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래의 시렌 외전 여검사 아스카 등장
일본의 게임. 원제는 《不思議のダンジョン 風来のシレン外伝 女剣士アスカ見参!》.
게임 내에 표기된 제작사는 춘 소프트 / 세가이나, 실 제작사는 네버랜드 컴퍼니. 풍래의 시렌2의 서브캐릭터인 '아스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림캐스트판이 2002년 2월 7일에 처음 발매되었으며, 윈도우즈판은 2002년 12월 20일에 발매. 이후 베스트 프라이스판(염가판)이 한 차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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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f5DG2zpgMw&list=PL_IiXRmoRqzWTK84tbkd1zaOlrftcvxs-
<풍래의 시렌>의 외전격 작품으로, <풍래의 시렌 2>에서 동료로 등장했던 여검사 '아스카'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같이 있는 콧파는 '풍래인 수행' 이란 목적으로 시렌과 잠시 헤어져 단독으로 여행하는 도중이었다…라는 설정이다.).
풍래의 시렌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세가와 합작한 작품. 덕분에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져 있으며, 게임성도 완전히 정리되었다. 윈도우즈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대응의 '풍래구조대' 시스템을 선보였으며(dc판에서도 지원했지만 국내에선 할길이 없었다.), 이후 온라인 지원이 종료되자 패스워드로 풍래구조대를 운영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패치를 내놓을 정도로 유저들에 대한 지원이 충실했다.
덕분에 역대 시리즈 중 추가 던전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작품. 메인 스토리도 2개로 나뉘어져 있다.
① '''난이도의 조정'''
<풍래의 시렌>과 <풍래의 시렌2>에서 선보였던 시스템의 완성형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머리만 잘쓰면 의외로 금새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물론 클리어 후에 생기는 추가던전과 다운로드/패치로 설치할 수 있는 특전 던전은 여전히 악랄하다.
② '''에레키 로보 시스템 추가'''
다른 작품들과 차별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에레키 로보''' 인데, 이것은 종래의 '몬스터 고기' 시스템을 변화, 발전시킨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몬스터 로봇 상자를 평소에는 인벤토리에 수납한 채 다니다가 필요에 따라 내놓아 동료로 활용하거나, 아예 직접 에레키 로보를 뒤집어 써서 몬스터의 능력을 사용하는 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전작의 고기 시스템보다 훨씬 유용하다. 에레키는 창고에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이없이 잃어버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의 합성을 사실상 무한으로 하게 해주는 '도둑 펠리컨'(전작의 '마제룬'과 비슷하다.)계 몬스터와 '로켓 멧돼지'계 몬스터(통칭 펠리컨세트)가 가장 대표적인 유용한 에레키 로보. 다만 양쪽 다 입수하기가 상당히 힘들다.[1]
③ '''풍래구조대'''
플레이어가 던전에서 사망시 DC판에서는 패스워드로, PC판에서는 온라인으로 타인에게 구조 요청을 보낼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구조요청을 보낸 사람이 쓰러진 층까지 도달하여 구조해 주는 '풍래구조대'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설령 쓰러진다 하더라도 아이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배려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다. PC판의 경우 온라인 서비스 중지후 DC판과 같이 오프라인 패치에 의한 패스워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
④ '''합성인 시스템의 채용, 장비품 강화 한계 시스템의 폐지'''
<풍래의 시렌 GB2 사막의 마성>에서 사람 난감하게 한 무기 합성인의 제한은 그대로이나, 합성용 특수 아이템인 풍마석을 무기에 합성하는 것으로 합성인을 늘리는 게 가능해졌다. 또한 장비품의 강화 한계가 각각 일정 수치로 고정되어 있던 <~사막의 마성>과는 달리, 초대 <풍래의 시렌>처럼 다시 모든 무기가 +99까지 강화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합성인이 적은 무기라고 해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장비 아이템의 공명 시스템도 여전히 구현되어 있는데, 공명 가능 조합의 수는 적지만 딱 실용적인 조합들만 남아 있다.
