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커리어 하이
- 관련항목 :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성 라이온즈/레전드&클래식&프렌차이즈
- 이 문서는 삼커하로도 들어올 수 있다.
1. 개요
2014년 9월 25일 업데이트된 카드. 선수가 활약한 연도 범위 내에서 연도를 골라 그 연도 선수처럼 쓸 수 있다. 또한 다른 카드에는 없는 전용 특성을 달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최초의 커리어 하이 카드로 투수는 배영수, 타자는 류중일이 추가되었다. 이는 출시 당시를 기준으로 주류덱이었던 123, 133, 063, 933과 주류덱 다음으로 유저 수가 많은 973, 023, 033 등의 덱들을 노린 커하 선정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2. 커하 목록
3. 상세 정보
3.1. 타자
3.1.1. 90' 류중일 ★9 (적용년도: 87' ~ 99')
[image] [image]
천재 유격수는 근성가이의 상위버전. 조캡이나 꾸준함의 정석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140패치로 극타저투고가 되며 상당히 좋은 특성이 되었다. 수비의 달인은 옆 동네 야구 게임이라면 모를까 프야매에서는 수비 관련 특성이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보니 꽝 취급을 받는다. 따라서 수비의 달인이 떴다면 왠만해선 거르고 다른 특성을 다는 것을 추천.
3.1.2. 84' 이만수 ★10 (적용년도: 82' ~ 97')
[image] [image]
헐크는 키플레이어와 타점왕을 섞은 특성. 체감되는 발동 확률과 빈도수가 나쁘지 않아 커만수를 클린업으로 쓰는 덱들이 종종 채용하곤 하며 덱에 따라서는 다른 포수에 인워를 달고 커만수를 지명타자나 1루수로 기용해서 이 특성을 달기도 한다. 공가수는 포수 커하마다 모두 달려있는 철완의 상위버젼으로 이만수 시리즈의 수비 히든이 좋다보니 다른 포수 전특보다도 도루 저지율이 높게 나오는 편.
하지만 현 메타가 포수=인사이드 워크다보니 두 특성 모두 노리고 달기 보다는 인워를 못단 경우에 한해 차선책으로 다는 경우가 많다.
3.1.3. 97' 양준혁 ★10 (적용년도: 93' ~ 98' , 02' ~ 10')
[image] [image]
푸른 피의 사나이는 해결본능 상위버전. 생각보다 잘터진다고는 하지만 몇몇 타자 커하들이 갖고있는 사기적 전특에 비교하면 발동 조건이 까다로워 썩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양신 또한 그 이름에 걸맞지 않게 장타 확률 특능이라 사실상 쓰레기 취급. 장타 스탯이 상향받아 간신히 써먹을수 있게 된 수준으로 예전에는 정말 구리디구린 특능이었다. 심지어 그 파업히터와 동급으로 취급하던 유저들도 있었을 정도.
삼성 단일덱 관련 문서에 나와있듯이 양신의 이름을 달고나온 커하 치고 특능이 너무 안습해서 삼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처음엔 특성의 이름이 푸른피의 양신이라는 키메라급의 이름과 만세타법이었는데 유저들이 문의로 이름과 특성 내용 수정을 문의했더니 이름만 바꿔줬다. 처음부터 해결본능과 클러치 히터였고 교체 요청을 했지만 밸런스에 문제가 없다며 유지시켜버렸다. 그래놓고 전특을 상향하겠다고 운영자가 직접 밝히는 촌극이 빚어지기도.
3.1.4. 03' 이승엽 ★10 (적용년도: 95' ~ 03' , 12' ~ 15')
[image]
삼야매라고 불리던 프야매에서 삼성이 언젠가부터 천대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한창 나오던 때 추가 된 이승엽의 전특.
한마디로 말해서, 전부 다 좋지 않았었다. 우선 라이온킹의 경우는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경우 안타 확률이 상승한다는, 축재의 상위 전특 같지만 거기에 팀이 지고 있는 상태라는 조건이 붙어서 전특 가운데서도 별로 없는 2조건 전특으로 악명이 높다.
아시아의 홈런왕은 일명 아시아의 갓런왕으로, 터지기만 하면 4연타석 홈런까지도 바라보는 특성...이지만, 상위 리그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홈런은 터지지 않는다. 이 특성이 발동하려면 사전에 홈런을 쳐야하는데, 상위 리그에서는 홈런이 정말 안나온다. 안그래도 개나소나 제구 구위 110을 찍는데 거기에 인사이드 워크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일주일에 7~8번 정도가 평균적으로 터지는데 혹자들은 홈런을 치고 또 치니까 사기 아닌가 하겠지만, 그냥 놔두도 잘치는 마해영의 마포 같은 전특이랑 비교하면 진짜 눈물이 난다.
