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목록
4. 스킬
4.1. 패시브 - 리저렉션
4.2. 1스킬 - 네이처 퍼니쉬
4.3. 2스킬 - 토템풀
4.4. 필살기 - 수호자 네피림
4.5. 체이서 :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4.5.1. [강화] 체이서 :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4.5.2. [강화II] 체이서 :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5. 한계돌파: 대자연의 의지 라이언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리저렉션
5.1.2. 1스킬 - [강화] 네이처 퍼니쉬
5.1.3. 2스킬 - [강화] 토템풀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여담
8. 펫
9. 아바타
9.1. 늑대 인간(할로윈 2018)
9.2. 기타(밴드스테이지)
9.3. 한밤의 연회 (파티룩)
9.4. 폭신폭신(토끼) (푹신푹신 킹덤)
9.5. 체크메이트 : 룩 (체스 말)
9.6. 네이처 가디언(호감도)
9.7. 토이키링
10. 패치 이력
11. 둘러보기
12. 관련 문서


1. 소개


드루이드 -> 자연의 수호자 -> 대자연의 의지[br]'''라이언'''
'''5성 드루이드'''
'''6성 자연의 수호자'''
[image]
[image]
'''풀네임'''
라이언 우드가드[1]
'''상징색'''
'''주황색'''
'''생일 및 나이'''
5월 18일, 19세
'''신체정보'''
179cm[2], O형
'''출신'''
엘프의 숲
'''종족'''
'''엘프'''
'''별자리'''
황소자리
'''유형'''
'''수호형'''
'''등급'''
'''SS'''
'''분류'''
'''그랜드체이스'''
'''성별'''

'''성우'''
홍범기(한국), 시모노 히로(글로벌)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초기 7 영웅'''
'''초기 7 영웅'''

에이미

"반가워! 엘프의 숲을 지키는 라이언이라고 해."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급 수호형 영웅이다.

2. 프로필


자연을 수호하는 드루이드

라이언은 왕국력 1444년 마더트리를 모시는 베르메시아 대륙 엘프의 숲에서 태어났다. 폐쇄적이고 자연을 지키려는 마음이 매우 강한 자기 종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종족들 중 그 누구보다도 자연과 교감이 강하고 그들의 감정 변화에 민감했다.
왕국전쟁이 시작되면서 엘프의 숲도 전화에 휩쓸려 크게 고통받고 있었고 이대로 방어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 침입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그랜드체이스 일행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들이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 카제아제를 추적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자신의 고향이 앞으로 고통 받지 않기 위해서는 카제아제를 찾아 물리쳐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그랜드체이스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3. 대사 목록


  • 대사 음성 목록[3]
    • 한국어 : #
    • 일본어 : #
    • 영어 : #
    • 포르투갈어 : #
  • 전투 시작
    • 숲을 파괴하는 녀석은 용서할 수 없어.
    • 이제 내가 나설 차례군.
    • 내 용기를 보여주겠어!
    • 자, 시작해볼까?
  • 이동
    • 뭐야? 아직 멀었어?
    • 다들 잘 따라오고 있지?
    • 별거 없구만.
    • 걱정마! 내가 있잖아.
  • 사망
    • 윽.. 으억.., 윽.. 으억..
  • 스킬사용 [4]
    • 필살기 수호자 네피림 : 다시 일어서야 해!
    • 네이처 퍼니쉬 : 핫!, 네이처 퍼니쉬!, 자 받아라!, 그럼 이제 변해볼까?, 촤!, 자 받아라!, 내가 상대해주지!, 견뎌내보시지!
    • 토템폴 &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 조심하라고!, 토템폴!, 신성한 토템의 힘!, 여기서 싸워!, 토템폴!, 성역이다!, 자연의 힘으로!, 신성한 토템의 힘!
  • 강화 가능
    • 나, 강화로 더 강해질 수 있어!
  • 진화 가능
    • 나, 진화로 더 강해질 수 있어!
  • 각성 가능
    • 나, 각성으로 더 강해질 수 있어!
  • 육성 가능
    • 나, 육성으로 더 강해질 수 있어!
  • 특성 선택 가능
    • 나, 특성을 선택해서 더 강해질 수 있어!
  • 초월 각성 가능
    • 나, 초월각성으로 더 강해질 수 있어!
  • 한계 돌파 가능
  • 획득(뽑기, 각성)
  • 원정대 출발
    • 좋아. 드루이드의 힘을 보여주겠어!
  • 원정대 대성공
    • 봤어? 이게 바로 드루이드의 힘이야!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안녕! 또 왔네! 반가워.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아!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음.. 상쾌한 아침 공기!
    • 점심
      • 밥 먹었어?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고 다녀야지.
    • 저녁
      • 별이 잘 보인다는 건 그만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야.
  • 대기중 반복대사
    • 반가워! 엘프의 숲을 지키는 라이언이라고 해.
    • 안녕! 오래간만이네.
    • 고민같은 건 내일 해도 돼. 오늘은 그냥 시원하게 놀아버리자구!
    • 재미있는 이야기? 그냥 나랑 있으면 재밌지 않아?
    • 지나간 일 같은 건 다 잊어 버려.
    • 아니, 그건 아닌 것 같아.
    • 나? 나야 항상 잘 지내지.
    • 아무리 사소한 미물이라도 생명을 빼앗는 행위는 옳지 않아.
    •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나무의 호흡 소리를 들을 수 있어.
    • 바람이 연주하는 나뭇잎 소리는 어떤 악기보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 같아.
    • 엥? 똑같은 엘프인데 그랑디엘하고 너무 다르게 생겼다고?
    • 그게 정말이야?
    • 나, 나는 그런 거 잘 몰라.
    • 나한테 그런 복잡한 걸 물어봤자..
    • 너희들 인간들도 다 다르게 생겼잖아!
    • 너냐? 숲을 파괴하는 녀석이?
    • 숲을 파괴하는 녀석들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 가끔은 고향이 그립기도 해.
    • 숲이.. 그리워지는군.
    • 엘프의 숲은 그대로일까?
    • 나무를 베면 잠시 따뜻할 뿐이지만 키우면 항상 시원한 그늘을 주지.
    • 나도 고향에선 꽤 잘 나갔었거든!
    • 크와악!
    • 인간도 어차피 자연의 일부일 뿐이야.
    • 하하하. 그거 나도 알아. 엄청 재밌었어.
    • 가끔은 조용히 자연을 만끽하고 싶어.
    • 조금만 노력해도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텐데..
    • 로난.. 배고파..
    • 음.. 역시 뭘 먹을 지 결정하는 건 힘든 일이야.
    •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 이럴수가.. 말도 안돼.
  • 더미 데이터
    • 전투 종료
      • 거 봐! 내가 이긴다고 했지!
      • 이정도 쯤이야 식은 죽 먹기지!
      • 자! 빨리 다음 목표로 이동하자!
      • 휴... 힘들었어.
    • 게임 종료
      • 잘가! 내일 또 봐!
    • 한계 돌파
      • 나는 또 한번 성장했어!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카일!
      • 뭐?
      • 크와아아아악!
    • 100일
      • 인연이 100일이나 이어지면 운명이라고 하던데.. 어쩌면 우리는 운명적인 사이가 아닐까..? 허허허허... 크음... 재미 없나... 아무튼 우리들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함께하자!
    • 신년
      • 새해가 밝았구나! 고향에서는 새해가 밝아오면 밤새도록 먹고 마시며 즐기는데. 비록 고향은 아니지만 함께 즐겁게 보내보자! 해피 뉴 이어!
    • 생일
      • 뭐야 생일이야? 고향에서는 생일이되면 온 동네 사람들이 그사람에게 축복을 내려줘. 나도 너에게 행복해질수 있는 축복을 주겠어. 걱정도 고민도 모두 날아가라!
    • 복귀
      • 뭐야? 그동안 어디갔었어? 무슨 큰 일이라도 생긴게 아닌가 무척 걱정했다고! 아무튼 돌아와서 너무 기뻐. 이제 다 새롭게 시작해보는거야. 화이팅!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4. 스킬



