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파이어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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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히어로즈에서의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클래스는 페가수스 나이트→팰콘 나이트. 북방의 왕국 시레지아의 천마기사로, 사천마기사의 필두인 마냐의 동생.
2장 후반에 등장해 출가한 시레지아 왕자를 찾기 위해 부하들과 함께 어거스티성에 머물렀을때 샤갈 왕의 거짓말을 곧이그대로 믿고 일시적으로 시굴드일행을 공격하나 그렇게 찾던 왕자 레빈의 설득으로 아군이 된다.
부모편 유일의 페가수스 나이트로 편리한 비행특성을 살려 전장을 돌아다니나, 개인스킬이 추격 달랑 하나뿐인 데다가 성장율이 역대 '먼저 합류하며 기속은 전직전에 상한 채우지만 힘은 지지리도 안오르는 P나이트' 라인을 계승하고 있는지라 화력이 심히 부족한 편. 어떻게든 성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3장에서 핀이 이탈하기 전에 반드시 용자의 창을 빼앗아서 쥐어줄 필요가 있다. 아쉽게도 용자의 무기의 특성 상 전직스킬 연속은 발동이 불가능해져버리지만... 퓨리 이외에 용자의 창을 쓸만한 요원이 있는 것도 아닌 관계로 연속에 연연하다가 용자의 창을 버리는 것도 본말전도(....).
일본 쪽 공략 사이트에서는 용자의 창을 라케시스에게 돌리고 퓨리에게 시글드의 은검을 넘겨주는 조합을 추천하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 피에게는 A랭크 검이, 난나에게는 창이 전승이 안 되니 5장을 클리어하기 전에 시글드나 아이라, 라케시스의 남편 등에게 검을 넘겨주고 퓨리는 용자의 창을 넘겨받을 필요가 있다.
이동 특성상 마을 사수 등의 단독행동이 많아 커플링 성립이 꽤 곤란하다. 따라서 후술하는 확실히 성립 가능한 레빈 이외의 커플링을 노릴 경우 단독행동은 자제하는게 좋다.
4장에서 레빈과 퓨리 둘 다 커플링이 성립한 상대가 없을 경우, 회화 이벤트를 성립시키면 강제로 레빈과 완전히 맺어진다. 다른 커플링과 일선을 달리하는 특별한 커플로서 이게 공식. 구체적으로 자식편 8장에서 이 커플링이 성립했을 경우 세티와 레빈간의 특별한 회화가 나오며 트라키아 776에서도 이 설정을 따른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 이벤트가 나오기 전에 레빈과 실비아가 맺어져버리는 수가 있다는 점. 레빈-퓨리에서 나오는 세티와 레빈-실비아에서 나오는 코플은 성능이 하늘과 땅 차이이니 웬만해서 레빈과 실비아는 한턴도 붙여놓지 말자. 또 4장에서 퓨리와 실비아가 붙은 상태에서 대기시켜놓으면 실비아와 퓨리의 대화 이벤트로 레빈과 실비아의 호감도가 오르니 주의.
자식편의 세티와 피의 어머니가 되며, 발하라의 비극 후에도 살아남으나 해방군이 봉기하기 전의 시기에 병으로 사망한 모양이다.
커플링 상대는 확실하게 가능하고 특히 세티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레빈 외에도 클로드가 주로 꼽히는데 세티는 발키리의 지팡이를 전수받고 능력치도 기대할 수 있고(발세티) 피는 마법방어가 높아져 슬립을 맞을 일이 없게 되고 전직후 B랭크까지의 지팡이를 다룰 수 있는 비행 유닛이 된다. 아젤은 스킬이 겹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위 두 조합의 하위호환격이 된다. 그래도 물리계보다는 낫다는 게 중론.
피를 강화하기 위해 노이쉬나 쟈므카 등과 연결해보면 세티의 마력이 15~20에서 멈추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격 + 연속 + 엘윈드 정도로도 밥값 이상은 해낸다는 게 세티의 무서운 점.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히어로즈에서의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클래스는 페가수스 나이트→팰콘 나이트. 북방의 왕국 시레지아의 천마기사로, 사천마기사의 필두인 마냐의 동생.