때문에 이승엽을 쓰는 덱들 가운데 대부분은 그냥 홈공을 달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커리어 하이 이승엽을 사용하는 덱부터가 울며겨자먹기로 쓰는 123, 그리고 133이다. 143은 이승엽 업데이트에 많은 시도를 해봤으나 그냥 임창용을 쓰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런데 15년 11월 26일 패치로 아시아의 홈런왕이 수정되면서 홈런 공장장의 상위 특성이 되었다. 롯데 커하 마해영의 마림포 전특도 같은 효과란 걸 감안하면 이 쪽도 사기특성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하였는데 실제로 사기가 되었다. 2할 8푼대의 타격으로 20홈런 이상이 보장되는 사기특능으로 삼성 커하의 희망이 되었다. 140 패치 이후에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143과 153에서 기용되는 중.
3.1.5. 99' 김한수 ★9 (적용년도: 94' ~ 07')
[image]
소리없이 강하다는 뭔가 타격과 관련된 특성 이름이라 생각되나 정작 수비관련 특능이라 매우 구리다. 강태공의 타자버전이며 압박수비나 철벽수비와 같이 상호 보완으로 쓰라는 듯 한데... 강태공은 물론이고 저 둘도 안터지는 마당에 쓸 가치는 없을듯 하다.
클러치의 남자는 타점왕의 상위버전으로 써본 유저들은 정말로 안터진다는 평가를 한다. 때문에 커양신과 마찬가지로 전특을 버리고 축재나 청소부를 다는 것이 좋다.
3.1.6. 87' 김성래 ★9 (적용년도: 85'~96')
꺼벙이와 2루수 홈런왕은 각각 커한수의 '클러치의 남자' 특성, 커양신의 '푸른피의 사나이' 특성과 같다. 위의 문단을 읽었으면 알겠지만 두 특성 모두 쓰레기 취급을 받으니 둘다 거르고 축소부나 다른 타자 공용 특성을 다는 것이 낫다.
3.2. 투수
특이하게도 배영수를 제외한 모든 커투수가 특이 폼 투수다. 셋 다 게임 내에서는 사이드암 스로 투구폼을 적용 받았다.
3.2.1. 04' 배영수 ★10 (적용년도: 00' ~ 14')
[image] [image]
푸른 피의 에이스는 뒷심 특성의 상위버전으로 갤럭시 이상에서 좋은 성적을 뽑아내는 삼성 유저들의 배영수 카드 대부분은 선발의정석 아니면 이 특성을 달고 있다. 다만 120 패치 후반에는 장타패치의 여파로 체력이 떨어진 선발이 난타당하는 경우가 많고 칼퇴근+감독카드를 이용한 선발 조기교체로 응원단장을 단 투수를 빨리 등판시키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선정을 제외한 모든 체력 관련 특성의 평가가 박해졌고 때문에 커영수도 등판 이닝을 늘려주는 푸피에 대신 칼퇴근이나 특급선발을 다는 빈도가 늘어났었다. 하지만 140 패치로 제구 128 선발투수가 완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약해진 타선 때문에 상대적으로 응원단장의 발동 확률이 떨어지면서 다시 체력 관련 특성의 평가가 좋아졌다. 때문에 현재는 선정을 달수 있으면 달고, 선정이 안뜬다면 칼퇴근과 푸피에 중에서 그냥 본인의 취향이나 덱의 컨셉에 맞춰서 적당히 좋은쪽을 고르면 된다. 어느쪽을 골라도 레전드에서도 충분히 통할 성적이 나온다.
반면 에이스의 부활은 강태공 특성의 상위버전인데 강태공 자체가 발동 확률도 설명에 비해 극히 낮은데다[4] 이 특능 또한 상위버전임에도 끽해야 1주일 108경기동안 4~6개, 많아봐야 10개 남짓한 수가 느는게 고작이라 정말 체감 발동확률이 낮다. 그렇다보니 에부를 사용 하는 유저들은 "시즌 X호 부활절"이라는 드립을 칠 정도. 게다가 병살타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배영수가 내려간 이후에 응원단장 때문에 빅이닝이 터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보니 효율마저도 나쁘다. 그렇기에 굳이 에부를 다는 유저는 거의 없고 대부분 뒷심이나 포커페이스, 특급선발 등 선발 공용 특능을 달고 사용하게 된다.
