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올 아이돌 퍼펙트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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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케이드 판을 콘솔로 이식한 버전이다. 신기하게도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가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고 자체는 기존의 프리파라다. 플레이 인원수는 1명이며 유저 1명 당, 마이 캐릭터를 6 계정 작성이 가능하다.
게임의 스크린샷이 공개되면서 상당히 놀란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로 '''프리파라 아케이드판을 이식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물론 현재 3DS의 프리파라 게임도 똑같이 아케이드판을 이식했지만 이번만큼 놀랍게 비슷한 모습은 찾기 힘든 편. 3DS판의 플레이 방식을 토대로 아케이드판을 이식한 듯 하다. 하지만 아케이드판보다 조금 해상도나 그래픽의 품질 등, 여러모로 아케이드판의 하위호환을 보여준다.[1] 이는 기기 성능을 활용해서 아케이드판과 똑같이 만들어버리면 '''아케이드판의 매상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나 사실 아케이드판의 장점은 '''프리티켓'''인지라 별 상관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이번 경우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기 때문에 3DS로 나온 전작과는 달리 국가코드에 제한을 받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일본어판이라도 구매할 유저는 구매해서 한국 기기로도 구동할 수 있는 것. 전작보다 훨씬 접근성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어판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매니아층만 구매해서 할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번에 표지가 다시 바뀌게 되었는데(구 버전) 반짝이는 프리☆채널의 모모야마 미라이가 표지에 장식되었다. 이것으로 이 작품을 통해 반짝이는 프리☆채널의 캐릭터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게 된 상태. 그리고 실제 모모야마 미라이가 게임에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의상까지 있다.
2018년 6월 13일, 첫 DLC가 등장했다. 마이 캐릭터 파츠 12종과 코디 3종, 신곡 하나를 추가할 수 있다. DLC라고 해봐야 두근두근 O'clock 2가지 버전, 솔라미 스마일 의상이 전부이며 다른 의상은 나오려다 만 것 같다. 다음은 비공식 한국어 패치를 한 유저가 발견한 미공개 코디들이다.링크
2. 발매 전 정보
3. 특징
3.1. 장점
- 프리파라를 완전히 이식한 작품.
기존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되었던 원작, 프리파라를 완전히 이식했다는 평이 다수다. 물론 이런 경우는 3DS에 있었던 아이돌 그랑프리 No.1에서도 똑같은 이식을 한 바가 있고 이에 계속되는 프리파라 3DS 작품은 이런 이식에 성공했다는 평이 많지만 이번 스위치판처럼 해상도와 그래픽의 저하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을 이식한 경우는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굉장히 아케이드판을 성공적으로 이번 작품에 불러들여왔다.
- 국가코드 제한 없음.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의 장점 중 하나인 국가코드 및 제한이 해제되었다는 장점이 이번 작품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이는 물론 타 작품 전체가 마찬가지라곤 하지만 닌텐도 3DS의 경우에는 프리파라 타 작품을 즐길려면 아예 일본 닌텐도 3DS 본체 제품을 샀어야 했었다. 하지만 이번엔 국내판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다음, 일본판 올 아이돌 퍼펙트 스테이지를 돌릴 수가 있어 접근성이 훨씬 편해졌다. 덕분에 많은 한국의 여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손을 잡고 이 작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 지속적인 과금 모델 없음.
기존 아케이드판은 1회에 1000원이라는 과금이 존재하며 드림 시어터를 할려면 1회에 2000원이라는 금액을 넣어야 한다. 드림 시어터만 할 시에는 기본 5회에 10000원이란 거금이 들어갈 정도로 아케이드판은 한 번 플레이할려면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콘솔 작품이 전부 그렇듯이 올 아이돌 퍼펙트 스테이지 또한 한 번 타이틀을 구매하면 더 필요한 과금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오게 된다.
