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룡(마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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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족 최상급 전투사 (9대) 그레이트 건 대류'''
마계대전의 주인공이 되는 종족. 휘룡족, 흑룡족과 합쳐서 용마족이라고도 불리는데 그중에서도 용족의 왕이라 일컫는다.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지만 자식을 낳기가 힘들어 종족보전이 어렵기 때문에[1] 현재는 거의 멸종상태이며, 최강의 전투사인 8대 그레이트 건들도 마테우스와의 싸움 끝에 모조리 무형의 마신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작중에서 폭룡족은 거의 전설 속의 종족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대류의 아버지 마한도 죽어버리고 수호신 오페라도 죽어버려서, 인간과의 혼혈인 대류와 타이건밖에 남지 않았다. 변신을 엄청 많이 할수 있지만 대부분의 폭룡족은 기본적인 전투 드래곤 정도가 한계. 최강이란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정도가 아니라 오직 자신들만이 마계최강이라 으스대고 다른 종족, 특히 마족을 몹시 깔보며 듣보잡으로 여긴다. '''"폭룡이 최고다!"''', '''"나는(우리는) 위대한 폭룡이다!"''', '''"저깟 녀석들은 내(너의) 상대가 되지 못해!"''', '''"너희가 신처럼 떠받드는 마테우스는 우리 폭룡의 밥에 지나지 않았어!"'''[2] 등은 폭룡족의 18번 대사. 원래 마계에서도 악명높을 만큼 오만하고 잔인한 종족이며[3] , 타이건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관했기 때문에 폭룡족이 멸망한 것이다.'라고 기륭에게 일침을 놓기도 했다. 하지만 대류와 타이건은 인간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인간이 가진 따뜻한 마음으로 폭룡족의 사악한 본성을 억제할 수 있어서 그런지 대류와 타이건은 폭룡족을 오만하지만 정의로운 종족으로 보고 있었던듯 하다.[4][5]
모티브는 사이어인인 듯 하다.
용족들에게는 힘의 원천이 되는 용옥이라는 구슬이 가슴에 있는데 폭룡족의 용옥이 가장 강력하다고 한다.
'''폭룡족 최상급 전투사 (9대) 그레이트 건 대류'''
1. 개요
마계대전의 주인공이 되는 종족. 휘룡족, 흑룡족과 합쳐서 용마족이라고도 불리는데 그중에서도 용족의 왕이라 일컫는다.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지만 자식을 낳기가 힘들어 종족보전이 어렵기 때문에[1] 현재는 거의 멸종상태이며, 최강의 전투사인 8대 그레이트 건들도 마테우스와의 싸움 끝에 모조리 무형의 마신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작중에서 폭룡족은 거의 전설 속의 종족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대류의 아버지 마한도 죽어버리고 수호신 오페라도 죽어버려서, 인간과의 혼혈인 대류와 타이건밖에 남지 않았다. 변신을 엄청 많이 할수 있지만 대부분의 폭룡족은 기본적인 전투 드래곤 정도가 한계. 최강이란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정도가 아니라 오직 자신들만이 마계최강이라 으스대고 다른 종족, 특히 마족을 몹시 깔보며 듣보잡으로 여긴다. '''"폭룡이 최고다!"''', '''"나는(우리는) 위대한 폭룡이다!"''', '''"저깟 녀석들은 내(너의) 상대가 되지 못해!"''', '''"너희가 신처럼 떠받드는 마테우스는 우리 폭룡의 밥에 지나지 않았어!"'''[2] 등은 폭룡족의 18번 대사. 원래 마계에서도 악명높을 만큼 오만하고 잔인한 종족이며[3] , 타이건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관했기 때문에 폭룡족이 멸망한 것이다.'라고 기륭에게 일침을 놓기도 했다. 하지만 대류와 타이건은 인간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인간이 가진 따뜻한 마음으로 폭룡족의 사악한 본성을 억제할 수 있어서 그런지 대류와 타이건은 폭룡족을 오만하지만 정의로운 종족으로 보고 있었던듯 하다.[4][5]
모티브는 사이어인인 듯 하다.
용족들에게는 힘의 원천이 되는 용옥이라는 구슬이 가슴에 있는데 폭룡족의 용옥이 가장 강력하다고 한다.
