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다크(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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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인 디 이니셔티브가 개발한 게임으로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00년, 레어 Ltd. 에서 닌텐도 64 독점작으로 제작한 퍼펙트 다크의 리부트 작품이다.'''Did You Find the Answers you were looking for, Agent Dark?'''
원하던 답을 찾았나, 다크 요원?
'''Not Yet, this is just the beginning'''
아직이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트레일러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주인공은 기존 시리즈 주인공인 조안나 다크인것으로 보이며 기존에 외계인과 연관되거나 하는 주제가 아닌 환경 재난과 거대기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보이며 원작의 적대단체 또한 그대로 나오는것으로 보인다[5]
2. 트레일러
트레일러 영상의 1:09초를 보면 '수원 국제 에너지 심포지엄'이라는 문구와 한국의 태극문양이 들어가 있으며, 1:30초에는 데이터다인 기업로고가 들어가 있다.
3. 게임 세부소개
개발진의 게임개발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디 이니셔티브는 엑스박스의 E3 2018에서 발표한 이후 산타 모니카 도시에서 스튜디오를 개설한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스튜디오의 아주 작은 방에서 게임 제작자들이 몇 명이 모여서 게임제작의 여정을 시작했을 때 게임 및 스튜디오의 비전을 구상한 결과, 첩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채택하였고, 바로 그 아이디어에서 "스파이, 정찰, 속임수, 숨겨진 요소를 파헤지는 것"으로 정하였고, 그 중에서 블록버스터 첩보물의 비전을 제대로 노린 게임이 아직까지 나온 것이 없었는데, 바로 현재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퍼스트 파티 멤버 개발자회사로 영입된 레어 Ltd.에서 개발하였던 퍼펙트 다크 게임IP 프랜차이즈가 가장 구미가 당기고 혁신적이었으며, 다른 게임들이 하지 않는 많은 것들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아서 재발명(리부트)을(를) 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번 퍼펙트 다크 게임의 리부트하는 작품에서는 여성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이 흔치 않는 캐릭터 중 하나인 조안나 다크가 많은 도구와 총기들이 난무하는 기업범죄의 세상에서 여성 스파이 대원으로 활약하며, '첩보전과 전통적인 FPS를 어떻게 구별해낼 수 있을까?', '아래로 슬라이딩하고, 뛰어넘으면서 육체적이면서도 세계의 일부가 되는 것을 포착해내고자 무브먼트를 따내기 위해서 바디 카메라, 고프로가 동원되었고, 평소에 하지 않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즐거움을 표현해낼 것이라고 한다.
첫번째 작품이 런칭되었을 때의 세계관은 첩보에 대한 표현 및 게임플레이와 서사시에 대한 방식에 대한 제약이 너무 많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이러한 제약들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에코 SCI-FI에 도달하는 고유의 색채를 가진 작품으로 게임유저들이 다시 되돌아오고 싶어지는 게임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