- 거치 모드 가능
닌텐도 스위치의 시스템 덕분에 이번 작품은 굳이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거치용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실제 이러한 여아용 게임들은 전부 휴대용 기기로만 나오고 거치용으론 거의 나오지 않거나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당장 피쳐폰 수준의 240p 화면만 보다가[2] 720p 이상의 해상도와 60인치 TV로 보게 되는 게임 구동 화면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프리파라
아케이드 게임의 경우 직접 마트나 가챠샵 게임장에 가야만 프리파라를 즐길 수 있는데 비해 스위치 판의 경우 스위치,칩,충전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특히 프리파라가 먼 지역에 있거나 해외 동포나 유학 등으로 해외에 있는 사람들은 환영할 만한 일.
아케이드 게임은 오프라인 게임의 특성상 계정 도용의 위험이 존재하며 여러 진상들이 존재하는데 이를 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3]
아케이드 게임은 오프라인 게임의 특성상 계정 도용의 위험이 존재하며 여러 진상들이 존재하는데 이를 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3]
- 아케이드보다 쉬운 리듬게임
아케이드 판보다 판정값이 완만해 x3이 더 잘나온다. 그래서 아케이드 판보다 풀프리즘이 더 잘나온다. 리겜에 소질이 없는 초보자들도 조금만 연습하면 풀프리즘을 찍을 수 있다. 다만 고수들의 경우 풀프리즘이 자주 나오다 보니 쉽게 질려 하는 유저도 있는 편.
3.2. 단점
- 실물 프리티켓 인쇄 불가능
실물 프리티켓을 인쇄 불가능하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분명 명시해야 할 점이 있는데 이는 아케이드만의 장점이자 알파, 오메가다. 그리고 이런 기능을 추가할려면 부가 기계와 구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이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데 아무리 기술이 발전했다고 해도 저런 복잡한 인쇄 과정을 거치는 기계를 축소화해서 닌텐도 스위치와 연동할 수 있게 만들라는 건 타카라토미 아츠라고 해도 힘든 부분이다. 그리고 실물 티켓을 인쇄 가능하다 한다면 용지, 잉크를 꾸준히 교체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유지비가 들게 된다.
- 너무나도 적은 곡 수
이 제품의 핵심 문제점. 수록곡이 총 32곡 밖에 안 되는데 이는 앞으로 DLC로 곡을 내보낼 것을 암시하는 셈이나 마찬가지이다. 즉, 이전 작품에는 없었던 새로운 과금 시스템이 생겨버린건데 실제 다른 리듬 게임과 비교하면 굉장히 너무할 정도로 적은 곡들도 문제인데 여기서 곡을 추가할려면 DLC로 곡을 구매해야해 비판을 받고 있다.
- 스토리 모드 無보이스
프리파라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대략 볼 수 있는 모드가 수록되어있지만, 음성이 단 하나도 안 나온다. [4]
- 색감 품질이 떨어짐
프리즘 보이스 파트의 색감이 아케이드 버전에 비해 좀 많이 다르며 단순해진 느낌이다. 샤이니 네온 체인지 이후의 의상이나 파이널 에어리가 하얗게 보인다. [5] 스위치도 sRGB를 지원하는데 색감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스위치 자체보다는 제작사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때 아케이드 판에 비해 대충 만든 것으로도 볼 수 있다.
4. 평가
아마존 리뷰에서는 25명 집계 / 3.6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쁘지 않은 유저들의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 유저들의 주된 평가는 <프리파라가 콘솔에 들어왔다.> 물론 단점들도 있는데 그 중, 주요 단점으로는 <곡 수가 너무 적다.>로 되어 있다. 물론 다들 생각 외로 코디나 곡의 DLC를 기다리고 있는 부분에서 게임의 완성도 자체는 그럭저럭 좋은 편인 듯. 그렇지만 DLC 가격이 상상 이상으로 나오자 우려의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다. 물론 DLC 마저도 아케이드 게임의 몇판 값이기에 아케이드보다는 가성비가 훨씬 좋긴 하다.
