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류드
1. 전주곡
前奏曲
어떤 곡의 도입부 역할을 하는 짧은 형식의 악곡. 악곡 사이의 곡은 간주곡(interlude), 악곡 후의 곡은 후주곡(postlude)라고 한다. 오페라나 오라토리오, 발레 등에서의 전주곡은 서곡(overture), 후주곡은 종곡(finale)으로도 불린다.
바로크 시대의 바흐는 모음곡이나 푸가 등과 같이 엮어서 쓰곤 했다. 하지만, 낭만주의 시대 이후로는 비교적 짧은 형식의 독립된 악곡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쇼팽,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등의 프렐류드 모음곡집이 있다. 참고로 드뷔시의 관현악곡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은 엄밀히 따지면 <목신의 오후>라는 작품의 첫 곡으로 작곡된거라 본래의 전주곡의 의미로 쓰인 곡이 맞다. 원래는 전주곡, 간주곡, 종곡으로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전주곡만 완성된 것이다.
1.1. 쇼팽의 Prelude
1.2. 라흐마니노프의 Prelude
1.3. 클로드 드뷔시의 Prelude
1.4. 카푸스틴의 Prelude
2.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Prelude
[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서곡.
흔히 "크리스털의 테마"로도 알려진 그 곡으로, 타이틀 화면에서 나오는 아르페지오 형식의 곡을 말한다. 널리 알려진 일화로 작곡가인 우에마츠 노부오가 초대 파이널 판타지가 출시되기 직전에 대충 휘갈겨 제출했다고 카더라.
1편부터 개근 출현한 역사가 깊은곡인데 FC/SFC시절의 파판1~6까지는 게임 기동시나, 로드 데이터 선택시 이곡이 위치해 있었다. 파판7도 기동후에 스테프롤 나오는 오프닝에서도 이곡이 쓰였다.이후 파판8부터는 오프닝에서 쓰이지는 않지만 파판을 대표하는 곡으로써 자주 나온다.또한 크리스탈에 관련된 스토리 진행을 하게 되면 종종 나올때가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에서는 신생파트 던전 진행 도중 중간보스와 전투시 BGM에 서곡 음악이 쓰였으며, 시르쿠스 탑, 나이츠 오브 라운드, 스토리 및 S급 돌발 임무 등에서 깨알같이 사용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에서는 어레인지되어 타이틀 화면 음악으로 쓰였으며, 인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에도 어레인지되어 쓰였다.
3. APRIL의 미니앨범
4. 혼다의 자동차
5. 포탈의 MOD
6. 대한민국의 웹소설
[1] 1편에서 15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