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킹(EW)
특징: '''프레데콘 컴바이너'''
1. 개요
3성 이상 프레데콘 5종을 모으면 사용가능한 컴바이너. 오토봇측의 볼캐니커스와 매치된다. 불과 운석을 연상케하는 스킬이 특징인 화력형 유닛이다.
2. 구성원-프레데콘
3. 스킬
3.1. 인페르넘 블레이드
쿨타임이 꽤 긴 편이지만 대미지가 높으며 광역 대미지 판정이라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점프하여 이동하기에 앞서 등장한 두 컴바이너보다 신속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3.2. 불과 유황
스윈들의 소이탄보다 넓고 강력한 광범위 방화 스킬. 사용하는 순간 넓게 방화가 걸려 큰 피해를 입힌다.
3.3. 말살(4성)
프레데킹의 4성 해금스킬. 운석같은 불덩어리들을 퍼부어 넓은 지역에 피해를 입힌다. 벽에는 4배의 피해를 입혀, 파괴하기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사실상 1회용 스킬이다.
4. 평가
화력계열 스킬에 치중되어 있던 기존 컴바이너들보다도 더욱 공격 위주의 스킬로 구성된 극화력형 컴바이너로 3성으로도 유용하게 쓸수가있다. 불과 유황 스킬로 방어시설들을 한꺼번에 태워버릴 수 있으며, 인페르넘 블레이드의 경우 목표물까지 점프하여 칼을 내리꽂아 신속하게 피해를 입힌다. 4성 해금스킬인 말살에는 벽을 약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하기에, 랭크업을 진행했다면 브루티커스보다 더욱 유용한 전력으로 쓸 수 있다.
5. 기타
모델링이 디셉티콘 컴바이너 중에서도 가장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디자인 컨셉과 동떨어진 브루티커스와는 다르게 소드계열 컴바이너의 컨셉에 맞게 검을 휘두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게임 이미지도 용자검법을 취하고있어 많은 디셉티콘 팬들을 설레게했다.
깔끔한 모델링과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메나졸과 함께 인게임에서도 인기가 많다.
별개로 프레데킹의 파츠인 프레데콘은 캐릭터의 클래스가 각각 워리어 3기, 특수 2기로 탱킹력 위주로 잡혀 있어 프레데콘만으로 제대를 꾸려서 출격시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레데킹을 활성화 시키고 출격하면 전투 도중 합체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워리어 유닛 탠트럼, 헤드스트롱은 사기급으로 평가받고있는 유닛이라서 탱킹 위주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레이저클로, 램페이지는 체력이 낮을수있으므로 추가 유닛으로 메딕 유닛이나 네메시스 프라임, 컷스로트와 같은 데미지 상쇄 유닛을 추가로 출격시키면 더욱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팔다리의 위치가 원작과 비교하면 반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