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유
1. 개요
일본에서 가슴을 구분하는 신조어.
평평한 가슴[1] 이 아니라 평범한 가슴. 거유는 아니지만 빈유도 아닌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의 가슴을 의미한다. 한국 기준으로는 꽉찬 A컵 이상~B컵이 평균이고 보통 B컵을 평유로 취급하지만, 나라마다 평균 가슴 크기와 컵사이즈 규격이 다르므로 D컵이상이 평유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은 DD컵,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는 D컵이 평균 사이즈다. 다만 이쪽은 상황이 좀 다른 것이 미국의 경우에는 인종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미국인들 중에서 비만인구가 상대적으로 워낙 많다보니 거유또한 많은 것이다. 러시아 또한 나쁜 식습관 탓인지 중년에 접어들면 급격하게 살이 쪄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거유가 많은 것이다. 즉, 흔히들 생각하는 '다른 곳은 날씬하고 가슴만 거유인' 경우가 아니다. 실제로 DD컵(한국 기준 E컵)이 평균인 미국의 남성들도 다른 곳은 날씬하고 가슴만 거유로 평가하는 건 주로 C컵이 평균, D컵부터는 거유로 평가한다. C컵부터는 큰 편으로 따지기도 한다.[2] 기본적으로 서구권 국가들이 가슴 성형 비율이 더 높은 것도 감안하긴 해야한다.
거유는 부담스러워서 이쪽이 이상형인 남자들도 많다. 참고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슴사이즈는 B컵~꽉 찬 B컵(한국 기준 11.25~13.75cm) 정도.
2. 목록
편의상 거유와 빈유의 사이인 75~79cm를 평유라고 정의한다.
평유/캐릭터/목록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