2장 후반에 등장해 출가한 시레지아 왕자를 찾기 위해 부하들과 함께 어거스티성에 머물렀을때 샤갈 왕의 거짓말을 곧이그대로 믿고 일시적으로 시굴드일행을 공격하나 그렇게 찾던 왕자 레빈의 설득으로 아군이 된다.
부모편 유일의 페가수스 나이트로 편리한 비행특성을 살려 전장을 돌아다니나, 개인스킬이 추격 달랑 하나뿐인 데다가 성장율이 역대 '먼저 합류하며 기속은 전직전에 상한 채우지만 힘은 지지리도 안오르는 P나이트' 라인을 계승하고 있는지라 화력이 심히 부족한 편. 어떻게든 성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3장에서 핀이 이탈하기 전에 반드시 용자의 창을 빼앗아서 쥐어줄 필요가 있다. 아쉽게도 용자의 무기의 특성 상 전직스킬 연속은 발동이 불가능해져버리지만... 퓨리 이외에 용자의 창을 쓸만한 요원이 있는 것도 아닌 관계로 연속에 연연하다가 용자의 창을 버리는 것도 본말전도(....).
일본 쪽 공략 사이트에서는 용자의 창을 라케시스에게 돌리고 퓨리에게 시글드의 은검을 넘겨주는 조합을 추천하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 피에게는 A랭크 검이, 난나에게는 창이 전승이 안 되니 5장을 클리어하기 전에 시글드나 아이라, 라케시스의 남편 등에게 검을 넘겨주고 퓨리는 용자의 창을 넘겨받을 필요가 있다.
이동 특성상 마을 사수 등의 단독행동이 많아 커플링 성립이 꽤 곤란하다. 따라서 후술하는 확실히 성립 가능한 레빈 이외의 커플링을 노릴 경우 단독행동은 자제하는게 좋다.
4장에서 레빈과 퓨리 둘 다 커플링이 성립한 상대가 없을 경우, 회화 이벤트를 성립시키면 강제로 레빈과 완전히 맺어진다. 다른 커플링과 일선을 달리하는 특별한 커플로서 이게 공식. 구체적으로 자식편 8장에서 이 커플링이 성립했을 경우 세티와 레빈간의 특별한 회화가 나오며 트라키아 776에서도 이 설정을 따른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 이벤트가 나오기 전에 레빈과 실비아가 맺어져버리는 수가 있다는 점. 레빈-퓨리에서 나오는 세티와 레빈-실비아에서 나오는 코플은 성능이 하늘과 땅 차이이니 웬만해서 레빈과 실비아는 한턴도 붙여놓지 말자. 또 4장에서 퓨리와 실비아가 붙은 상태에서 대기시켜놓으면 실비아와 퓨리의 대화 이벤트로 레빈과 실비아의 호감도가 오르니 주의.
자식편의 세티와 피의 어머니가 되며, 발하라의 비극 후에도 살아남으나 해방군이 봉기하기 전의 시기에 병으로 사망한 모양이다.
커플링 상대는 확실하게 가능하고 특히 세티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레빈 외에도 클로드가 주로 꼽히는데 세티는 발키리의 지팡이를 전수받고 능력치도 기대할 수 있고(발세티) 피는 마법방어가 높아져 슬립을 맞을 일이 없게 되고 전직후 B랭크까지의 지팡이를 다룰 수 있는 비행 유닛이 된다. 아젤은 스킬이 겹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위 두 조합의 하위호환격이 된다. 그래도 물리계보다는 낫다는 게 중론.
피를 강화하기 위해 노이쉬나 쟈므카 등과 연결해보면 세티의 마력이 15~20에서 멈추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격 + 연속 + 엘윈드 정도로도 밥값 이상은 해낸다는 게 세티의 무서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