4.1. 패시브 - 리저렉션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설명'''
리저렉션
죽음에 처하면 생명력을 회복하며 부활 한다
죽음에 처하면 2초간 무적 상태로 생명력을 40%까지 회복 한다.(재사용 180초)
체력이 0이 되면 부활하고 최대 체력의 40%를 회복하는 짧고 간결한 부활 스킬로, 설명에 안 써있지만 부활 모션이 있어서 모션 중 행동 불가인 대신 약 2~3초간 무적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 패시브의 목적은 파티원의 피해를 대신 전담하여 받는 1스킬의 디메리트를 감당하기 위한 보험이다. 1스킬로 탱킹 중 광역 피해 등으로 라이언이 감당할 수 없는 피해가 전담되어 라이언이 즉사하는 상황에서 1회 막아낼 수 있는 요긴한 스킬이다.
출시 초기엔 괜찮은 성능의 패시브로 취급했지만 신규 영웅 캐릭터들이 잇달아 출시되며 라이언보다 좋은 패시브를 가진 영웅들이 늘어나면서 보험용에 지나지 않게 되었으며 별다른 부가 효과가 없어서 라이언이 저평가되는데에 일조하기도 한다. 심지어 돌격형인 엘리시스는 생명력 회복량이 절반이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에 불과한 패시브를 갖고 있어서 더욱 더 안습하게 만든다.

4.2. 1스킬 - 네이처 퍼니쉬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네이처 퍼니쉬
1
18초
적진에 돌진하여 자연의 파수꾼으로 변신한다
적진에 돌진하여 물리 공격력의 120% 피해를 입히고 3초간 적들을 도발하고 자신은 15초간 자연의 파수꾼으로 변신한다.
스킬 사용과 동시에 아군들에게 15초간 유지되는 보호의 고리를 걸어 받는 피해를 60%만큼 나눠 대신 받고 라이언 자신은 2초간 무적상태가 된다. 보호의 고리는 파티의 '''소환수'''에게는 걸리지 않는다.

[변신 효과]
모든 상태 이상에 면역이 되고 받는 피해가 50% 감소된다. 초당 최대 생명력의 3%씩 회복한다. (회복량은 보호 파티원 수에 따라 1%씩 증가)
본가 라이언의 1차 전직부터 사용되던 자연의 수호자 네피림으로 변하는 스킬로, 위치를 지정하면 해당 위치로 라이언이 점프하여 범위 안의 적들을 내려찍음과 동시에 변신하며 기본공격이 일반 상태에서와 달리 도끼를 휘두르는 모션에서 적에게 돌풍을 일으키는 모션으로 바뀌며 동시에 범위 공격이 되고 스킬들의 대사가 변하며 톤이 더 낮고 웅장해진다.
내려찍는 공격 때 소소하게 도발 효과가 붙어 있는데 범위가 좁아서 소수의 적만 걸 수 있지만 잘만 사용한다면 준보스처럼 위협적인 적들의 고개를 돌려버릴 수 있다.
변신 상태에서는 추가 효과를 갖게 되는데 '보호의 고리'라고 해서 다른 캐릭터의 피해를 대신 받으며, 상태 이상에 면역을 갖고 피해량을 50% 덜 받게 된다. 변신 중엔 초당 최대 생명력의 3%씩 체력을 회복한다. 보호의 고리가 걸린 파티원 한 명당 1%씩 추가되는 식이므로 파티원이 전멸하고 라이언 혼자 생존해있다면 회복할 수 없다. 본인의 변신 상태와 파티원에게 걸리는 보호의 고리는 버프 효과이므로 이로운 효과 무효화에 즉시 해제된다.
이 고리 덕분에 라이언의 탱킹 매커니즘은 특이한 구조를 가지는데
1. 파티원들에게 '''버프'''인 보호의 고리를 부여한다.
2. 보호의 고리가 부여된 파티원의 피해의 60%는 라이언에게, 나머지 40%는 파티원 당사자가 입는다.
3. 라이언은 본래 자신이 입는 피해 + 파티원으로부터 전가된 60% 피해를 받지만 실제 피해량은 피해 감소 효과로 인해 50% 줄어든다.
4. 변신 중엔 보호의 고리가 부여된 개수에 따라 1%p 가산하여 과도한 피해를 자힐로 벌충한다.
이런 매커니즘 덕분에 사실상 전용 피해 감소 효과나 다름없어서 다른 피해감소 효과와 중복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이로운 효과 해제등으로 풀어버리더라도 파티원의 버프를 풀면 해당 파티원의 보호의 고리가 끊길 뿐, 라이언의 변신 효과가 지속되며 라이언의 변신을 풀어버리면 라이언의 피해감소와 자힐 능력을 뺏지만 파티원들에게 걸린 보호의 고리가 풀리지 않는다.
초기엔 우수한 방어스킬이었으나 이로운 효과 해제에 풀려버리는 약점이 시간이 흐르면서 라이언을 좀먹고 라이언이 저평가되는 원인으로 꼽힌다. PvE, PvP 구별없이 이로운 효과 해제를 가진 적들이 늘어나서 라이언을 전투에 따라 가려가며 편성해야 하는 제한적인 운용 폭 때문이다.
운영진도 인식했는지 이후 출시되는 캐릭터들의 변신류 스킬은 이로운 효과 해제 면역 효과를 주고 있으나 라이언만 면역 효과를 주지 않고 있으며 1차 상향 패치에서도 면역 효과를 받지 못하였다.