2. 변신 단계
- 1단계 - 전투 드래곤(사라만드라 폭룡)
표준적인 변신. 단독으로는 12드라슈렛 밖에 쓸 수 없지만, 다른 폭룡에게 파워를 보충받으면 진정한 힘을 발휘하여 24드라슈렛을 쓸 수 있게 된다. 또 방금 전까지는 꼬마라도 변신하면 갑자기 성인이 된다. 대충 마족의 상급전사 정도는 이길수 있게 되지만 마가 6장군이나 마족 수호신에게는 좀 벅차다. 이 상태에서 죽을 힘을 다하면 마가 5, 6장군 정도는 이길수 있다.
다만 오페라의 언급에 의하면 대류와 타이건의 아버지인 마한이 전투 드래곤 상태에서 마가 4장군인 구레아스에게 패한 건 혼자 남은 폭룡족이기에 제대로 폭룡의 파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폭룡의 전투를 익히지 못한 탓이 크다고 하니 원래 일반적인 폭룡의 전투 드래곤이 제대로 경험과 단련을 쌓으면 마가 4장군 정도는 충분히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6]
다만 오페라의 언급에 의하면 대류와 타이건의 아버지인 마한이 전투 드래곤 상태에서 마가 4장군인 구레아스에게 패한 건 혼자 남은 폭룡족이기에 제대로 폭룡의 파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폭룡의 전투를 익히지 못한 탓이 크다고 하니 원래 일반적인 폭룡의 전투 드래곤이 제대로 경험과 단련을 쌓으면 마가 4장군 정도는 충분히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6]
- 2단계 - 그레이트 드래곤
전투 드래곤을 뛰어넘은 형태. 천재 전투사라 불리지만 이 정도론 마족 고위 마신들한텐 씨도 안먹힌다(…).[7] 라곤의 독에 중독된 대류가 살기위해 변신을 시도한다. 변신에 실패하면 죽는다고 하지만 변신에 성공하여 독을 빼내게 된다. 피부에 톤이 붙고 얼굴에 무늬가 생겨난다. 대류는 그레이트 드래곤이 되어 가레아를 이길수 있었다. 이 상태에서 또 마성이라는 것을 발현하면 마공의 위력이 올라간다. 대류는 마성 발현 상태에서 6대 수호신 테무자를 바를수 있었다.
- 3단계 - 그레이트 건
18만 폭룡족 중에서도 8명밖에 없었다는 마계의 전설 속 대전사로서 여기까지 오면 폭룡족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정도가 된다. 변신조건은 용옥의 분노이며 이 경지에 도달하는 것 자체가 최강의 폭룡이라는 증표와도 같으며 그레이트 드래곤 때까진 잡종 취급받던(…) 대류가 그레이트 건으로 변신한 이후엔 명실상부한 폭룡족의 용사로 대접받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8] 주인공인 대류 이전에 역대 그레이트 건이 8명 존재했으며 후에 대류와 타이건이 각각 9대, 10대 그레이트 건이 된다. 죽어도 무형의 마신으로 남게 된다. 그레이트 드래곤까지는 기본 권법으로 폭룡권을 사용했으나 그레이트 건부터 폭격권을 사용할 수 있다. 폭격권은 오른손으로 전광석화 쾌룡, 또는 우쾌룡이라 불리우는 기술을 쓸수 있으며 왼손으로는 잔인무도 적룡, 또는 좌적룡이라 불리우는 기술을 쓸수있다. 그리고 쾌룡과 적룡을 합쳐 쌍룡합일 폭격권을 쓸수있다. 대류는 그레이트 건에 도달한 상태에서 대략 마가 3장군 케산과 마테우스의 아들 바리온 탑건을 바를수 있었다. 타이건은 여기까지 변신했으며 작중 대사나 표현 등을 볼 때 데라무 이상의 마족 최정예 수호신이나 최강의 마가 1장군, 2장군 이상을 상대하려면 적어도 그레이트 건에는 도달해야 하는 듯 하다.
