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구치 메구미

 

'''토요구치 메구미
豊口 めぐみ ｜ Megumi Toyoguchi'''
'''이름'''
'''토요구치 메구미
(豊(とよ口(ぐち めぐみ, Megumi Toyoguchi)'''
'''직업'''
성우
'''출생'''
1978년 1월 2일 (46세)
일본 도쿄도 마치다시
'''국적'''
[image] 일본
'''신체'''
168cm, 43kg[1]｜A형
'''가족'''
배우자, 자녀
'''학력'''
일본공학원하치오지전문학교 (음향예술과 / 전문학사)
'''소속사'''
81 프로듀스(1997~현재)
'''활동 시기'''
1997년 ~ 현재
'''별명'''
메구, 토요굿치, 메메쨩, 굿칭
'''링크'''
공식 프로필
1. 개요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1.1. TVA
2.1.2. OVA
2.1.3. 극장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드라마 CD
2.4. 외화
2.5. 기타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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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데뷔 무렵, 일본 엔터브레인이 발매하는 DVD동봉의 잡지 '패미통 Wave DVD'에서, 신참 성우로서 코스프레를 시작으로 온갖 고생을 다 하면서 배역을 따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다(이 프로그램으로 아케이드 게이머 후부키의 조연 역할을 따냈다.). 본인의 연기력이 인정받고, 배역이 서서히 늘어간 시점에서 출연이 뜸해졌으며 현재는 꽤 메이저 성우라 부르기가 쉽지 않은 듯.
사실 목소리 자체가 예쁘다기보다 연기를 잘해서 뜬 연기파 성우. 모르는 사람에게 타케바 유카리하고 레비를 같이 들려주면 대부분 다른 성우라고 착각할 정도로 커버할 수 있는 분야가 크다. 뿐만 아니라 블랙 라군 영상 특전 2편을 보면, '마법소녀' 레비가 나오는데(…) 여기서 소위 '착한' 목소리와 '레비' 목소리를 번갈아 내는 걸 듣고 있자면 신기할 따름. 이런 부분을 더욱 더 잘 느낄 수 있는 캐릭터는 모 게임의 모 캐릭터다.[2]
2000년대 작품들 중에서 어지간한 덕후들이 알만한 작품으로 비교하자면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미리아리아 하우와 IS의 치후유를 보면 같은 사람인지 정말 의심하게 만든다. 지금이야 레비나 치후유 등의 영향으로 낮은 톤의 기가 센 여성 배역이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이전에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웠다.
최근엔 전국오토메의 오다 노부나가 역 같은 드센 여성 역할을 주로 맡는 것이 본인도 불만인지, 조금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심경을 토로했었는데,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정말 여태까지 해온 역 중에서는 제일 다른 역이었다. 바로 스켓의 '''야바사와 모에'''.
오디오 드라마판 Fate/Zero Vol.2 왕들의 광연 레코딩 후, 케이네스 역을 맡은 야마자키 타쿠미의 "내 손가락 꺾는 장면이 그렇게 재미있었어?"라는 질문에 '''"응, 정말로 재미있었어"'''라고 대답한 사실이 Fate/Zero Tribute Arts 팸플릿 책자에서 확인되었다.
가창력도 무척 뛰어나다. 합창단에 나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목소리다. 실제로 스켓의 야바사와 모에라든가 스위트 프리큐어의 쿠로카와 엘렌 역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다만 포켓몬스터DP에서 사토시역을 맡은 마츠모토 리카와 함께 부른 2기 오프닝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 받는데, 히카리의 높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면서 불러야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듯 하다.[3] 단간론파 3에서는 명곡 날개를 주세요를 불렀는데, 가사는 말 그대로 희망의 노래이지만, 그 노래가 불려진 배경이 말 그대로 지옥 한복판이어서... 졸지에 날개를 주세요가 절망의 노래로 들리게 된 퀄리티가 나와버렸다...
학창시절에 학생회장으로 뽑힌 경력이 있으며,[4] 심야 TV 홈쇼핑 진행자로 출연한 동영상이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가 있다.
2013년 2월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노사카 미노루와 극단 '도쿄 가위바위보'를 출범했고##, 2013년 5월 2일 첫 공연을 열었다.
2016년 9월 30일 소속사 스태프 블로그를 통해 수년 전부터 결혼하여 출산 준비를 위해 휴업을 하였다.[5] 그런데 어찌어찌 출산 휴가를 잘 보냈는지 애니메이션은 웃는 세일즈맨 NEW로, 게임은 블리치 Brave Souls로 다시 복귀하였다.

2. 주요 출연작

주역은 굵은 글씨로 표기.

2.1. 애니메이션


2.1.1. TVA

  • 2000년
    • 마이애미 건즈 - 사쿠라코지 요우
    • 반드레드 - 파르페 발블레어
  • 2003년
    • AVENGER - 레이라 아슈레이
    • 강철의 연금술사 - 윈리 록벨[6]
    • 금색의 갓슈 - 메릴왕녀(28화)
    • 우주의 스텔비아 - 마치다 아야카
    • 카레이도 스타 - 쿠라타 마나미
    • 포켓몬스터 AG - 세라 공주


2.1.2. OVA


2.1.3. 극장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드라마 CD


2.4. 외화

  • 로마에서 생긴 일 - 베스(크리스틴 벨)
  • 미녀는 괴로워 - 한나(김아중)[11]
  • 아논 - 아논(아만다 사이프리드)
  • 이웃집 꽃미남 - 차도휘(박수진)
  • 펀치 - 신하경(김아중)

2.5. 기타

  • 메다카 박스(VOMIC) - 쿠로카미 메다카[12]
  • 첫사랑 예보(VOMIC) - 쿠죠 타마에

3. 관련 문서


[1] 일본인 치고는 키가 꽤 큰 편인데, 정말 심각하게 마른 체형이다. 워낙에 말라서 다른 여성 성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면 더욱 거대해보인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현재와 달리 키가 중간이하 정도였는데, 중학교 시절에 급성장했다고 한다. 매년 7~8센티 정도씩 자라서 3학년 시절에는 너무 커져서 이보다 더 크면 위험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었다고.[2] 항목 자체가 누설인 캐릭터이니 클릭 시 주의할 것. 이 캐릭터 덕분에 완벽한 광역계 성우임을 입증하였다.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광역계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토요구치 메구미는 이 두 가지 모두 충족 가능하다.[3] 사실, 마츠모토 리카는 진짜 가수라서... 더더욱 박한 평가였을 것이다.[4] 코발트 요리도라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버라이어티 기프트~ 성우 토크 중.[5] 결론적으로는 절망 시스터즈가 출산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셈이다. [6] 브라더후드(2009년)판은 자신과 이름이 같은 후배였던 타카모토 메구미.[7] 남편은 토리우미 코스케.[8] 다만 동생으로 변장한 캐릭터 였으므로, 그냥 한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이후 진짜 캐릭터는 연기가 소름돋을 정도로 출중하다는게 함정.[9] 게임 발매 전후 시기에 이 캐릭터의 이름을 붙인 인터넷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기도 했다.[10] 재생에 문제가 있어 전량 회수조치 되었다.[11] 토요구치 메구미의 가창력은 뛰어났지만, 이 작품에서의 마리아는 김아중보다도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12] TVA판은 토요사키 아키. 참고로 TVA판 성우는 원작자의 지명 캐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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