⑤ '''창고에 항아리 안의 내용물도 같이 맡기는 게 가능'''
의외로 무시못할 추가시스템으로 신작/리메이크 불문하고 이후의 모든 시리즈에도 적용되게 되었다. 물론 창고에 넣을 수 있는 갯수제한은 항아리 안의 내용물까지 합쳐서 계산한다. 덤으로 아스카에서는 시리즈 처음으로 메뉴식 창고에다가만 아이템을 넣을 수 있게 되어서, 안쪽 방에 있는 자유행동형 공간에서는 아이템의 세부정리같은것밖에 못하고 이 공간 자체에는 보관할 수 없다(아이템 놓은 상태라면 나갈라 할때 경고문이 뜬다.)
난이도의 절대적 하락 요인은 사실상 '근성의 죽도' 라는 무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인 1개 기준으로 100번 휘두를 때마다 힘이 1 올라가는 이 무기만 입수할 수 있다면 만복도가 허락하는 하에서 힘을 무한히 올릴 수 있다. <~사막의 마성>에서 존재했던 공격력의 최종 한계치가 본작에서는 상당히 너그럽기 때문에 힘빨로 밀어붙이면 그저 킹왕짱. 제작사에서도 어느 정도 예견하고 있었는지, 스토리 클리어 후 추가되는 던전 중 일부는 이 아이템을 비롯한 몇몇 밸런스 붕괴형 아이템이 아예 등장하지 않게 조정되기도…….
전체 스토리의 1부에 해당하며 초심자를 위한 단순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코우가성의 닌자가 흉폭하게 변한 원인을 밝혀내고 최종적으로 원흉인 메이오우란을 퇴치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스토리의 2부. 제래국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제래국의 명물 리바축제에 필요한 제기를 팔마천이라고 물리는 몬스터가 뺏아가버렸다. 축제를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축제의 주체자 무녀 코요리에게 모여드는 풍래인들과 함께 아스카도 제기를 찾기 위해서 상완신 사카이를 제외한 리바 8수신의 시련에 도전한다. 각각의 신의 시련마다 던전이 마련되어있고 8마천을 쓰러뜨리면 2차 엔딩.
지팡이과 권물이외 아이템이 미식별이고 무기와 방패도 나옴. 지팡이와 권물을 중심으로 진행해야한다.
보스는 유환마천(幽幻魔天) 네무리. 팔마천계 도전중(팔마천계를 전부 클리어했을 경우, 성화의 큰통 공략시에만 등장하게 된다.) 이 녀석이 뜨면 다음 층은 반드시 대부옥 몬스터하우스가 된다(실외라면 첫 방만). 만약 동료에 키하치가 있다면 이 효과를 막을 수 있다.
클리어 후에는 99층까지 도전가능.
아이템은 모두 식별상태고 에레키상자가 대량으로 출연한다.
보스는 골심마천(骨心魔天) 쿠흐크. 팔마천계 도전중 이 녀석이 뜨면 다음 층에는 데로데로탕의 함정이 미친듯이 깔린다.(다른 던전은 몰라도 카가루에서 이거뜨면 그야말로 빅재미) 클리어후에는 99층까지 도전가능.
보스는 동유마천 소란과 도란(童遊魔天ソラン&ドラン) 하지만 전투는 없고 이벤트에서 대면하는걸로 끝. 팔마천계 도전중 이놈들이 뜨면 다음 층에 함정이 종류를 불문하고 많이 깔린다. 역시 카가루의 시련이라면
아이템은 거의 떨어져있지 않지만 몬스터하우스나 상점이 자주 나온다. 도둑질을 목표로 하는 던전으로 방과 방을 잇는 길이 없지만 초기장비품이 깨달음의 곡괭이이므로 이걸로 벽을 부수고 도둑질을 해야한다.
보스는 원기마천 산슈(猿奇魔天サンジュ). 팔마천계 도전중 조우하면 1000기탄을 걸고 내기를 하는데 거절하면 통행료로 500기탄 깎이고 내기에 이기면 행복초 하나를 얻는다. 만약 동료에 헤이지가 있다면 내기에서 반드시 승리한다.
아이템이 식별되어있고 함정 조작으로 적을 쓰러뜨리는게 목적. 본작에서는 함정을 적에게 던지는 것 만으로 화염입도 이외의 모든 적을 첫타에서 강제로 함정에 걸리게 할 수 있는것이 특징.