4.3. 2스킬 - 토템풀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토템풀
1
15초
신성한 토템을 생성시켜 적들을 토템으로 당긴다.
신성한 토템을 10초간 생성시켜 주위 적들을 주기적으로 토템으로 당기고, 주위 적군에게 받는 물리 피해량을 30%상승시킵니다.

'''[추가 효과]'''
파수꾼 변신 상태에서 발동 시 주위 적들에게 최대 물리 공격력의 120% 까지 지속 피해를 입힌다.
지정된 위치에 토템을 소환함과 동시에 주변 적들을 10초간 가운데로 끌어당기며 토템 범위 안의 적들에게 받는 물리 피해를 30% 증폭시키는 설치형 장판기. 변신 중에는 토템 범위 안의 적들에게 도트딜 효과가 부여된다.
몰이효과는 10초라는 시간 동안 지속되며 충돌 판정이 없어지는 효과가 있어서 적들을 토템 한가운데로 겹치는 몰이가 가능하다. 대신 끌려가는 힘이 매우 약해서 백스탭같은 이동기를 지닌 적들은 매우 쉽게 탈출한다.
토템 영향권에 몰이성능 외에 추가로 물리피해 30% 증폭 효과도 있어서 라이언은 이 스킬을 위시로 물리 딜러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4.4. 필살기 - 수호자 네피림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수호자 네피림
20
30초
파티원들의 공격 피해량을 상승시키고 지속 회복시킨다
파수꾼의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 올려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96% 피해를 입히고 파티원들에게 10초간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는다.
생명의 기운을 받은 파티원은 공격 피해량이 30% 상승하고 초당 최대 생명력의 5%씩 지속적으로 회복한다.
1스킬의 강화형. 기본적으로 1스킬의 효과가 발동되며, 여기에 필살기로 생성된 생명의 기운 버프에 걸린 파티원들에게 10초간 공격피해량 30%증가와 더불어 초당 5%의 지속 체력 회복 효과를 부여한다. SP소모가 20으로, SP가 부족한 상황에서 1스킬이 꺼졌을 때 긴급하게 사용해도 좋고 피해 증가량을 노리고 써도 좋으며 파티힐 효과로 써도 좋다.
유의할 점은 피해 증가량 버프는 같은 피해 증가 효과를 가진 다른 버프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토템의 피해 증폭 효과와 중첩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엘리시스올리비아 등 피해 증가 버프가 30%까지 올라가는 캐릭터가 같이 있다면 효과가 없는 것과 다름없다.

4.5. 체이서 :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토템을 설치해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지정한 위치에 9초간 토템을 소환하여 범위 내 파티원의 받는 피해량을 50%[5] 감소시키고 초당 최대 생명력의 20%[6]만큼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토템을 범위 내에서 라이언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라이언은 5초간 받는 기본/스킬 피해량이 2%[7] 감소한다. (최대 15중첩)
스킬이 지정한 위치에서만 효과를 주기 때문에 PvE에선 써먹지도 못한다. 그마저도 PvP에선 2강화를 해도 그리 위협이 되지 않는다.

4.5.1. [강화] 체이서 :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토템을 설치해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

4.5.2. [강화II] 체이서 : 토템 오브 포레스트 갓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II] 템 오브 포레스트 갓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토템을 설치해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지정한 위치에 15초간 토템을 소환하여 범위 내 파티원의 받는 피해량을 50%[8] 감소시키고 초당 최대 생명력의 20%[9]만큼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토템의 범위 내에서 라이언이 피해를 입으면 라이언은 5초간 받는 기본/스킬 피해량이 2%[10] 감소한다. (최대 15중첩)

토템 범위 내 파티원은 1초당 20% 확률로 쿨타임이 1초 감소한다.

토템 범위 내 파티원은 주는 물리 피해량이 50% 증가하고 최대 생명력이 50% 증가한다.

5. 한계돌파: 대자연의 의지 라이언


[image]
한계돌파 일러스트
라이언의 한계돌파 일러스트. 전반적으론 제노사이더 머리 스타일에서 좀더 긴 꽁지 머리를 하고 있으며 기존의 라이언 머리와 비슷한 모습을 유지중이다. 또 무기인 헤븐즈 가디언도 더 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유저들은 잘생겼다며 호평한다.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리저렉션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설명'''
[강화] 리저렉션
죽음에 처하면 아래의 효과가 적용된다.
죽음에 처하면 아래의 효과가 적용된다.

[강화 리저렉션 효과]
4초간 무적 상태가 된다.
즉시 변신하며 파티 영웅에게 보호의 고리를 건다.
주변의 적에게 최대 체력의 25% 피해를 입힌다. 생명력을 60%까지 회복하고 파티 전체에 8초간 지속정화 효과를 준다.(재사용 180초)
무적 시간이 2배, 부활 체력이 60%로 늘어나며 탱커인 라이언의 최대 생명력의 25%에 달하는 엄청난 폭딜을 주변에 주기 때문에 이걸로 적 근접 영웅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즉각 변신하여 피해량 공유 링크를 걸고 무려 8초 동안 지속 정화를 걸어 반격의 여지를 만든다. 이 때문에 대전에서 은근히 라이언을 무시하다가 공덱이 피를 보는 경우가 많다.

5.1.2. 1스킬 - [강화] 네이처 퍼니쉬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네이처 퍼니쉬
1
12초
적진에 돌진하여 자연의 파수꾼으로 변신한다
적진에 돌진하여 물리 공격력의 120% 피해를 입히고 3초간 적들을 도발하고 자신은 18초간 매그너스단으로 변신한다.
스킬 사용과 동시에 아군들에게 18초간 유지되는 보호의 고리를 걸어 받는 피해를 60%만큼 나눠 대신 받고 라이언 자신은 2초간 무적상태가 된다. 보호의 고리는 파티의 '''소환수'''에게는 걸리지 않는다.

[변신 효과]
변신 중 바인딩 크로스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파티원에게 18초간 최대 생명력의 35%보호막을 적용시킨다.
모든 상태 이상에 면역이 되고 받는 피해가 50% 감소된다. 초당 최대 생명력의 3%씩 회복한다. (회복량은 보호 파티원 수에 따라 1%씩 증가)

[바인딩 크로스]
직선으로 십자 검기를 날려 120%을 주며 적의 공격을 취소시키고 2초간 침묵시킨다. ('바인딩 크로스' 스킬은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효과가 최대 60%까지만 적용됩니다.(12초 > 4.8초))
네이처 퍼니쉬를 강화하면 변신할 때 파수꾼이 아닌 '''매그너스 단'''으로 변신한다.
변신 상태를 대폭 버프한다. 딜은 안 나오지만 침묵기인 바인딩 크로스를 사용할 수 있고 매그너스 단이라는 조금 더 강력한 형태로 변신하며 파티원에게 보호막도 걸어주기 때문에 1한돌 때 가장 먼저 선택된다. 스킬 쿨타임이 변신시간보다 짧아서 사기라고 느껴질 수 있는데, 스킬 쿨타임 12초는 변신이 풀린 뒤에 돌기 시작하기 때문에 변신 상태를 무한으로 유지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신 스킬 쿨타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은 시도할 수 있다.

