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Portfolio
자신의 이력이나 경력 또는 실력 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자신이 과거에 만든 작품이나 관련 내용 등을 모아 놓은 자료철 또는 자료 묶음, 작품집으로, 실기와 관련된 경력증명서이다.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작업물을 타인에게 증명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대학을 졸업 후 취직을 위해, 이직 시 등등 필요하다.
예전에는 바인더, 클리어파일, 스크랩북 등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손재주가 요구되었으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디스켓이나 CD-ROM·비디오 등을 이용하게 되었고, 블로그 혹은 개인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포트폴리오의 경우 전송이 쉽고 게시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보통 회사에 지원할 때 면접시 포트폴리오 지참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쇄물로 완성본을 만든 후에 내용을 추려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서비스로는 Behance와 Coroflot 이 있다.
자신의 실력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자료철이기 때문에, 한 가지 큰 콘셉트를 가지고 풀어나가거나 관심분야의 작품을 주력으로 하는 등 자신의 독창성과 능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경력이 쌓이면서 결과물도 늘어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드는가? 보통 인디자인으로 편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포토샵이나 AI로 작업하는 경우도 있는데 솔직히 할짓이 못되니깐 인디자인으로 편집해서 엮어내는게 만드는데 속 편하다. 물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걸 인디자인으로 작업하는거지,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작품들은 아무프로그램이나 써서 만들면 된다.
보통은 포트폴리오(이하 포폴) 분량의 경우 작품은 6~7개, 그리고 작품은 세션당 2~3페이지로 작업하는게 가장 무난하다. 단, 정말 사소한 세션의 경우 1페이지로 간결하게 하는것도 좋다. 너무 세션을 길게 잡아먹으면 장황해지고 같은 것이 또 나오는 식상함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포폴도 너무 작품을 많이 우겨 넣을 경우 분량이 길어져 지루함을 느낄수 있으니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작품들을 엄선해서 편집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 :브랜딩 디자인의 경우 - 표지 1페이지, 작품 소개 1페이지, 아이디어 도출 및 로고, 심볼 디자인을 합쳐 3페이지, 제품 목업 사진 2페이지, 패키징 디자인 2페이지, 앱디자인 1~2페이지. 단, 브랜딩디자인과 같이 브랜드 전반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경우는 세션이 많으므로, 일반적 편집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VMD와 같은 일반 작품은 보통 3~4페이지가 적절함.)
또한 포폴 작품 사이사이 일종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표제지를 넣어 이전 작품과의 적절한 단절감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PDF로 대화형 또는 인쇄형 둘 중 하나를 선택해 export하면 끝.
1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비디오 게임 기획자 등도 취업을 위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이력으로 제출하게 되었음.
재벌에서는 특정 사업부를 M&A하기도 하고 구조조정 하기도 한다. 사업 포트폴리오라 한다.
대한민국의 패션 회사인 형지에스콰이아의 패션 브랜드. 정장용 구두와 가방으로 구성되어있다.
[각주]
1.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창작품들을 모아 둔 일종의 경력증명서
자신의 이력이나 경력 또는 실력 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자신이 과거에 만든 작품이나 관련 내용 등을 모아 놓은 자료철 또는 자료 묶음, 작품집으로, 실기와 관련된 경력증명서이다.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작업물을 타인에게 증명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대학을 졸업 후 취직을 위해, 이직 시 등등 필요하다.
예전에는 바인더, 클리어파일, 스크랩북 등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손재주가 요구되었으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디스켓이나 CD-ROM·비디오 등을 이용하게 되었고, 블로그 혹은 개인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포트폴리오의 경우 전송이 쉽고 게시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보통 회사에 지원할 때 면접시 포트폴리오 지참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쇄물로 완성본을 만든 후에 내용을 추려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서비스로는 Behance와 Coroflot 이 있다.
자신의 실력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자료철이기 때문에, 한 가지 큰 콘셉트를 가지고 풀어나가거나 관심분야의 작품을 주력으로 하는 등 자신의 독창성과 능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경력이 쌓이면서 결과물도 늘어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드는가? 보통 인디자인으로 편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포토샵이나 AI로 작업하는 경우도 있는데 솔직히 할짓이 못되니깐 인디자인으로 편집해서 엮어내는게 만드는데 속 편하다. 물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걸 인디자인으로 작업하는거지,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작품들은 아무프로그램이나 써서 만들면 된다.
보통은 포트폴리오(이하 포폴) 분량의 경우 작품은 6~7개, 그리고 작품은 세션당 2~3페이지로 작업하는게 가장 무난하다. 단, 정말 사소한 세션의 경우 1페이지로 간결하게 하는것도 좋다. 너무 세션을 길게 잡아먹으면 장황해지고 같은 것이 또 나오는 식상함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포폴도 너무 작품을 많이 우겨 넣을 경우 분량이 길어져 지루함을 느낄수 있으니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작품들을 엄선해서 편집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 :브랜딩 디자인의 경우 - 표지 1페이지, 작품 소개 1페이지, 아이디어 도출 및 로고, 심볼 디자인을 합쳐 3페이지, 제품 목업 사진 2페이지, 패키징 디자인 2페이지, 앱디자인 1~2페이지. 단, 브랜딩디자인과 같이 브랜드 전반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경우는 세션이 많으므로, 일반적 편집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VMD와 같은 일반 작품은 보통 3~4페이지가 적절함.)
또한 포폴 작품 사이사이 일종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표제지를 넣어 이전 작품과의 적절한 단절감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PDF로 대화형 또는 인쇄형 둘 중 하나를 선택해 export하면 끝.
1.1. 자신의 창작품을 모아 둔 경력 증명서
1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비디오 게임 기획자 등도 취업을 위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이력으로 제출하게 되었음.
2. 경제 / 시사관련 용어
2.1. 분산투자된 자산집합
2.2. 기업집단에서 보유중인 여러 사업부의 묶음
재벌에서는 특정 사업부를 M&A하기도 하고 구조조정 하기도 한다. 사업 포트폴리오라 한다.
3. 에스콰이아의 패션 브랜드
대한민국의 패션 회사인 형지에스콰이아의 패션 브랜드. 정장용 구두와 가방으로 구성되어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