먹을 것이 떨어져 있지 않는게 문제인데 이것은 데로데로탕과 지뢰 콤보[3] 로 해결해야한다. 참고로 본작의 지뢰는 출현률이 낮고 부서질 확률이 높으므로 콤보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보스는 은묘마천 티나(銀猫魔天ティナ). 팔마천계 도전중 조우하면 다음 층에 아이템은 드롭되지 않고 상점의 상품이 괴상하게 변화한다.[4] 만약 동료에 미나모가 동행중이라면 이 효과를 막을 수 있다.
보스를 쓰러뜨리고 다시 재도전해보면 보스방이었던 제계의 방의 중심에 함정사부의 팔찌가 출현. 이후 99층까지 진행 가능.
아이템은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다 식별되어 있다. 비전서로 비기를 익혀 기력을 모아 비기를 사용하여 진행한다. 기력은 시간과 함께 천천히 회복되고 데미지를 받거나 남은 HP가 별로 없다면 빨리 회복된다. [5]
보스는 조비마천 아퀴라(鳥飛魔天アクィラ). 팔마천계 도전중 조우하면 다음 층에선 1턴째부터 첫번째의 강풍이 불어온다.[6]
클리어후 재도전시 제계의 방에 기력의 팔찌(다른 던전에서도 오의를 사용가능)가 출현하며 99층까지 진행 가능.
보스는 명염마천라군(冥炎魔天ラグーン). 팔마천계 도전중 조우하면 다음 층에 지워지지 않는 불기둥이 대량으로 깔린다. 만약 동료로 진파치가 동행중이라면 이 방해효과를 막을 수 있다.
해당 던전은 엔딩 이후 플레이하는 게 가능한 추가 던전이며, 대체로 높은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어 야리코미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윈도우판 전용으로 대응하는 각 시련의 상급판. 층이 늘거나 유용한 아이템이 늘어있지만 난이도도 증가해있다.
팔마천 시리즈중 가장 맛이 간 던전.
윈도우 인터넷 대응판 전용으로 격주마다 던전이 주어진다. 온라인 서비스 중지이후엔 오프라인패치가 배포되어서 패치를 적용하면 플레이 가능.
이 게임에는 버그가 상당히 많은데, 그 중 몇 개는 치명적이다.
게임 내에 표기된 제작사는 춘 소프트 / 세가이나, 실 제작사는 네버랜드 컴퍼니. 풍래의 시렌2의 서브캐릭터인 '아스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림캐스트판이 2002년 2월 7일에 처음 발매되었으며, 윈도우즈판은 2002년 12월 20일에 발매. 이후 베스트 프라이스판(염가판)이 한 차례 발매되었다.
[image]
1. 게임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1f5DG2zpgMw&list=PL_IiXRmoRqzWTK84tbkd1zaOlrftcvxs-
<풍래의 시렌>의 외전격 작품으로, <풍래의 시렌 2>에서 동료로 등장했던 여검사 '아스카'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같이 있는 콧파는 '풍래인 수행' 이란 목적으로 시렌과 잠시 헤어져 단독으로 여행하는 도중이었다…라는 설정이다.).
풍래의 시렌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세가와 합작한 작품. 덕분에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져 있으며, 게임성도 완전히 정리되었다. 윈도우즈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대응의 '풍래구조대' 시스템을 선보였으며(dc판에서도 지원했지만 국내에선 할길이 없었다.), 이후 온라인 지원이 종료되자 패스워드로 풍래구조대를 운영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패치를 내놓을 정도로 유저들에 대한 지원이 충실했다.
덕분에 역대 시리즈 중 추가 던전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작품. 메인 스토리도 2개로 나뉘어져 있다.
2. 시스템 설명
① '''난이도의 조정'''
<풍래의 시렌>과 <풍래의 시렌2>에서 선보였던 시스템의 완성형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머리만 잘쓰면 의외로 금새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물론 클리어 후에 생기는 추가던전과 다운로드/패치로 설치할 수 있는 특전 던전은 여전히 악랄하다.
