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발루의
수도이자 최대도시. 인구는 2012년 기준으로 6152명이다. 주요시설로는 푸나푸티 국제공항과 정부청사, 중화민국 대사관이 있다. 세계에 몇 남지 않은
대만의 수교국인 투발루는 대만의 경제지원을 많이 받고 있기에 푸나푸티 관공서 등 정부청사까지(!) 대만이 지어줬을 정도이다.
투발루의 절반정도의 인구가 푸나푸티에 거주하고있고, 투발루의 관문도시 역할을 하고있다. 여담으로 투발루 대부분 영토처럼 푸나푸티 또한 높아지는 바다높이로 인해 가라앉을 위기에 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