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4. 스킬
4.1. 1스킬 - 신의 권능
4.2. 2스킬 - 신의 가호
4.3. 필살기 - 신의 삼지창
4.4. 패시브 - 바다의 분노
5. 평가
6. 여담
7. 둘러보기


1. 소개


수호자 → 바다의 전사 → 심해의 창
'''포세이돈'''
[image]
유형
수호형
등급
S
성별

나이
1800세
신체
170cm, A형
생일
12월 1일
별자리
사수자리
성우
이명희(한국), 나카하라 마이(글로벌)

"그대들의 전투에 영광이 있으리라!"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수호형 영웅이다.

2. 프로필


바다를 지배하는 신의 대리인

태초에 크릭트리아를 창조한 신은 당시에 크릭트리아를 뒤덮고 있던 고대의 마물을 제거하고 차원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대리인들을 만들게 된다.
이들은 신도 인간도 아니었지만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각기 다른 능력과 성격을 지녔다. 마물들을 모두 물리친 후 세상이 안정화되자 신은 다른 세계로 떠나게 되고 신의 대리인들은 점차 동력을 잃고 휴면에 들어가 조금씩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갔다.
포세이돈은 심해의 마물들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진 신의 대리인이다. 심해의 추위를 견딜 수 있을 만큼 강인한 체력과 단단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포세이돈이 마물들을 물리치는 활약을 지켜봤던 어인들은 그를 바다의 신으로 추앙하며 그가 휴면 상태에 들어간 이후에도 신전을 짓고 그를 모시고 있다.

3. 대사


  • 전투 시작
    •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 그대들의 전투에 영광이 있으리라!
  • 이동
    • 긴장을 늦추지 마라!
    • 끝까지 싸우리라!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스킬사용
    • 신의 권능 : 하앗!
    • 신의 가호 : 히어어엇!
    • 필살기 신의 삼지창 : 성스러운 힘으로!
  • 강화 가능
    • 날 강화시켜다오!
  • 진화 가능
    • 날 진화시켜다오!
  • 각성 가능
    • 날 각성시켜다오!
  • 육성 가능
    • 날 육성시켜다오!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선택해다오!
  • 원정대 출발
    • 지금부터 임무를 수행하겠다!
  • 원정대 대성공
    • 임무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 대기중 반복대사
    • 그대들의 전투에 영광이 있으리라!
    • 두려워하지 마라!
    • 긴장을 늦추지 마라!
    • 위험하다. 하지만, 물러서지 마라!
    • 끝까지 싸우리라!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 보아라! 승리하였다!

4. 스킬



4.1. 1스킬 - 신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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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신의 권능
2
20초
파티원들이 받는 피해를 100% 감소시킨다
신의 권능으로 파티원들이 5초간 적에게 받는 기본/스킬공격 피해량을 100% 감소 시킨다.

4.2. 2스킬 - 신의 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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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신의 가호
1
17초
파티원들에게 보호막을 생성한다
신의 가호를 베풀어 3초간 파티원들에게 자신의 최대 생명력 4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시킨다.

4.3. 필살기 - 신의 삼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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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신의 삼지창
40
60초
적들을 밀어내고 파티원들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지정한 범위에 신의 삼지창을 떨어뜨려 주위의 적을 밀어내며 물리 공격력의 168% 피해를 입힌다. 삼지창 주변에는 파티원들이 적에게 받는 기본/스킬공격 피해량이 80% 감소되는 결계가 10초간 생성된다.

4.4. 패시브 - 바다의 분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바다의 분노
패시브
피해를 받으면 특정 확률로 주변 대상을 느리게 한다
피격 시 10% 확률로 성난 파도를 생성 시켜 인근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추가 효과]
5초간 피해 대상 공격 속도 50% 감소

