위해 성기사가 된다.

2.9. 사잔 (몽크)


남성 인간 몽크.

2.10. 렘 (바드)


남성 하플링 바드

2.11. 리니 (드루이드)


여성 노움 드루이드

2.12. 다미엘(알케미스트)


남성 엘프 알케미스트.

2.13. 알라인 (카발리어)


남성 인간 카발리어

2.14. 임리즈카 (인퀴지터)


여성 하프 오크 인퀴지터

2.15. 바라자 (서머너)


남성 노움 서머너

2.16. 페이야 (위치)


여성 인간 위치

2.17. 셀티엘 (메이거스)


남성 하프 엘프 메이거스

2.18. 리리아네 (건슬링어)


여성 하프 엘프 건슬링어

2.19. 하야토 (사무라이)


남성 인간 사무라이

2.20. 레이코 (닌자)


여성 인간 닌자

2.21. 아카니스트



2.22. 블러드레이저



2.23. 브롤러



2.24. 아도윈 (헌터)


여성 인간 헌터

2.25. 퀸(인베스티게이터)


남성 인간 인베스티게이터. 본래 귀족 출신이었으나 혼란스러운 정국 때문에 중산층으로 자라났으며, 서로를 거짓으로 고발하는 시민들의 행태에 질려하며 성장했다. 그러던중 37세에 부모가 전염병에 걸려 사망한뒤 권력을 잡은 팩션이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 어떤 사람을 처형하려고 하자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퀸은 스스로 사건을 조사하여 그 사람의 무죄를 확신한다. 그러나 그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무고한 사람이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그를 탈옥시킨뒤 자신도 도주하게 된다. 그렇게 도망자가 되었지만 법의 밖에서 무고한 자를 도운 이후 이것이 자신이 가야할 길이라고 깨달은 퀸은 오히려 이를 유쾌하게 여겼다. 이후에는 누명을 쓴 사람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있다. 유쾌한 성격에 친화력도 좋은 인물이며 친구들에게 얘기하기를 "세상을 바꾸려면 재치, 올바른 마음, 그리고 멋진 코트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탐정 캐릭터를 판타지로 잘 해석한데다가 멋드러진 외모와 배경 스토리 덕분에 공개 당시 반응이 좋았던 캐릭터이다.

2.26. 샤드라(샤먼)


드워프 여성 샤먼. 트랜스젠더 캐릭터로 본래 남자로 태어났으나 이에 위화감을 느끼고 자신의 삶에 회의감을 가지고 살았다. 그러던중 혼자 있고 싶어서 떠돌다가 바닥이 꺼져 지하의 온천속으로 떨어져버렸고 도마뱀 한마리가 "너는 도데체 뭐니?"라는 질문을 하자 자신도 모르겠다고 대답하게 되고, 이후 이 도마뱀[8]을 친구 삼아 샤먼으로서 거듭나게 된다. 그러면서 연금술을 통해 점점 여성으로 변모한다. 샤드라가 여성으로 변하자 부모는 처음에 지참금이 더 나가게 생겼다고 걱정하다가 샤드라의 새로운 능력이 광부들을 도울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하게 된다. 기대대로 샤드라의 샤먼 능력 덕분에 그녀의 일족은 부흥하게 되고 근처의 다른 일족의 남자들이 샤드라에게 청혼할 정도로 유명세를 얻게 된다. 그러나 지역의 권력자와 온천의 혼련들이 싸우게 되자 이를 중재하려던 샤드라는 양쪽에게 배신자로 몰리게 된다. 신전이 있는 지역을 파괴해서 겨우 싸움을 막은 샤드라였지만 앙심을 품은 권력자는 샤드라를 이단이라고 모함한다.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이 이에 반발하고 그녀를 지키려 했지만, 샤드라는 이를 기회로 광산을 떠나 세상을 떠돌며 사람들을 돕거나 세계를 공부하며 살고 있다.. 이후에도 가족들과는 편지로 연락을 하는 모양이다.

2.27. 스칼드



2.28. 슬레이어



2.29. 스워시버클러



2.30. 워프리스트



2.31. 키네티시스트



2.32. 미디엄



2.33. 메즈메리스트



2.34. 오컬티스트



2.35. 사이킥



2.36. 스피리츄얼리스트



2.37. 아릭/레드 레이븐(비질란테)


