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케쿨레 폰 슈트라도니츠

 

'''Friedrich August Kekulé von Stradonitz'''
1829년 9월 7일 ~ 1896년 7월 13일
독일화학자이다. 마차 안에서 '''졸다가''' 벤젠의 고리구조를 떠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여러 탄소 화합물, 특히 벤젠에 대해 연구하여 벤젠의 탄소 고리 구조를 제시했다.
탄소의 원자가가 4라고 주장했으며, 이로써 탄소 원자가 다른 네 원자와 동시에 결합하는 것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벤젠 분자의 구조를 자기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뱀을 통해 발견했다고 한다.
1896년 케쿨레는 독일의 빌헬름 2세 황제에게 작위를 받으면서 "폰 슈트라도니츠"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노벨화학상의 처음 다섯 수상자 안에는 케쿨레의 제자가 3명이 포함되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