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솔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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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통화. 태양의 나라라는 별명답게 태양을 뜻하는 스페인어다. 크게 구형 솔화(Sol Peruano)와 신형 솔화(Nuevo Sol Peruano)로 나뉜다.

2. 구 솔(Sol Peru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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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 솔(Nuevo Sol Peru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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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0월에 등장한 통화로, 큰맘먹고 바꾼 이전 통화 페루 잉티가 또다시 하이퍼인플레로 인해 막장의 길에 빠지려하니 이름만이라도 회귀시킨 결과물이다. 결론적으로는 꽤나 성공적인 축에 속하게 되었으니 (2007년 추정치 1.5%) 다행이려나. 교환비율은 '''1,000,000잉티/솔'''이다.
ISO 4217코드는 PEN, 기호는 "S/."이다. 복수형은 솔레스(Soles)라고 한다. 보조단위로 센티모(Centimo)가 있다. 환율은 2017년 11월 기준 약 337.5원/1솔. 하지만 국내에선 KEB하나은행마저도 취급하지 않는 마이너 화폐이지만 비고시 추심 요청하면 3주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페루 국내에서 미국 달러 환전이 매우 간편하므로 직접 솔을 갖고 가기보다는 유로나 미국 달러를 챙겨 가는 편이 더 낫다.

3.1.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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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판.

		앞면	뒷면
	10S/.	호세 퀴뇨네스 곤잘레스
	20S/.	라울 포라스 바레네차
	50S/.	아브라함 발델로마	후아차치나 오아시스
	100S/.	호르헤 바사드르	페루 국립도서관
	200S/.	리마의 로사

3.2.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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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판. 20년만에 바뀐 모습으로, 앞면 인물에는 변화가 없지만 나머지는 조금씩 바뀌었다.

		앞면	뒷면
	10S/.	호세 퀴뇨네스 곤잘레스	마추픽추
	20S/.	라울 포라스 바레네차	찬찬[1]
	50S/.	아브라함 발델로마	후아레스 신전
	100S/.	호르헤 바사드르
	200S/.	리마의 로사[2]

3.3.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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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10, 20, 50센티시모와 1, 2, 5솔까지 해서 8종. 한 자리수 센티시모는 저가치로 인해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

[1] 페루 중북부 트루히요 일대에 위치한 고대 유적지. 잉카보다 더 오래 전의 문명으로 알려져 있다

[2] 미주대륙 최초의 도미니코회 성녀. 리마의 성녀이기도 하며 리마는 그녀의 성 축일인 8월 30일이 공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