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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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에서 등장한 포크의 심벌
1. 개요
네이버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의 등장하는 연예기획사.
유다가 사장으로 있는 연예기획사로, 유다의 나이를 고려해볼때 세워진지는 얼마 안된 듯하다. 국내에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이곳에서 배출한 톱스타는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많다고 한다. 이 연예 기획사에서 제일 큰 특징은 오직 '''혼혈, 영물 출신의 연예인만 소속되어 있다.''' 덕분에 아직까지 혼혈과 영물의 차별의식이 강한 이영싫의 사회에서 그 인식을 개선하는 것에 일조한다고 한다.
이름이 포크인 이유는 인재를 콕 찍어 가겠단 뜻에서 나온 것.
여담으로 아직까지 본편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사사의 동생 사라와 멘티스도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1]
12권 작가후기에 따르면 원래는 스푼, 가짜 나이프와 함께 3대 세력으로 등장시키려 했다고 한다. 이 3개의 그룹으로 시리어스는 무리고(...) 원래 구상은 완전 개그만화였었는 듯. 그러다가 진짜 나이프를 구상하게 돼서 자연스럽게 밀려났다고.. 포크는 본편에서 비중있게 등장시키는 건 무리라고 한다.[2] 아마 본편에 무리하게 포크 에피소드를 넣은 건 이때문일 듯.
2. 개별 문서가 있는 직원들
2.1. 상부
- 유다 - 사장
- 은비단 - 사장 비서
2.2. 소속 연예인
-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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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단행본 12권 작가후기. 까마귀 혼혈의 가수. 사사의 동생이다. 형과 똑 닮은 외모지만 사사와 다르게 눈썹도 있고 혀도 짧지 않다.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데[3] 컨셉이 대개 흡혈귀, 악마, 타락천사(...)다. 베도 때 등장한 적이 있다. 멘탈이 상당히 약해 대부분 장면이 다 우는 장면만 나왔다. 아버지가 영물로 착각당하며 펫숍에 갇히고 어떤 갑부여성이 사들이는 데 알고보니 이 둘이 연인사이였다는(...) 황당한 에피소드. 그걸 보고 또 "엄마..!!" 라고 부른다(...) 물론 아버지가 바람핀 건 아니고 어머니는 20년전에 돌아가셨다고. 본편 78화에서 사사와 통화한게 바로 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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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화에서 생선을 받는 세크룬 옆에서 첫등장했다. 참고로 정보봇에 의하면 맨티스와 사라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기도 많은 만큼 안티도 많다고 한다(...). 술버릇은 자는 것.[4]
- 맨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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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단행본 12권 작가후기. 사마귀 혼혈 모델. 그레고르의 대학 친구이자 사라와 친분[5]이 있다. 베도땐 주연인 에피소드가 있었다. 내용은 무명시절 자주 갔던 마을공터의 명물 나무[6]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로 느껴져서 자주 들락거렸는데 이 때문인지 나무는 영물화가 진행되었고 '이드'라고 애칭도 지어줬다. 그러나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드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자 어렸을 적 어머니로 인해[7] 여성 공포증[8]이 있던 그는 이드를 피하게 되고 이드는 그에게 얀데레 수준으로 집착해[9] 집까지 쫓아오고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없단 말에 동반자살 하려던 걸 랩터가 한 방에 베어버린다.[10] 물론 멘티스도 이드에게 정이 있던지라 상당한 죄책감과 슬픔에 빠졌다.
3. 기타
사라가 노래를 못 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연예인을 뽑는 기준이 실력은 아닌 듯 하다(...).
[1] 사실 사라는 120화에서 생선을 받는 세크룬 옆에 살짝 등장했다. 그런데 사사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것같다(...). 자세히 보면 형 사사와는 헤어스타일과 옷이 다르다. 멘티스도 실루엣이지만 등장했고. 그리고 12권 네컷만화와 후기에서 등장.[2] 그래도 기회가 되면 비중있게 그리고 싶다고 한다.[3] 단행본을 보면 최소 2인조 그룹으로 보인다.[4] 형(사사)과 술버릇이 같다[5] 여담으로 맨티스가 사라보다 나이가 많다.[6]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아서 한동안 유명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져간 나무[7] 어머니는 사마귀 영물이다. 맨티스가 어릴때 본능을 참지 못하고 그만 맨티스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잡아먹었다고. [8] 그래도 연애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이 점에 상당히 슬퍼한다.[9] 거의 레이디급으로 혜나를 보자마자 공격했으며 자신을 거부하는 맨티스를 죽인 다음 자신도 자살하려고 했다.[10] 물론 이드가 한마디로 '아주 비싸고, 귀한 나무'인걸 모르고 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