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커렉터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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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렉터 유이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1]/김나연.
크롯서 사천왕의 한 명이며 "실험"의 능력을 가지고있다. 컴콘은 녹색. 사천왕의 홍일점이며 컴퓨터의 자료를 얼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기는 그나마 유이 일행을 적대했기 때문에 간지나고 진지한 모습이 많이 비춰졌으나 개심된 이후 2기에서는 왠지 모르게 개그를 보여주는 장면이 많다. 유이에게는 "프리프리 언니"라 불리고 있으며, 레스큐의 트랩에 몇번이나 고문당했기 때문에 그녀를 무서워하지만, 왠지 레스큐는 그녀에게 호의를 보이고 있다.
1기 22화에서 커렉터 하루나가 나타나자 커렉터 유이는 어떻게 된것이냐고 의문을 느꼈으며 크롯서가 커렉터 하루나를 삭제하라고 명령하자 그대로 따른 쟈기스,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커렉터 유이는 한번도 삭제하라고 명령을 내린적이 없다면서 크롯서의 명령에 의문을 느끼기도 했으며 커렉터 유이는 내버려두라는 크롯서의 말에 의문을 느끼기도 했다.[2]
2기에서는 일자리를 찾아다니지만 그때마다 버글스가 나타나는 바람에 해고되고 만다. 사실은 그녀가 있는 곳에 버글스가 나타나는게 아니고 '''버글스가 나타날 곳에 그녀가 미리 간다'''는 것인데 이것은 "컴퓨터 바이러스 탐지"능력을 프리즈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 능력으로 2기의 최종보스인 쿠로카와 료i짱을 찾는데 이용하고, 커렉터즈들이 적의 본거지를 찾는데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최종화에서는 커렉터가 된 듯 하며, 엔딩 장면에서 커렉터 프리즈로 변신한 장면이 나왔는데 그걸 본 레스큐가 호들갑 떨며 껴안자 서로 좋아라 했다.

[1] 쿠마짱도 맡았다.[2] 사실 크롯서의 계획에 커렉터 하루나는 필요없기 때문에 삭제해도 문제는 없지만 커렉터 유이는 필요하기 때문에 커렉터 유이가 삭제되면 크롯서로서는 좋을게 하나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크롯서 본인도 자신에게 필요한 인간은 하루나가 아닌 유이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