5.1.3. 2스킬 - [강화] 토템풀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토템풀
1
15초
신성한 토템을 생성시켜 적들을 토템으로 당긴다.
신성한 토템을 10초간 생성시켜 주위 적들을 주기적으로 토템으로 당기고, 범위 내 적에게 10초간 최대 물리 공격력의 264%을 준다.변신 상태에서 발동 시 주위 적들에게 주는 피해가 264%에서 408.1%로 증가한다.
토템의 공격을 받은 대상은 받는 물리 피해량이 40%증가 되고 이동속도가 60%감소한다.
토템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일단 이동속도 60% 감소가 붙어서 한번 빨려들어가면 돌진기 없이는 탈출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변신 상태에서 사용하면 딜이 2배 가깝게 늘어나며 받는 물리 피해량 증가도 늘어난다. 보통 2한돌 때 취향에 따라서 패시브와 2스 중에 선택한다.

6. 평가


파티 전원 60%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 덕분에 유지력이 크게 올라가고 본인도 지속 회복으로 대신 받아주는 피해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라이언을 투입하면 안정성이 대폭 올라가 PvE에서 크게 활약한다. 주로 시련의 탑에서 많이 이용된다.
또한 피해 60%를 나눠받는다는 패널티는 파티 스킬이나 로난의 무적으로 지울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즉사급 딜이 들어오는 패턴을 2스킬과 무적 스킬을 병용하여 가볍게 받아칠 수 있는 전략적 선택도 가능하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1스킬엔 소소하게 도발 성능이 들어가 있다. 범위가 좁지만 소수의 적에게 도발을 걸어 몇몇 위협적인 패턴을 자신에게만 몰리게 만들 수 있어 PvE 보스의 패턴 대응이나 PvP의 초반 전개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과거에는 이걸 이용하여 시간의 사원 마지막 던전 보스 가이안의 유도탄 패턴을 끊을 수 있었으나, 버그성 플레이로 판단했는지 2018/5/23 패치 뒤로 막히게 되었다.
장판 설치형 몰이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끌어들이는 힘이 매우 약한 대신 10초나 지속되는 몰이기이자 몰아지는 적들의 충돌판정이 없어 '''적들이 탈출할 수단이 없다면''' 매우 우수한 몰이기로 꼽힌다. 아군 딜을 집중시켜줌과 동시에 물리 피해도 30% 증폭시켜 물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PvP에선 하드카운터인 의 존재 때문에 채용률이 낮지만 강화 1스킬의 추가 스킬인 바인딩 크로스가 침묵을 걸어주기 때문에 간간이 채용된다.

6.1. 장점


  • 중복되지 않는 전용 방어 효과
피해 감소 효과들은 서로 중복되어 효율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는데 반해 라이언의 피해 감소는 보호의 고리라는 단독 버프기라서 본인의 50% 피해 감소는 효율이 감소할지언정 파티원의 피해 감소는 별개로 적용되어 효율이 증대된다. 당장 라이언의 2스킬이 피해 감소기라서 1스킬과 함께 사용하면 대미지 컨트롤이 매우 편해진다.
  • 우수한 몰이기
10초라는 파격적인 몰이기로 아군 공격을 손쉽게 집중시킬 수 있다. 쿨다운도 15초라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해 줄 수 있으며 대사 촉진과 조합된다면 쿨다운이 없는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우수한 유틸기다. 특히 물리 피해 30% 증폭 덕분에 물리 시너지도 낼 수 있다.

6.2. 단점


  • 이로운 효과 해제에 취약한 변신 스킬
변신이든 파티원에게 걸어주는 고리든 전부 버프라서 이로운 효과 해제에 모조리 풀린다. 라이언의 변신이 풀리면 파티원들에게 전가 받는 60% 피해를 감당하지 못해 패시브 부활부터 띄우기 일쑤고 파티원이 풀렸을 때 공격에 노출되면 파티원이 사라지는 것을 두 눈 뜨고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물론 이런 상황이 적다면 해당 전투만 피하면 되겠지만 계속 생기니 라이언 운용을 하는데 큰 골칫거리다. 대개 이런 변신류나 각성 스킬에 이로운 효과 해제 면역 효과를 끼워주는데 라이언만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해서 라이언이 저평가 받는 원인이 된다.
  • 피해 감소형 탱커 치고 의외로 낮은 유지력
2스킬을 유틸기를 받은 대가로 순수 유지력만 따지면 같은 분류의 보다 낮다. 진의 경우 1스킬의 3번 리필되는 보호막을 통해 피해 감소만 아니라 보호막으로 추가 피해를 받아낼 수 있지만 라이언의 경우 한계돌파 전까지는 탱커 영웅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호막이 없어서 보호의 고리 외에는 파티원을 추가로 보호할 수단이 없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적들이 진행할수록 공격력이 강해지는데 반해 1스킬만으로 아군을 모두 지키기엔 힘들기에 안정성만 따지면 진이 조금 더 유리하다.

7. 여담


  • 1스킬 네피림 변신은 원작에선 MP를 3칸 소모하는 캐시 스킬이었으며, 네피림 외에도 늑대, 매그너스 단으로도 변신 가능했다.
  • 스토리에선 월드 1의 생명의 숲에서 합류한다.

8. 펫


[image]
몬테로 (Montero)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쿨다운'''
'''설명'''
기본 공격
1.5초
적 1명을 공격한다.
가까운 적 1명을 공격하여 물리 공격력의 57.5%피해를 입힌다.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쿨다운'''
'''설명'''
배틀로어
16초
파티원 1명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고 돌진한다.
생명력이 가장 낮은 파티원 1명에게 5초간 최대 생명력의 30%보호막을 생성하고, 적에게 돌진하여 물리 공격력의 240% 피해를 입힌다. 돌진 공격은 3회 연속 이어진다.

라이언이 토템을 설치하면 아군에게 10초간 기본 공격 속도 45%, 이동 속도 45%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라이언과의 종속관계 펫이다. 생명력이 가장 낮은 파티원에게 보호막을 씌워주고, 토템을 강화해준다. 라이언을 주력으로 쓴다면 같이 투입할 경우 시너지가 우수하다. 10초간 이속과 공속이 45% 상승하므로 순간 가속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낸다.

