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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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제작사. 게임 회사, 휴먼 출신의 요시다 슈지가 세웠으며 처음 사명은 '''더 맨 브리즈'''였다. 이후, "전술 포뮬러"의 개발 중에 "주식회사 아키"로 사명을 변경. 2007년 4월 1일에 다시 한 번 더, 주식회사 신 소피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가상 프로 레슬링 게임(WCW와 WWF를 갖춘 해외판), 근육맨의 게임화, 데프 잼 레코딩스 소속 래퍼들을 활용한 게임 등, 요시다가 몸담았던 휴먼[1] 에서 만들어진 몇몇 게임도 그렇고 프로 레슬링 게임과 이종격투기 및 리얼리티 대전 격투 게임 의 개발사로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여성 취향 게임에도 진출하는 등, 장르의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플랫폼의 폭도 넓어졌다.
프로 레슬링 게임 말고도 세가와 협력해 그 '''용과 같이 시리즈의 외전'''을 만든 적도 있었다. 그 유명한 흑표 시리즈인데, 휴대용, PSP로 나온 게임이다. 본래 격투 게임을 만들었던 회사답게 게임의 평은 나름 괜찮은 편.
독특하게도 회사의 게임 개발 구조를 완전히 바꾸었는지 현재는 여성향 게임들을 위주로 만들고 있다. 그것도 '''여아용'''으로! 주로 타카라토미 아츠, 닌텐도와 협력해서 만든 걸즈 스타일 시리즈나 프리티 리듬 시리즈가 이에 해당한다. 프리티 리듬 시리즈는 '''아케이드와 3DS 게임의 개발''' 둘 다 맡은 바가 있다.
잘 생각해보면 은근 만들었던 게임들과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들의 '''괴리감'''이 제일 심한 회사이다. 분명 처음에 만들었던 게임은 우락부락한 남자들이 거칠게 싸우는 근력 중심의 비교적 현실적인 격투기 스포츠 게임들이였는데 지금 나오는 게임들은 여자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게임들이니...
예전에는 일렉트로닉 아츠나 THQ 등, 서양 회사와도 많이 협력했었으나 현재는 타카라토미 아츠, 닌텐도와의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
2. 제작 게임 목록
우선 가장 유명한 시리즈들만 담아놓았다.
- 가상 프로레슬링 시리즈
- 근육맨 머슬그랑프리 시리즈
- 심시티: 나만의 도시
- 전술 포뮬러
- 크로스 트레저
- 프리티 시리즈
- 흑표 용과 같이 신장
-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 Def Jam 시리즈
- Girls Mode 시리즈
- WCW 시리즈
- WWF 레슬매니아 시리즈
- WWF NO MERCY
3.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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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마스코트도 있다. 공식 트위터에 의하면 이 캐릭터의 이름은 '''"소피아쨩"'''. 그림체가 프리파라와 유사한 것을 보면 프리파라 이후에 그려진 마스코트인 듯 하다.