3.2.2. 02' 임창용 ★10 (적용년도: 99' ~ 07' , 14' ~ 15')
[image] [image]
독특하게도 다른 커하 투수들에 비해 전용특능 두개가 모두 삼진과 관련된 특능이다. 창용불패는 포커페이스의 상위버전으로 조건이 까다롭기는 해도 나쁘지 않다는 펑. 그러나 다른 전특인 뱀직구가 더 좋다. 타자 농락[5] 의 완벽한 상위호환 버전으로, 원래는 타자농락처럼 풀카운트 발동 조건이라 외면받았으나 김기범 커하 카드 추가 때[6] '''볼 카운트 상관없이''' 2 스트라이크라는 훨씬 수월한 조건으로 바뀌어 대폭 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선정을 단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뱀직구로 갈아탔다. 140 패치 후에도 창용불패보다는 뱀직구가 좀 더 우대받는 추세.
3.2.3. 92' 이태일 ★10 (적용년도: 90’ ~ 94’, 96’ ~97’)
[image]
신인 노히트노런은 위에서 본 커영수의 푸피에와 똑같은 뒷심 상위버전이다. 커영수나 커창드와 마찬가지 이유로 선발의정석 제외하면 이게 제일 무난하다.
태풍의 눈은 꽝이므로 거르자. 갓기관리로 재평가 받은 위기관리도 중셋마 용으로만 쓰는 마당에 위기관리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진 땅볼 특성을 선발용으로 쓸 이유는 전혀 없다.
특기사항으로는 삼성 커하 투수 중에는 16년 8월 현재 유일하게 구종 추가가 가능하다. 포크의 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으니 체인지업 등의 종구종을 추가하는 걸 추천. 혹은 달 수만 있다면 슈트 등 희귀구종도 좋다.
3.2.4. 04' 권오준 ★9 (적용년도 : 99'~00', 03'~12', 14'~15'[7] )
123을 필두로 한 21세기 삼성 덱들이 오래전부터 내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나 싸그리 무시하다가 커영수를 쓸 수 없는 153을 팔아먹기 위해 출시한 커리어 하이 카드. 저승사자는 버리는 특성이고 주로 사용되는건 K-O 펀치. 인사이드 워크와의 조합이 좋아 선정이나 칼퇴근을 못달았을때 대체제로 충분히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 총평 및 정리
롯데, 기아와 더불어 프야매 유저 선호도 최상위를 달리는 구단인 삼성인지라 각 년도 단일덱들이 한때는 시대를 주름잡던 때도 있었다. (이른바 삼야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삼성 덱들이 서서히 최강자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삼성 덱 유저들 사이로부터 '''삼성이 홀대받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올 지경이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커양신과 커승엽의 예에서 보듯 삼성을 넘어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라 할만한 두 타자들이 다른 팀의 한참 커리어가 밀리는 타자들보다도 못한 전특을 받았으니 이건 뭐...하물며 커중일이나 커한수,커태일의 경우 필요한 연도덱의 구멍을 채워주기에는 적절한 편이나 딱 거기까지. 현재 프야매 상위권을 점령한 00 현대와 08SK, 11롯데의 각 커하들과 비교하면 그 성능과 특능의 격차에 눈물이 난다. 분명 원판 카드들이 좋은 편이라 충분히 잘 써먹을수있고, 실제 투입 후 시즌 성적도 나쁘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정작 우승권에서 밀리는 것은 아이러니.
그래도 커하가 답이없거나 아예 굴릴수 없는 덱들 보다는 훨씬 상황이 나으니 그점에 만족하도록 하자.
4.1. 투수
커영수는 02년 이후 대부분의 삼성덱에서 레일융과 더불어 삼성덱 최고의 원투펀치로 활약한다. 레전드 이상에서도 평균자책점, 다승, 탈삼진 3위내에 꾸준히 랭크되어서 쓰는 사람들은 그 레일융보다도 훨씬 낫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
커창드는 02, 03삼성에서는 프랜차이즈라 쓸 수가 없고[8] 대신 043, 053, 063, 143, 153에서 주로 기용된다. 이 중 삼성덱 투탑인 143과 153에서는 커승엽을 안쓰는 유저들이 커영수+커창드로 레전드와 함께 굴리는 추세이다.
커태일의 경우 투입할수 있는 년도상 단일 덱들중 933이나 973 이외의 덱들은 비주류라 투수 한장으로 어떻게 크게 나아질게 없고 그나마 933과 973에서도 타자 커하 2장[9] 을 쓰지않을 경우에만 투입되는 데다 억지로 넣고 써봐도 과거의 레충식급으로 악평을 받고 있다. 때문에 커태일을 기용 가능한 덱들은 커하/레전드 제한이 패치된 뒤에는 아예 레선발만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올스타 덱으로 눈을 돌려도 94' 8코스트 포텐셜 이태일이라는 우수한 카드가 있어 굳이 커태일을 사용하는 경우는 보기가 많이 힘들다. 그래도 스탯빨이 있다보니 레일융을 이미 넣은 상태라면 레시진이나 레영호 대신 커태일을 쓰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커오준은 권오준이 부상으로 저코스트를 책정받은 10년대(143 제외) 삼성과 포텐이 터지기 전이라 성적이 별로였던 993, 003, 033 그리고 153에서 유용하게 쓴다. 카드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으로 9코임에도 정신력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10코 커하와 비등하게 뽑히며 성적도 중간 이상은 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140 패치 이 후 도입된 150코스트 팀컬러 때문에 더더욱 평가가 상승했다. 맞춰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150 코스트 덱은 코스트 1,2 때문에 덱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완전히 달라져 버리기 때문. 그렇기에 9코스트 커선발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편.