역대 그레이트 건들의 투지와 전투력에는 마테우스도 경의를 표할 정도이며 무형의 마신이 된 선대 그레이트 건들을 모두 없애기로 결심했을 때 "당신들만큼은 정말 없애고 싶지 않았다! 옛날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는데"라고 말한다. 심지어 그레이트 건들은 과거 마테우스에게 패해서 무형의 마신이 되었음에도 대류를 피신시키려고 카란, 결가는 마테우스와 싸울때 "까불지마라 마테우스! 우리가 현역이었으면 넌 상대도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으며 견마와 대류의 전투에 가세하려는 기륭은 "마테우스와 싸울때 다른 폭룡족들의 도움을 받았다면 무형의 마신이 되지도 않았다! 폭룡은 오로지 일대일로만 싸운다"고 말했으며 마테우스 본인도 어느 정도는 수긍하는듯한 눈치를 보인다.
작중에서 타이건이 그레이트 건이 된후 그레이트 건이 한 시대에 두명 나타났다는 사실에 다들 놀라는 걸 보면 아마도 다음 세대의 그레이트 건이 나타날 즈음이면 전 세대의 그레이트 건은 노쇠해서 약해지거나 은퇴(?)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즉 마테우스와의 대결을 벌일 때는 이미 대부분의 그레이트 건이 전성기 시절보다 훨씬 약해져 있었으며 그럼에도 협공하면 이길 수 있었지만 끝까지 1대1을 고집했던 듯. 이런 이유라면 마테우스가 그레이트 건들에게 그 나름의 경의를 표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다만 이 설이 맞다면 폭룡족의 수명 혹은 전성기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타 종족에 비해서 대단히 짧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가령 마가 1장군 디트로이트만 해도 1대 그레이트 건인 카란과 동급의 경력을 지닌 전투사이면서 현역을 유지하고 있고 2대 그레이트 건인 기륭에게 박살난 천상계 2장군 가르자는 최소한 3장군 카이저보다 동급이거나 약간 더 강할텐데 고대의 그레이트 건들과 같은 시대를 보내고도 작중의 시대에서도 전투력을 유지하거나 더욱 강해진 사례는 상당히 많다. 폭룡족은 자식을 남기기 어렵다는 설정과 더불어 이런 점이 폭룡족의 약점이었을지도.
참고로 대류는 재능면에서는 분명 역대 폭룡족 중에서도 손꼽히는 천재이지만 충분한 경험과 수련을 쌓지 못한채 단기간에 각성을 거듭한 덕분에 실제 전투력은 원래 도달해야 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대류의 용옥이 대류가 그레이트 드래곤 상태에서 다양한 기술을 많이 써보고 전투경험을 쌓고 그레이트 건이 됐다면 더 막강했을거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대류는 드롭감바를 전수받기전에 메뉴 특전대가 합체한 사이건, 바리온 탑건에게 고전하거나 그레이트 건Z로 변하기전까지 5대 수호신 데라무에게 일방적으로 밀렸는데 동생인 타이건은 그레이트 건으로 변신하자마자 원래는 어린 아이였으며 전투 경험도 많지 않은 풋내기임에도 그레이트건Z 상태의 대류를 고전시킨 견마, 다찌맨, 디트로이트와 비슷한 수준의 미첼과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웠다. 대류가 노쇠한 오페라의 파워를 30%밖에 받지 못하고 타이건이 무형의 마신일지라도 기륭의 파워를 전부 받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차이.
그런데 마테우스가 1부의 마지막 전투에서 용옥이 깨진 대류가 대류의 용옥 대신 몸속에 들어간 기륭과 힘을 합쳐서 날린 십자 드라슈렛을 가볍게 받아내면서 "간지러울 뿐이야! 그 옛날 역대 폭룡족들보다 강하기는 하지만…"이라는 대사를 날림으로 인해서 그레이트 건들의 주가가 꽤 떨어졌다...
하지만 그후에 날린 히트 드라슈렛은 마테우스의 갑옷 블랙 크로스에 충격을 주었으며, 대류가 죽기 직전에 날린 화이어 그레이트 드라슈렛[9] 은 마테우스에게 당분간 회복이 필요할 정도로 부상을 입혔다. 문제는 마테우스의 역대 폭룡족들보다 강하다는 발언. 물론 여기서 말하는 역대 폭룡족, 그 중에서도 그레이트 건들이 과연 현역 시절의 그레이트건들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다.