9. 아바타


가격 정보
늑대인간
1300젬
기타
1300젬
한밤의 연회
22,000원
폭신폭신
한정 배포
체크메이트
한정 배포

9.1. 늑대 인간(할로윈 2018)


'''Werewolf'''}}}
[image]
'''등급'''
'''고급'''
'''가격'''
'''1300 젬'''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좋았어! 10시다!”

하염없이 시계만 올려다보며 악기상을 지키고 있던 라이언은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벌떡 일어났다. 악기에 둘러싸인 환경이 천국과 같았던 것은 일순간에 지나지 않았다. 출퇴근하는 입장이 되자 직장은 단지 직장일 뿐이었다.

기타를 짊어진 라이언은 악기상 문을 잠근 뒤 잰 걸음으로 거리에 나섰다. 10시는 해가 지고 나서야 출몰하는 거리의 젊은이들에게 결코 늦은 시간이 아니었다. 명당에서는 이미 한차례 거리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라이언이 발걸음을 멈춘 곳은 한 가판대 앞이었다. 수공예 악세서리를 파는 가판대였다.

쪼그리고 앉아 스케치에 열중이던 아르메가 라이언을 반겨주었다.

“어서 와. 단골 손님!”
“안녕? 오늘 나온 신상은 어디에 있어?”
“왼쪽에 한 번 볼래?”
“이건 다 있는 건데. 여기 봐.”
“맞다. 지난 주에도 들렸었지? 오늘 나온 건 매진이야. 좀 일찍 오지.”
“가게 마감이 10시라서 더 일찍 올 수 없어.”
“악기상에서 일한다고 했던가? 흠, 단골 손님이니까 특별 서비스를 해볼까?”

아르메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스스로를 내려다 봤다. 오버사이즈인 박스티에는 와펜이 여기저기에 잔뜩 붙어있었다. 지금껏 그녀가 출시한 작품들이었다. 두리번거리던 아르메는 그 중 하나에 손을 가져갔다.

“짠! 무려 초판! 제작 1호야.”
“오오, 그런 걸 받아도 되나?”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파는 게 당연하잖아?”

라이언은 지갑을 꺼내려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어색하게 웃기 시작했다.

“그 반응은? 설마 지갑을 놔두고 왔다거나?”
“정~답. 혹시 외상은..”
“안돼! 카드도 외상도 모두 사절이야!”
“그러면 이 방법 밖에 없군.”
라이언은 기타 케이스를 열었다. 휴대용 앰프에 연결하며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거리를 오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뭐야? 공연?”
“오! 라이언이잖아?”
라이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었다. 가벼운 곡으로 손을 풀면서 라이언은 싱글벙글 웃으며 사람들을 돌아봤다.
“모두들 오랜만이야! 내가 오늘 지갑을 놔두고 왔지 뭐야? 지금부터 연주할 테니 혹시 연주가 마음에 들면 이거 대납 좀 해줄래?”
“좋아! 어디 한 번 보여줘!”
“오케이! 간다!”

라이언은 거리에서 제법 알려진 기타리스트였다. 객원 멤버로 여러 밴드를 전전하며 인지를 쌓은 덕에 지금도 요청하면 공연 무대를 섭외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 실력자가 즉흥적으로 공연을 한다고 하니 사람들은 크게 호응했다.

라이언의 연주를 들은 사람들이 지갑을 열어서 아르메의 가판대에서 악세서리를 구입했다. 어쩌다보니 아르메의 악세서리가 라이언 공연 굿즈가 된 셈이다. 짧은 공연을 끝낸 뒤 라이언은 아르메를 향해 돌아보았다.
“어때? 이 정도면 될까?”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치지! 너 기타만 할 줄 아는 게 아니랬지?”
“그럼. 어지간한 악기는 웬만큼 할 줄 알아.”

라이언의 대답을 들은 아르메는 가판대 위를 싹 쓸어서 돈을 라이언의 기타 케이스에 밀어 넣었다.
“이건 수업료!”
“엥?”
“나 연주 좀 가르쳐줘!”
“헷,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내 공연이 인상적이었나 보구나?”
“그럼! 버스킹이 악세서리 판촉 효과가 있다니~. 이런 콜라보 생각도 못했다구!”
축제를 맞이하여 마을은 떠들썩거리고 있었다. 온갖 몬스터로 분장을 한 아이들은 마을의 모든 집을 헤집고 다녔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도 찾지 않고 기피하는 곳이 하나 있었다. 바로 마을에서 하나 뿐인 자그마한 신전이었다.

수녀나 수사 없이 오직 신부 한 명이 관리하는 그곳은 이 마을에서 가장 조용하다 못해 쓸쓸하기까지 한 장소였다. 평소에도 사람의 발길이 많은 곳은 아니었지만 괴물 복장을 하고 신전을 찾기는 더욱 껄끄러운 탓에 할로윈을 맞이한 사람들은 한층 더 신전을 기피하고 있었다.

껄끄러운 것은 비단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그 신전을 관리하는 신부 라이언을 상대하는 것이 어려웠다. 라이언은 인상이 좋을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마을사람들을 살갑게 대하는 인격자였다. 모두들 라이언이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이구동성으로 좋으신 분이라 대답할 게 분명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는 이유 모를 위압감을 전신으로 풍기고 있었다. 단순히 덩치가 크기 떄문은 아니었다.
그에게는 설명할 수 없는 선천적인 야수성이 내면에 잠들어 있는 듯 했다. 마을의 노인들은 그를 두고 신부님이 아니라 기사가 되었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그가 풍기는 것은 숙련된 전사의 살기라면서 실제로 신부가 되기 전에 잔쟁터에서 굴러먹던 전직 기사나 용병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거기에 대놓고 누군가는 신전 깊은 곳에 무시무시한 전투용 도끼가 모셔져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으로 신빙성을 더했다. 물론 신전에 정말 무시무시한 도끼가 숨겨져 있느냐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진실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어쩌지?"

"어쩌긴. 너 신부님한테 사탕 달라고 조를 수 있어?"

"아니."

"거 봐. 나도 그렇단 말이야. 우리 다른데 먼저 가보자."

"그래."

신전 입구 모퉁이에서 자기들끼리 등을 떠밀며 속닥이던 아이들은 결국 신전에서 사탕을 얻는 걸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진작에 아이들의 인기척을 간파하고 있던 라이언 신부는 혹시나 싶어서 한 움큼 쥐고 있던 사탕을 쓴웃음을 지으며 내려놓았다.

