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스타 아즈텍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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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제는 프로레슬링의 별 아즈텍카이저(プロレスの星 アステカイザー)
1976년 10월 7일부터 1977년 3월 31일까지 NET계에서 매주 목요일 18:00 ~ 18:30에 전 26화가 방송된 나가이 고, 이시카와 켄 원작, 츠부라야 프로덕션 제작의 특촬 TV프로그램. 만화판은 아즈텍카이저라는 제목으로 연재되며 이시카와 사토루가 집필했다. 츠부라야 프로에는 진귀한 원작을 만든 만화가가 참석하고 만년사와 다이나믹 기획과 공동으로 기획, 제작된 작품. 기획은 복수사에 반입되고 있어 토에이 TV사업부의 기획서도 존재한다. 초기 기획에서는 SF초 다이나믹 스포츠 시리즈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프로레슬링뿐 아니라 카레이스와 럭비등도 다룰 예정이었다.
이 작품의 최대의 특징은 바로 애니메이션과 특촬물의 하이브리드라는 것. 특촬물로서 진행하지만 아스테카이저가 링 위에 올라가서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면 이차원으로 들어간다는 설정과 함께 전투신이 애니메이션으로 바뀐다. 그리고 현실 레슬링에선 볼 수 없는 온갖 기술이 나온다. 그 애니메이션도 꽤나 공들여서 그려서 볼만하다.
악의 레슬러 군단을 이끌고 프로 레슬링계에 도량 발호하는 공포의 격투사 그룹인 블랙 미스트. 그 블랙 미스트에 의해 형을 잃은 젊은 레슬러 타카바 슌이 아즈텍카이저가 되어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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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ック・ミスト'''
컴온! 아즈텍카이저(カモン! アステカイザー)
파이트! 아즈텍카이저(ファイト! アステカイザー)
스토리가 2화 완결 구성으로 되는것이 특징.
볼드체 표시의 괴인들은 사이보그 격투사가 아닌 블랙 미스트가 고용한 평범한 인간 악역 레슬러이다. (작품 상에서는 총 4명이 확인되고 있다.)
일본원제는 프로레슬링의 별 아즈텍카이저(プロレスの星 アステカイザー)
1. 개요
1976년 10월 7일부터 1977년 3월 31일까지 NET계에서 매주 목요일 18:00 ~ 18:30에 전 26화가 방송된 나가이 고, 이시카와 켄 원작, 츠부라야 프로덕션 제작의 특촬 TV프로그램. 만화판은 아즈텍카이저라는 제목으로 연재되며 이시카와 사토루가 집필했다. 츠부라야 프로에는 진귀한 원작을 만든 만화가가 참석하고 만년사와 다이나믹 기획과 공동으로 기획, 제작된 작품. 기획은 복수사에 반입되고 있어 토에이 TV사업부의 기획서도 존재한다. 초기 기획에서는 SF초 다이나믹 스포츠 시리즈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프로레슬링뿐 아니라 카레이스와 럭비등도 다룰 예정이었다.
이 작품의 최대의 특징은 바로 애니메이션과 특촬물의 하이브리드라는 것. 특촬물로서 진행하지만 아스테카이저가 링 위에 올라가서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면 이차원으로 들어간다는 설정과 함께 전투신이 애니메이션으로 바뀐다. 그리고 현실 레슬링에선 볼 수 없는 온갖 기술이 나온다. 그 애니메이션도 꽤나 공들여서 그려서 볼만하다.
2. 스토리
악의 레슬러 군단을 이끌고 프로 레슬링계에 도량 발호하는 공포의 격투사 그룹인 블랙 미스트. 그 블랙 미스트에 의해 형을 잃은 젊은 레슬러 타카바 슌이 아즈텍카이저가 되어 맞선다.
3. 등장인물
3.1. 아즈텍카이저 측
- 타카바 슌 - 본작의 주인공이며 아즈텍카이저로 변신할수 있다. 동도 프로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였지만, 형인 다이지로가 블랙 미스트에 의해 살해당한것에 충격을 받고 현역을 은퇴한다.
- 하야미 박사 - 합성수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며 기계공학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 하야미 카오루 - 하야미 박사의 딸이며 고등학생이다.
- 하야미 타스케 - 하야미 박사의 아들이며 카오루의 동생이다.
- 죠 칸자키 - 슌의 선배로 동도 프로레슬링의 에이스 레슬러이다.
- 야마카와 고로 - 동도 프로레슬링의 레슬러이며 슌의 친구이다.
- 타카바 다이지로 - 슌의 형이며 프로레슬링의 세계챔피언이었다.
