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우스 항공 706편 공중충돌 사고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1998년 7월 30일
'''유형'''	공중충돌
'''발생 위치'''	퀴베론 만
'''기종'''	비치크래프트 1900D 세스나 177RG
'''운영사'''	프로테우스 항공 개인
'''기체 등록번호'''	F-GSJM F-GAJE
'''출발지'''	리옹 생텍쥐페리 국제공항 바네스 공항
'''도착지'''	로리앙 브르타뉴 쉬드 공항
'''탑승인원'''	706편	승객: 12명
		승무원: 2명
	세스나기	승객: 0명
		승무원: 1명
'''사망자'''	'''두 기체 15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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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SJM, 사고 1년전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찍힌 사진

사고기와 같은 세스나 177 RG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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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베론 만에서 비행중이던 세스나 177과 비치크래프트 1900 706편의 조종사 과실로 공중충돌해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사고.

2. 사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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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편은 리옹 생텍쥐페리에서 이륙해 로리랑으로 접근중 서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 승객이 조종사들에게 ''SS Norway''호를 보기위해 방향을 틀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오후 1시 53분, 706편은 계기 비행을 취소하고 시계비행으로 전환한 뒤 2000피트까지 하강했다. 706편은 더 하강해 ''SS Norway''호를 선회하다 1시 58분, 세스나 177과 충돌한다. 생존자는 없었다.

3. 사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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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관들은 세스나기의 트랜스 폰더가 꺼져 있는것을 발견한다. 그리하여 접근 관제소 레이다에 세스나기가 탐지되지 아니하였고 706편은 세스나기의 위치, 고도, 속도 정보를 받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두 비행기는 공중에서 충돌하고 만다.

4. 사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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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는 필요할 때만 계기 비행을 취소하도록 규정을 변경하였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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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6편에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