"아무래도 너흰 하나도 안 팔리고 악성재고가 될 운명인가보다. 나라도 먹어야지."

라이언은 사탕 하나를 날름 집어삼켰다. 아이고 레몬 맛이구나. 혀와 아래턱을 자극하는 신맛에 라이언은 미간을 찌푸렸다. 그 때, 바람을 타고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날아들었다.

"이 냄새는?"

수상한 내음을 맡은 라이언의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너무나 고약해서 잊을 수 없는 마물의 향이 바람을 타고 날아오고 있었다. 미약하긴 했지만 이건 마을 주변에 몬스터가 배회하고 있단 증거가 분명했다.

사탕을 퉷하고 뱉은 라이언은 코에 감각을 집중했다. 하지만 방향도 거리도 특정 지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스르르릉』

오늘 같은 날, 신전을 찾는 사람은 더 없을 거라고 판단한 라이언은 신전 깊은 곳에 모셔든 커다란 도끼를 꺼내 들고 나섰다. 커다란 십자가에 서슬퍼런 은빛 도끼날이 달려있는 은도끼였다. 소문이 거짓이 아니었던 것이다.

할로윈을 틈타 인간을 습격하기 위해 마을 근처까지 내려오는 몬스터가 간혹 있었다. 물론 마을 주변을 얼쩡거리기만 하다 떠나갈 수도 있지만, 그런 요행을 기대하고 몬스터를 방치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예전엔 몬스터 탐색은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별다른 소득없이 발품을 팔던 라이언은 과거 대신전 직속 엑소시스트 부대원 이었던 시절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엑소시스트 부대의 돌격대장 격 이었던 라이언은 동료들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오직 몬스터를 격파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동료들의 지원 없이 혼자서는 몬스터의 추적이 쉽지 않았다.

"하는 수 없지. 이 힘에는 그다지 의존하고 싶지 않지만, 마땅히 다른 수가 없으니!"

『우둑, 뚜둑, 우드드득』

"크르르르."

도끼를 등에 짊어진 라이언은 낮게 으르렁거리며 집중했다. 덩치가 부풀어 오르고 털이 솟아나 전신을 뒤덮는 것은 거의 동시에 일어난 변화였다. 라이언은 인간의 모습을 내던지고 순식간에 늑대인간으로 변신했다. 겉모습만 변하는게 아니었다. 정신도 순식간에 야성에 지배당하는 듯 했다.

엑소시스트로 활약하던 그의 손에 수많은 괴물들이 쓰러졌지만 결국 그 자신도 괴물에게 당하고 말았고 비록 목숨은 건졌으나 늑대인간의 저주에 사로잡혔다. 정확히는 늑대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다.

늑대인간이 된 라이언은 엑소시스트 부대에서 파면됐다. 그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동료들을 늑대인간으로 전염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척살당하지 않은 건 동료였던 라이언에게 다른 엑소시스트들이 베푼 마지막 자비였다.

부대를 떠난 라이언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는 뱀파이어가 다스리는 영지로 가서 그를 감시하라는 것 이었다. 일종의 유배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라이언은 늑대인간이 된 탓에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끌어내려진 것이다. 스스로 늑대인간이란 사실이 혐오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야성에 지배당할 수도, 자기혐오에 빠져 몸부림 칠 수도 없었다. 라이언은 정신을 다잡고 오감에 집중했다.

『킁킁』

늑대인간의 후각, 청각. 그 모든 감각을 동원했다. 사람의 몸으로는 알 수 없는 냄새의 흐름을 느끼고 듣지 못하는 먼 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마침내, 몬스터의 기척을 감지한 라이언은 망설이지 않고 즉시 네 발로 질주하여 달려나갔다."아우우우우!"

"으악?"

수풀을 가로질러 길이 아닌 곳으로 달려온 라이언의 눈 앞에 막 인간을 덮치고 있는 몬스터가 포착되었다. 길쭉한 허수아비의 몸뚱이에 호박 머리를 단 잭 오 랜턴이라는 몬스터였다. 잭 오 랜턴에게 습격 당하고 있는 것은 마을 밖에 살고있는 나무꾼 일가족이었다. 사람들은 허수아비 괴물에게 쫒기던 와중에 반대편에 늑대인간까지 나타나자 놀라서 그만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라이언은 머리를 감싸 쥐고 제자리에 주저앉은 사람들을 뛰어넘어 잭 오 랜턴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곤 재빠르게 깡마른 팔다리를 분질러 버린 뒤 예의 호박 머리를 한 손아귀로 움켜 잡은 뒤 땅바닥에 긁으며 깊은 숲으로 질주하여 달렸다.

『콰드드드드득』

사람들의 시야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단걸음에 달려온 라이언은 그대로 잭 오 랜턴을 집어 던졌다.

『끼릭, 끼리릭』

사지가 날아가고 머리가 절반쯤 갈려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잭 오 랜턴은 잃어버린 신체를 수복하며 자리를 털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잭 오 랜턴은 비루한 몸뚱이에도 불구하고 강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재생능력은 늑대인간 또한 마찬가지기 때문에 잭 오 랜턴의 모습에 놀라지 않았다.

"그래, 평범한 방법으로는 안돼. 괴물을 쓰러뜨리는 방법은 따로 있지."

『치이이익』

라이언은 등에 메고 있던 은으로 만들어진 도끼를 꺼내 들었다. 은은 마기를 가진 몬스터의 재생력을 무효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엑소시스트들이 하나같이 은무기로 무장하는 이유이다. 다만, 늑대인간도 은에 취약하기는 마찬가지라 도끼를 집어 든 라이언의 손바닥도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변신을 푼 라이언은 과거 엑소시스트 부대였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도끼를 휘두르며 몬스터에게 달려들었다. 사투는 길지 않았다. 몬스터를 퇴치하는 것에 있어서 라이언은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었다. 도끼에 잘려나간 사지가 재생되지 않는 시점에서 잭 오 랜턴은 달아나려 했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다.

"후우. 이런 몬스터가 마을 주변에 출몰하다니. 명색이 뱀파이어 귀족의 영지인데 말이야. 로난 백작, 체면이 말이 아닌데?"

이 땅의 영주를 향한 불평을 늘어놓으며 라이언은 몬스터의 사체를 처리했다. 몬스터의 사체에서 풍기는 냄새가 또 다른 괴물을 불러들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처리를 모두 마친 뒤에야 라이언은 잭 오 랜턴에게 습격 당한 일가족이 있던 자리로 돌아왔다. 당연하게도 그들은 이미 달아나고 없었다. 아마 내일쯤 이면 마을 근처에 늑대인간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지도 모르겠다.