올스타 덱에서는 뱀직구 전특을 단 임창용이 주력이다. 투수프차를 쓰지 않는다면 연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배영수는 04MVP카드라는 대체재가 있고, 이태일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94포텐셜을 주로 쓴다
4.2. 타자
커양신은 누누히 언급되지만 모든 삼팬 유저들의 가슴에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양준혁 카드 자체가 대부분의 년도 덱에서 준수한 성능을 기록해 왔고, 노쇠화되어 구멍으로 떨어진 06년 이후의 덱들에서 주로 투입하게 되는데 상술했다시피 전특이 구린터라...카드 자체의 성능은 야잘잘 카드라 비교적 잘치는 편이라는게 그나마 위안거리.
커승엽도 커양신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연도덱에서 우수한 성능을 거둔터라 사실상 133-143 전용카드 취급.
커양신과 마찬가지로 전특 성능이 딸리므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홈공이나 축재 등을 달고 투입한다. 갤럭시나 레전드 아래의 리그에서는 3할 내외로 잘쳐주고 특능과 운에따라 시즌을 잘타면 갤럭시에서도 3할 언저리는 쳐준다는 유저들의 제보도 있으니 아예 못쓸 카드는 아닌 셈.
커한수는 그냥 3루수 레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쓰는 카드. 전특설명은 분명 축재 상위인데 더럽게 안터진다. 파업 히터랑 비교하기도 미안할 지경.
커성래는 의외로 성적이 잘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쓸 수 있는 년도가 워낙 적어서 사실상 삼올 전용 카드 수준. 그 삼올도 롤 달리는 엠바로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롤도 못다는 김성래는 그렇게 실용성 있는 카드는 아니다.
커중일은 첫 커하답게 표본이 많다. 전특인 천재유격수가 나름 발동률이 좋아서 넣으면 커하 TO쓰는 밥값은 한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유격수 자리가 구멍인 덱 대부분이 류중일이 벤치신세거나 부상당한 연도[10] 여서 범용성도 그럭저럭 높은편. 82873, 873, 933, 973, 993 등에서 유용하게 쓴다.
커만수는 성적은 포수란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봐줄만 한 수준이며 140패치와 3s가 도입되면서 레전보다 스킬배수가 높다는 점이 새삼 주목 받는 중. 헐크는 별로 안터지며 공가수는 포수 전특이 다 그렇듯 달면 도루저지는 잘한다. 하지만 최근 메타가 인워라 일부러 전특을 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85년 이후의 이만수가 뛴 모든 년도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다만 삼올이나 82873은 굳이 커만수에 커레 TO쓰는거 보다 그냥 익만수 쓰는게 이득이다.
[1] 01~02년은 군대, 13년은 재활문제로 2군에서도 등판하지 못했다.[2] 01~02년도는 군복무, 13년에는 재활로 인해 등판기록이 없다. 2군기록이라도 있으면 커하 카드 사용이 가능한데 2군 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했기 때문.[3] 이전 효과는 '경기 중 홈런을 기록하면 이후 모든 타석에서 홈런 확률이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4] 애초에 프야매에서 고랭크 리그로 올라갈수록 병살 자체가 안나온다.[5] 풀카운트에서 삼진확률 증가[6] 특능 중 "LG의 원조좌완"이 뱀직구와 똑같다. 더불어 손민한 커하 카드의 "삼구삼진 잡아봤냐"도 같이 변경되었다.[7] 01~02년은 군대, 13년은 재활문제로 2군에서도 등판하지 못했다.[8] 02'는 중계/셋업/마무리 '''변화구+3 제구+2''', 03'은 선발/중계 '''제구+3 구위+2'''라는 모든 프차를 통틀어 상위권에 손꼽히는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커리어 하이로 선발 한자리의 퀄리티를 올려 얻는 이득보다 프렌차이즈를 기용해 얻는 스탯 이득이 훨씬 더 크다.[9] 커중일, 커만수, 커한수 등[10] 류중일이 은퇴한 후의 년도 덱은 유격수가 구멍인 경우가 별로 없다. 00년대 초반은 브리또, 00년대 중후반은 박진만, 00년대 후반~10년대는 김상수가 준수한 스탯으로 유격수 자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