일단 팬들의 의견은 마테우스의 허세, 심리전이거나 역대 그레이트건들의 전투력은 전성기를 기준으로 삼더라도 최강이라는 기륭 정도를 제외한다면 1대1로는 지금의 마테우스에게 밀릴 것이라는게 중론. 팬들이 자체적으로 추정해서 매기곤 하는 파워 랭킹 같은 걸 보면 보통 1대 수호신 라이너나 천상계2장군 가르자와 동급으로 묶곤 한다. 하지만 폭룡족의 최강자인 수호신 오페라마저 마테우스와 쌍벽을 이루긴 하지만 능가한다는 묘사는 없는 것으로 볼 때 애초에 그레이트 건들이 마테우스보다 살짝 밀리는 건 당연할지도. 1대 수호신 라이너는 폭룡합체마신 대타류를 보고 "예전에 나를 제압했던 폭룡과 거의 대등한 파워를 내뿜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마 라이너를 6수만에 제압한 폭룡은 기륭이다.
역대 그레이트 건들의 투지와 전투력에는 마테우스도 경의를 표할 정도이며 무형의 마신이 된 선대 그레이트 건들을 모두 없애기로 결심했을 때 "당신들만큼은 정말 없애고 싶지 않았다! 옛날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는데"라고 말한다. 심지어 그레이트 건들은 과거 마테우스에게 패해서 무형의 마신이 되었음에도 대류를 피신시키려고 카란, 결가는 마테우스와 싸울때 "까불지마라 마테우스! 우리가 현역이었으면 넌 상대도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으며 견마와 대류의 전투에 가세하려는 기륭은 "마테우스와 싸울때 다른 폭룡족들의 도움을 받았다면 무형의 마신이 되지도 않았다! 폭룡은 오로지 일대일로만 싸운다"고 말했으며 마테우스 본인도 어느 정도는 수긍하는듯한 눈치를 보인다.
작중에서 타이건이 그레이트 건이 된후 그레이트 건이 한 시대에 두명 나타났다는 사실에 다들 놀라는 걸 보면 아마도 다음 세대의 그레이트 건이 나타날 즈음이면 전 세대의 그레이트 건은 노쇠해서 약해지거나 은퇴(?)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즉 마테우스와의 대결을 벌일 때는 이미 대부분의 그레이트 건이 전성기 시절보다 훨씬 약해져 있었으며 그럼에도 협공하면 이길 수 있었지만 끝까지 1대1을 고집했던 듯. 이런 이유라면 마테우스가 그레이트 건들에게 그 나름의 경의를 표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다만 이 설이 맞다면 폭룡족의 수명 혹은 전성기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타 종족에 비해서 대단히 짧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가령 마가 1장군 디트로이트만 해도 1대 그레이트 건인 카란과 동급의 경력을 지닌 전투사이면서 현역을 유지하고 있고 2대 그레이트 건인 기륭에게 박살난 천상계 2장군 가르자는 최소한 3장군 카이저보다 동급이거나 약간 더 강할텐데 고대의 그레이트 건들과 같은 시대를 보내고도 작중의 시대에서도 전투력을 유지하거나 더욱 강해진 사례는 상당히 많다. 폭룡족은 자식을 남기기 어렵다는 설정과 더불어 이런 점이 폭룡족의 약점이었을지도.
참고로 대류는 재능면에서는 분명 역대 폭룡족 중에서도 손꼽히는 천재이지만 충분한 경험과 수련을 쌓지 못한채 단기간에 각성을 거듭한 덕분에 실제 전투력은 원래 도달해야 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대류의 용옥이 대류가 그레이트 드래곤 상태에서 다양한 기술을 많이 써보고 전투경험을 쌓고 그레이트 건이 됐다면 더 막강했을거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대류는 드롭감바를 전수받기전에 메뉴 특전대가 합체한 사이건, 바리온 탑건에게 고전하거나 그레이트 건Z로 변하기전까지 5대 수호신 데라무에게 일방적으로 밀렸는데 동생인 타이건은 그레이트 건으로 변신하자마자 원래는 어린 아이였으며 전투 경험도 많지 않은 풋내기임에도 그레이트건Z 상태의 대류를 고전시킨 견마, 다찌맨, 디트로이트와 비슷한 수준의 미첼과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웠다. 대류가 노쇠한 오페라의 파워를 30%밖에 받지 못하고 타이건이 무형의 마신일지라도 기륭의 파워를 전부 받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차이.
