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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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 No. 12'''
'''이름'''
라파예트 '팻' 리버 (Lafayette "Fat" Lever)
'''생년월일'''
1960년 8월 18일
'''국적'''
미국
'''신장'''
191cm
'''체중'''
77kg
'''포지션'''
포인트가드
'''드래프트'''
198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1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역대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982~1984)
덴버 너기츠 (1984~1990)
댈러스 매버릭스 (1990~1994)
'''등번호'''
12, 21
'''수상내역'''
2× NBA All-Star (1988, 1990)
All-NBA Second Team (1987)
NBA All-Defensive Second Team (1988)
2× First-team All-Pac-10 (1981, 1982)
No. 12 retired by Arizona State

1. 소개
2. NBA 커리어
3. 은퇴 이후


1. 소개


'''저평가된 80년대 가드 중 한 명'''
80년대 전광판을 부숴버릴 기세로 달렸던 덴버 공격 농구의 일원이었던 포인트 가드. 10,400점 이상의 득점을 기록했으며 2016년까지 NBA 역대 트리플더블 갯수 8위를 지키고 있었다.

2. NBA 커리어


1982년 NBA 드래프트에 애리조나 대학 출신으로 참가해 1라운드 11픽이라는 낮지 않은 순번으로 포틀랜드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포틀랜드에서 2시즌 동안 루키 시즌을 보내고 덴버로 트레이드된 리버는 덕 모 감독을 중심으로 공격농구로 팀컬러를 개편하던 팀컬러에 딱 들어맞는 조각이 되어 6시즌 동안 덴버에서 활약하면서 1985년 팀을 컨퍼런스 파이널에까지 진출시키게 된다. 1990년 잉글리쉬와 모 감독이 모두 떠나고 영광의 멤버들이 해체되던 때에 리버도 팀을 떠나 댈러스로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리버는 전성기가 지난 이후였고 90-91시즌 4경기, 91-92시즌 31경기로 거의 먹튀가 되고 말았다. 92-93시즌은 아예 무릎 부상으로 통째로 쉬었고 93-94년 81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13.9득점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운 뒤 은퇴했다..

3. 은퇴 이후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코치를 맡다가 새크라멘토 지역 방송에서 중계를 맡은 바 있다.
댄 이젤, 알렉스 잉글리쉬 등 80년대 전성기를 책임진 멤버들보다 뒤늦게 2017년 그의 등번호 12번이 영구결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