라이언은 욱씬거리는 손바닥을 어루만지며 쓸쓸히 발걸음을 옮겨서 신전에 돌아왔다. 손바닥은 왜 다쳤냐며 구급상자를 가져올 사람 같은 건 없었다. 치료도 혼자 해야하고, 넝마가 되어버린 옷도 스스로 수선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씁쓸하기 그지 없었다.

신전에 돌아가기 싫다, 그런 생각을 떠올린 순간이었다. 억지로 발걸음을 떼 신전에 들어서던 라이언은 순간 멈칫했다. 신전 안쪽에서 낯선 내음이 풍겨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냄새는 누군가 놔두고 간 음식 바구니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런, 그새 누가 다녀가셨네."

누군가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축제 음식을 신전에 두고 간 모양이었다. 라이언은 이름 모를 누군가에게 감사를 표하고 음식 바구니에서 빵조각을 집어 들고 한 입 베어 물었다. 따스함이 전해져 오는 듯 했다.}}}

10월 30일 패치로 마리, 로난과 함께 할로원 컨셉의 스킨이 출시되었다. 출시 전 평가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는데, 기본 라이언의 눈색과 머리색이 확연히 다르고 얼굴 구도도 기본 일러스트와 비슷하기까지 하여 큰 혹평을 받았다. 출시 후에 스토리도 꽤 혹평이 있지만 늑대인간 변신은 꽤 잘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9.2. 기타(밴드스테이지)


'''Guitarist'''
[image]
'''등급'''
'''고급'''
'''가격'''
'''1300 젬'''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좋았어! 10시다!”

하염없이 시계만 올려다보며 악기상을 지키고 있던 라이언은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벌떡 일어났다. 악기에 둘러싸인 환경이 천국과 같았던 것은 일순간에 지나지 않았다. 출퇴근하는 입장이 되자 직장은 단지 직장일 뿐이었다.

기타를 짊어진 라이언은 악기상 문을 잠근 뒤 잰 걸음으로 거리에 나섰다. 10시는 해가 지고 나서야 출몰하는 거리의 젊은이들에게 결코 늦은 시간이 아니었다. 명당에서는 이미 한차례 거리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라이언이 발걸음을 멈춘 곳은 한 가판대 앞이었다. 수공예 악세서리를 파는 가판대였다.

쪼그리고 앉아 스케치에 열중이던 아르메가 라이언을 반겨주었다.

“어서 와. 단골 손님!”
“안녕? 오늘 나온 신상은 어디에 있어?”
“왼쪽에 한 번 볼래?”
“이건 다 있는 건데. 여기 봐.”
“맞다. 지난 주에도 들렸었지? 오늘 나온 건 매진이야. 좀 일찍 오지.”
“가게 마감이 10시라서 더 일찍 올 수 없어.”
“악기상에서 일한다고 했던가? 흠, 단골 손님이니까 특별 서비스를 해볼까?”

아르메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스스로를 내려다 봤다. 오버사이즈인 박스티에는 와펜이 여기저기에 잔뜩 붙어있었다. 지금껏 그녀가 출시한 작품들이었다. 두리번거리던 아르메는 그 중 하나에 손을 가져갔다.

“짠! 무려 초판! 제작 1호야.”
“오오, 그런 걸 받아도 되나?”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파는 게 당연하잖아?”

라이언은 지갑을 꺼내려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어색하게 웃기 시작했다.

“그 반응은? 설마 지갑을 놔두고 왔다거나?”
“정~답. 혹시 외상은..”
“안돼! 카드도 외상도 모두 사절이야!”
“그러면 이 방법 밖에 없군.”
라이언은 기타 케이스를 열었다. 휴대용 앰프에 연결하며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거리를 오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뭐야? 공연?”
“오! 라이언이잖아?”
라이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었다. 가벼운 곡으로 손을 풀면서 라이언은 싱글벙글 웃으며 사람들을 돌아봤다.
“모두들 오랜만이야! 내가 오늘 지갑을 놔두고 왔지 뭐야? 지금부터 연주할 테니 혹시 연주가 마음에 들면 이거 대납 좀 해줄래?”
“좋아! 어디 한 번 보여줘!”
“오케이! 간다!”

라이언은 거리에서 제법 알려진 기타리스트였다. 객원 멤버로 여러 밴드를 전전하며 인지를 쌓은 덕에 지금도 요청하면 공연 무대를 섭외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 실력자가 즉흥적으로 공연을 한다고 하니 사람들은 크게 호응했다.

라이언의 연주를 들은 사람들이 지갑을 열어서 아르메의 가판대에서 악세서리를 구입했다. 어쩌다보니 아르메의 악세서리가 라이언 공연 굿즈가 된 셈이다. 짧은 공연을 끝낸 뒤 라이언은 아르메를 향해 돌아보았다.
“어때? 이 정도면 될까?”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치지! 너 기타만 할 줄 아는 게 아니랬지?”
“그럼. 어지간한 악기는 웬만큼 할 줄 알아.”

라이언의 대답을 들은 아르메는 가판대 위를 싹 쓸어서 돈을 라이언의 기타 케이스에 밀어 넣었다.
“이건 수업료!”
“엥?”
“나 연주 좀 가르쳐줘!”
“헷,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내 공연이 인상적이었나 보구나?”
“그럼! 버스킹이 악세서리 판촉 효과가 있다니~. 이런 콜라보 생각도 못했다구!”
“좋았어! 10시다!”

하염없이 시계만 올려다보며 악기상을 지키고 있던 라이언은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벌떡 일어났다. 악기에 둘러싸인 환경이 천국과 같았던 것은 일순간에 지나지 않았다. 출퇴근하는 입장이 되자 직장은 단지 직장일 뿐이었다.

기타를 짊어진 라이언은 악기상 문을 잠근 뒤 잰 걸음으로 거리에 나섰다. 10시는 해가 지고 나서야 출몰하는 거리의 젊은이들에게 결코 늦은 시간이 아니었다. 명당에서는 이미 한차례 거리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라이언이 발걸음을 멈춘 곳은 한 가판대 앞이었다. 수공예 악세서리를 파는 가판대였다.

쪼그리고 앉아 스케치에 열중이던 아르메가 라이언을 반겨주었다.

“어서 와. 단골 손님!”
“안녕? 오늘 나온 신상은 어디에 있어?”
“왼쪽에 한 번 볼래?”
“이건 다 있는 건데. 여기 봐.”
“맞다. 지난 주에도 들렸었지? 오늘 나온 건 매진이야. 좀 일찍 오지.”
“가게 마감이 10시라서 더 일찍 올 수 없어.”
“악기상에서 일한다고 했던가? 흠, 단골 손님이니까 특별 서비스를 해볼까?”