그런데 마테우스가 1부의 마지막 전투에서 용옥이 깨진 대류가 대류의 용옥 대신 몸속에 들어간 기륭과 힘을 합쳐서 날린 십자 드라슈렛을 가볍게 받아내면서 "간지러울 뿐이야! 그 옛날 역대 폭룡족들보다 강하기는 하지만…"이라는 대사를 날림으로 인해서 그레이트 건들의 주가가 꽤 떨어졌다...
하지만 그후에 날린 히트 드라슈렛은 마테우스의 갑옷 블랙 크로스에 충격을 주었으며, 대류가 죽기 직전에 날린 화이어 그레이트 드라슈렛[9] 은 마테우스에게 당분간 회복이 필요할 정도로 부상을 입혔다. 문제는 마테우스의 역대 폭룡족들보다 강하다는 발언. 물론 여기서 말하는 역대 폭룡족, 그 중에서도 그레이트 건들이 과연 현역 시절의 그레이트건들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다.
일단 팬들의 의견은 마테우스의 허세, 심리전이거나 역대 그레이트건들의 전투력은 전성기를 기준으로 삼더라도 최강이라는 기륭 정도를 제외한다면 1대1로는 지금의 마테우스에게 밀릴 것이라는게 중론. 팬들이 자체적으로 추정해서 매기곤 하는 파워 랭킹 같은 걸 보면 보통 1대 수호신 라이너나 천상계2장군 가르자와 동급으로 묶곤 한다. 하지만 폭룡족의 최강자인 수호신 오페라마저 마테우스와 쌍벽을 이루긴 하지만 능가한다는 묘사는 없는 것으로 볼 때 애초에 그레이트 건들이 마테우스보다 살짝 밀리는 건 당연할지도. 1대 수호신 라이너는 폭룡합체마신 대타류를 보고 "예전에 나를 제압했던 폭룡과 거의 대등한 파워를 내뿜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마 라이너를 6수만에 제압한 폭룡은 기륭이다.
- 4단계 - 그레이트 건Z
그레이트 건이 한층 성장하여 도달할 수 있는 궁극의 경지로서 완벽한 그레이트 건이라고 한다. 그레이트 건에서 용옥이 분노하면 그레이트 건Z가 된다. 선조 그레이트 건Z 중 한 명은 선대의 마족 6대 수호신을 단신으로 몰살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3대 수호신 견마의 주장에 따르면 6대 수호신을 전멸시킨 그 그레이트 건Z는 훗날 견마 자신에게 참살당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여러정황을 보면 1대 그레이트 건인 카란인듯 한데…[10][11]
전체적으로 통상 그레이트 건 때와 외형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다만 뺨에 Z라는 문자가 새겨진다. 가레아가 4대 수호신 델칸에게 처참하게 당한 것을 보고 분노한 대류는 그레이트 건Z에 도달하게 되고 선조를 죽였던 마족의 4대 수호신과 5대 수호신을 잔인하게 죽인다. 그레이트 건Z가 된 대류의 전투력은 마가 1장군 및 기가신공으로 구성된 마족 전투사 3명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12] 대류가 4, 5대 수호신을 살해한뒤 이를 지켜보던 새모양의 마족의 말로는 대류가 그레이트 건Z로 변할수 있었던것은 역대 그레이트 건들중 하나인 전마의 드롬감바를 전수 받을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나머지 역대 그레이트 건 3명의 파워도 전수받았으면 마테우스도 당해내지 못했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마테우스는 대류가 역대 그레이트 건에게 받은 파워는 단 하나이기에 진정한 그레이트 건Z라고 하기 어렵다고 한다. 만약 드롭감바를 전수받지 못했다면 그레이트 건Z로도 변할수 없었을거라고 하지만 대류가 그레이트 건의 변신과 그레이트 건Z의 변신을 용옥의 분노로 인해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용옥이 분노하면 그레이트 건, 그레이트 건Z로 변신할수 있는듯하다. 역대 그레이트 건들 중 2대 기륭은 확실히 Z에 도달했었던 듯 하나 나머지 선조들 중에서 몇 명이나 도달했는지는 미지수이긴 한데 작중 뉘앙스로 보아 통상의 그레이트 건이 기본형태이고 그레이트 건Z가 그레이트 건의 완성일 가능성이 있다. 상술한대로 변신이라기엔 외형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새모양의 마족이 그레이트 건Z가 된 대류를 보고 "어차피 그레이트 건이 된 이상 파워의 상승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즉 역대 그레이트 건은 모두 그레이트 건Z를 이뤘을수 있다.
