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틸런스

 



'''Pestilens'''

1. 소개
2. 설정
3. 소속 인물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4.1. 병종
4.2. 포매이션
4.2.1. 무료
4.2.1.1. 페스틸런트 클로팩(Pestilent Clawpack)
4.2.2. 유료
4.2.2.1. 브링거 오브 더 롯스모그(Bringers of the Rotsmong)


1. 소개


Warhammer : Age of Sigmar의 등장 진영. 스케이븐의 4대 클랜 중 전염병을 퍼뜨리는 능력에 특화된 이들이다. Warhammer(구판)의 스케이븐 소속이었던 페스틸런스 클랜 모델들로 본 진영에 포함된다. 워리어 오브 카오스코른 블러드바운드, 너글 롯브링거처럼 각 카오스 신의 추종자 별 세력으로 분리되는 것처럼, 스케이븐도 각 4대 클랜 별 세력으로 분리시키려는 모양.
이름의 유래는 질병을 뜻하는 영단어 Pestilence.

2. 설정


다른 스케이븐 클랜과 마찬가지로 페스틸런스 클랜도 엔드 타임으로 올드 월드가 멸망하기 전에 탄생했다.
탄생할 때부터 역병을 퍼뜨리려는 것에 몰두하지는 않았다. 한 때 리자드맨의 영토에 쳐들어갔다가 클랜 전체가 풍토병에 걸리게 되어 사경을 헤매게 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스케이븐의 신인 혼드 랫의 계시를 받게 되었다. 그 후로 그의 뜻, 곧 전염병을 전파하는 데에 몰두하게 되었으며, 그레이 시어 교단과는 별개의 존재들인 역병의 사제들, 플레이그 몽크를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실험실에서 이 세상을 쓸어버릴 궁극의 역병을 제작하고 이를 실험하는 데에 골몰하고 있으며, 한 때 인간제국을 멸망시킬 뻔 했던 흑사병은 이들의 작품이다. 또한 스케이븐 역사에 있었던 두 번의 대규모 내전을 촉발한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4대 클랜들 가운데 금전적인 이유로는 움직이지 않으며 오직 역병의 전파를 목적으로 움직인다. 이때문에 희생된 스케이븐 클랜들이 여럿 존재하여, 4대 클랜들 가운데 가장 많은 비난에 시달린다.

3. 소속 인물


사망한 인물 포함, Warhammer에서만 등장한 인물이라도 본 게임에서 사용 가능하다면 기재.
  • 스크롤크(Skrolk)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image]
특이 사항으로는 너글 키워드를 지니고 있다. 분명 혼드 랫도 전염병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너글과는 오히려 경쟁 관계인데도! 페스틸런스도 그런 혼드 랫을 계속 따름에도 불구하고 굳이 너글 키워드를 붙인 건 이미 난장판인 키워드들에 억지로 더 끼워 넣어서 게임이 지나친 세분화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4.1. 병종


  • 로드 스크롤크(Lord Skrolk)[* 별도의 모델이 존재하지 않기에 워스크롤은 스케이븐/Age of Sigmar전체 룰(26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 버민로드 커럽터
  • 플레이그 몽크(Plague Monks): #
  • 플레이그 센서 베어러
  • 플레이그클로(Plagueclaw): #
  • 플레이그 퍼니스(Plague Furnace): #
  • 플레이그 프리스트(Plague Priest): #[1]

4.2. 포매이션



4.2.1. 무료



4.2.1.1. 페스틸런트 클로팩(Pestilent Clawpack)

[image]
  • 구성: 플레이그 퍼니스 1 + 플레이그 프리스트 1 + 플레이그 몽크 3
  • 인수시아스틱 벡터 오브 더 파울레스트 콘태지언(Enthusiastic Vectors of the Foulest Contagions; 가장 추악한 전염병의 열성적인 매개들)
  • 필스 소든 팩 네스트(Filth-sodden Pack-nest; 오염에 젖은 무리 둥지)

4.2.2. 유료



4.2.2.1. 브링거 오브 더 롯스모그(Bringers of the Rotsmong)

[image]
렐름게이트를 손에 넣은 페스틸런스 무리가 그 힘을 이용하여 플레이그 퍼니스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려 시도한다는 설정의 포매이션. 페스틸런스 모델과 베일풀 렐름게이트 지형을 같이 사용한다.
[1] 워스크롤을 보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조악한 모형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깔끔한 모델이 올라와 있는데, 이는 플레이그 퍼니스에 탑승해 있는 모델을 이용해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