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브 건

 

1. 개요
2. 성능
3. 버그
4. 여담


1. 개요


[image]
데드 스페이스 3에 등장하는 공구.
엄밀하게 말하면 Probe gun이라는 이름 답게 무기가 아니고 넥서스를 탐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탐사용 장비이다.기본 장탄수 40발에 발사 시 4개의 푸른 전기를 머금은 말뚝이 점사 형식으로 발사되는데, 네크로모프가 이걸 맞고 죽으면 자벨린 건처럼 벽에 쳐박아버릴 수도 있다. 단, 땅이든 어디든 말뚝이 꽂히면 계속 퍼런색 전기를 내뿜고 있어서 보기에 좀 정신사납다.
중반에 미션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파트를 모아서 만들어야 한다. 넥서스 안에서는 유기체에 이 말뚝을 박아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2. 성능


탐사용이라는 용도에 어울리지 않게 제법 전투적인 장비. 아이작도 나름 살상력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한 장비이다.
일단 4점사 계열 총기에 발사 속도도 빠르며, 데미지도 적당히 업그레이드한 기관총 계열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하다. 무엇보다 탄약 효율이 좋아서 노멀 난이도 정도는 이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준.

3. 버그


그러나 게임 내적으로는 좀 문제가 많은 물건. 일단 퀘스트 아이템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른 총들처럼 개조해서 2차 무기를 달거나 업그레이드 회로를 박거나 해체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그런 주제에 넥서스 탐사 이후에는 '열화 프로브 건'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업그레이드 회로를 박는 선에서 개조할 수 있고 해체도 가능하다.''' 이미 업그레이드 회로가 몇 개 박혀져 있기까지 하다. 게다가 이렇게 개조한 프로브 건은 '''청사진을 만들 수도 있다.'''
공방에 가서 개조 메뉴에 들어가서 프레임을 바꾸려고 하면 아예 새로운 무기를 만들거냐고 물어보고 여기에 동의하면 무기 자체가 날아간다. 그리고 해체하면 프로브 프레임이라는 프레임 재료가 들어오는데, 무기를 아예 얹을 수가 없는 버그성 프레임이다[1]. 그러니까 그냥 해체하지 말고 창고에 박아두자. 물론 여러 개 생기면 나머지는 갈아버리자.
게다가 프로브 건을 만든 다음 죽거나 세이브 파일을 로드해서 만들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3편의 세이브 시스템 덕에[2] 프로브 건은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새 프로브 건을 만들어야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3] 결과적으로 1개 이상의 프로브 건을 가지게 된다. 이걸 이용한 노가다로 특정 자원을 거의 무한대로 불릴 수 있지만 의미가 별로 없는 게 문제.

4. 여담


플라즈마 커터와 기관단총을 포함하여 작중에서 공짜로 주어지는 기본 무기 중 하나이다.
게임 내에서 이것과 비슷한 무기를 만들려면 양손 프레임에 원격측정 스파이크 툴에 연사기 팁을 달아서 자벨린 연사기를 만든 후 전기 충격 부착물을 달면 된다.
이름과 넥서스를 탐사한다는 목적 때문에 데드 스페이스 3 출시 당시의 국내에서는 왜 프로브넥서스를 탐사하냐면서 조롱받은 전적이 있다.
[1] 대신 분해하여 자원으로 만들 수 있다. 고철 1로...[2] 스토리 진행 정보는 일정 분기점에서'''만''' 자동 세이브 되는 반면, 장비나 아이템은 게임 종료 시 '''반드시''' 자동으로 세이브 된다. [3] 하필 스토리 세이브 분기점 및 이어하기 분기점이 '''프로브 건 부품 3개를 모은 상태인 아이작이 벤치 앞에 도착할 때'''이기 때문에 본인이 프로브 건을 소지 혹은 장비하고 있던 말던 일단 벤치에서 하나 만들어서 게임 스크립트가 프로브 건을 만들었다고 인식하게 해야 한다(...). 여러모로 말 많은 3편의 자동 세이브 시스템 때문에 생긴 사단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