전체적으로 통상 그레이트 건 때와 외형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다만 뺨에 Z라는 문자가 새겨진다. 가레아가 4대 수호신 델칸에게 처참하게 당한 것을 보고 분노한 대류는 그레이트 건Z에 도달하게 되고 선조를 죽였던 마족의 4대 수호신과 5대 수호신을 잔인하게 죽인다. 그레이트 건Z가 된 대류의 전투력은 마가 1장군 및 기가신공으로 구성된 마족 전투사 3명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12] 대류가 4, 5대 수호신을 살해한뒤 이를 지켜보던 새모양의 마족의 말로는 대류가 그레이트 건Z로 변할수 있었던것은 역대 그레이트 건들중 하나인 전마의 드롬감바를 전수 받을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나머지 역대 그레이트 건 3명의 파워도 전수받았으면 마테우스도 당해내지 못했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마테우스는 대류가 역대 그레이트 건에게 받은 파워는 단 하나이기에 진정한 그레이트 건Z라고 하기 어렵다고 한다. 만약 드롭감바를 전수받지 못했다면 그레이트 건Z로도 변할수 없었을거라고 하지만 대류가 그레이트 건의 변신과 그레이트 건Z의 변신을 용옥의 분노로 인해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용옥이 분노하면 그레이트 건, 그레이트 건Z로 변신할수 있는듯하다. 역대 그레이트 건들 중 2대 기륭은 확실히 Z에 도달했었던 듯 하나 나머지 선조들 중에서 몇 명이나 도달했는지는 미지수이긴 한데 작중 뉘앙스로 보아 통상의 그레이트 건이 기본형태이고 그레이트 건Z가 그레이트 건의 완성일 가능성이 있다. 상술한대로 변신이라기엔 외형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새모양의 마족이 그레이트 건Z가 된 대류를 보고 "어차피 그레이트 건이 된 이상 파워의 상승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즉 역대 그레이트 건은 모두 그레이트 건Z를 이뤘을수 있다.
- 5단계 - 그레이트 건X : 화이트 건/블랙 건 - 폭룡합일
폭룡족 최상 파워업이며 역대 그레이트 건 중에서도 기륭만이 도달했다는 경지. 실은 폭룡의 "정식 변신"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일종의 변종, 전투력은 무한대로 올라가지만, 이성을 잃고 마구 폭주하다가 얼마 못가서 죽어버린다. 죽기 직전에는 얼굴에 X자가 나타난다. 대류는 인간과의 혼혈이기 때문에 이성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다. 모드변형이 가능해서 화이트 건은 마공중시형, 블랙 건은 격투중시형이다. 그리고 마테우스와의 결전 직전 블랙건과 화이트건을 통합한 폭룡합일을 한다. 지켜보는 마테우스가 이르길 "별 짓을 다 하는군." 그레이트 건X가 된 대류는 마가 1장군 디트로이트, 기가신공 크로스 다찌맨, 기가신공X 견마 등의 3명을 순살시켜버리고, 마족 2대 수호신 라마와 마테우스의 2번째 아들 캡신을 쓰러뜨렸으며, 거의 모든 전투력을 상실한 상태에서도 마지막 힘을 짜내어 블랙크로스를 착용한 마테우스에게도 부상을 입힐 수 있었다.
