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드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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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드랑스'''
Lancehead
이명:
''' ''Ophiophagus hannah'' ''' Cantor, 1836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파충강(Reptilia)

뱀목(Squamata)

살무사과(Viper)

풀살무사속(''Bothrops atrox'')
''''''
'''페르드랑스'''(''Bothrops atr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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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1. 개요


'''신대륙에서 3번째로 커다란 독사이다.'''

2. 특징


무게가 6kg에 길이는 최대 2m까지 매우 크게 자란다. 페르드랑스의 뜻은 프랑스어로 창날살무사 라고 한다. 몸은 검은색에 다이아몬드색의 무늬를 가지고 있다. 주요 서식지는 중미의 열대우림.
5:51부터 보면 알 수 있듯이 페르드랑스는 굉장히 힘이 센 독사로 크기가 1.5m가 넘어가면 잡아도 제압하기 힘들다.

현재 부시마스터보다 위험하며, 상당히 공격적이다. 개체의 주된 성격이 겁이 많고 예민하기 때문에 일단 물고 보는 습성인데다 인간의 서식지 파괴와 기온 변화, 먹이 공급 등의 문제로 깊은 숲속에서 들판으로 이동해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과 맞닥뜨리는 상황이 많아져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매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 그로 인해 현재 코스타리카에서는 페르드랑스 퇴치 작전이 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라틴 아메리카의 72종의 위험한 동물들'이란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72종의 동물 중 당당히 위험 순위 1등을 차지했다.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로 뽑힌 이녀석을 꺾고 당당하게 1위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독은 물렸을 경우에 치사율은 30%에 이르며, 독의 성분인 미오톡신은 내출혈과 장기부전을 일으키며 독이 주입된 곳을 시작으로 괴사가 일어나 부위를 절단하거나 피부이식을 해야 한다. 물려본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지옥을 경험하는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한다.''' 솔직히 살무사과의 독사들한테 물리면 굉장히 고통스럽게 죽는데 그중에서도 페르드랑스의 독은 어마어마하게 고통스럽다고 한다.
표에서는 학명이 Ophiophagus hannah Cantor, 1836로 등록되어 있지만 이는 킹코브라의 학명이며 페르드랑스의 학명이 아니다. 페르드랑스의 올바른 학명은 Bothrops atrox (LINNAEUS, 1758) 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