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탑
1. 개요
민소영의 판타지 소설. 검은숲의 은자의 200년 뒤를 그린 소설. 출판은 중간에서 그만두었는데, 작가가 이것을 홈페이지에 남겨두었다. '싸안고서 죽어있는 글을 만드느니 살아있는 글로 풀어주겠다'라는 취지.
검은숲의 은자를 읽었다면 이해가 쉽다. 전체적으로 내용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도 설정의 참신함은 빛이 바래지 않았다. 다만, 전작과는 조금씩 내용이 어긋나는 부분도 있다.
2. 등장 인물
2.1. 로슈만
- 헤론드 라닌하트
- 헤론드 라훼니아
- 엑세레인 하르미나
- 로벨리아 야스민
- 예나브린. 별호는 '적염의 예나브린'. 북탑주.
- 베아트리스 야스민
- 아데논 켈로퍼스 로슈만
- 랏슈 베린
- 로드릭
- 알렉산더 준드 예르파
2.2. 화라스디아
- 우베르틴 대공
- 아고스티노 팔로스틴
2.3. 자유무역항 팔파스
2.4. 신, 신족, 사제
- 윌
- 슈타 칼마라인-화룡제
- 슈릴리온 칼리히트
- 아슈리드 카르헤타스
- 칼딘 메르샤이나-흑룡제
- 카슈미어 메르카바스
- 하르바란 메라디스
- 아라콘-뇌룡제
- 로켈 아샤트리안
- 라일라스 아르칸트
- 이프린드 아를레이안. 별호는 '무지개의 이프린드'.
- 카를로 판트 로마나-파괴신 교단의 수장, 최고 사제장
- 기엥오르 쉬펭카세쯔 쯔로우네
- 이폴리토
2.5. 기타
3. 등장 국가
- 로슈만-북방의 늑대, 패륜왕국. 왕위계승자가 왕위에 오르는 경우가 드물다.
- 세레오드-로슈만의 2대 공국중 하나. 백마의 땅. 여자를 무시하기로 콧대가 높다.
- 페린-로슈만의 2대 공국중 하나. 마법과 음모, 그리고 해군으로 유명하다. 이쪽은 남자들이 별볼일 없다는게 전통 수준.
- 란-검은숲의 은자에서 나온 그 나라 맞다. 현재는 공화국. 란 제라는 귀족들이 평의회를 만든 듯하다.
- 라우비즈-란과는 달리 혁명을 통해 공화국 건설에 성공한 나라.
- 슈란드-패왕 헤케미르때가 전성기였다. 현재 대륙 최강국인 제국.
- 화라스디아-현재는 슈란드의 대공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