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 포인트

 



'''호주 시드니'''의 교외지역

'''면적'''
0.7㎢
'''우편번호'''
2011
'''인구'''
9,423명[1]
'''인구밀도'''
13,500명/㎢
'''주요 인구 출신지'''
'''호주인''' - 38.2%
'''영국인''' - 5.3%
'''뉴질랜드인''' - 3.5%
'''미국인''' - 1.6%
'''프랑스인''' - 1.2%
'''이탈리아인''' - 1.2%
'''주요 종교구성'''
'''무교''' - 35.1%
'''가톨릭''' - 14%
'''성공회''' - 6.2%
'''불교''' - 2.1%
1. 개요
2. 특징
3. 킹스 크로스

'''Potts Point'''

1. 개요


[image]
킹스 크로스의 분수
포츠 포인트는 호주 시드니의 교외 지역중 하나이며, 교외 지역으로 따로 분류는 되어있지 않지만 유명한 장소인 킹스 크로스가 위치해있는 곳이다.

2. 특징


과거에는 치안이 그리 좋은 장소는 아니었다. 그 좋지 않던 치안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긴 한데, 폭력적인 부분이라기 보다는 마약 등의 불법적인 부분에서 남아있다. 많은 호주인들 여행객들이 대마초를 구할때 주로 애용하는 장소이기도 하며 홈리스들에게 주로 얻기도 한다. 이로 인해서 간간이 경찰들이 홈리스들을 수색하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다만, 그 잔재가 남아있는 곳은 킹스 크로스 일대 뿐이며, 북쪽으로는 평범하게 주로 주택가가 많은 곳이다.
빅토리아 스트릿 쪽에는 상당히 과거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록스과 비슷한 상황.
아무리 들어도 현지인들은 '''파츠 포인트'''라고 주로 발음하지만 구글 맵에서는 '''포츠 포인트'''라고 병기한 곳이다.

3. 킹스 크로스


위와 같은 배경 탓에 경찰서가 대놓고 핵심지역에 들어선 곳[2]이지만 여전히 마약거래가 음지에서 성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맥클리 스트릿 일대로 흥등가들이 있긴 한데, 이 쪽도 스트립 클럽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장사를 접은 곳이 많아서 지금으로써는 보기 쉽지 않다.
주로 놀러 가는 곳이라는 식의 인식이 강하기도 하다. 달링허스트와 더불어 LGBT 인구가 많은 곳이기도 하기에 길거리에서 간간히 LGBT 커플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외에 킹스 크로스에 있는 헬스장에서는 유난히 게이들이 많아서 만약 본인이 그 쪽이 아니라면 주의를 요해야 한다.
경찰서 앞쪽의 핏즈로이 공원에는 토요일, 일요일마다 아침부터 대략 오후 2시까지 시장이 열린다. 단, 일요일의 경우는 토요일에 비해 일부 상점이 열지 않는 등 규모가 조금 더 작다.
[1] 2016년 인구통계[2] 심지어 킹스 크로스가 정식 교외지역이 아님에도 포츠 포인트 경찰서가 아닌 킹스 크로스 경찰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