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영웅

 



1. 개요
2. 전체
3. 역할별
3.1. 탱커
3.2. 전사
3.3. 암살자
3.4. 마법사
3.5. 아처
3.6. 서포터


1. 개요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펜타스톰의 영웅들.
정식 서비스 시작 기준 21명의 영웅이 출시되었고, 버터플라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영웅들이 추가되고 있다. 출시는 매월 1일 아니면 성전 같은 이밴트로 나오는 추세이다.
대만서버를 어느정도 따라간 이후 매달 1일에 한명씩 나오고 있다.
나레이션은 성우 정유미가 맡았다.

2. 전체



한국서버 기준 총 102명의 영웅들이 있다.

3. 역할별



3.1. 탱커



'''주 역할군'''


'''부 역할군'''


많은 양의 방어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적의 진형을 파괴하는 역할군. 한타 시 선두에서 적 영웅들의 공격을 막으며 아군 딜러를 지켜주는 역할을 맡는다. 근데 아군들은 한타 때 허나 거절한다라며 한타를 포기하고 이미 들어간 탱커를 내버려 두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면 그냥 지는거다.
유독 탱커에 딜량이 지나치게 적어서 노딜이거나 스킬이 단순하고 굼떠서 피하기 쉬운 영웅들이 많다. 때문에 최근에는 닼슬같은 솔라인이나 필드보단 부쉬를 일일이 체크하며 시야 장악을 해야하는 로머로 가는 경향이 크다.

3.2. 전사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적당한 양의 체력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적팀에게 피해를 주는 무난한 역할군. 주 포지션이 전사가 아니거나 부 포지션이 암살자인 영웅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탱킹이 되는 덕분에 탱커로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사이드 라인이나 정글을 가는 경우가 보편적이지만, 리오마 같은 영웅은 미드라인을 가기도 하고, 스커드나 알두인, 말록 같은 영웅들은 로머로 가기도 한다.

3.3. 암살자



'''주 역할군'''


'''부 역할군'''


강력한 공격력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들을 암살하는 역할군. 이러한 점 덕분에 대부분 정글을 도는 편이다.
(제피스,지엘,베레스,플래시는 정글을 더많이 간다는건 함정)
이들이 주로 하는 역할은 적진의 딜러들을 순간 폭딜로 암살해 아군 탱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한타를 풀어주는 팀의 조커 카드 같은 역할을 맡는다. 그에 따라 미숙자와 숙련자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며, 동시에 정치질 당하기에 좋은 영웅이다.
암살자라는 직업은 타 직업군보다 유난히 컨트롤이 힘든 축에 속한다. 그래서 정치질을 당하기 쉽고 팀의 조커 카드 같은 역할이 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컨트롤에 자신 없다면 랭킹전에서 암살자를 픽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첫 한타에 모든 걸 건다는 도박이니 조작을 익히고 쓰도록 하자.

3.4. 마법사



'''주 역할군'''


'''부 역할군'''


강력한 마법공격력과 많은 양의 마나를 바탕으로 적팀에게 마법피해를 주는 역할군.
대부분 광역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마나가 많다곤 하나 스킬을 쓸 수 없으면 DPS가 기하급수로 떨어지니, 정글러는 적절한 시기에 마법사 역할군에게 블루 버프를 넘겨주면 좋다. 다만 나크로스나 무라드 같은 마나 소모가 심하거나 스킬 사용이 많은 영웅이 정글러라면 미드로써 블루를 달라고 징징거리는 것이 민폐가 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정글러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게임을 좌지우지 해야하지만 마나가 부족하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미드라이너가 잠시 집 갔다온다고 해도 미드에는 보통 타워링이 잘 안 되는 영웅이 많기에 문제 될 것은 없고, 만약 타워가 위험하다면 정글러나 로머가 와서 막아줄 것이므로 블루를 달라고 징징거리는 것 보다는 집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

3.5. 아처



'''주 역할군'''


'''부 역할군'''


강력한 공격력과 빠른 이동속도를 바탕으로 원거리에서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역할군.
평타의 의존도가 높으며, 보통 초반부터 꾸준히 스노우볼을 굴려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성장해야 하는 직업군이다. 다만 아처 특성상 탱탬을 가는 일이 없어 유리몸이고, 그렇기에 스노우볼을 굴리는 과정에서 장인과 충이 나뉜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나가 다소 소진되어도 강력한 지속 딜링으로 적의 체력을 꾸준히 낮추는 역할을 맡는다. 다만 상대적으로 메이지에 비해 한타에서 활약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 인기 있는 몇몇 아처들을 제외하면 픽률이 낮은 편에 속했지만, 17년 9월 업데이트에서 아처 영웅들을 전체적으로 손을 보았다. 이 패치를 통해 아처의 픽률은 다시 상승했다.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 수록 점점 픽률이 낮아지는데, 대부분 이동기가 거의 없고 플레이어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스노우볼을 굴리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처가 픽된다면 보통 정글을 돌기 마련이다. 하지만 팀플레이의 경우에는 라인아처도 많이 픽이 되고 라인 욘, 조커, 반헬싱 등이 다시 사이드로 떠오르고 있다. 솔랭에서 아처를 픽하면 적어도 중간 물가로는 다니면 안 된다. 순식간에 점멸 빼고 죽게 된다. 최대한 안전한 루트로 다니도록 하자.
아처 특성상 타 포지션과 양립할 수 없는 큰 특징이 있어 유일하게 보조 포지션으로 아처가 없으며 아처들 역시 전부 단일 포지션이'''었'''다. 2018년 8월 1일에 로크가 등장하면서 아처/전사라는 포지션이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로크문서참조.
로크 이후로 나온 엘수는 아처/암살자라는 포지션을 가지고 나왔으니 추후 나오는 아처들의 직업군은 2개일 듯 하다.

3.6. 서포터



'''주 역할군'''


'''부 역할군'''


개인의 전투력은 약하지만 군중 제어기술과 버프를 이용하여 아군을 돕는 역할군.
대부분 유용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적이 공격하는 것을 강력한 CC기로 방해하거나, 적이 걸어버린 CC기를 해제시켜 아군의 도주나 추격을 돕는 등 전투를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펜타스톰 내에서 CC기의 강력함을 제외하면 존재감이 크지못한 포지션으로 인식되다보니 새롭게 추가되는 챔프의 경우 탱커 포지션을 주어 나름의 탱킹도 같이 할 수 있게끔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로머라는 포지션의 등장으로 3판에 적어도 1판은 보이는 직업군이 되었다, 엘리스, 페이나, 룸버, 슈그나등 대부분의 서포터는 로머로 기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