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크로의 LOL 올스킨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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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까지의 네이버 포스트 배너[1]
1. 개요
2. 특징
4. 패러디 목록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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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 칼럼 연재란에 연재하다가 2시즌 1화 이후로는 네이버 포스트로 연재되는 작품이다.
롤 인벤등에서 활동한 팬텀크로 작가의 작품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과 챔피언들의 스킨 컨셉으로 그리는 개그물. 깔끔하고 귀여운 그림체, 적절하다 못해 넘쳐나는 패러디 등으로 호평이다.

2. 특징


SD 그림체에 가까운 비율의 귀여운 그림체이나, 여캐들의 묘사가 매우 섹시하다. 실제로 이걸 가지고 여러 독자들이 댓글로 의문을 제기했는데, 팬텀크로는 직접적인 대답 대신 구작 리메이크를 두 편 올리며 정면돌파를 시도했으나 독자들은 점점 더 야해지는 게 맞다고 납득해 버렸다.
작품 내에서 패러디가 상당히 많아 덕후들을 뿜게 만드는데, 올스킨 극장뿐만 아니라 다른 단편에서도 상당히 넓은 범위로 패러디를 집어넣는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팬텀크로 스스로가 뭘 어떻게 패러디했는지 리스트를 정확하게 밝힌 적이 없는 것도 특징. 이 때문에 댓글로 스피드왜건을 찾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시리즈 이외에 이전에 인벤에서 올라왔던 단편 작품들도 올렸다. 별도의 스킨 묘사가 있지 않고, 작가의 평소 그림체와 다른 그림체를 사용하고 있다. 이 중 쉬바나의 배경을 바탕으로 창작한 만화는 2015년 팬아트 공모전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대상을 탄 작품이다.

사실 패러디나 연재 도중에 확정된 캐릭터들의 오리지널 성격 설정에 가려져 잘 평가받지 못하는 사실이 있는데, 스토리적인 면도 단순한 게임 기반 만화 그 이상으로 출중하다는 점이다. 챔피언들의 스킨 배경화면은 물론이고 정의의 저널을 비롯해 예전에 폐기되었던 온갖 설정들을 잊을만하면 재활용하는 편인데, 라이엇이 캐릭터들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갈아엎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 그렸던 만화의 설정이 다른 걸로 교체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주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고충을 연재분량 내내 토로하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

3. 각 화별로 등장한 스킨 목록




4. 패러디 목록



4.1. 시즌1




4.2. 시즌2




4.3. 시즌3




4.4. 시즌4




4.5. 시즌5




4.6. 시즌6




5. 기타


  • 팬텀크로가 올스킨 극장의 독립문서가 나무위키에 만들어진 것을 직접 감사하는 작가의 말을 넣기도 했다. 시즌2 5화 당시 추가된 작가의 말 부분이었는데, 시즌3 들어가며 해당 부분이 없어지고 평범한 인사말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시즌4 19화에서 나무위키 드립과 좆무위키 드립을 동시에 쳤다.
  • 2017년 7월 10일에 스토리 작가를 모집하는 구인공지를 올렸다. 시즌 3에서 스토리 전개가 공감을 얻지 못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이대로 시즌을 이어가는 것이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스토리 작가를 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결국 뽈쟁이가 스토리 작가로 참여하게 되었고, 시즌4 끝까지 함께 했다. 구인 당시 경과가 좋으면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할 거라고 이야기했지만, 시즌5부터는 다시 단독 작업으로 되돌아갔다.[3]
  • 네이버를 이용하는 주요 연령층의 특성상 사람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댓글들이 존재한다. 네이버 포스트는 댓글 관리를 에디터 본인이 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댓글을 보지 않는 것도 방법 중 하나. 그나마 작가가 지속적으로 댓글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관종러가 출현하더라도 금세 처리되고 있다. 남은 댓글들은, 취향 차이가 있을지언정 선을 넘지는 않는 중.
  • 시즌 4 에피소드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공개 처리되었다가 재공개된 일이 있었다. 작가는 이에 대해 '어른의 사정'이라고 밝혔는데, 정확하게는 사측의 업로드 실수로 모바일 환경에서 계단 현상이 일어나거나 아예 이미지 로딩이 되지 않는 등의 여러 가지 불편한 현상이 제보되어 이걸 수정하기 위해서였던 걸로 밝혀졌다.
  • 시즌 5의 에피소드14에서 어떤 누리꾼이 댓글로 만화에 사용된 챔피언들의 스킨을 공개해 달라고 건의했고, 이를 받아들인 팬텀크로는 만화 하단부에 해당 편에서 사용된 챔피언들의 스킨 목록과 패러디 개수까지 공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다만 스킨 목록과 패러디 개수를 공개한 이후로도 정확하게 자신이 어떤 요소들을 어디에 집어넣었는지는 끝내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너무 매니악하거나 지엽적인 곳에서 가져온 패러디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기도 한다.[4] 덧붙여 나무위키에 정리되는 리스트는 시즌 5와 6에 정리된 리스트와 달리 자체 패러디나 배경지식이 필요한 일부 내용들에 대해서도 서술되어 있으며, 너무 매니악한 패러디를 종종 놓치거나 팬텀크로 본인도 미처 인지하지 못한 오리지널 출처들이 기입될 때도 있으므로[5] 주의할 것.

6. 관련 문서



[1] 좌측부터 한복 아리, 쉬바나 기본, 칼리스타 기본, DJ 소나, 겨울동화 오리아나, 킨드레드 기본, 구 소라카 기본, 사랑의 추적자 베인, 시비르 기본, 마피아 징크스.[2] 시즌 1 부분 등 스포츠 칼럼에 올라왔던 만화들을 전부 이관하였다.[3] 뽈쟁이가 후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소재 고갈로 인해 더 이상 콘티를 제공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고, 또한 개인적인 공부와 그림 연습을 위해 시즌4 종료 이후 몇 년간 개인수련에 들어갈 예정이라 더 이상 도와줄 수 없다고 한다.[4] 대표적인 것이 각종 동물 관련 짤방에서 퍼온 것들인데, 누군가 우연히 구글링하다가 찾아낸 것들을 나무위키에 칼같이 등록해 놓지 않는 이상에는 끝까지 출처 불명으로 남는 경우도 있다.[5] 대표적인 것이 시즌5에 나온 불량싼타썰인데, 과거 정태룡이 게임만화 연재 당시 크게 저질러놓은 게 있었고 그 유산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