- 스트롱 리키 - 동도 프로레슬링의 레슬러이며 슌에게 편지를 남기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 아즈텍카이저 (슈트액터:나라 코이치, 성우:시마무라 미키타)
하야미 박사가 개발한 강철보다도 단단하고 고무보다 부드럽다는 알려진 성질을 가진 특수 수지인 아즈텍 수지 제의 화이팅 슈트로 몸을 감싼 정의의 전사. 타카바 슌이 변신한다. 그 모습은 고대 아스테카 제국 (본편에서는 고대 전사의 나라 아즈텍)에서 전설로 남아있는 용자의 옷을 재현한 것으로 마스크의 이마에는 비보 아즈텍의 별이 붙어 있으며 이것이 아즈텍카이저의 파워의 원천이기도 하다. 하지만 체력과 기력이 약해지면 색이 바뀌는 점멸을 시작한다. 시간이 다 되었을때 화이팅 슈트가 거꾸로 착용자의 육체에 악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목숨을 잃게 된다. 아즈텍카이저의 이름 자체도 고대 전사의 나라인 아즈텍에서 최강의 격투사에 이어지는 영광스러운 증표인 아즈텍카의 별을 하사받은 영웅인 아즈텍카에서 유래한 것이다. 변신 시퀀스에 대해서는 9화까지는 애니메이션 표현으로 타카바의 몸에 각부의 파트가 차례차례로 장착되어 아즈텍카이저의 모습이 완성된 시점에서 안면의 업이 되는 아즈텍의 별이 빛나고 실사 장면에 복귀했다. 10화 이후는 실사 합성에 의한 표현에서 타카바의 몸에 아즈텍카이저의 실루엣이 붉게 빛나면서 덮이는 형태로 변신을 한다. 전용머신은 3륜 오토바이인 마하 비트 호이며 길이 2.8미터, 전폭 2.1미터, 마력 1만, 무게 0.98톤, 최고 속도 마하 1로 움직이며 고대 아즈텍 문명과 현대의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기술로 제작됐고 프레임은 아즈텍 수지 제에서 소형 미사일 등 각종 무기도 장비되고 있다.
또한 필살무기로 양손에 장비된 칼로 양면에 전개하고 사용하는 카이저 슬라이서와 드롭킥 형태의 기술인 카이저 컷트, 아즈텍카의 별의 힘으로 이공간으로 이동하여 적과 싸우는 카이저 스매쉬[1] , 상대에게 전력을 다하고 몇가지 패턴이 존재하는 피니시 기술인 카이저 크래시 (4화 첫 등장)등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3.2. 블랙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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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ック・ミスト'''
- 루어(ルアー) -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블랙 미스트의 지배자. 진짜 모습은 불명이지만, 아마존 강 유역의 정글지대에 있는 본부의 제단에서 지령을 내린다. 담당성우는 사이고 다카시 (1, 2화) → 야나미 죠지 (3화~)
- 사탄 데몬(サタン・デモン) - 담당배우는 야마모토 쇼헤이.[2] 블랙 미스트의 대간부이자 루어의 부하이며 프로레슬링 계의 정복과 아즈텍의 별의 탈취라는 사명에 불타오른다. 영능술에 능통하고 납치한 자를 세뇌하고 조종하거나 가상 공간을 출현시키는 등의 능력도 가진다.
- 사이보그 격투사 (슈트액터: 1~4화까지는 스즈키 요오지, 5화부터는 키노시타 에이이치) - 사탄 데몬이 작전에 사용하는 격투사. 블랙 미스트의 괴인들로 전원이 오른손에 독자적인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 괴인들은 거의 대부분 2화에 걸쳐서 등장하고 나중에 11체가 재등장 때 강화개조를 시행되고 있다. 말을 하지못하고 괴물 같은 으르렁거리는 소리만을 낸다.
- 일반 격투사 - 블랙 미스트에서 특별히 고용된 악역 레슬러들. 선혈의 헬 (죠지 타카노), 블랙 코브라 (타카노 슌지), 레드 파이어 (엔도 시게오), 킬 브래드 (다미야 켄지)등의 4명이 확인되고 있다. 슈트액터들은 모두 실제 프로레슬러 선수들이 연기했다.[3]
- 사탄 솔저(サタン・ソルジャー) - 블랙 미스트의 전투원. 집단으로 행동하며 개개인의 전투력은 격투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카타 기자들도 물리칠수 있을정도로 형편없지만 집단으로 싸우면 상당히 강한 상대와도 싸울수 있다. 또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가면을 벗으면 보통사람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최종화에서에서 사탄 데몬의 죽음과 동시에 전멸해 버린다.
4. 주제가
4.1. 오프닝
컴온! 아즈텍카이저(カモン! アステカイザー)
작사: 야마카와 케이스케 작곡: 츠시마 토시아키 편곡: 츠츠이 히로시 노래: 시몬 마사토, 콜롬비아 요람회 라벨: 닛폰 콜롬비아
4.2. 엔딩
파이트! 아즈텍카이저(ファイト! アステカイザー)
작사: 야마카와 케이스케 작곡: 츠시마 토시아키 편곡: 츠츠이 히로시 노래: 시몬 마사토, 콜롬비아 요람회 라벨: 닛폰 콜롬비아
5. 방송 목록
스토리가 2화 완결 구성으로 되는것이 특징.
볼드체 표시의 괴인들은 사이보그 격투사가 아닌 블랙 미스트가 고용한 평범한 인간 악역 레슬러이다. (작품 상에서는 총 4명이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