인간 남성 비질란테. 어려서 부모를 그레이 가드너에게 잃은 뒤 고아로 자라났다. 그러던중 붉은 혁명에 희생된 산적들의 리더인 타나루스의 제자가 되어 여러가지를 배우며 자랐다. 타나루스가 자신의 부모를 죽인 처형인에게 죽게 되자 그의 붉은 망토를 물려받고 타나루스의 복수를 위해 여러 사람을 살해한다. 이 행각 때문에 레드 레이븐의 전설이 도시내에서 떠돌기 시작한다. 이후 혁명으로 도시의 정점에 오른 권력자 코란 고스는 레드 레이븐에게 이런 저런 의뢰를 시켰다. 의뢰는 점점 폭력적으로 변했고 아릭은 자신의 이런 행보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아릭이 그에게 반항하는 것을 고깝게 여긴 고스는 그의 정체를 몰랐기에 레드 레이븐에게 아릭을 잡아오라고 의뢰한다. 이에 아릭은 폭군을 끌어내려야 했던 레드 레이븐이 폭군의 개가 되었다는 사실에 자조하며 자신의 레드 레이븐 코스튬을 불태운뒤 레드 레이븐에게 잡혀 그레이 가드너의 본부 앞에 떨궈진 것으로 연기한다. 그렇게 감옥에 갇혀 처형을 기다리던 아릭을 퀸이 구출하게 된다. 자기혐오에 사로잡힌 아릭이었지만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퀸의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게 된다. 이후에는 곳곳을 떠돌며 평화와 자유를 위하는 운동가로서 활동하지만 평화로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할수 없다면 레드 레이븐으로 변해 싸우게 된다.

2.38. 쉬프터



3. 2판 대표 아이코닉들


권마다 하나씩 아이코닉 캐릭터가 교체되고 있다. 지금까지 교체된 아이코닉은 알케미스트, 오라클, 서머너, 건슬링어. 바뀐 종족들이 고블린, 텐구, 드워프 등인걸로 보아 좀 더 다양한 종족을 배정하고 싶은 의도로 보인다.

3.1. 발레로스 (파이터)


쌍수인 건 마찬가지이지만 검을 2개 드는 대신에 검과 방패로 쌍수 공격을 활용한다. 일간에서는 '똑똑해진 발레로스'라고 표현하기도.[9]

3.2. 이즈렌 (위저드)



3.3. 카이라 (클레릭)



3.4. 메리시엘 (로그)



3.5. 시오니(소서러)



3.6. 하스크 (레인저)



3.7. 아미리 (바바리안)



3.8. 실라 (챔피언)


특별히 설정이 변한 건 없지만, 클래스인 팔라딘이 챔피언의 한 분류로 재정립되었다.

3.9. 사잔 (몽크)



3.10. 렘 (바드)



3.11. 리니 (드루이드)



3.12. Fumbus (알케미스트)


남성 고블린 알케미스트.
기본 종족으로 편입된 고블린 종족으로 교체되었다. CRB에서 사실이 밝혀진 만큼 최초의 교체 사례. 포럼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미엘에게 조의를 표하였다.

3.13. 퀸 (인베스티게이터)



3.14. Jirelle (스워시버클러)



3.15. Korakai (오라클)


남성 텐구 오라클.
두번째 아이코닉 교체 사례.

3.16. 페이야 (위치)



3.17. 셀티엘 (메이거스)



3.18. 서머너


어린 인간이거나 하플링인 여성으로 아이코닉이 변경되었다. 에이돌른도 드래곤 계통으로 교체.

3.19. 건슬링어


테스트 기준 드워프 여성으로 교체되었다.

3.20. 인벤터


2판 신규 클래스. 테스트 기준 '지능 공학자' 클래스인데 '''오크''' 내지는 하프 오크가 아이코닉이다.
[1] 그래서 NPC 코덱스등에서 이들의 스텟등을 볼수 있다.[2] 코믹스에서 언급된다. 패스파인더 소사이어티 지부장이 왜 명성도 많이 쌓였을 사람이 이제와서 패스파인더 자격증을 얻으려고 하냐고 묻자 자신은 모험가가 된지 3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더이상 인생을 낭비할수 없기에 늦기 전에 패스파인더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을 밝힌다.[3] 부와 화려한 삶에 대한 환멸감도 생기고 믿을 건 자신의 지성밖에 없다고 느끼게 된 탓이다.[4] 일례로 코믹스에선 일행이 지하수로에서 거대한 괴물과 조우해서 싸우는 장면이 있다. 이 괴물이 노래도 부르고 말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카이라는 검을 거두고 세이렌네이의 신앙을 설파한다. 17분 후 세이렌네이의 열렬한 신도가 된 괴물은 앙크를 들고 여신을 찬양하며 일행과 작별한다.[5] 예로 호러 어드벤처 룰북에선 둘이 폐가를 조사하러 가는 장면이 있다. 여기서 메리시엘이 만약 유령들렸다는게 헛소문이면 어쩌냐고 묻자, 카이라는 "그럼 우린 로맨틱하게 숲속에서 산책하는 거지"라고 답변한다.[6] 현실로 치면 로마니/집시에 가깝다고 한다[7] 사실 아세미는 실라가 투구를 훔친 것을 알고도 어린 고아가 투구를 팔아서 연명하기를 원하는 마음에 동료들에게 실라를 잡지 말라고 했었다.[8] 콜로라고 이름을 지었다. 드워프 어로 모든 사물속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말이다.[9] 3.X 계통 규칙에서 쌍검술이 대체로 예능 영역에서 머물기 때문에 나온 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