② '''에레키 로보 시스템 추가'''
다른 작품들과 차별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에레키 로보''' 인데, 이것은 종래의 '몬스터 고기' 시스템을 변화, 발전시킨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몬스터 로봇 상자를 평소에는 인벤토리에 수납한 채 다니다가 필요에 따라 내놓아 동료로 활용하거나, 아예 직접 에레키 로보를 뒤집어 써서 몬스터의 능력을 사용하는 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전작의 고기 시스템보다 훨씬 유용하다. 에레키는 창고에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이없이 잃어버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의 합성을 사실상 무한으로 하게 해주는 '도둑 펠리컨'(전작의 '마제룬'과 비슷하다.)계 몬스터와 '로켓 멧돼지'계 몬스터(통칭 펠리컨세트)가 가장 대표적인 유용한 에레키 로보. 다만 양쪽 다 입수하기가 상당히 힘들다.[1]
③ '''풍래구조대'''
플레이어가 던전에서 사망시 DC판에서는 패스워드로, PC판에서는 온라인으로 타인에게 구조 요청을 보낼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구조요청을 보낸 사람이 쓰러진 층까지 도달하여 구조해 주는 '풍래구조대'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설령 쓰러진다 하더라도 아이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배려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다. PC판의 경우 온라인 서비스 중지후 DC판과 같이 오프라인 패치에 의한 패스워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
④ '''합성인 시스템의 채용, 장비품 강화 한계 시스템의 폐지'''
<풍래의 시렌 GB2 사막의 마성>에서 사람 난감하게 한 무기 합성인의 제한은 그대로이나, 합성용 특수 아이템인 풍마석을 무기에 합성하는 것으로 합성인을 늘리는 게 가능해졌다. 또한 장비품의 강화 한계가 각각 일정 수치로 고정되어 있던 <~사막의 마성>과는 달리, 초대 <풍래의 시렌>처럼 다시 모든 무기가 +99까지 강화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합성인이 적은 무기라고 해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장비 아이템의 공명 시스템도 여전히 구현되어 있는데, 공명 가능 조합의 수는 적지만 딱 실용적인 조합들만 남아 있다.
⑤ '''창고에 항아리 안의 내용물도 같이 맡기는 게 가능'''
의외로 무시못할 추가시스템으로 신작/리메이크 불문하고 이후의 모든 시리즈에도 적용되게 되었다. 물론 창고에 넣을 수 있는 갯수제한은 항아리 안의 내용물까지 합쳐서 계산한다. 덤으로 아스카에서는 시리즈 처음으로 메뉴식 창고에다가만 아이템을 넣을 수 있게 되어서, 안쪽 방에 있는 자유행동형 공간에서는 아이템의 세부정리같은것밖에 못하고 이 공간 자체에는 보관할 수 없다(아이템 놓은 상태라면 나갈라 할때 경고문이 뜬다.)
2.1. 난이도 하락의 요인
난이도의 절대적 하락 요인은 사실상 '근성의 죽도' 라는 무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인 1개 기준으로 100번 휘두를 때마다 힘이 1 올라가는 이 무기만 입수할 수 있다면 만복도가 허락하는 하에서 힘을 무한히 올릴 수 있다. <~사막의 마성>에서 존재했던 공격력의 최종 한계치가 본작에서는 상당히 너그럽기 때문에 힘빨로 밀어붙이면 그저 킹왕짱. 제작사에서도 어느 정도 예견하고 있었는지, 스토리 클리어 후 추가되는 던전 중 일부는 이 아이템을 비롯한 몇몇 밸런스 붕괴형 아이템이 아예 등장하지 않게 조정되기도…….
3. 던전 일람
3.1. 코우가편
전체 스토리의 1부에 해당하며 초심자를 위한 단순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코우가성의 닌자가 흉폭하게 변한 원인을 밝혀내고 최종적으로 원흉인 메이오우란을 퇴치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 단련의 압입
- 천륜국 초급
- 천륜국 상급
3.2. 팔마천편
스토리의 2부. 제래국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제래국의 명물 리바축제에 필요한 제기를 팔마천이라고 물리는 몬스터가 뺏아가버렸다. 축제를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축제의 주체자 무녀 코요리에게 모여드는 풍래인들과 함께 아스카도 제기를 찾기 위해서 상완신 사카이를 제외한 리바 8수신의 시련에 도전한다. 각각의 신의 시련마다 던전이 마련되어있고 8마천을 쓰러뜨리면 2차 엔딩.