아르메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스스로를 내려다 봤다. 오버사이즈인 박스티에는 와펜이 여기저기에 잔뜩 붙어있었다. 지금껏 그녀가 출시한 작품들이었다. 두리번거리던 아르메는 그 중 하나에 손을 가져갔다.

“짠! 무려 초판! 제작 1호야.”
“오오, 그런 걸 받아도 되나?”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파는 게 당연하잖아?”

라이언은 지갑을 꺼내려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어색하게 웃기 시작했다.

“그 반응은? 설마 지갑을 놔두고 왔다거나?”
“정~답. 혹시 외상은..”
“안돼! 카드도 외상도 모두 사절이야!”
“그러면 이 방법 밖에 없군.”
라이언은 기타 케이스를 열었다. 휴대용 앰프에 연결하며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거리를 오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뭐야? 공연?”
“오! 라이언이잖아?”
라이언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었다. 가벼운 곡으로 손을 풀면서 라이언은 싱글벙글 웃으며 사람들을 돌아봤다.
“모두들 오랜만이야! 내가 오늘 지갑을 놔두고 왔지 뭐야? 지금부터 연주할 테니 혹시 연주가 마음에 들면 이거 대납 좀 해줄래?”
“좋아! 어디 한 번 보여줘!”
“오케이! 간다!”

라이언은 거리에서 제법 알려진 기타리스트였다. 객원 멤버로 여러 밴드를 전전하며 인지를 쌓은 덕에 지금도 요청하면 공연 무대를 섭외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 실력자가 즉흥적으로 공연을 한다고 하니 사람들은 크게 호응했다.

라이언의 연주를 들은 사람들이 지갑을 열어서 아르메의 가판대에서 악세서리를 구입했다. 어쩌다보니 아르메의 악세서리가 라이언 공연 굿즈가 된 셈이다. 짧은 공연을 끝낸 뒤 라이언은 아르메를 향해 돌아보았다.
“어때? 이 정도면 될까?”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치지! 너 기타만 할 줄 아는 게 아니랬지?”
“그럼. 어지간한 악기는 웬만큼 할 줄 알아.”

라이언의 대답을 들은 아르메는 가판대 위를 싹 쓸어서 돈을 라이언의 기타 케이스에 밀어 넣었다.
“이건 수업료!”
“엥?”
“나 연주 좀 가르쳐줘!”
“헷,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내 공연이 인상적이었나 보구나?”
“그럼! 버스킹이 악세서리 판촉 효과가 있다니~. 이런 콜라보 생각도 못했다구!”}}}

2019년 4월 23일 패치로 루퍼스, 아르메, 리르와 함께 밴드 스테이지 아바타가 출시되었다. 아바타 이름이 매우 성의 없는데 웬만하면 기타 연주자를 기타리스트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9.3. 한밤의 연회 (파티룩)


'''Midnight Banquet'''}}}
[image]
'''등급'''
'''희귀'''
'''가격'''
'''22000원'''
'''필살기 일러스트'''
'''필살기 연출'''
2019년 12월 3일 출시.
아바타 시스템 업데이트 후 506일 만에 추가된 라이언의 첫 희귀 아바타다. 캐릭터 출시로 계산하면 785일만의 첫 희귀 아바타다. 꽤 공을 들였는지 연출은 신선하지만 뜬금 없는 윙크 요소로 호불호가 갈린다.

9.4. 폭신폭신(토끼) (푹신푹신 킹덤)


'''토끼'''
'''Fluffy(Rabbit)'''
[image]
등급
일반
가격
그랜드테일 뽑기로 획득
2020년 1월 21일 출시.

9.5. 체크메이트 : 룩 (체스 말)


'''룩'''
[image]
등급
일반
가격
그랜드테일 뽑기로 획득
2020년 6월 9일 출시.

9.6. 네이처 가디언(호감도)


'''Forest Guardian'''}}}
[image]
등급
고급
가격


9.7. 토이키링



10. 패치 이력


'''2018년 8월 22일'''
1스킬
SP소모 : 2 → 1
쿨다운 : 22초 → 12초
물리피해 : 246% → 120%
2스킬
재설계 :
토템 설치시 범위의 적들을 밀쳐냄 → 범위의 적들을 10초간 끌어당김
파티원 피해증가20%+피해감소20% → 적들이 받는 물리 피해 30% 증가
쿨다운 : 8초 → 15초
진 출시 이후 오랫동안 고인 신세였던 라이언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1차 상향 패치가 이루어졌다. 라이언의 약점인 버프 해제에 면역 효과가 아닌 지속시간과 쿨다운을 50%를 줄여서 자주 쓰는 걸로 대처하라는 조삼모사식으로 1스킬을 변경하여 원성을 샀지만 소환수에게 보호의 고리가 걸리지 않게 되어서 레이 같은 소환사와 조합할 때 의문사 당하는 일이 사라졌으며 재설계된 2스킬은 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패치 이후 여전히 버프 해제에 취약하지만 물리 딜러와 시너지를 내서 자기만의 위치가 생겼다.
'''2019년 1월 8일'''
1스킬 네이쳐 퍼니쉬[11]
스킬 사용 즉시 파티원에게 분산 효과가 적용됩니다. 스킬 사용 즉시 라이언에게 2초 무적 효과가 적용되며. 스킬 쿨타임은 12초에서 18초로 증가합니다. 그러나 변신 유지 시간은 10초에서 15초로 증가하게 됩니다.
원래 변신 시간을 줄이고 대신 쿨도 줄여서 해제기에 좀 덜 취약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린이라는 하드 카운터에게 하도 씹어먹혀댄 탓인지 코그도 생각을 바꿔 무적 시간을 추가하고 피해 공유 링크가 즉발이 되어 폭딜에 조금 더 강해짐과 동시에 계산 잘못하면 해제기 날리는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버프했다. 덕분에 전보다 폭딜형 영웅들에 대해 대항력을 갖추게 되었다.
'''2019년 1월 29일'''
1스킬 네이쳐 퍼니쉬
라이언 영웅이 한계돌파 후 변신 시 침묵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고 남아 있는 시간을 이어서 받도록 수정되며, 대사 촉진 사용 시에도 최대 60%만 감소가 됩니다.
로난의 매직 디펜드 무적과 더불어 고정 쿨이 추가되어(4.8초) 변신으로 바인딩 크로스 무한 침묵을 먹이는 게 불가능해졌고 재변신시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것도 막혔다.

11. 둘러보기




12. 관련 문서



[1] 영문표기는 Ryan Woodguard[2] 전의 키는 176cm.[3] 이밴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4] 변신 시 하는 대사에는 굵은 글씨처리[5] 대전 37.5%[6] 대전 6%[7] 대전 0.6%[8] 대전 37.5%[9] 대전 6%[10] 대전 0.6%[11] 강화스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