- 기타 - 폭룡합체마신 대타류
유형의 타이건과 무형의 마신이 된 대류가 합체한 형태. 처음에는 30분 합체시간제한이 있고 다시 합체하려면 1시간이 필요하나 나중에 가면 근성으로 합체시간제한이 없어진다. 라이너와의 대결 이후 그레이트 건Z나 X로는 라이너에게 상대가 안되었을거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대타류 상태가 X보다 진보한 형태라고 말하지만 그레이트 건X 상태의 대류가 기륭의 도움이 있었다지만 다 죽어가면서도 블랙크로스까지 착용한 마테우스에게 부상을 입힌걸 생각하면 라이너나 그와 호각인 대타류가 그레이트 건X 대류보다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Z상태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강하다. 하지만 단번에 마계와 천상계를 멸망시킬수 있는 영혼의 사색이 대타류의 전투력을 측정 불가라고 말한만큼 대타류 본인이 자신의 전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그레이트 건X보다 약해보이는 것일수도 있다. 게다가 대타류 자신은 영혼의 사색이 자신의 전투력을 측정 불가라고 평가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전투력이 측정 불가라는 사실을 몰랐다.
[1] 10년에 한 번 후손이 태어날까 말까라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폭룡족은 18만명이나 있었다고 한다.[2] 사실 이때 라이너처럼 마테우스, 가르자 등이 뉴비 시절이어서 폭룡들보다 약했을 가능성도 있다.[3] 마계대전 1부 중반에 기가신공이라는 초강력 변신이 등장하는데, 마족 뿐만 아니라 천민 취급 받는 지족조차도 부여받은 이 능력을 용족만 못받은 것도 폭룡족이 이걸로 무슨 깽판을 칠지 몰라서 신이 일부러 제외했다고 나오며, 2부에서 마테우스가 약육강식이야말로 진리라며 '너희 폭룡족은 그런 점에서 우리 마족보다 더 지독하지 않았냐'라고 말하자 차마 부정하지 못하기도 하였다.[4] 백룡족인 델리아가 폭룡족이 백룡족을 전멸로 몰아넣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대타류가 경악하기도 했다.[5] 지옥에 존재하는 영혼의 사색도 대류와 타이건이 합체한 대타류를 절대로 살려선 안된다고 했다. 참고로 영혼의 사색이 움직이면 마계와 천상계가 단번에 개발살나는 존재들이다.[6] 작중에서는 상위의 강자들이 연이어 나와서 마가6장군이 약해보이지만 사실 마가 5장군이나 6장군만 해도 마계 전체 기준으로는 초일류의 전사들이다. 즉 본래 폭룡족은 거의 모든 구성원이 최소한 마가 4장군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7] 사실 씨도 안 먹힌다기보단 그레이트 드래곤으로 변신한 대류와 타이건 모두 잡종인데다,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딸리고, 급격한 파워업이라 전투력이 받쳐주지 않았다. 그레이트 건이 된 타이건이 미첼의 목을 날려버렸을 때, 전투력이 그레이트 드래곤 수준이라고 평가 받았다. 즉, 진짜 순혈 그레이트 드래곤은 미첼 정도의 전사와 붙어는 볼만한 수준이라는 것.[8] 선대 그레이트 건이나 마족 수호신들에게 그레이트 건치곤 약하다고 까이긴 해도(…) 일단 진짜 그레이트 건으로 취급은 해주며 잡종이라고 까는 사람은 없다.[9] 마테우스는 이 기술을 보고 "호~오! 드라슈렛이 날아온다~! 처음 보는 폭룡의 기술이로군!"라며 마치 남일 얘기하듯 유쾌하게 깐족거리고 있었다(…).[10] 작중 묘사로 보면 견마의 심리전이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기륭도 견마의 심리전이라고 생각했다. 견마 설명으로는 수호신들이 몰살 당하고 난 직후에 와서 썰어버렸다고 하는걸 보아선 말그대로 자신이 이전 수호신보다 더 강했거나 뻥카일 것이다. 수호신 몰살당한 직후에 나타난 수호신이라니(...).[11] 혹은 수호신을 전멸시키고 지칠 때로 지친 상태의 그레이트 건이 견마에게 살해당했을 수도 있다. 애당초 1 vs 6으로 싸워 이겼는데 직후에 나타난 견마에게 살해당했다면 그건 차륜전이다.[12] 하지만 지구전으로 들어가면 진다고 대류의 용옥은 설명했다. 1대1 대결이면 무조건 승리한다고 말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