- 도라스의 시련
지팡이과 권물이외 아이템이 미식별이고 무기와 방패도 나옴. 지팡이와 권물을 중심으로 진행해야한다.
보스는 유환마천(幽幻魔天) 네무리. 팔마천계 도전중(팔마천계를 전부 클리어했을 경우, 성화의 큰통 공략시에만 등장하게 된다.) 이 녀석이 뜨면 다음 층은 반드시 대부옥 몬스터하우스가 된다(실외라면 첫 방만). 만약 동료에 키하치가 있다면 이 효과를 막을 수 있다.
클리어 후에는 99층까지 도전가능.
- 부프의 시련
아이템은 모두 식별상태고 에레키상자가 대량으로 출연한다.
보스는 골심마천(骨心魔天) 쿠흐크. 팔마천계 도전중 이 녀석이 뜨면 다음 층에는 데로데로탕의 함정이 미친듯이 깔린다.(다른 던전은 몰라도 카가루에서 이거뜨면 그야말로 빅재미) 클리어후에는 99층까지 도전가능.
- 무라드의 시련
보스는 동유마천 소란과 도란(童遊魔天ソラン&ドラン) 하지만 전투는 없고 이벤트에서 대면하는걸로 끝. 팔마천계 도전중 이놈들이 뜨면 다음 층에 함정이 종류를 불문하고 많이 깔린다. 역시 카가루의 시련이라면
- 기토의 시련
아이템은 거의 떨어져있지 않지만 몬스터하우스나 상점이 자주 나온다. 도둑질을 목표로 하는 던전으로 방과 방을 잇는 길이 없지만 초기장비품이 깨달음의 곡괭이이므로 이걸로 벽을 부수고 도둑질을 해야한다.
보스는 원기마천 산슈(猿奇魔天サンジュ). 팔마천계 도전중 조우하면 1000기탄을 걸고 내기를 하는데 거절하면 통행료로 500기탄 깎이고 내기에 이기면 행복초 하나를 얻는다. 만약 동료에 헤이지가 있다면 내기에서 반드시 승리한다.
- 카카루의 시련
아이템이 식별되어있고 함정 조작으로 적을 쓰러뜨리는게 목적. 본작에서는 함정을 적에게 던지는 것 만으로 화염입도 이외의 모든 적을 첫타에서 강제로 함정에 걸리게 할 수 있는것이 특징.
먹을 것이 떨어져 있지 않는게 문제인데 이것은 데로데로탕과 지뢰 콤보[3] 로 해결해야한다. 참고로 본작의 지뢰는 출현률이 낮고 부서질 확률이 높으므로 콤보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보스는 은묘마천 티나(銀猫魔天ティナ). 팔마천계 도전중 조우하면 다음 층에 아이템은 드롭되지 않고 상점의 상품이 괴상하게 변화한다.[4] 만약 동료에 미나모가 동행중이라면 이 효과를 막을 수 있다.
보스를 쓰러뜨리고 다시 재도전해보면 보스방이었던 제계의 방의 중심에 함정사부의 팔찌가 출현. 이후 99층까지 진행 가능.
- 쿠론의 시련
아이템은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다 식별되어 있다. 비전서로 비기를 익혀 기력을 모아 비기를 사용하여 진행한다. 기력은 시간과 함께 천천히 회복되고 데미지를 받거나 남은 HP가 별로 없다면 빨리 회복된다. [5]
보스는 조비마천 아퀴라(鳥飛魔天アクィラ). 팔마천계 도전중 조우하면 다음 층에선 1턴째부터 첫번째의 강풍이 불어온다.[6]
클리어후 재도전시 제계의 방에 기력의 팔찌(다른 던전에서도 오의를 사용가능)가 출현하며 99층까지 진행 가능.
- 리바의 시련
보스는 명염마천라군(冥炎魔天ラグーン). 팔마천계 도전중 조우하면 다음 층에 지워지지 않는 불기둥이 대량으로 깔린다. 만약 동료로 진파치가 동행중이라면 이 방해효과를 막을 수 있다.