5. 평가


1번 스킬은 일정시간 팀 전체 피격 대미지 완전 무효화. 적들의 평타공격과 스킬공격 구분없이 전부 피해를 0으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어쨋건 공격을 받는지라 피격후 유발되는 상태이상등까진 막아내지는 못한다. 오직 대미지만 무효화 시켜주므로 유의. 때문에 로난이 쓰는 무적과 달리 파티스킬인 무효화지대나 클레오의 천벌로 풀려버린다.
2번 스킬은 파티원들에게 40%라는 상당량의 보호막을 제공한다. 대신 보호막 계수가 넉넉한 대가인지 지속시간이 3초라는 매우 짧은 시간이라 보호막이 다 걷히기 전에 지속시간이 먼저 만료되는게 아쉽다. 하지만 SP소모가 겨우 1밖에 들지 않기에 SP가 부족한 게임 시스템 내에서 필요할때마다 SP 부담 없이 보호막을 둘러줄 수 있다.
필살기는 적들을 넉백 및 모든 공격 피해량을 80%가 감소되는 버프형 장판을 설치한다. 난전이 발생하여 급할때 적들을 떨쳐낼겸 사용할만하다.
패시브는 포세이돈의 탱킹력의 핵심으로 피격시 10%확률로 포세이돈 아래에 성난 파도 장판이 설치된다. 이 장판에 닿은 적들은 공격속도가 50%가 감소해버려 평타를 한정하면 실질적으로 이론상 평타 피해량이 50%가 감소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대 생명력의 40% 보호막 생성같은 강력한 방어체계를 가지고 있으나 팀 보호의 핵심인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타 수호형 영웅, 특히 캡틴 보어에게 밀리는 추세. 라이언을 얻기 전까지는 보어와 함께 방어 영웅을 필요로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어느정도 기용된다. 보호막이 5초 정도만 됐어도 평가가 압도적으로 좋아졌을 비운의 유닛.
하지만 패시브로 그 부족한 점을 만회하는게 특징. 특히 포세이돈은 탱커라는 입장에 걸맞게 최전방에서 가장 먼저 공격을 맞기에 10% 확률이지만 반드시 이 성난파도가 깔리며 근접형 몬스터들은 모조리 공격속도가 50%가 감소되며 원거리 적은 아쉽게도 해당이 없지만 어차피 대다수 적은 근접형이며 몰이사냥을 한다면 원거리적도 어느정도 숫자는 성난 파도 범위안에 있을 확률이 높다.
이 패시브 성능 덕에 의외로 탱킹성능이 높으며 난전 상황에서 파티원 들에게 들어오는 피해량도 1,2스킬을 반갈아 쓰는것만으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정도로 적들의 공격 피해량이 줄어들기에 전투하기에 난전상황이 발생하지만 의외로 전투가 엎어지는 일이 드믈다.
단점으론 어쨌건 파티원이 안죽게 시간을 끌어주는게 전부라는점. 포세이돈이 최전방에 서 봤자 적들은 돌진공격등 다양한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어 반드시 후열의 딜러나 힐러를 보호할 수 있는건 아니다. 이 탓에 2018년 2월까지의 메타는 적들의 위협적인 패턴에 대응하여 적들의 접근을 사전 차단시키거나 패턴 자체를 차단시키는 탱커가 주류를 이루기에 다른 수호형 영웅에 비교하면 낮은 채용률을 보인다.
그러나 '''파티원이 안죽는 것이 곧 승리로 직결되는 대전 방어대에서는 그 단점이 최대의 강점으로 전환된다.''' 대전 방어대에선 시간이 지나면 아군이 충원되며, 죽지 않으면 방어에 성공하는것이기 때문에 버티기에 최적화된 포세이돈이 활약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 특히 로난이나 라이언, 그리고 하누트같이 아군 생존력을 크게 늘려주는 영웅들과 같이쓰면 좀비와 같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그나마 약점은 1스킬이 무적이 아닌 대미지 무효화에 그쳐 클레오를 위시한 공격형 댁과 마주하면 허망하게 뚫린다는 점. 그마저도 딜러를 살짝 섞어주면
종합하면 매우 평범한 탱커. 적들을 사전 차단시키는 수단은 없지만 적들을 받아치는데에 특화되어있는 스킬셋을 가져 적절한 진형플레이로 전투를 풀어나가는 탱커 영웅이다. 이 탓에 적들의 접근을 사전 차단하는 방향인 메타에 충죽되지 않아 우선도는 떨어지지만 메타에서 밀린것이지 자체적인 성능이 나쁘다라는 평가를 받는 영웅이 아닌 상황.

6. 여담


  • 신의 대리인 중 한 명이지만 다른 한 명인 발자크와 매한가지로 취급이 안습한 편. 게임 내 성능에선 S급 수호형 부동의 1위이자 그림의 떡에 가까운 라이언의 뒤를 이어 게임 내 수호형 랭크 2위를 차지한 캡틴 보어와 수시로 비교당하고, 스토리에선 스스로 세뇌를 풀어내고 카일에게 힘을 주어 군단장 베라일을 격퇴하는데 큰 역할을 한 네피림과 달리 데카네에게 그대로 세뇌당한채 카일 일행을 조져놓고, 이후 테로카 공성전에서도 최종장에 나와 카일 일행을 방해해서 원성만 들었다.[1] 심지어 이때는 괜찮은 딜을 가진 레이저를 쏘거나 장판을 깔아 근접한 아군을 모조리 처리하는 미친 성능으로 나와 더욱 안습. 그래도 외모가 괜찮은 것도 있고 PVP 방어대에서 만큼은 일시 무적으로 메테오를 장식으로 만든다거나 하는 대활약을 펼쳐서 발자크보단 상황이 좀 나은 편이다. 이후 보어가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위 던전의 등장으로 모든 수호형이 '라이언'과 '라이언이 아닌 영웅'으로 나뉜 상황에서는 오히려 대전 방어대에서 확실히 자신의 입지를 마련한 포세이돈 쪽이 오히려 보어보다 선호되기 시작했다.
  • 상위호환 영웅으로 로난이 있다. 로난이 재설계되어 마법형과의 시너지가 올라가긴 했지만 기본적인 스킬 구성[2] 자체는 여전히 로난과 유사하기에 로난이 포세이돈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로난은 ss급이여서 구하기 힘든 반면 포세이돈은 구하기 쉽고 그에따라 각성도 하기 쉽다는 차별점이 있다.

7. 둘러보기




[1] 하지만 네피림은 스토리상 신의 대리인중 가장 마지막으로 세뇌되었고,이어진 카일일행과의 전투로 그 상태가 불안정했기에 풀었을수도 있으니 섣불리 단정지을 수없다.[2] 일시적인 무적과 높은 수치의 방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