한국에서의 평도 좋은 편으로 기울어지고 있어 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은 DLC가 아니라 한국어 미지원이다. 라는 평도 많이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닌텐도 스위치와 프리파라 스위치판을 사기 위해서 국전에 드나드는 경우가 많은 모양. 목격담으론 실제로 이런 가족들이 많아서 국전에서 자주 목격된다기도 한다. 물론 마리오나 젤다 같은 한국어 지원 타이틀에 비해선 당연히 기기를 견인하는 견인 타이틀이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코어 게이머들에게 비주류이나 애니 덕후들이 생각 외로 의외로 많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안좋은 평도 꽤 늘고 있다. 아케이드 판에 비해 컨텐츠가 제한적이라 빨리 질린다는 것.
또한, 아케이드 프리파라 게임이 설치되지 않은 국가들, 특히 유럽, 미주권 프리파라 팬덤들이 스위치를 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6] 프리파라가 없는 국가에 유학간 경우도 마찬가지. 실제로 프리티리듬/프리파라 3DS 시리즈, 프리파라 올 아이돌 퍼펙트 스테이지가 프리파라가 없는 국가들의 유저들을 겨냥해서 나왔다는 주장도 있다.[7] 현실적으로 영어판, 스페인어판 이런 식으로는 못내지만 일단 유학생, 해외 동포나 외국인들도 플레이 할 수 있게되 간접적으로 외국에 수출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문제는 DLC 자체가 더이상 안나온다는 점이다. 프리파라 모바일판 게임이었던 프리파즈의 경우에도 2018년 5월자로 서비스가 종료된 점, 2019년 10월에 일본에서도 프리파라가 다시 부활한 점[8] 등을 볼때 스위치는 형식적으로만 내놓은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콘솔 작품 대신 아케이드 프리파라 게임 위주로만 운영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때문에 반짝이는 프리☆채널의 경우 스위치 판으로 나올지 여부도 미지수이다.[9] 이러한 문제와 더불어 2020년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2021년 봄에 타카라토미 아츠에서 아이돌 랜드 프리파라라는 모바일 게임을 내놓는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오프라인 위주로 운영하면 프리파라가 없는 국가에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프리파라를 즐기기 힘들다는게 단점이기도 하다.[10] 이러면 장르의 갈라파고스화를 불러올 수 있다.
다른 문제로 카트리지판은 물량을 너무 적게 생산한 데다[11] 빠르게 단종되는 바람에 중고가가 한화 10만원 이상을 주어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폭주했다는 점이 있다. 현재는 15만원에서 심지어 20만원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그냥 다운로드 판으로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 보인다.
5. 해외 로컬라이징?
기존 닌텐도 3DS의 프리파라 시리즈도 그렇지만 여아,어른이들까지 한 마음으로 '''현지 로컬라이징'''을 원하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타카라토미 아츠와 티아츠코리아가 이 작품을 로컬라이징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 티아츠코리아와 동우에이앤이가 직접 로컬라이징 한 후, 유통 및 판매.
이 경우에는 티아츠코리아가 프리파라의 아케이드 게임기를 직접 유통한 바가 있기도 하고 성우들의 녹음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담당한 동우와 협업이 잘 되어 있기에 가능한 경우. 이런 경우에는 음성 현지화까지 노릴 수 있다. 다만 닌텐도 3DS 제품들도 현지화하지 않은 전례가 있는 만큼 아케이드 게임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를 포기할 수도 있다.
- 티아츠코리아가 직접 로컬라이징 한 후, 타 유통사에게 유통 및 판매 권리를 넘김.
티아츠코리아가 로컬라이징 및 검수를 담당한 다음에 타 유통사와 접촉한 다음에 유통과 판매를 타 유통사에게 부탁하는 경우. 이 경우도 말이 되는게 티아츠코리아는 콘솔 판매를 해 본 적이 없다. 그런고로 콘솔 판매를 해본 적이 있는 유통사와 접촉해서 협력 방식으로 나아가 로컬라이징을 하고 유통사에게 나머지 패키지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음성 현지화까지 노리는 것은 힘들 수도 있다.