- 성화의 큰 통
3.3. 번외 던전
해당 던전은 엔딩 이후 플레이하는 게 가능한 추가 던전이며, 대체로 높은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어 야리코미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 코우가의 숨은 굴
- 백사도
- 뒷(우라) 백사도
3.4. 새로운 도전
윈도우판 전용으로 대응하는 각 시련의 상급판. 층이 늘거나 유용한 아이템이 늘어있지만 난이도도 증가해있다.
- 유환마천의 도전(幽幻魔天の挑戦)
- 골심마천의 도전(骨心魔天の挑戦)
- 원기마천의 도전(猿奇魔天の挑戦)
- 은묘마천의 도전(銀猫魔天の挑戦)
- 비천마천의 도전(鳥飛魔天の挑戦)
- 명염마천의 도전(冥炎魔天の挑戦)
팔마천 시리즈중 가장 맛이 간 던전.
3.5. 격주 던전
윈도우 인터넷 대응판 전용으로 격주마다 던전이 주어진다. 온라인 서비스 중지이후엔 오프라인패치가 배포되어서 패치를 적용하면 플레이 가능.
- 여기정봉행
- 소굴효율승부
- 양손사냥
- 도전 만보계
- 만보의 경험
- 무명지옥
- 카라쿠리 백사도
- 일치단결
- 소굴효율 다섯상자 승부
- 파이트일발
- 자유경제활동
4. 관련 항목
5. 등장인물
- 풍래의 시렌 시리즈/등장 캐릭터 항목 참조.
6. 기타
이 게임에는 버그가 상당히 많은데, 그 중 몇 개는 치명적이다.
- 창고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창고의 항아리에 히마캇파류가 아이템을 던져넣으면 게임이 멈춰버린다. 물론 데이터는 날아간다. 창고를 꽉 채우지 않는 습관을 들이자.
- 기토의 시련, 원기마천의 도전은 구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상기 원기마천의 도전 항목 참조.
- PC판의 경우 다음 플로어로 나갈 때 낮은 확률로 게임 자체가 종료된다. 특히 게임 외 다른 창을 여러 개 띄우고 있을 때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다른 창은 띄우지 말자.
[1] 다만, 풍래구조대의 패스워드를 잘 굴리면 쉽게 얻을 수 있다. 일종의 꽁수.[2] 단, 이 시스템을 악용하여 레어 아이템이나 특정 아이템 무한 습득등의 꽁수가 생겨서 더 난이도가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3] 본작에서는 화염 대미지나 폭발 대미지를 받으면 소지중인 주먹밥이 구운 주먹밥으로 변모한다. 물론 썩은 주먹밥도 예외없이 구워지며 이 구운 주먹밥은 썩지도 않고 HP도 회복되므로 꽤 유용하다.[4] 주로 비싼물건들로. 내용물은 가다랭이포, 금의 검, 쓰다버릴 검, 금의 방패, 쓰다버릴방패, 창의 방패, 병풍방패, 하라헤리의 팔찌, 통한의 팔찌, 환금의 항아리. 그 던전에서 등장하지 않는 아이템이라도 가차없이 출현.[5] 기력의 팔찌를 갖게 된 뒤엔 십육야 마을 창고의 자유공간으로 가서 제절초 3개+드래곤 실드의 합성인을 가진 금의 방패와 금의 검(기력의 팔찌에 풍마석을 박았다면 드래곤 실드에 제절초 3개만 넣어도 된다.)세트로 기력 팔찌가 깨지는 일 없이 불기둥 안에 들어가 데미지를 받으면서 기력이 턴단위로 모이게 되므로 비전서만 있어도 비기를 마스터할 수 있는 꼼수가 있다.[6] 허나 본 게임의 강풍은 부는 시점에서 그 층 전체 맵과 적/아이템의 위치가 바로 찍혀주는 덕에 어떤 의미론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7] 정확히 43층. 황천과 43의 일본어 발음이 요미로 동일. 황천 시리즈는 둘 다 양손장비로, 황천물밑의 사슬은 아이언헤드의 머리 기반에 금의 검, 필중의 검, 날려버리기 해머, 미노타우로스의 도끼의 효과가 붙어있으며, 황천무녀신의 방패는 그랜드카운터 기반에 모든 대미지와 배고픔을 절반으로 줄이고, 금의 방패, 비늘방패, 산울림방패, 판별방패, 부동의 방패의 효과가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