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
1. 고대 이집트의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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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y'''[1][2]
헬레니즘 시대의 전함으로 길이가 120미터에 높이가 20미터, 폭이 70미터는 족히 되었다는 고대 이집트의 함선.
이집트의 그리스계 왕국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전성기를 이끈 프톨레마이오스 4세의 명으로 지어진 쌍동 갤리선으로, 최대 수용인원은 무려 '''8000명'''[3] 이었다. 현대 군함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규모와 크기에 노를 젓는 군인만 4000명이었다는 전설적인 함선이다. '''산업 시대 이전까지 무려 2000년동안 역사에서 가장 큰 함선이었다.''' 그 크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되지는 못했으며 국력과 부를 과시하기 위한 용도였다고 한다.
앞부분에는 청동으로 만든 ‘충각’ 이 달려있어서 당시 적의 항구의 방어체계인 쇠사슬을 무게를 사용하여 끊을 수 있었고, 적들의 배를 충격만으로 가볍게 부술 수 있었다고 한다.
2. 아이 러브 서티의 등장인물
서티의 남동생/여동생 격인 존재. 주인공 신호(고베 히토시)가 만든 40번째 인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40번째이므로 포티.
우연히 실체화된 서티, 투에니와는 달리 처음부터 실체화를 전제로 하여 개발되었다. 그래서 프로그램으로서의 파워(?)는 서티보다 오히려 높은 편이다.
또 히토시가 혼자 프로그램을 한 것이 아니라, 서티와 투에니가 제멋대로 개입을 해버렸고 두 사람(?)이 자기 마음에 드는 동생을 가지고 싶어서 자기 멋대로 데이터를 주입하고 변조 때문에 결과물은 TS 기믹을 가진 이중인격 캐릭터가 돼버렸다. 그 때문에 안정성에 다소 문제가 있었지만 결국 이 상태로 안정.
남자아이 쪽 포티는 서티의 이상을 반영해서 엄격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속마음은 착하다.
여자아이 쪽 포티는 투에니의 이상을 반영해서 놀기 좋아하고 활달하며 덜렁거리는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