- 타 유통사가 티아츠코리아/동우에이앤이에게 저작권 권리를 넘겨 받고 로컬라이징을 한 후, 유통 및 판매.
타 유통사가 티아츠코리아와 접촉 후, 티아츠코리아가 로컬라이징 및 검수를 담당한 다음에 타 유통사가 판매 및 유통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는 티아츠코리아가 관심이 없는데 타 유통사가 관심이 있는 경우다. 즉, 티아츠코리아는 애초에 유통할 생각이 없었는데 타 유통사가 이에 대한 권리를 얻기 위해서 협력하는 방식인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는 음성 현지화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이게 이루어질려면 타 유통사가 프리파라 스위치판의 성공 여부를 확신해야 하고 이를 유통하려는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 그런 유통사가 있을지는 미지수.
- 타 유통사가 타카라토미 아츠 본사에게 저작권 권리를 넘겨 받고 로컬라이징을 한 후, 유통 및 판매.
티아츠코리아와 동우에이엔이와 전혀 관계 없이 바로 일본의 본사와 다이렉트로 협상 후, 로컬라이징 하는 방식인데 이런 경우에는 실제 벌여지는 문제점이 상당히 많아진다. 물론 이 경우는 타 유통사가 한국 지사와 관계 없이 제품을 로컬라이징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예: 용과 같이 시리즈 등.) 실제 번역본이 애니메이션 번역본과 아케이드 번역본과 완전히 차별될 수도 있다. 티아츠/동우에서는 무국적화로 인해 라라란 이름이지만 타 유통사에서는 일본어판을 그대로 번역해 마나카 라라란 이름으로 유통될 수 있다는 것. 실제 애니메이션 번역 같은 경에는 동우에이앤이와 티아츠코리아에 저작권이 귀속되었을 수도 있기에 만일 그 저작권을 얻기에 힘든 경우가 된다면 당연히 일본어판을 그대로 번역할 수 밖에 없는 아이러니가 생겨버린다.
실제 프리즘스톤, 프리파라의 경우에는 제작국인 일본, 한국을 제외하면 그 어떤 곳에서도 쉽게 로컬라이징 되지 못한 작품군이며[12] 프리채널이나 돼야 일본, 한국을 벗어나서 간신히 대만시장을 관리하는 수준. 다른 아시아 지역이나 북미/유럽은 관심 제로에 가까울 정도이다.[13] 다만 3DS의 경우 아예 본국인 일본에서만 나온 만큼 일본에서만 판매될 제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그런데 한 유저가 프리파라 스위치 한국어화에 성공했다.링크다만 커펌된 기기만 가능한 모양.[14][15]
북미나 유럽권 등의 유저들은 해외 유저들을 위해 스위치 영어판도 내주며 다른 파츠들은 DLC로라도 적극적으로 내줘야 한다는 평을 내놓았다.
6. 수록곡 일람
수록곡은 총 32곡. 애니메이션 곡이 15곡, 게임 곡이 17곡으로 각각 수록되어 있다. 다만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의 니노와 미치루의 곡이 빠진 상태이기에 나름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수록곡이 30곡 정도라는 것에서 더더욱 불만이 나오는 중. 이마저도 드림시어터, 일반 라이브, 2인 모드, 6인 모드가 뒤섞여서 체감상 더 적게 느껴진다. 보통 리듬 게임의 수록곡은 신곡이 50여 곡 안팍으로 들어가는데 이번에 나온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도 신곡이 40여 곡이다. 구 곡까지 합하면 100곡이 넘는 상태.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또한 60여 곡 이상이 수록되어 있다. 기존 PS Vita로 나왔던 태고의 달인 V도 기본 곡이 70여 곡이며 VOEZ의 경우에는 수록곡이 무려 179곡이나 된다. 심지어 전부 '''DLC 수록곡을 제외한 경우'''다.
그런데 프리파라 내에서 많은 곡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곡들을 전부 수록하지도 않고 겨우 30여 곡만 수록했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아케이드 판의 매출"을 의식한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3DS 버전에서 나왔던 곡이 스위치에서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3DS 3가지 시리즈에 등장한 곡을 모두 합쳐도 40곡이 넘는다.
아이카츠는 더 창렬인데 아이카츠 스타즈 3DS 스페셜 어필에서는 곡이 고작 11개밖에 나오지 않는다.
내장된 곡이 너무 적다 보니 다른 노래를 들으면서 스위치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 곡은 적지만 파츠나 의상은 어지간한 것은 다 있기에 자신이 프리파라 라이트 유저다 그러면 스위치를 하는 경우도 나쁘지 않다.
2018년 6월 13일, 신곡 'ワクワクO'clock(두근두근 O'clock)'이 발매되었으며 노멀 모드+골드 디스크 모드해서 총 900엔이다.
2018년 6월 27일, 위 곡의 남자 아이돌(WITH)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구성과 가격은 같다.
7. 관련 문서
[1] 3DS는 해상도가 400*240로 피쳐폰 수준으로 매우 떨어지지만 스위치는 1280*720로 볼 만한 수준은 된다. 아케이드판은 1920*1080 추정이다. 다만 아케이드판은 세로로 길쭉한 형태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마캐가 더 정밀하게 나타낸다는 점이 있다.[2] 3DS가 400x240이다.[3] 대만/홍콩, 한국, 일본은 치안이 양호하지만 해외(특히 서구권)은 치안이 열악한 국가들이 많다. 특히 해외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이 이런 문제에 민감한 경우가 많다.[4] 추임새만 나온다. ex) 에에~~? 웅, 웅! 푸슈... 하...[5] 그중에서도 클락 가든 샤이니 네온 코디가 가장 하얗고 보기 좋지 않게 되어 있다. 옷 전체가 하얗다...[6] 서양권이나 기타 국가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중국 본토(몰리 판타지) 등지로 넘어와야 아케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는 프리파라가 설치되지 않은 국가들 모두가 마찬가지이다.[7] 그나마 프리파라가 없는 국가에 있는 유저들이 프리파라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 프리파라 올 아이돌 퍼펙트 스테이지이다.[8] 일본에서는 그 부활한 프리파라 게임기 안에 프리파즈 일러도 집어넣었다.[9] 이게 아케이드 게임기가 있는 국가면 모르겠지만 스위치 판에만 기대는 외국인들한테는 심각한 문제이다.[10] 참고로 속지주의를 따르게 된다.[11] 총 판매량이 고작 3만장이다![12] 대만/홍콩의 경우 群英社(군영사)에서 대충 내놓았으며 태국, 중국 대륙 판은 몰리판타지 극히 일부 지점 한정이어서 제대로 게임을 하기가 어렵다.[13] 북미/유럽에서도 타카라토미 아츠 자회사가 존재하기에 그쪽에서 프리파라에 관심을 가지면 프리파라가 북미/유럽쪽으로 진출이 이론상으로는 가능 할 수도 있다.[14] 2018년 6월 이전에 구매한 기기만 커펌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렇게 유저들끼리 비공식적인 한국어판이 나왔다는 것은 또다른 해외 유저들끼리 영어판이나 중국어판 등으로도 패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어로 뜯어 고치는게 욕먹는 상황이라서 또다른 해외 유저들이 영어, 중국어판으로 하는 것도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리티 시리즈 주도권 팬층이 일본, 한국 이기에 이쪽 유저들 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 파파고 영문 번역(Only devices that were purchased before June 2018 can be customized. And this informal Korean version among users means tha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other foreign users could patch it into English or Chinese versions. However, because it is a situation where it is cursed to fix it in Korean, other foreign users can also be criticized for using English and Chinese versions. And since the leading fans of the Pretty series are Japan, Korea it is better to follow the laws of users here.)[15] DLC 구매로 획득해야해는 파츠들을 명령어를 뜯어고쳐서 획득했다거나 마이캐릭터 도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